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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결혼안하면 나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혼자 못산다

......... 조회수 : 5,544
작성일 : 2024-04-05 18:02:21

일부 남성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일본 무슨 마케아누 세대라고?

일본 여자들이 눈이 높아서 결혼안했는데

나중에 나이 먹어서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났다고

그런 이야기...

결혼하나 결혼안하나 다 먹고 살기 힘든것 아닌가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고독사하는 남성들 보면 대부분 결혼한 사람들이고 

50대 남성들이죠..

일부 남성들이 결혼못하니까.. 이런 소리를 자주하네요

IP : 121.165.xxx.2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5 6:0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상한 남자와 사느라 고통받느니 경제적 어려움이 낫죠.

  • 2. ...
    '24.4.5 6:05 PM (211.243.xxx.59)

    이상한 남자와 사느라 고통받는거보다 경제적 어려움이 낫죠.
    사람 때문에 괴로운건 못견뎌요.
    그리고 나이들어 알바해도 최저시급은 받아요.

  • 3. ...
    '24.4.5 6:05 PM (222.111.xxx.126)

    여성 고독사보다 남성 고독사가 훨씬 많은데도 그런 모르쇠하고 헛소리만 웅앵웅앵
    여자 걱정 말고 남자들이나 알아서 잘 살 생각이나 하지, 이런 영양가 없는 소리 하지말고...

  • 4. ...
    '24.4.5 6:06 PM (211.243.xxx.59)

    고독사 90%가 남자예요

  • 5. ....
    '24.4.5 6:06 PM (114.200.xxx.129)

    말이 되나요.ㅠㅠㅠ여자들중에서 알뜰하고 착실하게 돈 잘 모은 여자들은 전혀 해당 안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혼자였으니 자기 혼자 먹고살거는 마련해놨겠죠. 대책없이 그렇게 인생을 살아왔을까요.???

  • 6. 능력없는남자
    '24.4.5 6:08 PM (223.39.xxx.29)

    50전에 짤려요
    그럼 가족전체가 뭐 먹고 사나요...
    여기도 여자가 혼자 돈벌어서 퇴직한 남편 먹여살리는 사연 올라오잖아요.... 들을 필요 없는 이야기인거죠...

  • 7. 여초의
    '24.4.5 6:16 PM (76.150.xxx.228)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좋은 결혼을 할 수 있는 조건의 처자들까지 때를 놓치는 게 가장 안타깝죠. 분명히 좋은 신랑감, 좋은 신부감은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매사를 부정적인 방향에서만 극단적으로 추측해서 지레 문을 닫아버리면 왔던 기회도 소리없이 사라짐.

  • 8. ...
    '24.4.5 6:19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녀 연령별 소득보면 남자는 나이먹을수록 연봉이 높아지는데 여자는 계속 200만원대예요.
    아주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비혼으로 살기로했으면 남자든여자든 저축 열심히 해야합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EP_2010&conn_path=I2

  • 9. ......
    '24.4.5 6:2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주장은 여자들에게 취집하라는거죠?
    막상 남초가면 취집하는 여자들 욕을 무지막지하게 하더라고요.

  • 10. ㅇㅇ
    '24.4.5 6:20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소리하던 애만 결혼 못해서
    혼자 사는데 늘 결손 하고 싶다고 해요
    근데 한남 어쩌구 하는 버릇은 여전해서
    누구 소개시켜주기도 애매

  • 11. 하하하
    '24.4.5 6:21 PM (121.162.xxx.234)

    그런 남자들 말을 왜 신경쓰세요
    예를 들어도 꼭 일본
    무릎 꿇고 빌빌 기어주는 일본녀들이 결혼못해 안달이면 저런 남자들과 하면 되겠네요 ㅋ

  • 12. ...
    '24.4.5 6:2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주장은 여자들에게 취집하라는거죠?
    막상 남초가면 취집하는 여자들 욕을 무지막지하게 하더라고요
    남자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취집이더라고요.

  • 13. 웃김
    '24.4.5 6:24 PM (180.69.xxx.152)

    오히려 반대던데요....직장 생활 30년 넘게 계속 해온 언니들 남편이 지금 다 백수예요...

    이게 문제가 뭐냐면...여자 전업은 살림이라도 하지...남자 새끼들은 살림도 절대 안해요.

    사람 만난다고 마누라한테 기름값, 술값 얻어 써가며 가오가 있지...하고 지랄 떱디다.

