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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다 징징대는 건 죄다 시가쪽 사람들

병원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4-04-04 07:48:26

아래 보니 그렇네요?

징징이들은 죄다 시가 식구들이고

친정은 알아서 병원 가고 걱정 안끼친다고.

그런 친정은 다들 아들이 없나봐요?

아니면 친정 조용하고 시가 시끄러운 사람만 댓글 다나요?

친정은 노후 다 돼있는데 시가는 순 거지쓰레기인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인가. 

 

IP : 223.38.xxx.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이
    '24.4.4 7:49 AM (121.133.xxx.137)

    안으로 굽으니까요
    친정 조용하고 시가 시끄러운 사람만 댓글 다는거 맞겠죠 ㅎㅎ

  • 2. ..
    '24.4.4 7:52 AM (58.79.xxx.33)

    저한테는 팔순노모 있어요. 돈도 없다. 아프다. 기타등등 우는 소리가 특기이고 맨날 신세타령하는데 본인 딸한테는 안해요. 그러니 그 딸은 자기 친정은 우는소리없고 자식한테 돈달란 소리 안한다고 해요. 같은 사람이지만 아들 며느리하고 딸하고 대하는 방식이 다른거죠.

  • 3. ..
    '24.4.4 7:52 AM (221.162.xxx.205)

    답답하면 그런글 보고 싶은 사람들이 실컷 친정 흉 쓰면 됩니다
    안 쓴 사람들보고 뭐라할게 아니고

  • 4. 선플
    '24.4.4 7:52 AM (182.226.xxx.161)

    쓰는 사람 기준으로 쓰다보니 그렇겠죠~ 이제는 시가, 친정 흉보는 이야기, 고구마 이야기는 그냥 패스해요..읽어도 기분좋지 않으니까요ㅜㅜ 원글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5. ㅋㅋ
    '24.4.4 7:57 AM (99.228.xxx.178)

    친정은 그집 며느리가 욕하겠죠.

  • 6. ..
    '24.4.4 7:57 AM (106.102.xxx.136)

    182님 의견에 공감요.뭐그런글로 스트레스를 받아요ㅠㅠ 친정에 왜 남자형제가 없겠어요.. 당장우리 올케 입장에서도 저희집은 시가이고 심지어 저희 아버지는 남동생네 신혼때부터 아프셨는데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요.

  • 7. 그러거나말거나
    '24.4.4 8:04 AM (220.117.xxx.61)

    합가후 몇년을 시모가 그리 징징대서 전혀 대꾸안하고
    고개 돌리니 이제 안그럽니다.
    누울자리 보고 발뻗습니다. 듣거나 대꾸하지마세요.
    우리도 그리 나이먹지 맙시다.

  • 8. 피해망상
    '24.4.4 8:12 AM (118.235.xxx.131)

    있는 시짜 또 왔네요.
    92에 엄마라고 검색해보세요.
    딸들이 한탄하는 얘기 많으니까

    원글 남자인지.시짜인지 패해의식만 가득차서
    눈에 뭐가 씌워 지대래 보이지대 않나보네요.

  • 9. ㅇㅂㅇ
    '24.4.4 8:13 AM (182.215.xxx.32)

    주로 며느리한테 징징대나보죠..


    딸아들에게도 다 하는 사람도 있긴있습니다만 ㅠ

  • 10. ㅇㅇ
    '24.4.4 8:1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효자보다 효녀가 더 많으니...
    괜히 딸이 좋다고 하겠어요.

  • 11. 왜 없겠어요?
    '24.4.4 8:16 AM (121.190.xxx.146)

    다만 친정은 내가 안듣고 잘라낼 수라도 있지만 시가는 그게 안되니까 말이 나오는 거죠.

  • 12. 피해망상님
    '24.4.4 8:16 AM (210.96.xxx.246)

    잘 검색해보세요

    친정쪽은 한탄과 걱정이죠
    시가는 원망과 짜증과 미움이구요

  • 13. ㅇㅇ
    '24.4.4 8:20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친정글은 괴로워도 벗어나지 못하더라구요..
    왜 그랬어야 하냐며 이해할려고 하고...
    시가글은 돈이나 주고 빨리 죽으라는 글까지 봤으니 뭐,,,

  • 14. ..
    '24.4.4 8:33 AM (119.197.xxx.88)

    친정은 그집 며느리가 욕하겠죠. 22222

    친정식구보다 시가식구들 볼일이 더 많으니깐 더 많이 듣겠죠.

