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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나무속에 숨은 푸바오 ㅠ

ㅁㅁ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24-04-08 10:13:38

https://v.daum.net/v/20240408094817505

 

이건 아주 짧은 쇼츠인데

푸바오가 먹이로 준 대나무 속에 숨었어요

이건 지금껏 한 번도 못 본 행동인데ㅠㅠ

낯설고 어리둥절하겠죠

무엇보다 할부지가 이젠 없잖아요

IP : 116.32.xxx.10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8 10:17 AM (59.13.xxx.51)

    이거보고 맴찢...ㅠㅠ
    자기를 감추는 행동을 하는거보면
    많이 불안한것 같아요.
    극복해야하겠지만...마음 아프네요.

    이딴 판다외교하는 중국에 욕나오고.

  • 2. 먹순이가
    '24.4.8 10:17 AM (110.70.xxx.245)

    사과랑 죽순도 그대로 있네요 ㅠ

  • 3. 그냥
    '24.4.8 10:18 AM (125.130.xxx.125)

    동물 데려왔다 데려가고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동물 입장에서도 ...ㅜ.ㅜ

  • 4. ㅇㅇ
    '24.4.8 10:19 AM (125.179.xxx.254)

    대나무안에서 앞구르기 중인 건가요? ;;
    낯선곳이니 낯선 행동...하겠지요 ㅜㅜ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요..

  • 5. ㅇㅇ
    '24.4.8 10:20 AM (125.179.xxx.254)

    그래도 응가 많이 쌋다고 다행스러워 했던거 같은데...

  • 6. ...
    '24.4.8 10:23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대나무 속에 들어가서 노는건 아닐까요?

  • 7. ...
    '24.4.8 10:25 AM (118.235.xxx.198)

    낯설고 불안해 보여요.
    앞구르기 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할부지 찾는거죠.

  • 8. ㅜㅜ
    '24.4.8 10:26 AM (116.89.xxx.136)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푸야조금만 견뎌라 ...

  • 9. 판다
    '24.4.8 10:27 AM (223.33.xxx.13)

    판월에서 천둥번개칠때도 나무에서 내려와 풀숲에 숨었드랬죠
    저 영상은 푸바오가 무서워서 대나무속에 숨은거에요
    낯설고 두렵고,,,넘 안쓰러워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할까요
    넘 가여워 눈물나요ㅠ

  • 10. ..
    '24.4.8 10:29 AM (223.62.xxx.60)

    중국쪽에서 올린 영상인지 자막이 한국어였던, 이 보다 긴 영상이 푸갤에 올라왔었는데 잠시 후에 삭제됐더라구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거의 대나무 속에 숨어있대요.
    에버랜드에 있을 때도 우박 내리니 놀라서 대나무에 숨었다는 설명 영상도 같이 나왔고.. 사육사가 채혈하러 들어갔지만 다가오지 않아 조심스레 다시 나갔다고..
    아이바오 데려올 때처럼 담당사육사가 미리 와서 어느 정도는 친해져 같이 데려갔으려니 했는데 그냥 강사육사님이 데려다 주고만 오셨나 보네요.
    워낙 에버랜드 사육사분들이 애지중지 보살피니 기가 살아 그렇지 푸바오 어릴 때 영상보니 소심한 성격같고 판다가 5살 아이 지능이라는데 갑자기 하루 아침에 엄마아빠도 없는 낮선 곳에 떨어진 거나 마찬가지라 잘 견딜지 걱정됩니다.
    왜 중국사육사가 미리 와서 친해지지 않았나요.

  • 11. 먹이가 아니라
    '24.4.8 10:31 AM (180.68.xxx.158)

    거의 대숲이네요.
    양으로 승부하지말고
    정으로 승부하시길….
    중국 사육사님.
    푸야~ 얼렁 적응해~ㅠㅠ

  • 12.
    '24.4.8 10:3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푸바오가 보면 사람 매한가지예요 동물이라도
    두 사육사가 지극정성으로 키워내 그런가 사람과 교감이 너무 잘되있어서 지금쯤 당연히 공황이 오지 않겠어요
    사람 아기를 날때뷰터 8-9살 육아하다가 멀리 입양보냈다고 생각하면 그 아이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잖아요
    팬더 외교 문화교류 수익창출.. 다 좋은데 동물입장은 생각도 않고.. 지구상에 인간이 제일 이기적인 동물같아요

