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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상 나오는데 누가 필수의료를 하겠는가?

돔황쳐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24-04-04 11:17: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26160?sid=102

 

아니 응급실에 도착한지 한시간만에 식물인간됐다고 소송내는데

신장이 나쁘던 어쩠던 한시간내에 기관지삽관 다하고 했는데 그게 나중에 일일이 따져보니 잘못됏다고 소송해서 배상이 육억 가까이인데 누가 응급의료 필수과를 합니까?( 13억 소송했는데)

 

이러니 다들 레이져나 쏘는겁니다

예전엔 이런환자 살려놓으면 그 바이탈뽕에 취해서 신이된 기분도 있고 꼭 필요한 사람같아서 필수의료 지원했고  피부과는 피하는과 안과는 안하는과 비뇨기과는 비껴가는과 마취과는 마과 낀과 이비인후과는 이미 버린과 이런 개그가 있을정도로 비하했었어요 생명과 관계없는 과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생명과 관계된거 하다가 잘못걸리면 그냥 골로갑니다

저것도 2020년일인데 삼년간 재판에 불려나가고 아마도 일하면서도 끔직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란 보장이 없는데 이걸 하고싶겠어요??

 

톰행크스나온 영화 버드스트라이크로 뱅기 허드슨강에 안착시킨 영화보니 그거 나중에 뭔 위원회열어서 기장을 까드만요 이렇게했으면 뱅기도 살고 어쩌고 그러니깐 톰행스가 당신같으면 그짧은 시간에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말이 되냐고 반박하던데  의료가 딱 이런꼴이죠...

==============================================================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 1시간 만에 식물인간…5억 7천만 원 배상 판결입력2023.12.20. 오전 11:55  수정2023.12.20. 오후 12:23  기사원문 이희연 기자  1 11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식물인간이 된 피해자에게 병원 측에서 5억 7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지후)는 대학병원을 찾았던 환자 A 씨가 대학병원 학교법인과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병원 측이 5억 7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지난 8일 판결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4월 아버지와 함께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일주일 전부터 하루 10회 넘게 설사를 하고, 이틀 전부터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장 문제로 다른 곳에서 치료받는 중이며, 조만간 혈액투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당시 A 씨의 체온은 40도, 분당 호흡수는 38회로 정상 수치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의료진은 A 씨가 의식을 점차 잃어가자, 마취 후 기관 삽관을 했습니다. 이어 곧장 A 씨에게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지만 4분 후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됐습니다.

의료진은 A 씨에게 흉부압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 씨의 심장 박동은 회복됐지만,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반혼수 상태에 빠졌습니다. A 씨가 응급실을 찾은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이후 A 씨는 의사소통할 수 없는 식물인간 상태가 됐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2020년 대학병원 측을 상대로 13억여 원을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 씨 측은 피해자가 의식이 있었는데도 의료진이 불필요한 기관 삽관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관 삽관이 성공적으로 됐는지를 확인하지 않는 등 의료진이 경과 관찰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원은 의료진이 기관 삽관을 하는 과정에서 경과를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다는 A 씨 측 일부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신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 환자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며 "(의료진이) A 씨의 상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기록하지 아니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당시 A 씨의 호흡수가 증가하고 의식도 점차 떨어지는 상황에서 기관삽관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며 "병원 의료진이 A 씨의 심정지 이후 뇌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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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1.130.xxx.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4.4 11:20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국가가 의사들
    보험가입의무화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보험사 배불리기....

  • 2. ggg
    '24.4.4 11:21 AM (211.243.xxx.169)

    맞는 말이죠

    그리고 이 이면에는 과다 생산된 변호사들이 있다는거.
    로스쿨 이후 발생된 문제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과다한 의료소송

  • 3. 그래도
    '24.4.4 11:23 AM (211.218.xxx.194)

    하고싶은 사람 널렸다고 난리들이라네요.

    근데 막상 의대들어가서 레지던트하고 전문의 까지 따고 10년후 나오면....그때가서 포기.

  • 4. 솔직히
    '24.4.4 11:25 AM (223.39.xxx.234)

    모든의사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요
    현재는 성범죄자도 의사면허 취소당하지 않고요
    색전증 시술받은 사람한테 항암치료해서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무균실 간 것도 당해봤고요...
    산부인과는 지방은 수준이 처참해요.

