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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집을 나갔어요.

고3엄마 조회수 : 27,130
작성일 : 2024-04-07 19:51:31

고3인데. 나무 빈둥 거려서

뭐라 했더니 대들어서 순간 욱하고 나가. 했더니 지갑챙기고 핸폰챙기길래. 엄마가 준돈이랑 엄마가 사줌 핸드폰 왜 가져가 햇더니 던져놓고 나갔어요.

나가서 동내 다 찾아봐도 없어요.

양말도 안신고 슬리퍼 끌고 나갔어요 

미칠거 같아요. ㅠㅠ

IP : 175.120.xxx.15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와요
    '24.4.7 7:52 PM (220.117.xxx.61)

    친구랑 수다떨다 들어올거에요
    아무리 화가나도 폰내놔하면 애들은 화내요

  • 2. 000
    '24.4.7 7:52 PM (1.241.xxx.44)

    좀있으면 들어옵니다

  • 3. 바람소리2
    '24.4.7 7:5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밤엔 들어올거에요

  • 4. 아 나도
    '24.4.7 7:53 PM (220.117.xxx.61)

    나도 어릴때 엄마가 혼내면 집좀 나가볼껄 그랬네
    죽어라 혼나도 가만있으니 더 혼나고

  • 5. 처음이라면
    '24.4.7 7:5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금방 들어올거에요.
    들어오면 그냥 자연스럽게 대해보세요.
    배 안 고파? 이러면서요
    밥 먹는 동안 아무 말도 마시고요

    그리고 나가라고 한건 미안하다고 하세요.
    너도 미안하지 않냐 하지 마시고요
    고3이 벼슬 아니지만, 때론 한 발 물러나는게 더 나아요

  • 6. 내일아침
    '24.4.7 7:54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글 올릴때 한번 더 읽어보고 작성하기 누르시면...

  • 7. 내일아침
    '24.4.7 7:55 PM (183.97.xxx.102)

    저 진짜 82에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들 싫어하는데요. 등록하기 누르기 전에 한번만 읽어보시지...

  • 8. 내일아침님
    '24.4.7 7:5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지적하려면 띄어쓰기 지켜서 지적하세요
    이런 글에 이러고 싶어요?

  • 9. 아파트면
    '24.4.7 7:58 PM (223.38.xxx.213)

    계단 살펴보세요

  • 10. ᆢ^^
    '24.4.7 7:59 PM (223.39.xxx.241)

    ᆢ잠깐ᆢ잠시 기다려보셔요
    꼭 좋은ᆢ귀가할듯ᆢ 집오면 글올려주셔요

  • 11. 기도할게요 ㅠ
    '24.4.7 8:01 PM (14.138.xxx.76)

    어떻해요 ㅠㅠ
    들어오거예요!!

    맞아요!!

    계단 찿아보시구

    들어오면 댓글 남겨주세요 ㅠㅠ

  • 12. 폰은쥐어보네
    '24.4.7 8:03 PM (125.134.xxx.38)

    주시지

    많이 걱정 되시죠 ㅠㅠ

  • 13. 아이고
    '24.4.7 8:05 PM (108.28.xxx.52)

    정말 속 타들어 갈듯....
    아이 돌아왔다고 꼭 올려주세요.

  • 14. 폰 없으면
    '24.4.7 8:06 PM (121.166.xxx.251)

    연락도 아무것도 못해요 들어올거예요

  • 15. ....
    '24.4.7 8:10 PM (114.200.xxx.129)

    이런글에 지적이 하고 싶나.??? 속 완전 타들어가시겠어요..ㅠㅠ

  • 16. ㅇㅇ
    '24.4.7 8:10 PM (223.38.xxx.47)

    고3이 벼슬 아니지만, 때론 한 발 물러나는게 더 나아요
    22222
    저도 욱해서 삐삐 오는거 다 씹고 잠수 타서
    냉정하고 독한 아빠가 너무 무서웠대요

  • 17. ……
    '24.4.7 8:11 PM (210.223.xxx.229)

    또래부모로써 걱정되고 남일같지않네요
    곧 들어올거예요
    에고 날 추워지는데 양말도 안신고 어디갔을까요 ㅠㅠ
    기도할께요

  • 18.
    '24.4.7 8:13 PM (115.138.xxx.158)

    어딘가에 있어요
    좀 있다 들어오니 걱정 마시길

  • 19. ㅇㅇ
    '24.4.7 8: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나가.. 라는말은 절대 하지마셔요 앞으로.

  • 20. ㅇㅇㅇ
    '24.4.7 8:16 PM (175.210.xxx.227)

    저희집도 폰 놓고 자전거 끌고 나가더니
    갈때가 없었나 몇시간만에 들어와 자고있네요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새끼가 아니고 웬수

  • 21. 붕붕카
    '24.4.7 8:16 PM (1.233.xxx.17)

    핸드폰은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을 위해서
    아이에게 들고 나가라고 할때가 많아요.
    연락이 되어야 안심이 되어서요;;
    그런데 곧 들어올거에요.
    본인도 얼마나 심란하겠어요.

