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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죽지않은 이상 오열 통곡은 오바맞죠

ㅇㅇ 조회수 : 4,839
작성일 : 2024-04-04 07:33:34

푸바오 사태 지켜보니 타인의 감정 공감못한다고 훈수두는 사람들이 제일 짜증나네요 모든일을 옳고 그른걸로 판단할수는 없지만 상식선이라는게 있는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가 죽지 않은이상 오열 통곡하는거보고 슬프면 저럴수도있지 억지공감이 더 이상해요. 연예인보고도 스포츠선수보고도 누가 죽지않은이상 저정도로 통곡하고 오열하면 오바스러운거 마찬가지에요.  만약 다 큰 성인이 넘어져서 무릎까졌다고 울고불고 통곡하는데 그거보고 오바라고생각안들고 아 그럴수도있지 공감해줘야지  이럴사람이 얼마냐 되겠냐고요  감정이입 감정표출도 상식선이 있는거죠 

IP : 211.36.xxx.7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7:35 AM (59.13.xxx.51)

    놔두세요.
    타인의 감정이나 타인의 취향인데
    왜 아침부터 그러세요.
    냅두고 본인의 상쾌한 아침 맞이 하세요.

  • 2. ㅇㅇ
    '24.4.4 7:35 AM (59.17.xxx.179)

    푸바오 전혀 관심없지만,

    이별은 이별이니까요.
    우는게 오바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3. ???
    '24.4.4 7:35 AM (118.235.xxx.28)

    사태?

    다들 굿모닝입니다!
    내일부터 사전 선거죠!
    투표 꼭 합시다

  • 4. ㅇㅇ
    '24.4.4 7:36 AM (211.36.xxx.114)

    그냥 눈물정도 흘리는거보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 5. ...
    '24.4.4 7:37 AM (221.162.xxx.205)

    길가다가 이유없이 울고싶으면 해도 되는거예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취향존중 못하는 사람이 졀 이해안되요

  • 6. 이상함
    '24.4.4 7:3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울 수도 있는데 혼자 조용히 우는 건 ok
    남 있는데 아무데서나 대성통곡하는게
    부끄러운줄 모르니 그러는 거죠.
    나이 그렇게 들어서 그러는 건 감정조절 실패 맞아요.
    분노만 조절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
    슬픔도 조절 장애가 있음. 애도 아니고

  • 7. 아침부터
    '24.4.4 7:38 AM (118.235.xxx.28)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뚠빵이도 좋은 하루~!

  • 8. 선플
    '24.4.4 7:38 AM (182.226.xxx.161)

    워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9. 헐..
    '24.4.4 7:39 AM (118.235.xxx.94)

    이별하는데 뭔 남의 감정 수위까지 지정을 해주나요

  • 10. ..
    '24.4.4 7:39 AM (221.162.xxx.205)

    부끄러워도 본인이 나중에 돌아볼때 이불킥하겠지 남이 왜 이래라저래라예요

  • 11.
    '24.4.4 7:40 AM (61.255.xxx.115)

    울고 싶으면 우는 거고 통곡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옆에서 보기엔..참견하기엔 그렇긴 해요.

  • 12. ...
    '24.4.4 7:40 AM (115.138.xxx.219)

    사람의 감정이 다 다른데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아이에게 설명했어요.
    오바하던 말던 우리한테 피해를 주나요?
    그냥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3. ^^
    '24.4.4 7:41 AM (223.56.xxx.105)

    원글님이 좀 오바스러워요
    남이사 이별 슬픔에 통곡을하든 헛웃음을 짓든
    오바하지마시고
    본인 앞가림이나하세요

  • 14. ,,
    '24.4.4 7:42 AM (223.56.xxx.105)

    원글님 꼰대스러워요

  • 15. 에버랜드
    '24.4.4 7:42 AM (106.102.xxx.102)

    아 슬픈가 보죠

  • 16. 그럴수도
    '24.4.4 7:43 AM (14.32.xxx.78)

    서태지 해체할 때 울었던 분들 많죠? 마음을 많이 줬으니 슬픈거죠 또 사람이 아닌슌수한 동물이니 어린아이 보내는것ㅊ같고 ㄱ런거 아닌가요? 왜 감정표현도 통제하려하나요?