    의사수를 늘려서 경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저는 봅니다.
    대학입학 성적은 어땠는지 모르나 가서 노력은 글쎄요.....

  • 5. 원글
    '24.4.4 11:26 AM (121.130.xxx.84)

    211.243/ 우린 노무현때 로스쿨할때부터 20년후엔 의료소송 엄청날거란걸 20년전에 이미 알았어요 변호사가 뭘로 먹고살겠어요? 그렇게 많이 배출하면요 소송부추기는 사회가 되지요

  • 6. 원글
    '24.4.4 11:28 AM (121.130.xxx.84)

    223.39/ 성범죄자 면허취소는요 국회의원들에게 말하세요 그게 법으로 묶여있잖아요 우리 의사들도요 성범죄자들은 영구면허취소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법으로 그렇게 되있지않아요 그게 의사만 면허취소하면 불공평하니깐 거의 모든 면허를 성범죄자에 한해서 취소하게됩니다 그러니깐 국회의원들도 그런법을 안만드는겁니다 무섭지요 지네들도 걸릴까봐요

  • 7. 원글
    '24.4.4 11:31 AM (121.130.xxx.84)

    223.39/다들 인기과 못가면 아무거나따서 취업시엔 절대 위험한거 안합니다 아무리 경쟁을 시켜도요 미쳤어요? 잘못하면 번거 다 날리는 판인데..산부인과의사도 전문의 따고 분만 안받아요 그냥 부인과 오피스의원 열지요..아무리 의사 백만명 늘려도요 계산해서 저런 소송들어올거 같으면 절대 그일을 안하죠..분만병원이 거의 없어지는 이유도 한곳으로 몰아주고 거기서 사고나면 모아놓은 돈으로 배상하기에 한곳으로만 몰리는거지요 그러니 지방엔 산부인과없고요

  • 8. ...
    '24.4.4 11:31 AM (211.218.xxx.194)

    수가가 정해진 마당에
    경쟁은 한계가 있죠...

    경쟁시킬 수준의 수가가 아니어서. 경쟁시키면 모두 저수가진료를 빼버릴겁니다.
    지금도 필수과 아닌데서는 경쟁이 있죠.

  • 9. 원글
    '24.4.4 11:32 AM (121.130.xxx.84)

    223.39/ 그리고 저 기사에서 의사가 최선을 다 안햇다고 생각하세요? 저정도면 엄청 최선을 다한거 같은데요? 무슨근거로 저기 모든 의사가 최선을 다 안햇다고 생각하세요????

  • 10. ....
    '24.4.4 11:32 AM (211.218.xxx.194)

    경쟁시킨다고, 응급실,필수진료가 경쟁할까요.

  • 11. ..
    '24.4.4 11:34 AM (39.7.xxx.165)

    그러니깐 국회의원들도 그런법을 안만드는겁니다 무섭지요 지네들도 걸릴까봐요
    2222

    필수의료는 망했어요
    어제 공대 R&D에서 나온 얘기랑 똑같아요
    '키우던 물고기 다 방류하고, 치어 사와서 어느세월에 다시 키우냐고'
    공대 의대 해병대까지
    남은곳이 없습니다

  • 12. 고신해철
    '24.4.4 11:35 AM (223.39.xxx.188)

    사망하게 한 의사는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고는 이후에
    또 다른 사람도 죽게 만들었죠...

    모든 의사에게 면죄부를 줄 수는 없어요..
    ㅡㅡㅡㅡㅡㅡ
    故 신해철 집도의 강세훈 씨, 또 의료과실로 실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강 씨에게 금고 1년 선고 2014년 혈전 제거술 도중 혈관 출혈…피해자 2016년 사망 재판부 "과실과 사망 간 간격 있지만 인과관계 없다 보기 어려워"

  • 13. ...
    '24.4.4 11:37 AM (211.218.xxx.194)

    모든 의사에게 면죄부를 줄수없죠.
    그렇다고 강제로 필수과 의사를 시킬수도 없구요.

    세상 일은 다...자연스럽게 흘러갈 뿐입니다.

  • 14. ..
    '24.4.4 11:38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의사수를 늘려서 경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저는 봅니다.
    ------
    필수과기 저 모양이니 아무도 안한다고요
    뭔 수를 늘려 경쟁을 해요?
    지방 산부인과 수준이 처참해요?
    뭘 안다고 나불나불. .
    병원잘못 아니라고 피켓들고 시위해서 산부인과 망하게 하는 처참한 맘카페 수준은 아나몰라요.

