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공인중개사 합격했는데 쭈욱 장롱면허였어요
남편회사파견으로 계속 외국에 있다가 이제 한국에 들어가는데
50대 중반이고 초보면 거의 안써줄까요?
예전에 아주 잠깐 외국으로 나가기전 일은 해봤어요
확보한 전화번호 목록보고 전세나 매매 생각없는지 묻는 전화 했고
어떤 분은 전화번호 어떻게 확보했냐고 막 화내고 어떤 분은 좋게 대답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으로 들어가서 집에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 제가 따놓은 자격증을 써볼 기회 일을 배울 기회는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무급으로 일하는건지...일을 배우는 기간이니까 최저시급 안줄거 같고 또 성과급에 따라 월급이 있고 없는걸까요?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운다하면서 무급으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출근해서 보조업무 하는것을 봤어요
최저시급은 어불성설이고요
왕초보는 아닌데 초보시면 써줄지 말지가 중요한데
자격증은 잇으니 가능성은 잇네요
기본 (기름값조)은 줄수도 안줄수도 잇고요
아마도 내가 성사시킨 건별 수수료에서 사무실과 나누는 구조일겁니다
저도 20년가까이 내 가게만 하다가 남 사무실에 잇는데
5대5로 가져가요
감사합니다
그럼 어디서 구직정보를 구해야할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태원쪽에 외국인만 상대하는 여러개 부동산이 있어요
영어 회화 잘하시면 유리할것 같은데요
한국 부동산보다 월급도 많대요
지인이 교포인데 귀국해서 자격증없이 취직해서 일했어요
당근에 들어가보세요.
지금 보니 구리쪽에 있는 부동산에서 초보로 일하실분 찾는 공고가 있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 한국가면 조언주신대로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