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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길묻기

아침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4-04-05 14:54:59

하면 안되나요? 

 

제가 지방서 서울 올라와서 길을 잘 몰라요 

지하철 탈때도 바쁜 시간대 피해서 타는데 

역방향을 탄 적이 있어서 

탈때 촌스럽지만 물어 본 적이 세 번 있었어요 2 년사이에 

 

그런데ㅡ처음은 고개도 안들고 이쪽이요  하더라구

두번째는 아예 투명인간 취급

 

세번째는 오늘 새벽,, 모항공사 유니폼 에 캐리어 들고 있던데

저는 항상 그 항공사가 친절하다고 생각되어서 

온 가족이 다 이용하는 멤버기도 하고 

아무튼 이 사람에게 물어 보면 되겠다 싶어서 물어 봤는데

한숨을  쉬면서 네에 하더군요

요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언짢아요 

그냥 네하는 게 한숨 곁들이는 것보다 간단할 텐데

요즘은 길 물어 보면 안되는 가 보네요 

 

IP : 211.203.xxx.16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아니라
    '24.4.5 2:5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혼자 다가와서 그렇게 물어보면
    '도를 아십니까' (신천지랑 비슷한 사이비 종교)인거 같아서 저도 경계하게 돼요.

    요즘은 진짜 노인 아니고는 다들 네이버길찾기 등으로 하는지라
    그렇게 붙잡고 물어보는 사람은 좀 불안한건 사실이에요.
    네이버 길찾기는 전혀 새로운 도시에 가도 아무 문제없이 알아보고갈 수 있잖아요

  • 2. 그게요
    '24.4.5 2:5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저기 말씀좀 물어볼께요.~~~
    하면서
    스티커 붙여달라던가
    도를 아십니까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앞에 인사 생략하시고
    그냥 **** 어떻게 가면 되나요?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면
    훨씬 응답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 3. .....
    '24.4.5 2:56 PM (118.235.xxx.247)

    도를 아십니까들 때문에 길 묻는 사람은 일단 하고 경계하게 됐어요.

  • 4. 바람소리2
    '24.4.5 2:57 PM (222.101.xxx.97)

    젊은사람말고 나이든 사람끼리 묻는게 편해요 ...
    애들은 대화 자체를 꺼림
    틀려도 몰라도 앱으로 찾아다니고요
    절대 안물어요

  • 5.
    '24.4.5 2:59 PM (223.38.xxx.43)

    신천지 보이스피싱 도를 아십니까 때문이에요

  • 6. ..
    '24.4.5 2: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직후 부터 타인이 가까이 와서 말하는것이 싫어졌어요.
    그리고 길 물어보고 그 다음 .... 선교 활동 시작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거부감이 있어요

  • 7. satirev
    '24.4.5 2:59 PM (172.224.xxx.21)

    처음보고 앞으로도 볼일없는 사람이랑 말섞는거 싫어요
    1초라도 내시간 뺏기는거같고요
    그리고 당신은 고객이 아니고 그사람은 승무원이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일 뿐인데 친절하게 웃으면서 서비스 해주길 기대했나요? 이해 안가는 감성이네..
    검색을 좀 하고 노선표를 좀 보고!!다니세요

  • 8.
    '24.4.5 3:01 PM (221.145.xxx.192)

    중장년 여성에게 물어 보면 대체로 잘 가르쳐 줘요.
    저는 같이 앱 열어 검색도 해 봅니다.

  • 9. ....
    '24.4.5 3:0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윗댓은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많을까요?
    저런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있었으면 알려드렸을틴데
    요즘은 대순진리회?같은 사이비들 때문인지
    길에서 말시키면 다들 피하더라구요.

  • 10. .....
    '24.4.5 3:02 PM (211.221.xxx.167)

    sative란 사람은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많을까요?
    거기다 쓸데없이 훈계질까지
    저런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있었으면 알려드렸을텐데
    요즘은 대순진리회?같은 사이비들 때문인지
    길에서 말시키면 다들 피하더라구요.