  • 14. ...
    '24.4.5 6:2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주장은 여자들에게 취집하라는거죠?
    막상 남초가면 남자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취집이더라고요.
    얼마나 여자한테 돈돈거리고 계산적인지.ㅋ

  • 15. ...
    '24.4.5 6:26 PM (211.243.xxx.59)

    저런 주장은 여자들에게 취집하라는거죠?
    막상 남초가면 남자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취집이더라고요.
    얼마나 여자한테 돈돈거리고 계산적인지.
    남자도 계산적이면 안되냐 여자들은 더하다고 주장하던데
    취집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ㅋㅋ 그때그때 다른가봐요ㅋㅋ

  • 16. ㅇㅇ
    '24.4.5 6:32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둘이 벌면 재정상태가 훨 빠르게 안정되는데
    남녀 대결구도로 가는 사람들은 관심끄고 혼자 사세요

  • 17. 푸하
    '24.4.5 6:3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여자는 200타령하신 분
    여자가 200받는건 육아와 경단으로 최저시급 알바만 하니 그런거죠.
    미혼으로 살면서 수십년간 남자들처럼 일했음 남자들만큼 연봉 받아요.

  • 18. ...
    '24.4.5 6:33 PM (211.243.xxx.59)

    저 위에 여자는 200 타령하신 분
    여자가 200받는건 육아와 경단으로 최저시급 알바만 하니 그런거죠.
    미혼으로 살면서 수십년 근속으로 일했음 남자들만큼 연봉 받아요.

  • 19. 확실히
    '24.4.5 6:39 PM (76.150.xxx.228)

    온라인상의 소통은 단적이고 극단적이 되기가 쉽군요.
    여기서 취집이 왜 나오나요.
    서로 힘을 합쳐서 살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건데.

    결혼이라는 계기를 통해 양가 부모로부터
    결혼비용으로 받는 경제적 도움과 커플이 모은 재산이 다 합쳐지니
    싱글여성 혼자서 벌어모으는 것과는 시작부터 규모가 달라지는 거에요.
    거기에 세월이 지나 양가로부터 증여, 유산상속이 진행되면
    생활 수준이 더 올라가고 재산증식은 더 빨라져요.

    부부간에 싸워대고, 시부모가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볶는 것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소간의 에피소드.
    너무 과해서 깨어지는 부부도 많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합의에 성공하고 안락한 가정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온라인에서는 침묵할 뿐.
    왜?
    거짓말하지마라 혹은 넌씨눈이냐라는 공격이나 받으니까.

  • 20. ss_123
    '24.4.5 6:39 PM (118.235.xxx.202)

    200님 넘 우물안 개구리인듯
    저만해도 만 32부터 연 7천 받았습니다~~
    친구들도 억대연봉요~~~혼자 건강하고 돈 잘 쓰고 스트레스없이 삽니다 투자도 잘하고요

  • 21.
    '24.4.5 6:41 PM (58.29.xxx.46)

    학벌 딸리고 직업 별로이면 당연히 많이 못벌죠.
    그리고 몸으로 하는 일 이나 경리직중에 나이 먹으면 잘라버리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혼자 살다 직장 그만두면 가난해질수도요.
    예전에 한 20년 전에는 정말라 혼자 사는 여자가 나이 40 중반만 되도 직장에서 내보내려고 해서 그만두고 나와 고전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제 친척 중에도 그런 올드 미스 언니가 몇명이나 있었거든요. 학벌 변변치 않고 작은 사무실 경리 정도 하던 언니들요.
    요샌 여자들도 직장 오래 다니지 않나요? 50넘어도 잘 다니고요.
    그리고 학벌도 좋고 그러면 잘 다니고 퇴직금도 많고 재테크도 잘하겠죠.
    한마디로 케바케죠.

    최악은 학벌 변변치 않고 적게 버는 그저그런 직장 다니던 혼자 사는 사람이 아프면요...ㅜ.ㅜ 남녀를 떠나 어느쪽도요... 답이 없어요. 직장은 더이상 못다녀, 돌봐줄 가족 없어, 돈도 별로 없어.. 그런거죠..ㅜ.ㅜ

  • 22. ㅇㅇ
    '24.4.5 6:4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억대연봉님 본인도 아실텐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게 못번다는 걸.

  • 23. ㅇㅇ
    '24.4.5 6:42 PM (76.150.xxx.228)

    억대연봉님 본인도 아실텐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렇게 못번다는 걸.
    여성뿐만 아니라 한국에 억대 연봉을 버는 인구가 몇이나 될까요?

  • 24. ...
    '24.4.5 6:48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4-50대 부부중 여자가 백수된 남자를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직장에도 4-50대 여자가 백수 남편을 먹여살리는 케이스를 여러명 봤어요.