  • 13.
    '24.4.8 10:35 AM (49.166.xxx.213)

    똥 많이 치웠다는 둥 그러더니 거짓말일까요?
    하긴 잘 지낸다고 공개한 푸바오 사진들이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먹지도 못하고 있는걸까요?
    첫날 사과 물고 갔는데 먹는 모습이 없었잖아요. 푸바오가 야외 사육장 나가서 새 장난감 봤을때처럼 품에 안고 부비부비 했대요. 먹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어요.
    에구 불쌍해라ㅠㅠ

  • 14. 짠해요...
    '24.4.8 10:37 AM (180.65.xxx.19)

    이사간거야 푸바오야... 처음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익숙해질거야
    보내주기 싫었는데... 잘살아~~ 행복해야돼~~~

  • 15. 중국
    '24.4.8 10:40 AM (117.111.xxx.242)

    떼놈들의 괴상한 계약을바꾸든지
    아님 판다 안 받든지,
    새끼 낳게 하지말든지 해야 돼요
    저건 동물 학대죠
    생이별 시켜놓고 뭔 격리를 두 달씩이나 철창에서 시켜

  • 16. 진짜
    '24.4.8 10:44 AM (125.130.xxx.125)

    생명이나 감정없는 물건도 아니고
    동물 대여했다가 반환하고 이런것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동물도 우울증 겪고 다 그러던데요

  • 17. ...
    '24.4.8 10:44 AM (49.166.xxx.213)

    푸바오 강제 임신 시킬까 걱정이네요.
    저도 이제 판다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루이후이도 그렇지만
    아이바오 러바오는 15년 임대인가 그렇다던데
    다 늙어서 낯선데로 가는걸 어찌 보나요?

  • 18. 판다들이
    '24.4.8 10:45 AM (61.101.xxx.163)

    강아지보다 더 사람과 유대감이 깊은거같던데..
    저는 푸바오 저런모습 처음봐요.ㅠㅠ
    에휴..ㅠㅠ

  • 19. ...
    '24.4.8 10:48 AM (116.32.xxx.100)

    잘은 모르는데 판다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워들은 바로는
    중국에서는 사육사랑 판다랑 깊이 유대감 가지지 않게 하는 게 방침이라나 뭐라나요
    그래서 한 사육사를 오래 두지도 않고 교체하고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사육사가 판다에게 개입하지도 않고 최소한의 케어만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미 사람과 정을 깊게 쌓은 푸바오는 그래서 힘들 거예요

  • 20. ㅇㅇ
    '24.4.8 10:49 AM (107.77.xxx.83)

    푸바오 입장에서는 이게 유괴당한 것과 뭐가 달라요?
    아예 사오든지 뭘하든지
    되돌려보낼 거면 데려오지를 말아야해요.
    부잣집 외동딸처럼 사랑만 받고 살던 5살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쫓겨나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외국에 잡혀간 상황이잖아요.
    근데 사람들은 다들 멜랑꼴리 눈물방울만 흘리고
    이 말도 안되는 짓을 바꿀 생각도 하지않으면 어째요.
    특히 푸바오 팬심에 가득찬 분들이면
    더더욱 이런 건 그만두자고 나서야하는 것 아니에요?

  • 21. 반환
    '24.4.8 10:50 AM (49.166.xxx.213)

    국제협약이라는데 어떻게...

  • 22. 그러게요
    '24.4.8 10:51 AM (125.130.xxx.125)

    원글님 댓글에 일부 동감하는게 사실 집안에서 가족으로 함께하는 반려 동물이
    아닌이상 인간의 개입은 최소화 하는게 좋은건데
    문젠 애초에 중국의 넓은 판다 생활 시설에서 사는 판다야 그렇다치고
    환경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 나고 자란 판다의 경우는 그럴수가 없으니
    계약 조건을 바꾸던지 해서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판다는 반환 조건에서
    빼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어찌됐던 너무 못할 짓이에요.