  • 11. 서울살아도
    '24.4.5 3:03 PM (222.101.xxx.97)

    모르는데 가기도 하고 복잡해서
    지하철 노선표 필수로 깔고 검색해요

  • 12. ..
    '24.4.5 3:03 PM (118.235.xxx.147)

    여기요 *** 어디로 가요?

    이렇게 곧바로 물어보세요
    예의차리고 천천히 물으면 도를 아십니까 때문에 멈추지 않고 훅 지나갑니다

  • 13. ...
    '24.4.5 3:07 PM (211.207.xxx.22)

    실제 현실이 10명중 9명이 사이비에요 수없이 겪었으니까요 이사람은 길 묻는거겠지하고 대답하다보면 역시나 사이비

  • 14. ...
    '24.4.5 3:08 PM (118.235.xxx.139)

    폰만 있으면 길찾기 되니까 길묻는 일 흔치 않아요.
    얼마전 젊은 여학생 둘이 길 묻길래 지방에서 왔거나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서 친절히 답해줬더니
    결국 도를 아십니까 계열이었어요.
    노인분들이 길 물으시면 아주 급한 약속 없으면
    친절히 답해드립니다.
    다만 갑자기 얼굴을 확 들이대시거나
    팔을 예고도 없이 잡으시지만 않으셨음 좋겠어요.

  • 15.
    '24.4.5 3:0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다들 들고다니면서 길 묻는 게 의아하죠
    구멍가게 뒷골목 하나도 다 나오는데요

  • 16. ...
    '24.4.5 3:15 PM (183.102.xxx.149)

    20,30대 말고 40,50대 여성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에요..

  • 17. ...
    '24.4.5 3:15 PM (1.227.xxx.209)

    저한테 물어보셨으면 잘 가르쳐드렸을텐데..

    길치이거나 방향 감각 없으면 지도 봐도 모를 수도 있지
    댓글들 참..

    급하게 뭐 타다 보면 모를 수도 있고.
    젊은 사람도 버스 타면서 기사님한테 ㅇㅇ가나요 물어보는 사람 천지던데요.

  • 18. ㅇㅇ
    '24.4.5 3:15 PM (125.130.xxx.146)

    스마트폰 다들 들고다니면서 길 묻는 게 의아하죠..222

  • 19. 쓸개코
    '24.4.5 3:16 PM (118.33.xxx.220)

    언젠가 적은적 있는데..
    강동구 길동 메가박스 영화관을 찾아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헤매고 있었어요.
    제 폰은 꼬진폰이라 검색도 되질 않고;
    어찌나 친절하게 알아봐주시던지요.
    한분께 묻고 한블럭 건너 또 물어보는데 그분은 제가 잘 가는지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다가
    그 골목 아니라고 소리쳐주시기까지 했답니다.ㅎ
    길동을 난생 처음 가본거였는데 그 한번의 친절로 사람들이 다 좋아보이는 마법이 ㅎ
    대순진리교 영향도 있긴 하겠는데.. 서울 사람들이 다 그렇게 각박한건 아니에요.

  • 20. ....
    '24.4.5 3:16 PM (218.159.xxx.228)

    길거리에서 종교 어쩌구 진짜 많아서 사람들이 극도로 방어적이게 변한 것 같아요. 저도 서점 물어보길래 알려주니 알고보니 전도하는 사이비들이었던 적이 세번이었어요. 세번 다 서점 물어보더라고요.

    어쨌든 주로 노인분들이 길 묻는 경우가 많던데 요즘 정말 잘 안 알려주더라고요. 저 역시 초행길인데 길 묻는 할아버지한테 아무도 길 안 알려줘서ㅜ 결국 제가 폰으로 목적지 찾아서 알려드린 적도 있어요. 그 분 목적지 잘 가셨을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21. 그쵸
    '24.4.5 3:16 PM (222.106.xxx.81)

    요즘은 스마트폰 길찾기가 되니깐
    길을 묻는 것도 잘 묻지 않는 시대가 된 거죠.
    웬만하면 스마트폰으로 찾고, 진짜 진짜 정말 모르겠다 싶을 때만 물어보는 시대인 거죠.
    저는 (40대후반) 웬만하면 길을 잘 알려드리는데.. 애들은 싫어하는 듯.