  • 25.
    '24.4.5 6:50 PM (122.47.xxx.151)

    여자도 잘번다니
    애초 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는건가요?
    남녀 임금차 난다고 불평등이라고 하더니
    요새 많이 개선 됐나보네요

  • 26. 참나
    '24.4.5 6:50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통계를 올려줘도 본인이 억대연봉이니 대다수의 여자들이
    그렇게 받을거라는 사람은 뭔가요?
    우물안 개구린 주변타령하는 님이 우물안개구리인것 같습니다만.

  • 27. ...
    '24.4.5 6:50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4-50대 부부중 여자가 백수남편을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직장에도 4-50대 여자가 백수 남편을 먹여살리는 케이스를 여러명 봤어요.

    여자는 무조건 나이들면 가난해지니 취집해야 생존한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고 모든건 케바케 사바사라는거죠.

    그리고 ㅇㅇ님
    30대 억대연봉은 남자도 적어요.

  • 28. ...
    '24.4.5 6:55 PM (223.38.xxx.78)

    4-50대 부부중 여자가 백수남편을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직장에도 4-50대 여자가 백수 남편을 먹여살리는 케이스를 여러명 봤어요.
    거기다 자녀들까지 있으니 여자가 가장이에요.
    여자는 무조건 나이들면 가난해지니 취집해야 생존한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고 모든건 케바케 사바사라는거죠.

    그리고 ㅇㅇ님
    30대 억대연봉은 남자도 적어요.

  • 29. ss_123
    '24.4.5 6:59 PM (118.235.xxx.202)

    106님. 남 머리채 잡지마세여.
    200님이 여성 모두를 후려치길애 쓴 댓글이니까요

  • 30. 사실이에요
    '24.4.5 7:01 PM (14.32.xxx.215)

    통계가 말해줘요
    모든 여자가 억 받는것도 아니고
    회사 짤리거나 건강 잃는순간 급걱한 몰락을 해요
    육체노동도 여자는 취약하구요 ㅜ
    지금 우리나라 시기를 지나고보니 저렇게돼서 다시 마케이누 론이 머리를 든거죠
    싸움에 진 개라고 25세 이후로 혼기 넘어가면 곤란하단 소리에요
    우리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31. ...
    '24.4.5 7:04 PM (61.97.xxx.225)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남자와 결혼하는 우를 범하진 마세요

  • 32. ss_123
    '24.4.5 7:08 PM (118.235.xxx.202)

    14님. 회사 잘리면 몰락하는건 일반 직장인 가정들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전 이런 글 보면 여자들 선동해서 결혼 시키려는 글로 보여요..
    주위에도 많잖아요. 남자들 직장 잘리고 여자가 먹여살리는 가정들..
    가난을 결혼이 해결해주진 못해요.

  • 33. ...
    '24.4.5 7:09 PM (211.243.xxx.59)

    모든 여자가 억 받는것도 아니고
    --모든 남자가 억 받는것도 아니고

    회사 짤리거나 건강 잃는순간 급걱한 몰락을 해요
    --남자도 마찬가지

    육체노동도 여자는 취약하구요 ㅜ
    --여자는 애시당초 육체노동을 안하죠. 여자가 육체노동 할 필요가 없고 여자는 돌봄서비스 일자리가 많으니까요. 간병인 요양보호사 가사육아도우미 청소 조리사 등등등
    남자야말로 나이먹어 육체노동하다 다치면 일할데가 없죠. 미혼 이혼남이 육체노동하다 다치면 고독사 직행이고요.

  • 34. ss_123
    '24.4.5 7:11 PM (118.235.xxx.202)

    남자도 생각이 없지 않고서야
    200버는 여자는 200버는 남자를 만날겁니다
    400벌어서 부양해야할 노부모 2명 더 생기고
    남편 돌봄노동까지..
    못 벌고 비슷한 남자만 만날수 있는 정도면 안하는게 나아요.

  • 35. ㅇㅇ
    '24.4.5 7:1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아주 바닥생활만 아니라는 조건하에서
    서로 어딘가 좀 부족하더라도 남녀가 힘을 합칠 수 있으면
    시너지효과를 만들면서 잘 살 수 있어요.
    지금 남자들은 일베화, 여자들은 래디컬 페미니즘화 되는 성향이 너무 높아져서
    상호협력보다는 싸우기에 바쁜 시기라서
    피차 아까운 시간을 도움안되는 싸움에 허비하고 있는 남녀들이 상당히 많을 거에요.
    세월 더 지나면 후회할 이들이 많이 나오고
    이 모습을 보는 밑의 세대들은 14님 말씀의 일본같은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물론 경제적인 자유를 획득해둔 예외인 분들은 당연히 소수 있습니다.

