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뇨약을 드시던 어머님이 입원하신 후 저혈당

며느리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4-04-03 14:21:34

요추 압박골절로 입원하신 어머님이 자꾸 저혈당이 생겨요.

식사를 잘 못하셔서 그런걸까요?

아직 움직이지 못하시고 가만히 누워계셔요.

보호자가 간호사실에 문의를 해서   아침 저녁 드시던 당뇨약을 조절해야 할까요?

IP : 210.182.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과
    '24.4.3 2:23 PM (220.122.xxx.137)

    내과 진료 봐야죠.

  • 2. 윗님
    '24.4.3 2:23 PM (210.182.xxx.49)

    내과 진료 의뢰한다고 해야 할까요

  • 3. ..
    '24.4.3 2:23 PM (121.179.xxx.235)

    식사를 잘못하면 약도 조절해야죠
    먹는것도 없는데
    당약을 복용한다면 바로 저혈 와요.

  • 4. ..
    '24.4.3 2:25 PM (211.208.xxx.199)

    내과와 협진으로 당수치도. 보고
    관찰 추적 하시는데 그런가요?
    보통 입원하연 보호자가 신경 안쓰도록
    질병체크 다 해주던데요.

  • 5. 원글
    '24.4.3 2:27 PM (210.182.xxx.49)

    간호사실에서 혈당 체크만 하시는것 같아요.
    집에서 복용하던 약을 가져갔더니 그대로 아침 저녁에 평소처럼 당뇨약이 들어오나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호자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나요?

  • 6. 원글
    '24.4.3 2:29 PM (210.182.xxx.49)

    혈당이 떨어지면 오렌지쥬스 (사다놓으라고 함)를 드시게 한 후혈당을 잰다고해요.

  • 7. 병원에서
    '24.4.3 2:30 PM (112.149.xxx.140)

    알아서 해줄것 같아요
    당떨어지면
    쉽게 쇼크도 와서
    알아서 협진 요청 했을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때가 때인지라서요

  • 8. ..
    '24.4.3 2:38 PM (121.179.xxx.235)

    잠깐하는사이 저혈오면
    간호사나 의료진이 잠깐 못보기라도 하면
    바로 확 떨어져버릴수도 ...
    저혈은 바로 갈수도 있지만 고혈은 바로 가진 않아요.

  • 9. 제가
    '24.4.3 2:4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입원했을때 혈당이 너무 자주 저혈당으로 바뀌어서 먹던 약 안 먹고 병원에서 새로 지어줬어요. 그리고 밤에 잘때도 간호사들이 혈당체크 하고는 저혈당이 우려되니 사탕이나 요구르트 먹고 자라고 깨워주셨어요.

  • 10. 입원중
    '24.4.3 6:53 PM (118.218.xxx.119)

    저의 엄마도 입원중일때는 저혈당이 자주 와서 설탕물 마시고 사탕 드리고 했어요
    컨디션이 안좋으니 당 조절이 안될수도 있고
    입원중이라 적게 드시고 적게 움직여서 그럴수 있는것같아요

  • 11. 당조절
    '24.9.3 2:38 PM (210.178.xxx.242)

    바램처럼 협진 안해요.
    보호자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혈당 약 찾아서
    복용하지 않게 하거나 해야해요.
    저희 엄마도 항암 하고 퇴원후
    저혈당 쇼크 왔었어요.
    내분비과에서 혈당약을 그제서야 조절해줬는데
    쇼크가 왔었다!!! 고 얘기 한 후에
    액션 취했어요.
    하나라도 꼭 확인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229 서울 외출하려고 하는데 오늘 날씨 어때요? 1 2024/04/03 1,175
1565228 연금 저축 계좌들 한도가 4 ㅎㄹㅇㄴ 2024/04/03 1,495
1565227 거지존)에어랩 물결웨이브 참고 영상있을까요 1 땅지 2024/04/03 815
1565226 크루즈여행 다녀오신분 팁좀주세요 8 크루즈 2024/04/03 2,098
1565225 '자려한'이라는 단어 아세요? 13 궁금 2024/04/03 3,287
1565224 윤석열이 최순실 이년이..라고 쌍욕도 했었군요.ㅋㅋ 13 윤석열음성파.. 2024/04/03 4,076
1565223 급질 찰토마토 대저 7 영이네 2024/04/03 1,346
1565222 김활란과 이희호 여사 김준혁 29 .... 2024/04/03 2,436
1565221 50대 인바디결과 ᆢ근골격근이 어느정도 되세요? 8 2024/04/03 3,904
1565220 결혼하기 싫다던 초6 아들 6 아들아 2024/04/03 2,786
1565219 이번에도 2000명 선발!!! 17 ... 2024/04/03 4,351
1565218 어찌 해야 하나요? 7 엄마 2024/04/03 1,124
1565217 김활란이란 여자가 그런 사람인지 10 .... 2024/04/03 1,982
1565216 금융소득 2천 초과, 부부 별산인가요? 2 궁금 2024/04/03 2,463
1565215 푸바오사육사요 15 푸바오 2024/04/03 5,028
1565214 눈물의 여왕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고 뭉클한 드라마에요 8 2024/04/03 2,661
1565213 한일가왕전? 5 일본어노래 2024/04/03 1,357
1565212 선관위 사무총장도 윤통 대학동기네요 2 꼼꼼하네 2024/04/03 959
1565211 가슴 볼륨이 적으니 노와이어는 못 입겠네요. 1 ... 2024/04/03 993
1565210 택시탈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5 ㅎㅎ 2024/04/03 1,228
1565209 제 모교가 뼈속깊이 친일파 학교 였네요 21 놀람 2024/04/03 4,671
1565208 고야드 네이비는 어떤까요? 11 ㄱㄴㄷ 2024/04/03 2,714
1565207 예쁜 우리말 두고 한자식 표현 아쉽 15 한글날아니지.. 2024/04/03 2,396
1565206 송하윤 복수 타이밍 기가막히네요 47 ㅇㅇㅇ 2024/04/03 34,905
1565205 인요한 별명 아세요?? 14 ㅇㅇ 2024/04/03 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