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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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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 클럽 ㅠㅠ김활란 찐친일파 진짜 너저분하게 더러운 여자에요.

ㅇㅇ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4-04-02 23:25:18

https://www.joongang.co.kr/article/3003746#home

 

정부 수립 직후인 48년무렵부터 6.25가 끝나가는 52년까지 한국의 여대(女大)출신 여성들로 조직돼 주한외교사절.미국 고위관리.미군 고위장성 등을 파티에 초대,접대하고 정보를 빼냈던 「낙랑(樂浪)클럽」의 실체가 처음 문서로 확인 됐다.

 

中央日報社 현대사연구소 사료발굴팀이 최근 미국의 국립문서보관소가 비밀해제한 문서 가운데 한국관련 자료를 긴급 입수,분석한결과 개인에 대한 정보수집문서인 「모윤숙(毛允淑)파일」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月刊中央』2월호는 이를 단독보도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낙랑클럽은 48년께 시인이자 정치인이였던 모윤숙의 주도로 결성돼 국내 某여대 출신의 용모단정한 영어가능자 1백5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주로 주한외교사절.미국 고위관리.미군고위 장성 등을 위한 접대행위를 했으며,이 과정에서 얻은 정보들을 이승만(李承晩)대통령은 미국측과의 협상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낙랑클럽에 초대받은 유명인사로는 덜레스 美국무장관,무초 주한美대사 그리고 리지웨이 유엔군사령관,밴플리트 美8군사령관,콜터장군 등이었다. 中央日報社가 입수한 미군방첩대(CIC)의 한 문서는 낙랑클럽의 실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낙랑클럽은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들에 의해 48년이나 49년께 사회단체로 조직됐다.이 단체의 목적은 외국귀빈.한국정부 고위관리및 미군장성.주한외교사절 등을 접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단체의 회원은 한국의 某일류 여대를 졸업한 교육받은 여성들에 주로 국한됐다.이들은 대개 영어를 할줄 아는 매력적인 여성들로 교양있는 호스티스였다.

특히 부산피난 시절에는 송도(松島)돌산위에 세워진「시 사이드 맨션」등이 파티장으로 이용됐다. 이 클럽을 앞장서 조직하고 이끌고 있는 사람은 YWCA총재이자 저명한 시인이다.그녀는 51년12월 유엔총회 당시 소련외무장관 비신스키를 열렬히 포옹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랑클럽 회원들은 기혼.미혼.무직.직업여성등 다양한 인적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에는 회원수가 1백50명에 달했다.외국인접대행위는 몇몇의 경우 외국인의 정부가 되는 일로 발전되기도 했다.실례로 낙랑클럽 조직 구성에 참여했던 한 여성은 부산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영관급 장교의 정부노릇을 했다.』 

 

이 문서는 또 낙랑클럽의 활동에 대해『부산 피난시절에도 미군들을 상대로 접대행위를 계속했는데 부산주둔 미국의 한 관리는 이 클럽 회원들이 심지어 軍막사에까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문서는 52년12월24일에 발행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데일리 팔로 알토 타임스紙의 기사도 인용하고 있다. 

 

이 신문의 에니너 스폴딩기자는 당시 낙랑클럽의 활동무대였던 부산을 직접 방문,다음과 같은 기사를 썼다.『한국에서 가장 전설적인 여성은 한국 여성 2백명을 주한외교관등을 접대하기 위해자유당의 접대부로 조직한 시인이자 정치인 모윤숙 이다.모윤숙 덕분에 이승만대통령은 유엔사령부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사전에 알 수 있다. 부산에 있는 낙랑클럽의 지도부는 사회적인 지위와 명성을 갖춘중년여성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군장성과 외교관들을 위해 항상 파티계획을 세우고 있다. 어느날 밤 파티에서 한 젊은 참석자가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10년은 더 나이 먹은 여성이 접대하러 나오자 화를 내면서 항의했다.그러자 15분안에 한국정부 고위관리가 젊은 낙랑회원을 대동하고 나타났고 나이먹은 낙랑회원은 슬그머니 사라졌다. 