  • 22. ...
    '24.4.5 3:16 PM (222.111.xxx.126)

    귀찮아도 스마트폰 지도앱, 네비앱과 친해져 보세요
    낯선 사람이 말 거는거 싫어하는 것도 나름 다들 이유가 있어서 그럽니다
    도를 아십니까를 포함해서 각종 사이비 종교, 영업, 가끔은 돈달라는 거지까지 친절했다 당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다들 무관심해진 거라서요

  • 23. 하아
    '24.4.5 3:19 PM (61.109.xxx.211)

    저도 앱으로 검색하는데
    창피한 이야기지만 지독한 방향치라
    헤맨적이 많아요 딸이 절 이상하게 볼정도...
    "엄마 왜 지도를 못봐?" 묻더라고요
    타인에게 물어보지 않아요 오랫동안 헤맬뿐...
    그래서 외국인, 노인, 제 또래 여성이 길을
    물어보면 아는한 열심히 알려 드립니다. ^^

  • 24. ㄴㄷ
    '24.4.5 3:22 PM (211.112.xxx.130)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직원이라고 밖에서도 서비스 해야 하나요? 그 한숨에 그 직원분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는데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 무작위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될텐데.. 님이 그 분 만만해서 물어본거 잖아요. 뭘 기분이 안좋아요. 그분이 더 안좋지.
    유니폼 입고 있으니까 쉽게 다가와 묻는단걸
    아니까 한숨나오죠. 내가 밖에서도 만만한가 싶고.
    그리고 폰으로 길찾기 하면 어느방향으로 타야 하는지
    세세히 다 나오는데 좀 배우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거라 물어보는 시도 자체를 사이비아닌가 경계하는거에요.

  • 25. 그게
    '24.4.5 3:25 PM (123.212.xxx.149)

    도를 아십니까 일까봐 그런거죠.
    진짜 길 묻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어야지 말입니다.
    그리고 40대이상 여성분에게 물어보세요.

  • 26. 싫타
    '24.4.5 3:32 PM (1.225.xxx.136)

    sative란 사람은 왜 이리 까칠하고 화가 많을까요?
    거기다 쓸데없이 훈계질까지
    저런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네요. 2222

  • 27. ...
    '24.4.5 3:42 PM (59.6.xxx.8) - 삭제된댓글

    도를 아십니까, 유월절을 아십니까 등등의 인간들 때문에 길 가르쳐주기 무서워요. 저는 요새 외국인에게만 친절히 가르쳐줍니다.(딱봐도 표가나는 외국인 한정)

  • 28. 길묻기 팁
    '24.4.5 3:45 PM (211.235.xxx.44)

    목적지 부터 말하래요
    종로! 종로 어떻게 가요?

    도를 아십니까 류가 너무 많아서 저기요 죄송하지만으로 시작하면 경계하고 피합니다

    네이버 길찾기같은걸로 미리 예습하고 가세요

  • 29. satirev
    '24.4.5 3:57 PM (172.226.xxx.45)

    남의 닉네임 언급하면서 화가 많네 적네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생전 첨보는 사람한테 길물어보는구나…ㅎ
    앞으로 더 알려주지 말아야겠다

  • 30. 요즘엔
    '24.4.5 4:02 PM (211.114.xxx.132)

    도를 아십니까 신도들이 길 먼저 물어봐요.
    "저기.. 우체국 어디로 가나요?"
    두 번이나 당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순수하게 길 물어보는 사람들이
    괜한 오해를 받아요.

  • 31. ....
    '24.4.5 4:14 PM (58.29.xxx.101)

    요즘 길 묻는거 자체가 좀 모자란 사람인 느낌이 있어요.
    스마트폰이 있는데 왜 물어볼까 싶은듯요.
    서울사람도 맨날 가는데만 가면 잘 모르거든요.

