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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개소리...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4-04-05 12:00:28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ㅠ

항상 7시50분부터 8시20분 쉬지않고 짖어대는데 남편이 은퇴했고 9시반은 넘어야 기상인데 항상 그시간에 짖어대니 잠을제대로 못자서 항상 예민해있고 그거때문에 부부씨움도 잦아지고 미칠지경이예요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뾰족한 방법도 없고 (게시물붙이고 방송하고) 정말 괴롭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IP : 14.56.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4.5 12:06 PM (203.248.xxx.84)

    우리집에 비하면 양호하네요. 우린 하루종일 교회가느라 집비우는 윗집때문에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쉬지않고 짖어요. 정신병 걸릴 지경

    싸우기도, 게시물 붙이기도, 관리소 항의하기도, 경찰 부르기도... 나중엔 골전도기까지 ㅋㅋ

    지들이 불편한 게 없으니 고쳐지질 않네요.

  • 2. ..
    '24.4.5 12:2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침6시부터
    밤 12시까지 두마리가 시도때도 없이 짖어요.

  • 3. 원글
    '24.4.5 12:27 PM (14.56.xxx.81)

    아 아침에만 짖는게 아니고 아침 그시간에 유난히 쉬지않고 짖어대고 낮에도 저녁에도 수시로 짖어요 ㅠㅠ

  • 4. 개혼자
    '24.4.5 2:42 PM (114.108.xxx.61)

    개 혼자 둬서 분리불안인데 택배원들 문 앞 지나가면 계속 더 짖더라고요. 혼자 둘걸 왜 키우는지. 요즘엔 개유치원도 보내고 하던데 그런 조치를 할 사람이면 벌써 했겠죠.ㅠ.ㅠ

    공동주택에 살면 안될 사람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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