    그 심보가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나 아플때는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자기 아플때는 난리나는 남편 심보도 넘 이기적이고
    자기 자식들 앞에서보다 남의자식인 며느리 앞에서 아프다 아프다 하는건 무슨 심보?
    어쩌라고? 자식들한테 얘기해서 병원을 가던지.

    며느리 몸종처럼 쓰고 싶어하는 그 못된 심보는 언제쯤 사라질지..

  • 15. .....
    '24.4.4 8:36 AM (211.221.xxx.167)

    내 엄마가 해도 질리는데
    왜 남의 엄마가 자식들 냅두고 며느리한테만 징징거려요?
    본인 아들 딸들한테 하세요.
    그래놓고서 또 며느리가 친정에 잘하는걸 질투하네.
    시짜들 심보는 정말 이상한거 같아

  • 16. ㅂㅂ
    '24.4.4 8:37 AM (221.157.xxx.53)

    그럼 친정이네요, 시누이의

  • 17. ㅁㅁㅁㅁ
    '24.4.4 8:49 AM (211.192.xxx.145)

    님들 친정 엄마가 그러고 있잖아요.

  • 18. 직언
    '24.4.4 8:50 A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징징이 같이 징징거리며 들어주는 딸들 엄마가 며느리한테도 징징 거리겠죠
    아님 딸은 그나마 엄마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다 직언이라도 하니 조심하고요. 며느리가 대놓고 듣기 싫다하면 지랄발광하는게 k 시집 아닌가요?

  • 19. 시부모들
    '24.4.4 8:53 AM (118.235.xxx.127)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나 죽을것 같다 하면서 아들한테는 말하지 말라는건 뭐래요?
    뭐 어쩌라고?
    그러고선 아픈데 전화도 안하네 남들은 뭐뭐 해다줬네
    이딴 소리만 하지

  • 20. ..
    '24.4.4 8:56 AM (59.8.xxx.198)

    친정부모님이 아프신건 안타깝고 속상한거니 얘기를 안하는거겠죠~~

  • 21. 그런분들으ㅡ
    '24.4.4 9:03 AM (112.152.xxx.66)

    시가식구들 아프면 짜증나니 불만인거고
    친정식구 아프면 애가 타니 불만같은건 아예없겠죠

    전 저도 아픈데
    제 앞에서 아프다면 누구나 다싫어요

  • 22. ..
    '24.4.4 9:12 AM (118.217.xxx.155)

    주로 며느리한테 징징거리나보죠 222
    아들한테는 이야기 하지 말라 222
    남들 뭐 해줬다 222
    며느리들한테 시모 갑질하는거죠 뭐 다른 이유 있나요?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집에 새로 들어오니까
    정신 못 차리고 평생 못해본 갑질 해보는 거....

  • 23. ㅎㅎ
    '24.4.4 9:22 AM (183.99.xxx.254)

    친정부모가 그러면 안쓰럽고 걱정되는게 당연하죠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그러는건 어쩌라고..
    사위한테 그러진 않잖아요?

  • 24. ...
    '24.4.4 9:23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딸은 성질내서ㅎㅎ
    아들은 신경쓸까봐.
    며느리는 대놓고 뭐라고도 못하니 며느리가 만만해서요.

  • 25. 그러게 왜
    '24.4.4 9:55 AM (121.130.xxx.247)

    며느리 붙잡고 징징대서는...

  • 26. ...
    '24.4.4 10:10 AM (221.153.xxx.234)

    그러니까요.
    왜 며느리한테 징징이래요

  • 27. 그니까요
    '24.4.4 12:48 PM (124.62.xxx.69)

    왜 며느리에게 징징이냐구요!!!!
    진절머리남
    자기 아들에겐 말하지 말라고 하고 며느리만 달다류볶으니 그런 글을 쓰죠!!

  • 28. ....
    '24.4.4 4:07 PM (14.32.xxx.8)

    더불어 친정은 뭐든 다 퍼주기만 하고 조선최고 위생으로 식약청 롤모델로 나설 정도고
    시집은 싹쓰리로 휩쓸어 가져가기만하고 더럽기는 말도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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