  • 17. 열정이
    '24.4.4 7:43 AM (97.118.xxx.125)

    넘치십니다.
    전 울던지 통곡하던지 헛웃음이 좀 나긴했습니다만 그런가보다하고 영상 중간에 꺼버렸어요.
    좀 웃기기도했지만 그냥 그들은 눈물이 나나보다하고 그만입니다.
    뭔 남의 감정까지 상식을 따지고 부끄러움을 아네 모르네할게 있습니까?
    아무도 공감을 강요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내 감정을 존중하라는거지 누가 너도 똑같이 슬퍼야한다라고 하나요?
    나랑 감정이 다르다고 틀린거라고하는게 더 상식밖의 행동이 아닐까싶습니다.

  • 18. ㅇㅇ
    '24.4.4 7:44 AM (211.36.xxx.206)

    길가다 우는사람많죠 저도 경험있고요 근데대성통곡을하나요? 저건 쑈죠 동물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에 취해서 보여주고싶은 쑈

  • 19. 피식
    '24.4.4 7:44 AM (121.162.xxx.234)

    나 좋다는 남자도 아닌데
    연예인 누구 결혼하면 식네 마네 하는 오바도 있는데요 뭘

  • 20. ㅇㅇ
    '24.4.4 7:45 AM (211.36.xxx.206)

    제가화난포인트는 공감못하는사람들 비인간적이고 냉혈한이라고 훈수두는사람들이요

  • 21. 사람마다
    '24.4.4 7:45 AM (1.238.xxx.160)

    공감 능력 다르고
    슬픈 감정 표출 또한 다르죠.

    푸바오의 성장과정을 4년간 함께 했던 팬들의 감정은 다를것 같긴합니다.

  • 22. ..
    '24.4.4 7:45 AM (221.162.xxx.205)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란게 아니라 취존하라는거예요
    남은 나와 다른데 왜 다 나와 같길 바래요?

  • 23. 아이고...
    '24.4.4 7:45 AM (97.118.xxx.125) - 삭제된댓글

    연예인 연애에 감정이입해서 이 게시판이 난리인거도 다들 자기 감정에 취한 쏘처럼 보여요.
    제게는...

  • 24.
    '24.4.4 7:46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 하도 궁금해서 지금 보고 왔는데.. 야.. 깜놀.

    그 열정으로 판다를 위해서 판다외교 반대를 하고
    러바오. 아이바오 반환운동을 하세요.

    중국 판다외교에 놀아나지 마시고.

  • 25. 아이고...
    '24.4.4 7:46 AM (97.118.xxx.125) - 삭제된댓글

    연예인 연애에 감정이입해서 이 게시판이 난리인거도 다들 자기 감정에 취한 쏘처럼 보여요.
    제게는...
    그래도 그냥 그들에겐 이게 엄청 재밌나보다하고 말지 할일없어 별거에 다 분개하고 난리네하면서 상식밖이라 너무 짜증나요 안했어요.

  • 26. .....
    '24.4.4 7:47 AM (59.13.xxx.51)

    아침부터 무슨 기분나쁜 일이라도..........?
    워워..아침공기 좋습니다.
    기분좋게 시작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요.

  • 27. 한때
    '24.4.4 7:47 A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감정이겠죠
    푸바오 얘기도 며칠 지나면 게시판에서 점점 사라질거에요

  • 28. 잘우는거
    '24.4.4 7:48 AM (124.5.xxx.0)

    http://psytimes.co.kr/m/view.php?idx=1581&mcode=m121i585
    잘 우는 거 HSP 특징이래요.
    Highly Sensitive Person

  • 29. ???
    '24.4.4 7:49 AM (14.32.xxx.78)

    여럿이 같이 있음 감정에 휩쓸리기 쉽죠 그래도 어쨌든 슬퍼서 운다는데 현장에모인 육천명이 다 겉이 쇼를 하는건가요? 각자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겠죠 참 편하게 재단하네요 왜 우는것같고도비난받아야 되나요?

  • 30. ..
    '24.4.4 7:49 AM (221.162.xxx.205)

    떠나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영상으로 지켜보는 사람보다 더 현장감있잖아요
    휩쓸리기 쉬워요
    현장의 분위기 누가 울면 따라울게 되는 심리상태 복합적인건데 그순간 뭐 자신한테 취해서 울었을까요?

  • 31.
    '24.4.4 7:50 AM (175.209.xxx.151)

    우는걸 오바라고 상식선 지키라고 하는것도 선넘은 비아냥이네요.
    다들 그런가보네 그러고 말죠

  • 32. ㅇㅇ
    '24.4.4 7:50 AM (123.111.xxx.211)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에 통곡할 수도 있죠

  • 33.
    '24.4.4 7:52 AM (180.65.xxx.89)

    다른사람의 눈높이에 서지 않으면 이해하긴 쉽지 않아요
    그래서 남의 감정도 내식으로
    내맘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세상 더불어 함께 살아 보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텐데
    그렇게 표현해 위로는 못할지라도
    굳이 맘 아프게 긁지는 말아야죠

  • 34. ....
    '24.4.4 7:53 AM (121.183.xxx.144)

    자기 부모가 무슨일 생겨도 그렇게는 안하는 인간이 곰한테늗 그러죠.