    얼마나 잘나서 처참하니마니 그 처참한 수준 산부인과도 다들 문닫아 애 길바닥에서 낳아요.

  • 15. .....
    '24.4.4 11:38 AM (118.235.xxx.207)

    신기하네요.
    정작 의료소송 해본 환자들은 의사들 이기기 힘들다고 하는데
    성형 이상하게 해놔서 눈도 못 떠도
    의사 상대로 소송해도 이기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그런 얘기는 쏙 빼놓고 모른척 하죠?

    위의 신해철 죽인 의사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을 죽였어도 계속 의사질 잘만하고 있잖아요.

  • 16. 원글
    '24.4.4 11:40 AM (121.130.xxx.84)

    (223.39./ 아니 위험한 수술하는 외과의사가 사망하는 환자 있다고 면허취소해야합니까? 그 수술들 그 외과의사가 하는 수술이 고도비만 수술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고 그 외과의사가 고도비만수술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이 한 의사입니다 그러니 호주에서도 수술받으러왔다고 그환자도 안타갑게 죽었고요 고도비만 수술 자체가 아주 위험한 수술입니다 그런 수술 안하는 의사는 사망환자 없는거고요 대학병원 외과 의사들 생각보다 사망한 환자 많습니다 그런 의사들 모두 면허취소해요? 그러면 누가 수술합니까???

  • 17. 원글
    '24.4.4 11:41 AM (121.130.xxx.84)

    아 그리고 그의사가 뭔 제대로 처벌 안받았어요? 일년 감옥살다 왔어요 재판 받았고요 그러면 제대로 처벌 받은거지 그걸로 영구 면허취소해요? 그래야 정당한겁니까? 그러면 누가 수술하는 의사될까요????

  • 18. 일단
    '24.4.4 11:42 AM (211.218.xxx.194)

    몸에 칼대는 것 자체가 최악의 경우는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이
    수술동의서에 나와있습니다.
    그게 성형일지라도...
    다들 위험을 무릅쓰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하는 거지만요.

  • 19. 원글
    '24.4.4 11:44 AM (121.130.xxx.84)

    신해철 수술한 의사는 찍혓기에 그사람 의료사고 나기만하면 뉴스에 나오니깐 그런거고요 위험한 수술은 필연적으로 죽는환자나 합병증환자 나옵니다 그러면 대부분 합의 보기에 뉴스탈일이 없어요 성형외과나 모든 외과 수술환자 생각보다 합병증많은데 뉴스에 안날뿐 미리미리 합의보고 신해철수술한 의사처럼 찍혀있지않으니까요...

  • 20. 통계가
    '24.4.4 11:4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소송비율이 얼마인지요. 분명 응급의학과는 전공의과목으로 인기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 21. ....
    '24.4.4 11:45 AM (211.218.xxx.194)

    집에서 그냥죽을수 없어 병원가는거지
    병원가면 다 살고, 낫는 것은 아니란거 알잖아요.

    앞으론 의사들도 나을수 있다. 잘할수 있다 이런 호언장담은 안하는 시대가 오게되겠죠.
    외국처럼 수술할때 동의서 한장한장 더 철저히 받구요.

  • 22. .....
    '24.4.4 11:46 AM (118.235.xxx.207)

    사람죽이는걸 취미미로 아는 살인마 의사를 포장해주는 꼴이라니
    원글이 하는 말은 전허 신뢰가 안가네요.
    수술하다 자꾸 환자를 죽이면
    고의가 아니라 실수더라도 의사 그만둬야죠.
    원글은 그런 사람한테 수술 받고 싶어요?
    뭔 말이된 소리를 하고 있어야지

    흐지정맥이나 수술해서 돈벌이하는 주제에
    필수과 의사인척
    의사들 희생 어쩌구하는 의협회장 보는거 같네요.

  • 23. 성형외과
    '24.4.4 11:47 AM (211.250.xxx.112)

    의료사고로 배상해야한다는 뉴스는 잘 안나와요.
    필수과 의료사고와 배상은 뉴스에 나오고 필수과 기피의 명분으로 지적하는데 비필수과 의료사고와 배상은 이슈가 안된다는거죠..

