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미생 이제사 보는데 완전 재미나네요

꿀재미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4-04-04 17:36:55

어제까지 7화 보고

오늘 일하면서 내내 하품중인데

드라마가 빨아들이는 힘이 어마어마 하네요

장그래 처음 인턴 왔을때

말 못알아 듣는게 저하고도 너무 닮아서 ㅋㅋ

전화 받기는 받아야 되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영이 데려오고ㅋㅋㅋ

7화정도 되니 이제 전화도 잘받아요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서 봐야지

설레네요

좋은 드라마는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

IP : 121.6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5:47 PM (121.65.xxx.29)

    저도 재미있게 몇 화 보긴 했는데 오과장이 하도 버럭버럭 소리지르는게 스트레스라 중단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과장 캐릭터 해석을 너무 오버 한다고 해야 하나
    그 때 스트레스가 좀 있던 시절이라 귀까지 아픈 것 같고
    드라마나 현실에서나 소리 지르는 과장된 연기 톤이 싫더라구요.

  • 2. 저는
    '24.4.4 5:56 PM (121.66.xxx.66)

    오과장이 좀 지저분한 느낌?
    술 담배 집에서 주전부리는 모습 등등
    그런거 보면서 내 주위 저런 사람은
    일 잘못하던데?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 3. 매년 한번씩 봐요
    '24.4.4 6:13 PM (220.117.xxx.100)

    일부러는 아닌데 어쩌다 재방송하는 걸 보거나 남편이 보는걸 보거나 해서
    그런데 볼 때마다 감탄하고 볼 때마다 재미있게 봅니다
    임시완 진짜 그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자기 자리 확실하게 빛낸거 보면 대단
    저의 믿보배가 되었네요
    얼마전 소년시대도 정말 배잡고 감탄하며 봤고요
    중년들의 미생인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드라마도 재미있죠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이 주인공인데 직장인들은 특히나 공감할 수 있으실거예요

  • 4. 정말
    '24.4.4 6:39 PM (125.178.xxx.170)

    OTT에 있던데
    미생 한 번 다시 봐야겠어요.

  • 5. ㅇㅇ
    '24.4.4 7:04 PM (39.122.xxx.179)

    저도 전번주말까지 정주행 끝냈는데
    애들학교가기전에 본건 헛본거더라구요
    그애들 올해 고등학교갔는데..
    장그래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상상해보고
    안영이는 지금쯤 과장달았겠지싶고
    더 깊게 회사생활에서 군상들을 지켜볼수있었어요
    한성열의 복수는 세상에나 만상에나 테드창이..
    역시 복수는 내손에 피뭍히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그래참자 참아야해 다짐하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672 윤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 23 2024/04/04 5,201
156567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창원) 7 오페라덕후 .. 2024/04/04 1,785
1565670 샘표 진간장이요 10 ... 2024/04/04 2,957
1565669 학교에서 가는 여행 거부하는 초딩...어쩌나요 23 ㅡㅡ 2024/04/04 3,143
1565668 교대 25년부터 입학정원 줄어드네요 7 교대 2024/04/04 2,970
1565667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중에서 3 퇴근함서 2024/04/04 2,608
1565666 여유 시간엔 무엇을 하세요? 1 2024/04/04 1,402
1565665 걷기실천 4일차. 오늘은 10,185보. 14 길따라하나둘.. 2024/04/04 1,603
1565664 경찰에 협조해야하나요? 2 aa 2024/04/04 1,561
1565663 이번 선거 화이팅!! 56 ... 2024/04/04 5,439
1565662 모리타니아 문어 별로... 맛있지는 않지 않나요? ㅎㅎ 4 문어 2024/04/04 2,049
1565661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몸통을 흔들려던 꼬리 .. 3 같이봅시다 .. 2024/04/04 657
1565660 집밥은 왜 안 질리나요? 36 .. 2024/04/04 5,899
1565659 염색약을 콩알만큼만 쓰면 되는데 아이디어 있을까요 4 염색 2024/04/04 1,818
1565658 갤럭시 노트 태블릿 저장용량이 중요할까요? 아아아아 2024/04/04 383
1565657 지금 응징투어가 꼭 방문해야 할 곳 5 김선교 아웃.. 2024/04/04 1,222
1565656 사회연대임금제- 대기업 경영진들 월급을 말해요. (수정) 34 지나다 2024/04/04 1,381
1565655 사전투표 봉투 접착제 불량 가능성. ㄷㄷㄷ 12 ... 2024/04/04 3,764
1565654 공공기관에 기간제 지원할 때 중요하게 5 **** 2024/04/04 1,491
1565653 시모 , 참 이상해요 18 귀를 씻자 2024/04/04 5,297
1565652 50~60대 본인을 위해서 하시는게 있으세요? 20 .. 2024/04/04 5,412
1565651 아이보리색 모직코트 드라이 해보셨나요? 6 질문 2024/04/04 1,278
1565650 카톡화면에서 2 카카오스토리.. 2024/04/04 998
1565649 의료대란 두달만에 처음 대화를 했다는것도 놀랍네요. 20 일제불매 2024/04/04 2,500
1565648 디비진다는 부산 대구 다 쓰는 건가요? 23 .... 2024/04/04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