  • 32. 근데
    '24.4.5 4:15 PM (106.102.xxx.6)

    근데 네이버 길찾기 있는데 왜 물어보시는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해하는데 중년인데도 물어보는 분 있음 신기하더라구요

  • 33. 저도
    '24.4.5 4:1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분들께 물어 보세요
    해외여행 가서는 젊은이나 학생들에게 잘 물어봐요
    미국에선 물어본적 없구요
    유럽 국가들에선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잘 못 갈까봐 뒤따라 오면서 봐주는 학생들도 많아요
    심지어 포르투갈에선 다른방향 전철 탈까봐
    이쁜 여학생이 볼이 발그레 해가지고
    제가 물어본 노선 전철 타는곳 까지 데려다 주고
    여행 잘하라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점점 각박해지고 있는건 사실이죠

  • 34. 길묻기
    '24.4.5 4:2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분들께 물어 보세요
    해외여행 가서는 젊은이나 학생들에게 잘 물어봐요
    미국에선 주로 차로 다녀서 물어본적 없구요
    유럽 국가들에선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잘 못 갈까봐 뒤따라 오면서 봐주는 학생들도 많아요
    심지어 포르투갈에선 다른방향 전철 탈까봐
    이쁜 여학생이 볼이 발그레 해가지고
    제가 물어본 노선 전철 타는곳 까지 데려다 주고
    여행 잘하라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점점 각박해지고 있는건 사실이죠

  • 35. 어쩌겠어요.
    '24.4.5 4:22 PM (175.120.xxx.173)

    스마트폰으로 스스로 찾아야죠.

    세상이 흉흉하니...

  • 36. 로드뷰
    '24.4.5 5:06 PM (211.250.xxx.112)

    사람에게 묻고 듣는것보다 로드뷰 어플로 검색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알수있잖아요. 길을 아는 사람도 말로 설명하려면 답답하고요

  • 37. 그런데
    '24.4.5 5:36 PM (211.114.xxx.132)

    네이버 길찾기는 좀 엉성하게 되어있어서
    힘들고 먼 길 돌아가도록 알려주기도 해서 불편하고,
    구글은 동서남북이 헷갈려서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만 그런 걸지도..)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 38. ㅇㅇ
    '24.4.5 6:04 PM (125.130.xxx.146)

    스마트폰 있어도 활용 못하는 어르신들은
    오지랖 발동해서 친절하게 알려줘요

  • 39. 근데
    '24.4.5 6:07 PM (118.235.xxx.217)

    죄송한데 제가 유니폼녀라도 싫을것 같아요. 유니폼을 입으면 입었지 만인에게 친절할거라는 기대 너무 부담스러워요. 죄송하지만 지방 서울 핑계 마시고 스마트폰에 더 의존하세요. 저 서울 사람인데 제가 지방가면 저도 모르갰는거 똑같아요 지방이라고 다 알기쉬운거 아니구요. 낯선데가면 다 똑같죠.

  • 40.
    '24.4.5 6:25 PM (121.167.xxx.120)

    알아도 귀찮아서 안 가르쳐주는것 같고
    그 사람도 그 지역이 처음이거나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끈기를 기지고 두세사람에게 계속 물어보면 가르쳐주는 사람이 나타나요
    모르는곳 갈때엔 미리 길찿기로 찿아보고 가요

  • 41.
    '24.4.5 8:04 PM (61.47.xxx.114)

    때로는 카카오앱키고도 좀 헷갈릴때가있어요
    그때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물론 감사인사 꼭하고요
    종종 지하철 역사에서 물으시는 어르신들도
    젊은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드리는것도 종종보고요

  • 42. 목적지
    '24.4.5 8:14 PM (211.243.xxx.85)

    말을 걸지 마시구요.
    저기요~
    저기 혹시~
    이렇게 말을 걸면 안돼요.
    왜냐하면 다들 사기꾼들한테 당해봐서 누가 말거는 거 진짜 짜증내고 싫어합니다.
    종교, 도를아십니까, 스티커, 기부강요, 등등 다들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그래요.
    그러니까 저기요~하지마시고
    바로 목적지를 대세요.
    경복궁역이요 이런식으로 바로 목적지를 대면 그나마 정보를 얻을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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