  • 35.
    '24.4.4 7:58 AM (97.118.xxx.125)

    부모님보다 울집 강아지가 제곁을 떠나는게 더 슬퍼요. 진심으로..
    그럴수 있는거죠.
    다들 각자의 사연이있고 내게 소중한 관계라는건 다른 사람들의 상식과 다를수 있으니까요.

  • 36. ...
    '24.4.4 7:59 AM (218.232.xxx.208)

    님이 더 이상해요 자신의 주장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걸 ..
    그걸 못받아들이잖아요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나만 옳다 그렇지 않냐면서
    아침부터 이렇게 계속 말하고 말하고 ... 나는 옳다 우는건 이상한거야 알았지?
    이런 글이 더 기괴해요..

  • 37. ㅇㅇ
    '24.4.4 7:59 AM (211.36.xxx.77)

    슬픈건이해해도 대성통곡 표출방식은 오바라는거죠

  • 38. 감정과잉표출
    '24.4.4 8:00 AM (210.126.xxx.111)

    아까 누가 유아적 정신세계란 말을 썼던데
    이게 맞는 진단인 것 같아요
    어린애들 뭐만 감정적 동요가 좀 일어나면 왕 울고불고 하는거
    성인이 되어서도 감정절제를 못하는 거죠
    내가 슬퍼서 내가 울겠다는 게 뭔 상관이야 하는 사람들
    그냥 보기 않좋다구요 어제는 떼지어 그러는거 보고 기괴한 광경으로 보였어요

  • 39. ㅇㅇ
    '24.4.4 8:04 AM (211.36.xxx.77)

    제가 이상하다고요 ㅎ 여기저기투표하던데 오바스럽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에요 더쿠는 논외구요 거기가 푸바오 바이럴 본부잖아요 ㅎ

  • 40. 원래
    '24.4.4 8:06 AM (97.118.xxx.125)

    한국정서가 좀 오바스러워요.
    푸바오간다고 그걸 생중계하고 우는 사람들 클로즈업으로 찍고 인터뷰하는건 오바스럽지않고요?

  • 41. 엥.
    '24.4.4 8:0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뭐 오바를 하든말든 본인마음이죠 사람이 백인백색이라는데. 감정에 심하게 몰입해서 대성통곡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42. ㅇㄹㅇㄹ
    '24.4.4 8:09 AM (211.184.xxx.199)

    푸바오가 주는 위로가 있었나보지요
    인간에게 받을 수 없는 위로와 행복을 푸바오에게 받은 듯...
    색다른 장면이긴 했어요

  • 43. peaceful
    '24.4.4 8:10 AM (110.8.xxx.59)

    뭐 오바를 하든말든 본인마음이죠 사람이 백인백색이라는데. 감정에 심하게 몰입해서 대성통곡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22222

    제 눈엔 대성통곡 과해보이긴 하지만
    이런 글은 더 과해보여요...
    어떤 사람은 대성통곡할 만큼 슬픈 가보다 하면 될 걸
    내가 그만큼 안슬프다고 오버한다고 글을 쓰는 게
    더 오바같음...

  • 44. ㅇㅇ
    '24.4.4 8:12 AM (211.36.xxx.77)

    오바를 하든말든 본인자유○ 오버하는모습보고이해못하는것도 자유○ 슬프다는데 왜 남의 감정 표현방식을 공감못해주냐 훈수 ×

  • 45.
    '24.4.4 8:16 AM (211.49.xxx.110)

    저 진짜 대문자 T인데
    고양이들 임보해서 짧게는 2주정도 후에 입양 보내면서도 헤어질때마다 눈물 나왔어요..
    첫 입양땐 진짜 엉엉 소리 나올정도로요ㅎㅎ
    푸바오는 기간도 더 길었고
    살부비며 같이 산건 아닐지라도 랜선육아 하신데다
    어젠 아마 현장분위기 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누군가는 통곡소리 날정도로 슬플수도 있겠죠..
    그걸 오버네마네 속으로 생각할지언정
    상식선 운운하면서 훈수둘건 아닌것같아요..

  • 46. ㅇㅇ
    '24.4.4 8:16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도 푸바오 떠나는거 보고 울수도 있지 하다가
    영상 보더니 절레절레...
    푸바오 죽은 줄 알았다고...