  • 36. ss_123
    '24.4.5 7:13 PM (118.235.xxx.202)

    일본은 여권이 한국보다도 낮아요. 애초에 여자들이 들어가는 일지리를 경리직에만 한정시킨 회사도 많고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되진 않을것 같아요. 한국 여자들은 일본보단 더 당차기도 하고요

  • 37. ㅇㅇ
    '24.4.5 7:1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아주 바닥생활만 아니라는 조건하에서
    서로 어딘가 좀 부족하더라도 남녀가 힘을 합칠 수 있으면
    시너지효과를 만들면서 잘 살 수 있어요.
    지금 남자들은 일베화, 여자들은 래디컬 페미니즘화 되는 성향이 너무 높아져
    상호협력보다는 싸우기에 바쁜 시절이 되어쌀까.
    피차 아까운 시간을 도움안되는 싸움에 허비하고 있는 남녀들이 상당히 많을 거에요.
    세월 더 지나면 후회할 이들이 많이 나오고
    이 모습을 보는 밑의 세대들은 14님 말씀의 일본같은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물론 경제적인 자유를 획득해둔 예외인 분들은 당연히 소수 있습니다.

  • 38.
    '24.4.5 7:13 PM (14.32.xxx.215)

    그러나 둘이 벌면 2인3각으로 지탱은 좀 더 되나봐요
    육체노동력에도 남자가 유리하구요
    우리도 남자가 20년 벌어먹이면
    여자가 마지막 20년 책임진다곤 하잖아요

  • 39. ss_123
    '24.4.5 7:15 PM (118.235.xxx.202)

    지탱은 좀 더 되겠죠 아무래도 돈 버는 백업이 있으니
    근데 한국 가정 봐봐요 여자 몸 갈아서 돌아가요.
    애 낳고 일 못하는 일자리 가진 여성들은 남자 1명 월급으로 3명이 사는 거에요. 재태크도 못하고 아예 다써요.
    이런 일자리에 있으면 상승혼 아닌이상 결혼 하나마나에요

  • 40. 여자는
    '24.4.5 7:20 PM (211.49.xxx.103)

    가난하게라도 살아요.
    술만 안마시면요.
    나이들면 남자랑 자고싶지도 않고,돈없으면 없는대로
    반찬타령 안하고 밥만 해먹고 할머니들이랑도 놀고.

    근데 할저씨,할아버지들은
    지난날 잘나갔던 것만 생각하고 대부분 술마시고
    신세타령에 집에틀어박혀있고 주변 괴롭혀요.

  • 41. 일본여자
    '24.4.5 7:22 PM (14.32.xxx.215)

    여권 낮다는 말이 왜 도는지 모르겠어요
    걔네는 자기네 한계를 지어버려요
    애초 단기대학 나와서 가진 능력이 없으니 파견사원 경리 비서하다가
    젊을때 상향혼 하려 애쓰는거에요
    애 키우면 마트 캐셔같은거 하면서 연금 붓고요
    능력도 없이 커리어우먼 한답시고 설치지 않아요

  • 42. 직장상사나
    '24.4.5 7:49 PM (223.39.xxx.95)

    남편놈이나
    돈받아서 생활하는건 눈치밥이에요.

    그래도 집에 오면 상사놈은 안보잖아요.

  • 43. ...
    '24.4.5 7:5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나라 시기를 지나고보니 저렇게돼서 다시 마케이누 론이 머리를 든거죠
    싸움에 진 개라고 25세 이후로 혼기 넘어가면 곤란하단 소리에요
    우리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마케이누인지 뭔지는 남초에서 모태솔로 도태남들이 지들끼리 떠드는거지 머리를 든게 아니구요 여자들은 1도 관심 없어해요.
    25넘음 혼기 넘어간거라고요?
    쌍팔년도에서 오셨나?
    초혼 여성연령 통계가 32인데 25요?
    대졸자가 70%인 나라에서 누가 25전에 결혼한다고?
    제 정신이 아니네

  • 44. ...
    '24.4.5 8:54 PM (211.243.xxx.59)

    지금 우리나라 시기를 지나고보니 저렇게돼서 다시 마케이누 론이 머리를 든거죠
    싸움에 진 개라고 25세 이후로 혼기 넘어가면 곤란하단 소리에요
    우리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마케이누인지 뭔지는 남초에서 모태솔로 도태남들이 지들끼리 떠드는거지 머리를 든게 아니구요 여자들은 1도 관심 없어해요.
    25넘음 혼기 넘어간거라고요?
    쌍팔년도에서 오셨나?
    초혼 여성연령 통계가 32인데 25요?
    대졸자가 70%인 나라에서 누가 25전에 결혼한다고?