 

낙랑회원들은 두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밤에는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불빛을 받으며 고위관리들을 접대하고 낮에는 한국군을 접대하기 위한 물품들을 구하기 위해 미군막사의 문을 노크한다.』 미군방첩대는 그러나 또다른 보고서에서『낙랑클럽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고 여겨지며 간첩혐의로 체포돼 처형당한 한 인물은 낙랑클럽의 적극적인 회원이었다』며 용공혐의점을 두고『유엔관리들로부터 경제.정치등의 정보를 입수,한■ 정부에 전달할 수 있고 공산주의 첩자가 침투했을 가능성등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국익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러나 방첩대는 결국 수사를 하지 않고 53년11월 사건을 종결하는데 그 이유는 낙랑클럽의 해체와 함께 공산주의자들에게 이용당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방첩대가 내세운 또다른 이유는 수사가 시작될 경우 이를 불쾌 히 여긴 한국정부가 그동안 낙랑회원들을 통해 수집한 유엔관리들의 사생활 정보를 폭로할 가능성이었다. 

 

방첩대 보고서는 52년12월 낙랑클럽이 해체됐다고 적고 있다.이로써 밀실외교를 담당했던 낙랑클럽은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채 역사속으로 묻혔으나 당시 최고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외국 외교사절.군인접대에 조직적으로 나서야했던 상황은 그늘진 역사의 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金祥道기자〉

 

============================================================

위 본문 중 <이 단체의 회원은 한국의 某일류 여대를 졸업한 교육받은 여성들에 주로 국한됐다.>

김활란의 입김이 없었을 리가

 

무려 중앙일보 기사가 증언을 해주는데 이대 총학은 뭔 입장문?

졸업생으로서 쪽 팔린다.

그리고 여성계도 그냥 가만히 있어라!!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도 있음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929079277

IP : 14.39.xxx.2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 11:26 PM (125.247.xxx.199)

    뼛속까지 친일파네요.

  • 2. ㅅㅅ
    '24.4.2 11:27 PM (113.52.xxx.54)

    이대 총학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일부 정치에 오염된 이대 원로들 입장 아닐까요?

  • 3. ..
    '24.4.2 11:32 PM (118.217.xxx.155)

    결국 결론은 이승만이 여자들 이용해서 정보 빼냈다는 거네요.
    이승만이 안 시켰으면 안 일어났을 일인데
    이승만한테 책임을 묻는 사람은 없네요.

  • 4. ㅇㅇ
    '24.4.2 11:32 PM (119.69.xxx.105)

    낙랑클럽의 회장이 김활란이었어요
    모윤숙이 운영했고요
    김활란 모윤숙 노천명이 정신대 독려한 대표적 친일파

  • 5. ....
    '24.4.2 11:33 PM (1.236.xxx.163)

    낙랑클럽의 회장이 김활란이었어요
    모윤숙이 운영했고요
    김활란 모윤숙 노천명이 정신대 독려한 대표적 친일파22222222222

  • 6. 동심파괴
    '24.4.2 11:36 PM (118.235.xxx.74)

    노천명도요? ㅠㅜ

  • 7. ..
    '24.4.2 11:37 PM (118.217.xxx.155)

    모윤숙, 김활란이 스스로 나서서 여자들 팔아다가 정보 얻어올테니 이승만은 가만히 앉아서 정보만 받아가라고 했겠어요?
    위에서 돈 대줄테니 만들어서 하라고 지시했겠죠.
    저 여자들은 운영책인 거고 위에서 돈 대준 실세는 당시 한국 정부였고요.
    김활란 까는 것도 까는 건데
    더 정확히는 당시 한국 정부부터 비판해야죠.
    미군기지 주둔 양공주들도 그렇고
    어린 여자들 팔아서 나라 살리는 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 8. ...
    '24.4.2 11:40 PM (1.227.xxx.59)