  • 47. ㅇㅇ
    '24.4.4 8:17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도 푸바오 떠나는거 보고 울수도 있지 하다가
    영상 보더니 절레절레...
    푸바오 죽은 줄 알았다고...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오버해서 우는듯 해요.

  • 48. 숨막혀
    '24.4.4 8:18 AM (222.235.xxx.9)

    이런 꼰대 노인네들이 이제 주류가 되는 82,..

    울건 말건 관심 없지만
    남이 우는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원글님 같은 사람
    숨막혀서 싫어요

  • 49. 그니까요
    '24.4.4 8:18 AM (110.8.xxx.59)

    세상만사 다 자기 기준으로 OX 오케인데,
    남한테 OX 는 오바지 ㅋ

  • 50. ㅇㅂㅇ
    '24.4.4 8:18 AM (182.215.xxx.32)

    사육사분 보니까 눈물나데요..
    얼마나 허전하고 마음아플까 싶고
    푸바오도 정든 사육사랑 헤어져서 마음아프겠고...

  • 51. 게시판에서
    '24.4.4 8:20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푸바오 얘기 금시키기 않하나요
    가면 가는거지 2년 전부터 매일 글올려 자기들 끼리 댓글 달더니
    참 무서운게 뭐라하던 사람들 싹 제거하더니
    끈질기게 사람들에게 세뇌하는 거 나는 중국곰얘기 제목만 보고
    안읽었지만 끝까지 글올리더니 결국은 우리한국인 보고 슬퍼하라고 울라고 새뇌하고 있네요. 우는게 어떠냐며. 우세요.
    곰은 중국에 가았으니 거기가서 울던자 하라고염.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모 없눈것에 이렇게 물거 늘어지는 근성이 없는데 어제로 끝내지 않고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네요.

  • 52. 저도
    '24.4.4 8:22 AM (210.96.xxx.246)

    오바 of 오바라고는 생각하는데
    그건 중국 그렇게 싫어하면서
    일년에 그 많은 임대료내서 데려오는
    그 상황을 이해못해 팬더사진봐도
    그렇게 감정이입이 안되어그렇지

    자기가 계속 사진 동영상 보고 좋아하면
    그런 마음 들수도 있다 생각해요

    요즘 넘 기괴한 일 많아요
    개키우는집 자기자식에게 개한테
    언니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 53. 게시판에서
    '24.4.4 8:24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중국곰 얘기 그만좀 봤음 좋겠어요.
    그동안도 지겨웠어요.
    잘가 곰아!!
    다신 우리나라에 곰 들여오지 말자

  • 54. ..
    '24.4.4 8:25 AM (119.197.xxx.88)

    기괴한거 맞아요.
    요즘 단체 정신병자들이 많음.
    사육사 아저씨는 울만 하죠. 보살핀 정이 있는데.

    차라리 10년 넘는 차 폐차장 끌려가는거 보면서 우는건 이해가 감.

  • 55. ...
    '24.4.4 8:30 AM (1.227.xxx.209)

    알리, 테무도 꼴 보기 싫고 중국곰 얘기도 그만 보고 싶어요.

    아님 중국놈들처럼 판다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우겨라도 보든가.

    중국곰에 열광하는 거 보기 불편해요.

  • 56. ㅇㅇ
    '24.4.4 8:32 AM (211.36.xxx.114)

    윗님 직접 키운 사육사도 오열통곡은 안하시잖아요 그것만봐도 오버맞죠

  • 57. 원글이
    '24.4.4 8:34 AM (223.38.xxx.60)

    똘끼가있네요
    가족들이 좀 힘들겠,,,

  • 58. 님이
    '24.4.4 8:37 AM (118.235.xxx.94)

    화난 포인드가 님이 공감안하는걸 냉혈한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때문이라면서요 그게 바로 님의 감정을 판단받고 비난받아서 그런거잖아요 근데 지금 님이 하는 행동도 똑같아요 우는 사람들의 감정을 왜 님이 판단하고 비난합니까
    우는 사람들이 님한테 뭐라했나요? 엉뚱한데다 화를 퍼붓고 계시네요

  • 59. 에혀
    '24.4.4 8:37 AM (112.149.xxx.140)

    님은 감정표현도 다수결에 의존하시는 분인가 봐요
    오버라고 생각하는건 타인의 생각이구요
    그렇게 우는 사람은 그사람의 감정 표현이죠
    타인의 감정표현 방식에 대해
    잘한다 잘못한다 따지고 있는거 자체가
    무식한거 아닌가요?
    그사람 감정을 님이 왜 판단을 해요?
    그거야 말로 가장 사적인 일인데요?
    님 가족들은 정말 힘들겠어요

  • 60.
    '24.4.4 8:39 AM (112.149.xxx.140)

    저는 우는것조차 평생
    몇번 울었나 싶을정도로
    감정표현 자제 하는 사람입니다만
    타인의 슬픔에 대한 본인 감정표현 제대로 하는것
    건강한 정신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 61. ㄷㄷ
    '24.4.4 8:57 AM (59.17.xxx.152)

    감정이입이 유달리 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될 듯 열낼 일 있나요.