  • 22. 좀이따가
    '24.4.7 8:17 PM (58.29.xxx.135)

    놀이터나 계단 어딘가에 있다가 들어올거에요.
    폰도 안가져갔으니 친구한테 나오라고는 못할테고 그렇다고 집으로 찾아가지도 못할테니....
    두시간 내에 들어올거라고 봅니다.
    제 친구 아들도 한시간 반만에 들어왔어요.

  • 23. ㅇㅇㅇ
    '24.4.7 8:18 PM (175.210.xxx.227)

    참고로
    스카 등록돼있으면 스카 갔을수도

  • 24. ..
    '24.4.7 8:18 PM (211.234.xxx.114)

    날 풀렸으니 천만다행
    울 고딩이는 한 겨울에 나가서 한 시간 있다 전화 왔더군요.
    왜 안잡냐고
    곧 돌아올거예요.

  • 25. 친구
    '24.4.7 8:25 PM (104.28.xxx.9) - 삭제된댓글

    집에 있겠네요

  • 26. ....
    '24.4.7 8:28 PM (180.224.xxx.208)

    핸드폰 없으면 못 견디고 금방 와요

  • 27.
    '24.4.7 8:38 PM (223.62.xxx.43)

    저도 사준거 다 놔두고 가라했는데
    비오는 겨울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파트 계단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28. ㄱㄴ
    '24.4.7 8:46 PM (211.112.xxx.130)

    아무리 그래도 앞으론 절대 그러심 안돼요.
    고3, 사춘긴데 혹시나 뭔일 저지르면 어째요.
    안전하게 귀가 하기를 기도드릴게요.

  • 29. ...
    '24.4.7 8:58 PM (61.253.xxx.240)

    순간 욱하고 나가. 했더니
    ㅡㅡㅡ
    저도 이제 이거 안하려고요

  • 30. lllll
    '24.4.7 9:01 PM (121.174.xxx.114)

    엄마의 이런모습을 즐기는거죠.
    아무렇치도 않다는듯 태연하게 대체하는게 승!

  • 31. ㅇㅇ
    '24.4.7 9:28 PM (119.69.xxx.105)

    들어왔나요 걱정되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한번 더 동네 돌아보세요
    근처에 와서 못들어 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32. 고3맘.
    '24.4.7 9:37 PM (175.120.xxx.151)

    댓글보고 스카가는길에 길에서 만났어요.
    스카에 있던거같은데 모르는척 어디갔었냐하니 몰라도 된다길래. 알았다 했어요. 밥 해논거 안막고 컵밥챙겨서 지방으로 들어사네요.
    저 성질 욱하는거 참고. 사리나올듯.
    어쨋든 돌아와서 다행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

  • 33. 무플방지
    '24.4.7 9:39 PM (119.64.xxx.101)

    다행입니다..이제 이방에 안들어와도 되겠네요.불안해서 계속 들락날락

  • 34. 그래도
    '24.4.7 9:4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 12시까지 안들어오면 경철에 신고 해보셔요
    저는 2년전에 학교 가기 싫다는 고3 남자아이 녀석한테 학교는 꼭 가야 된다고 했다가 처음으로 집 나가 적이 있었어요
    핸드폰 지갑 안 가지고 추운데 슬리퍼 신고 나갔어요
    친구도 없는데요
    12시까지 남편이랑 주변에 찾다가 혹시몰라 경찰 112에 신고 했더니 바로 오셔서 아파트 cctv 시작해서 주변부터 찾아 주셨는데 집근처 빨래방에 앉아 있는 녀석주셔서했었는지 … 지난생각
    추운데 갈데는 없고 빨래방은 24시간 열려 있으니 거기 앉아 무슨 생각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 안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고3이라 자퇴하긴 어렵고 코로나라 재택 수업하고 댕길수 있을때까지 하고 wee센터 이용하고 간신히 고등졸업 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저도 조심하고 있고 지금은 방송대 다니면서 군대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하루 뭔가를 하고 앞으로 꿈이 있다고 하니 밀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님 집에 들어오면 이번 기회로 더 가까워지도록 걱정 많이 했다.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라고 표현해 주셔요

  • 35. ….
    '24.4.7 10:02 PM (118.235.xxx.76)

    아 다행이예요
    그래도 컵밥이라도 먹으니 다행이죠 ㅎㅎ
    저희딸같네요
    보란듯 내가 차려놓은것 안먹고 컵밥먹기..일종의 유세죠 -.-

  • 36. 나가라고
    '24.4.7 10:0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을땐 님께서 밖으로 잠시 바람쏘이고 오셔야지
    고3짜리 딸아이한테 할소리 아닙니다.