  • 24. 원글
    '24.4.4 11:48 AM (121.130.xxx.84)

    118.235.x/ 왜 그런의사가 계속 의사를 하게 판사가 허용할까요? 그게 살인입니까? 다 동의서받고 이런수술은 죽을수있다 동의섭 다고 하잖아요 그사람이 살인했어요? 그사람이 하는 수술자체가 위험한 수술을 하는겁니다.. 성형파트는 판결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성형파트는 배상 잘나와도 상관없죠 성형수술비에 그런 소송비용까지 녹여놨기에 그건 별도입니다만

  • 25. ....
    '24.4.4 11:56 AM (118.235.xxx.215)

    님은 그렇게 사람들 죽여대고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뻔뻔하게 구는 돌팔이 의사들한테 진료 많이 받으세요.

  • 26. ....
    '24.4.4 12:00 PM (211.218.xxx.194)

    대학병원에 수술하는 의사치고 소송안걸린 사람이 없다 소리도 있더라구요.

    이런글에서 서로 악다구니할필요 뭐가 있나요.

    그냥 욕을하던, 증원을 하던......서울대병원은 망하고있음.

  • 27. ~~
    '24.4.4 12:01 PM (211.196.xxx.71)

    저 기사에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기관 삽관후 경과관찰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병원이 시인한걸로 봐서는
    기관삽관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보통 잘못되면 식도로 들어가는데, 기관삽관 후 확인하고 모니터링해서 잘 봐야합니다) 그것이 심정지로 이어지고,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된건 아닐까 추측됩니다.
    배상판결도 그래서 나왔을 것 같네요.

  • 28. 암튼
    '24.4.4 12:03 PM (124.54.xxx.37)

    필수과는 이제 기피과 당첨입니다
    누가 내가 진료하는과정에서 죽을수도 있는 사람을 저렇게 의료소송걸 사람을 치료하러가고싶겠습니까 님들같으면 그러겠나요?

  • 29. ...
    '24.4.4 12:07 PM (121.162.xxx.84)

    다른 방법으로 보완할 문제죠

    이게 증원하는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증원은 증원대로 필요해요

  • 30. ...
    '24.4.4 12:10 PM (61.75.xxx.185)

    한국 의사 소송 위험 '일본 265배· 영국 895배'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의 경우와는 더 확연한 차이가 드러난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의사 기소율이 22.6%였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6.5%에 그쳤다. 이 같은 결과 의사 1인당 연간 기소 건수가 우리나라는 일본의 265배에 이르고 있다.
    또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검찰에 입건송치된 의사 수는 한국은 연평균 2.2% 증가했고,일본은 연평균 8.7% 감소했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8518

  • 31. ....
    '24.4.4 12:10 PM (211.218.xxx.194)

    이래서 내가 살릴수 있는 사람만 보고, 능력안되면 큰병원으로 보내는거죠.
    마땅히 그래야하고.
    나중에, 그걸 응급실 뺑뺑이라고 또 부르고요.

  • 32. ....
    '24.4.4 12:11 PM (211.218.xxx.194)

    한국의사는 일본의 200배, 영국의 900배 사고치는 걸까...

  • 33. 원글
    '24.4.4 12:24 PM (121.130.xxx.84)

    (118.235./ 그냥 그렇게 알고사세요 그사람이한 수술건수도 모르고 뉴스에 세번정도 나왔다고 돌팔이가 됩니까? 그만큼 어려운 수술인거죠.. 서울대외과에 수술건수도 정말 많은 의사입니다 그당시 신해철사건나왔을때 그의사가 하는 병원이 우리나라 고도비만수술 제일많이 한 병원이라고 의사사이트에서 나왔어요 그러니 당연 수술부작용이나 사망사고도 많지요

  • 34. 의사
    '24.4.4 12:34 PM (61.101.xxx.163)

    증원 필요하다는 사람들은 의료현장에 있는 분들인가요?
    저아 유튭 찾아보면서 봐도 필요한 이유가 없던데요.
    필수과에 대한 차별만 알게됐구요.
    복지부 직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굳이 지 난리떨면서 증원할일인가싶네요.

  • 35. 어차피
    '24.4.4 1:16 PM (223.39.xxx.53)

    어차피 필수의료 할 사람은 없어요. 계속 이렇다면 어느 부모가 제 자식을 응급의학과 같은걸 하게 두겠습니까.
    이 또한 우리 국민들의 선택이고 받아들여야 할 미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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