  • 23.
    '24.4.8 10:57 AM (14.63.xxx.2)

    국보인데.. 중국에서 판다 외국 보낼때마다 1명씩
    전담으로 따라가서 같이 귀국해서 보살펴야한다고봐요 이게 진짜 사람 애기같은 지능이고 사람처럼 성장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어닌데 너무 못할짓이에요 ㅠㅠ

  • 24. ///
    '24.4.8 11:00 AM (116.89.xxx.136)

    진짜 국제협약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지는 동물학대일 수 있네요..
    동물이라고해도 한 순간에 심리적 공황이 올 수 있는 이런 형태는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 25. ...
    '24.4.8 11:01 AM (175.116.xxx.96)

    푸바오는 여기서는 사육사님들이 사과를 다 껍질까서 잘라서 줘서 통사과도 정작 먹지는 못했다 하더라구요 ㅠㅠ
    일본에서 간 샹샹은 며칠동안 물만 먹고 숨어 지냈다는데..참 동물에게 못할 짓이네요.
    판다가 야생동물이긴 하지만, 동물원 판다는 어릴때부터 사람손에 크고 사람과 교감을 쌓았는데 막상 전혀 모르는 사람과 장소에 덜렁 떨어뜨려 놓으니 얼마나 불안할까요.

    푸바오도 결혼을 해야 하고, 그 협약이니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참.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못할 짓이네요. 송바오님도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이구요.
    판다 외교 제발 그만했으면 싶어요 ㅠㅠ

  • 26. 말이 판다외교지
    '24.4.8 11:10 AM (12.166.xxx.3)

    이건 동물학대에요.

  • 27. 똥도
    '24.4.8 11:20 AM (223.39.xxx.215)

    똥이랍시고 치우는 것도,
    푸바오거 맞나요?

    중국은 하도 거짓말이나 뻥. 구라가 만연해서
    그게 푸바오 똥이 아닌거 같아요.

  • 28. 에휴
    '24.4.8 11:24 AM (219.249.xxx.181)

    반려견으로 치면 딴데 입양보내거나 버린 느낌이잖아요 푸바오 입장에선.
    버려진 강아지들 불안이 심한데 훈련을 따로 시켜야 하잖아요
    정상 생활할려면..
    출국 한달전과 한달후는 검역기간이 아니라 일상생활 훈련기간이었어야 하지 않나요?
    뭔 생뚱맞게 검역... 매일 건겅검진하고 체크하는 판에..
    다신 판다외교 하지마요!
    동물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국가정책따위..

  • 29. ㅜ ㅜ
    '24.4.8 11:25 AM (149.167.xxx.79)

    푸바오 불쌍하네요. 낯선 곳에 혼자 떨어져서 외롭고 불안한 듯…. 푸바오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꺼야

  • 30. 푸바오
    '24.4.8 11:29 AM (112.152.xxx.66)

    조금만 더 기운내라

  • 31. 에구..
    '24.4.8 11:34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불쌍해서 어케해요.
    5살지능이면, 다 알거 알텐데..
    어릴때 엄마아빠가 할머니 집에 잠깐만 맡겨도 불안감 느끼는데..
    푸바오는 항상 곁에 있던 할부지도 없고...
    이상한 말 들리고.. 진짜 성격 이상해질듯.

    워싱턴 협약이고 뭐고 다 알겠는데. 중국은 저럴거면 그냥 판다 외교인지 자체를 하지말고
    중국자체에서 알아서 키워서 번식을 시키든 하는게 맞죠.

    해외에서 태어나서 돌아간 판다들 다 너무 안쓰럽네요.

  • 32. ㅜㅜ
    '24.4.8 11:38 AM (116.89.xxx.136)

    강아지나 사람이 입양된 후 파양됐을때의 스트레스를 느낄거 같아요.....

  • 33. .......
    '24.4.8 11:44 AM (59.13.xxx.51)

    중국에서 판다외교 다시 부활하겠다고 하더군요.
    푸바오 경우만봐도 세계적인 뉴스가 되잖아요.

    에버랜드가 다시 다른판다 들인다고하면
    반대시위라도 해야해요.
    이건 정말 동물학대예요.

  • 34. ...
    '24.4.8 11:48 AM (39.7.xxx.10)

    59.13님 진짜인가요?
    판다 외교를 부활시키다니
    이건 사람이고 판다고 할 짓이 아니에요
    중국은 판다가 국보라면서 이게 무슨 짓인가요

  • 35. 맞아요
    '24.4.8 11:4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판다외교지
    이건 동물학대에요.222222222

  • 36. 맞아요
    '24.4.8 11:53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판다외교지
    이건 동물학대에요.222222222

    아주 나빠요. 가족들과 평화롭게 잘살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나라 낯선 환경, 낯선 사람, 낯선 언어
    납치당해 유기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완전 잔인하고 미개함.