  • 37. 고3맘
    '24.4.7 10:54 PM (175.120.xxx.151)

    많은분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나가라고 나가 한것도 아니고. 나가지 말라고 핸폰.지갑 놓고가라한거지만... 어쨋든 나가라고는 하지 말아야해요.
    딴말은 드럽게 안들어도 고런말은 아주 잘듣네요..
    노안까지온 갱년기 엄마인데 저식한탠 꼼쩍못하네요.ㅠㅠ

  • 38. ㅊㄷ
    '24.4.7 11:08 PM (106.102.xxx.6)

    알아서 들어옵니다

  • 39. 절대로
    '24.4.7 11:11 PM (220.122.xxx.137)

    나가라고 하면 안 돼요.

  • 40. ..
    '24.4.7 11:22 PM (210.96.xxx.246) - 삭제된댓글

    스카가 어디에요?ㅠㅜ

  • 41. 오늘안에
    '24.4.7 11:30 PM (211.250.xxx.112)

    꼭 들어오거라...

  • 42. 백전백패
    '24.4.7 11:32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부모는 이길 수가 없어요 ㅠㅠ

  • 43. 꼭행복하여라
    '24.4.7 11:43 PM (211.222.xxx.41)

    들어왔나요? 따님?

  • 44. 따님
    '24.4.7 11:50 PM (14.138.xxx.76) - 삭제된댓글

    집에 왔나요??

  • 45. 다행
    '24.4.8 12:37 AM (1.234.xxx.98)

    댓글 읽고 댓글다시지요.

    따님 들어오셨어요.

  • 46. ㅇㅇ
    '24.4.8 4:19 AM (218.50.xxx.141)

    고3은 건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본인도 힘들어요.
    밥만 챙겨주시고. 돈 들여서 학원도 보내고,픽업도 열심히 해주고 내 할일. 내 도리 다 꾹 참고 일단 다 해주세요.
    그후 수능 끝나고 성적표 나온 후 뭐라 하세요. 그래야 자식한테 평생 원망 안 들어요

  • 47. 다행입니다
    '24.4.8 7:28 AM (1.227.xxx.55)

    대학 들어갈 때까진 참아 주세요.
    자기들도 엄청 힘들 거예요.

  • 48. ㄹㄹ
    '24.4.8 8:58 AM (165.225.xxx.184)

    고3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죠 무슨 상전이에요

  • 49. ㅇㅇ
    '24.4.8 9:43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고3은 상전이 맞습니다 대학입시 제대로 안해보셨나요?

  • 50. ㅇㅇ
    '24.4.8 9:57 AM (133.32.xxx.11)

    ㄴ 고3은 상전이 맞습니다 본인 대학입시때 제대로 안해보셨나요?

  • 51. 화나서
    '24.4.8 10:00 AM (112.149.xxx.140)

    화나서 막말은 하지 마세요
    이건 당장 자식이 실행을 해도
    부모가 더 가슴타는 일이구요
    자식이 나주에 독립했을때도
    부모의 막말은 가슴에 새겨놓고
    반박 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때 나를 쫓아냈었다!!! 라구요
    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자식은 몰라요
    훈계, 지도는 훈계, 지도 처럼 해야해요

  • 52. dd
    '24.4.8 11:16 AM (165.225.xxx.184)

    ㄴㄴ 대학입시때라고 무조건 상전 취급은 안 받았네요. 잘못한 거 있으면 혼도 나고 부모한테 막하지는 말아야죠. 애들 제대로 키우세요~

  • 53. **
    '24.4.8 11:42 A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나가'라는 말씀은 자제해 주세요....
    엄마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 54. ㅡㅡㅡㅡ
    '24.4.8 11: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나가라는 거랑
    폰 뺏는거.
    이 두가지는 하지 마시길.

  • 55. 차라리
    '24.4.8 12:31 PM (211.234.xxx.242)

    엄마가 나가세요.
    아이가 나가는 순간 약자됩니다ㅠㅠ

  • 56. 둥둥
    '24.4.8 3:42 PM (203.142.xxx.241)

    핸드폰 지깁 넣거 니기먄 정말 속이 탈거 같아요.
    연락 안돼, 돈 없으니 어디 끌려가면 어쩌나 싶고요.
    혹여라도 나가도 핸폰 가져가면 못본척 하는 게 필요할 거 같아요.

  • 57. ㅇㅇ
    '24.4.8 3:48 PM (39.7.xxx.172)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말,
    나가

    애들이
    잘못했어요
    안그럴게요
    이걸 기대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나가라는 말은 잘 들어요

    그래서 나가라는 말은 하면 안됩니다

  • 58. 다행다행
    '24.4.8 4:58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욱해서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니
    이젠 나가지마라 하니 나가고싶다네요
    대딩 둘인데 집구석이 돼지우리가 되고있어요
    둘다 진심 내보내고 싶어요
    파출부도 아니고 치운다고 말은잘해요~
    근데 고3때나 재수때 저는 가슴을 치더라도 안좋은말은
    참았어요 낳은죄인이니 그냥 좀 봐주세요 지도 속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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