  • 45. ㅎㅎㅎㅎ
    '24.4.5 9:10 PM (220.65.xxx.134) - 삭제된댓글

    남녀임금격차 안 난다고 페미 애들한테 좀 더 말해줘요.

  • 46. ㄷㄷㄷㄷ
    '24.4.5 9:11 PM (220.65.xxx.134)

    남녀임금격차 안 난다고 페미 애들한테 좀 더 말해줘요.
    니가 적게 받는 건 니가 그 남자보다 능력이 떨어져서라고.

  • 47. ...
    '24.4.5 9:41 PM (223.38.xxx.99)

    남녀임금격차 안 난다고 페미 애들한테 좀 더 말해줘요.
    니가 적게 받는 건 니가 그 남자보다 능력이 떨어져서라고.
    --------------------
    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육아 경단 때문이라니까

  • 48. 211 243님
    '24.4.5 9:55 PM (223.38.xxx.183)

    제금 나오는 얘기는 일본얘기에요
    얘들은 여자 25넘음 싸움에 진 개라고 하고
    남자도 군대문제가 없어서인지 30전에 많이들 갑니다
    여자력 같은 소리가왜 나오냐면
    그렇게해서라도 내세울거 없음 빨리 남자 잡는게 유리하단걸 경험으로 알게 되서에요
    도태남이 떠드는게 아니라 최소 35년이상된 일본 특유의 어휘에요

  • 49. 사이좋게
    '24.4.5 11:17 PM (182.214.xxx.17)

    대부분은 결혼 생활
    사이좋게 지내요. 알콩달콩 을매나 보기좋다고요.

    결혼 싸움에 이겨가며 상향혼 할분은 빨리 하시고
    안될 이성과는 결혼으로 묶이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내편이 주는 안정감이 크답니다.
    화내봤자...
    갈사람은 알아서들 가고 낳을 사람도 알아서 하는거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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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301 청계산 도사님들 코스 알려주세요 4 ... 2024/04/17 598
1585300 [단독]野 '이화영 술판 회유' 진상조사…단장엔 '처럼회' 민형.. 8 you 2024/04/17 1,411
1585299 고1 첫 시험 학원마다 부르네요 5 ... 2024/04/17 1,648
1585298 ㅎ는 언제 쓰나요? 10 .. 2024/04/17 1,584
1585297 고작 2kg 감량인데 9 2024/04/17 4,178
1585296 컷트 잘하는 미용사분 아실까요 20 ㅇㅇ 2024/04/17 1,937
1585295 모르는 번호가 계속 자꾸 2024/04/17 389
1585294 김어준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어느정도인거죠? 50 ........ 2024/04/17 3,662
1585293 윤석열이 제일 무서워 하는 말. 18 무섭지 2024/04/17 6,148
1585292 까다로운 대장 용종 시술, 전문병원도 괜찮은가요? 3 동글 2024/04/17 699
1585291 작별 고현정 35 laaa 2024/04/17 19,805
1585290 냥이한테 캣잎쿠션을 줬는데 4 ufg 2024/04/17 1,127
1585289 원인불명 고양이 질병 전국 곳곳 확산… 15 ... 2024/04/17 3,206
1585288 도망은 지능순 7 어쩌나 2024/04/17 2,752
1585287 일본은 70년동안 1당체재라니 끔찍하네요 13 .. 2024/04/17 1,336
1585286 여행갈 때 괜히 옷을 사고 싶어져요.. 22 ... 2024/04/17 3,014
1585285 지금 제주도 수국 피었나요?? 4 모던 2024/04/17 1,142
1585284 돋보기용 안경테 추천해주세요. 돋보기용 2024/04/17 238
1585283 상온 보관 가능한 떡볶이 떡을 찾고 있어요 12 ... 2024/04/17 1,125
1585282 빈혈있으신분. 두근거림이 있으신가요 13 ㅡㅡ 2024/04/17 1,506
1585281 익은 깍두기 국물, 활용법 알려주세요 5 진한국물 2024/04/17 1,121
1585280 혹시 이불같은거 무료로 수거해가는곳 있나요? 8 ㅇㅇ 2024/04/17 1,794
1585279 어딜가나 눈치 없는 사람들 싫어요 16 ..... 2024/04/17 3,554
1585278 스탠포드면 어느정도 20 호곻ㄹ 2024/04/17 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