  • 37. ...
    '24.4.8 11:54 AM (118.235.xxx.191)

    푸바오 보내는거 속상하지만
    안보내면 평생 혼자 늙어야하고
    신랑감 데려오면 그 새끼들 감당은 어찌 할거며... 대락난감이에요.
    보내는게 맞아요...다시는 안받아야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사랑 듬뿍 준건 맞지만
    야생동물을 너무 애완견 키우듯 했어요.
    이래저래 모순에 빠졌어요.

  • 38. ..
    '24.4.8 11:56 AM (1.177.xxx.111)

    아이바오 러바오 더 이상 새끼 가지지 않길 바래요.
    푸바오 숨어 있는거 보니 너무 맘 아프다...

  • 39. ..
    '24.4.8 11:57 AM (106.101.xxx.118)

    판다외교 안했으면

  • 40. 판다외교꺼져
    '24.4.8 12:00 PM (59.13.xxx.51)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1/17/52LUFBJN...

    동물학대 판다외교 없어지길.

  • 41. 아이. 러
    '24.4.8 12:01 PM (223.39.xxx.215)

    한 번 더 합방시킨다던데
    반대에요.
    루이후이도 저렇게 보내야 한다니,
    걱정이네요

  • 42. ....
    '24.4.8 12:05 PM (59.13.xxx.51)

    푸바오 랜선이모라....귀여움에 푹 빠져서 생각 못했었는데.
    보내고나니 이게 뭔 짓인가 싶었어요.
    루이후이도 똑같이 반복해야하고.
    늙어서는 러바오 아이바오도 또 돌아가야하고.
    갑자기 장사꾼 에버랜드에게도 화가 나더라구요.
    에휴...
    푸바오 제발 건강 해치지 않길..

  • 43. ...
    '24.4.8 12:08 PM (39.7.xxx.10)

    아이바오 이복 여동생 보니까 불임인데 발정기 오고 상상임신으로 고생이 심하더라고요
    새끼 낳으면 고생이니 낳지 말게 하라는 건 인간 중심 사고라더군요

  • 44. 아예
    '24.4.8 12:19 PM (121.155.xxx.78)

    데려오지도 말던지
    한번 데려오면 계속 살게하던지....
    동물학대 맞네요

  • 45. ..
    '24.4.8 12:20 PM (116.126.xxx.144)

    태어난 동물원에서라도 쭉 살게 하지 사람 마음대로 살던 영역 이소 시키는거 야생에서 살았던 고양이라도 못할 짓 아닌가요?하물며 태어날때부터 사람 손에 세심하게 케어 받다가 갑자기 엉뚱한 먼데로 옮겨가니 말 못하는 동물만 가엾은거죠
    호랑이 태범,무궁이도 동생들 태어나니 괜히 유학이라며 국내긴 하지만 먼 지방 백두대간 산속 꼭대기로 보내서 영구기증까지 했던데.남매라 툭 하면 분리 되고 혼자 독방신세에 놀잇감도 별로 없고 청춘을 따분하게 지내는. 원래 태어났던 에버랜드 그냥 있게 했으면 부모형제 다 있으니 동성끼리 얼마든지 같이 어울렸을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백대가 공기야 좋겠지만 방사장이 훠씬 더 큰거도 아니고 깊은 산꼭대기에 혼자 지루해하는거 보면 볼수록 안스럽네요 야생이라 독거생활도 아니고 어차피 사람 케어 받는데 태어난데 계속 있는게 좋은 듯.

  • 46. ㅇㅇ
    '24.4.8 1:00 PM (125.179.xxx.254)

    적어도 사육환경이라도 비슷하게 해주던가요...
    계속 말걸고 스킨쉽하고 (좀 과하다 싶을만큼)
    애완동물 키우듯 하다가 , 중국식으로 밥만 주는 환경에 던져지면 어느 동물이나 스트레스 어마어마 하겠죠