  • 62. ㅇㅇ
    '24.4.4 8:59 AM (180.230.xxx.96)

    각자마다 감정이 다르고
    어떤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제가 길가다 통곡하는 사람있다면
    아 정말 뭔가 대개 슬픈일 있나보다 할거예요
    어렸을땐 이해 못했는데
    좀 더 살아보니 생각못한 일들도 사연도 있더라구요

  • 63. ....
    '24.4.4 9:04 AM (118.235.xxx.33)

    예전에 무슨일인지 누가 우는데 어떤 사람이
    암마아빠가 죽었냐?왜 저렇게 울었대 하는데
    왜인지 좀 소름끼치더라구요.
    그후론 그 사람 멀리했어요.

  • 64. ...
    '24.4.4 9:20 AM (1.241.xxx.220)

    오열하는 사람 몇 명있는게 그렇게 님 인생에 영향이 있어요?
    굳이 그런 일부 사람들의 행동이 거슬려서 까는 것도 집중하는 것도 과몰입의 일종 같은데 ㅎㅎ

  • 65. ㅇㅇ
    '24.4.4 9:42 AM (118.235.xxx.157)

    나르시시스트 특징 중 하나
    타인의 감정까지 자기가 판단하고 통제하려고 함

  • 66. 한낮의 별빛
    '24.4.4 9:44 AM (106.101.xxx.204)

    각자의 사정과 성정이 다르고
    님이 그 사람 각각을 아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비도덕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오바니 뭐니하는 님이
    더 오바세요.

    모두가 님과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게
    삶의 기본아닌가요?

  • 67. ...
    '24.4.4 9:49 AM (58.225.xxx.98)

    진짜 유난이다
    푸바오 보고 대성통곡한 분들 유난이다 하는데 원글님같은 분들이 더 유난이네요
    뭐가 그렇게 짜증이래요
    왜 넌 안 슬퍼 같이 울어달라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 감정 북받쳐서 운 걸 이렇게 한 소리들을 일인가요

  • 68.
    '24.4.4 10:26 AM (183.96.xxx.69)

    푸바오가 뭔가 했고, 여자들 카톡 프로필에 많이 올라와서
    나중에 봤는데요. 그냥 상업성에 이용당한거 아닌가요?
    애들이야 좋아할 순 있죠. 세월에 나이에 닳아서 머리 굴리면서 밖에서 돈벌고 어떤 싸움이 나도 초연한 나이에 푸바오 사진 올리거나 푸바오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저 사람 이미지즘에 푸바오가 이용되는 느낌 뿐..여기에 눈물까지 더하면 엥스러움.. 그 귤인가 뭔가 시장에서 귤파는 할머니한테 몰인정하게 하는 시 같은게 생각나요. 뭔가 그런 이미지이면서 , 푸바오를 통해서 나는 생명체륻ㄴ 사랑해 이런거 보여주는 이미지즘ㅠ 늙는다는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다 알고 정없는 사람 피해가는데 괜히 정있는 사람 pr중

  • 69. ..
    '24.4.4 10:45 AM (152.99.xxx.167)

    뭐 나한테 피해는 안주니 그러려니 하지만
    진짜 이해 안되는건 맞죠
    온뉴스에 하루종일 도배를 하고 있으니 공감안하는 사람들 짜증이 나고요
    연예인 덕질도 오바다 싶은데 곰하나 간다고 온종일 뉴스에 울면서 따라가는 사람들..어우 진짜 이해 안되요
    티비에 안나왔으면 반감도 없을듯

  • 70. Qwo
    '24.4.4 1:41 PM (211.198.xxx.240)

    이해는 안바라는데 왜 비난해요?
    글쓴이나 그냥 넘어가세요 유난 그만떨고
    시댁이나 졸라 사랑해주세요 유난 그만 떨구요
    다 알고 결혼하신거 아님?지가 선택해놓고 왜케 남탓은 하는지 유난이고 꼴값이에요

  • 71. ..
    '24.4.4 4:41 PM (14.40.xxx.14)

    타인의 감정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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