  • 47. ..
    '24.4.8 1:17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아이바오 러바오도 15년 계약이라니;;중국서 학대 받다 한국 와서 대접 받고 장세월 잘 지내다 늘그막에 다시 중국으로 가는거라면 너무 잔인하네요 번식 핑계도 아니고 대체 왜 그런데요?동물원들 동물 늙으면 더 열악한데로 보내는거랑 뭐가 다른지.
    푸바오도 좀 크니 저리 보내고 쌍둥이동생들 아기판다니 대체 되는거다 그건가ㅡㅡ
    계약이니 보내고 컸다고 보내고 늙었다고 보내고..보내진 후 동물 모습들 보면 말 못하는게 죄도 아니고 너무 불쌍해요

  • 48. ..
    '24.4.8 1:17 PM (116.126.xxx.144)

    그나저나 아이바오 러바오도 15년 계약이라니;;중국서 학대 받다 한국 와서 대접 받고 장세월 잘 지내다 늘그막에 다시 중국으로 가는거라면 너무 잔인하네요 번식 핑계도 아니고 대체 왜 그런데요?
    동물원들 동물 늙으면 더 열악한데로 보내는거랑 뭐가 다른지.
    푸바오도 좀 크니 저리 보내고 쌍둥이동생들 아기판다니 대체 되는거다 그건가ㅡㅡ
    계약이니 보내고 컸다고 보내고 늙었다고 보내고..보내진 후 동물 모습들 보면 말 못하는게 죄도 아니고 너무 불쌍해요

  • 49. .........
    '24.4.8 1:22 PM (210.182.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랜선이모고 무울등도 이아이때문에 극복했던 사람이라 애정많은데요.
    푸바오 보내면서 두번은 못할짓이고 판다외교 하지 말자고 해야겠어요.
    여기서 아이바오 러바오 데려올때는 강가육사님이 두달이나 가서 적을 시켜 데려왔는데
    쟤네는 왜저런답니까??저건 명백한 동물학대에요.
    몰라요 중국에서 뭐라하던지 말던지 니들이 젤 나빠..

  • 50. 에버랜드는
    '24.4.8 1:2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데려와서 새끼 낳게 하는 짓 멈추세요.
    쌍둥이도 똑같이 번식시킬 거란 소리 돌던데
    중국 것들 만큼이나 실망스러워요.

  • 51. .........
    '24.4.8 1:24 PM (210.182.xxx.185)

    저도 랜선이모고 우울증도 이아이때문에 극복했던 사람이라 애정많은데요.
    푸바오 보내면서 두번은 못할짓이고 판다외교 하지 말자고 해야겠어요.
    여기서 아이바오 러바오 데려올때는 강사육사님이 두달이나 가서 적응 시켜 데려왔는데
    쟤네는 왜저런답니까??저건 명백한 동물학대에요.
    몰라요 중국에서 뭐라하던지 말던지 니들이 젤 나빠..

  • 52. 판다외교
    '24.4.8 1:29 PM (180.68.xxx.158)

    말 자체가 동물학대.
    생명체를 도구로 이용하는거 노~노~
    반환조건으로는 더이상의 데려오지말길…
    에버랜드도 더 이상 판다장사 그만~
    아예
    동물원 폐원 운동이라도 하고싶네요.
    모든 동물들 가둬두고 구경시키는거,
    그만~STOP

  • 53. ㅡㅡ
    '24.4.8 1:47 PM (116.89.xxx.136)

    쌍둥이도 저렇게 데려가기전에 국제협약인지 머시긴지 바꿀수없나요ㅠㅠ

  • 54. ...
    '24.4.8 4:09 PM (143.58.xxx.72)

    ㅠㅠ 쌍둥바오 가는 건 또 어떻게 볼지 벌써 걱정이에요 전
    이건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할 짓이 못돼요
    루후까지만 보고 아이바오 새끼 그만 낳고 아이바오러바오 죽을때까지 한국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55. 화남
    '24.4.8 4:13 PM (222.235.xxx.9)

    판다외교도 에버랜드도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바쁜사육사들 말고 다른 샤육사라도 함께 보내
    적응할때까지라도 뒷바라지 햬주지
    푸 넘 짠하고 가슴 아프네요

  • 56. ...
    '24.4.8 5:16 PM (143.58.xxx.72)

    예전 아이바오러바오 데려왔을 때 영상 보면 중국인사육사가 같이 와서 얘네들 밖에 나왔을 때도 이름 불러주고 목소리 들려주던데요. 중국 지네들이 데려갈 땐 왜 사육사 체류도 못하게 하는 건가요?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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