    부끄러운 역사를 없었던 것처럼 하면 일본이랑 똑같은 사람들 되는 거죠

  • 9. ..
    '24.4.2 11:41 PM (211.250.xxx.74)

    선거에 이대 이용해 볼려고 하다가 이대에 똥물 튀기는 형국이네요…
    몰랐던 역사까지 알게해주신 이대대표분들 감사합니다~

  • 10. ㅇㅇ
    '24.4.2 11:41 PM (119.69.xxx.105)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계승한게 현재의 윤석열 정권이죠
    이모든게 이승만이 친일 청산을 안한 결과물이고요
    그러니 친일파가 여전히 득세하고 있는거죠

    투표 잘합시다

  • 11. 노천명
    '24.4.2 11:43 PM (125.132.xxx.178)

    1942년 3월 4일 자 에 발표한 '부인근로대'에서는 군복 수리에 동원된 여성들의 모습을 비장하게 묘사했다.

    시에서 그는 "총알에 맞아 뚫어진 자리/ 손으로 만지며 기우려 하니/ 탄환을 맞던 광경 머리에 떠올라/ 뜨거운 눈물이 도네/ 한 땀 한 땀 무운을 빌며/ 바늘을 옮기는 양 든든도 하다/ 일본의 명예를 걸고 나간 이여/ 훌륭히 싸워주 공을 세워주"라고 읊었다. 동원된 여성들이 불만을 품지 않고 자기 작업에 의미를 부여하게끔 고안된 시였다.

    944년 10월호 에 발표한 '싸움하는 여성'이라는 수필에서는 전쟁의 승패가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달려 있다고 역설했다. 여성들이 근로정신대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게 그의 강조점이었다. 그는 "대동아전쟁의 승패는 결국에 있어서 적국 여성들과 일본 여성의 근로의 투쟁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 뒤 외아들을 전쟁터에 바친 어머니와 새신랑을 전쟁터에 바친 여성을 거론했다.

    1943년 8월 5일 자 에 발표한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에서는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나라 위해 전쟁에 나감이 소원이리니/ 이 영광의 날/ 나도 사나이였드면 나도 사나이였드면/ 귀한 부르심 입는 것을"이라고 읊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925218

  • 12. 역사공부
    '24.4.2 11:47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한국의 모 여대
    그 당시 여대 출신이며 용모 단정과 영어 가능한 150명 회원
    이승만이가 주한외교관 정보 빼내려고
    대한민국 기쁨조인 낙랑클럽을 조직 했다는 비밀문서 내용
    그 중에 한 여성은 부산에 있는 미군 영관급 장교 정부노릇까지 했다고....

  • 13. ..
    '24.4.2 11:5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영어 가능한 고급 접대부였어요

  • 14. 언니 김애란
    '24.4.2 11:57 PM (116.41.xxx.141)

    형부도 독립지사들 공격하는 밀정이었다고
    언니도 이대생인데 집안몰락으로 재취로 들어가고

    참 저런 혼란기에 얼마나 억울한 일..
    알고도 말못하는일이 ..
    잘못돤 역사 로 알고있는게 많았을지 ㅠ

  • 15. 일제불매
    '24.4.2 11:59 PM (112.152.xxx.192)

    참 친일파 매국노의 뿌리는 징그럽게 깊고도 참혹하네요.
    자기동포 팔아먹던 김활란 모윤숙 노천명.
    죽어서도 천벌 받아라.

  • 16. 역사공부
    '24.4.3 12:08 AM (110.13.xxx.119)

    한국의 모 여대
    그 당시 여대 출신이며 용모 단정과 영어 가능한 150명 회원
    이승만이가 주한외교관 정보 빼내려고
    대한민국 기쁨조인 낙랑클럽을 조직 했다는 비밀문서 내용
    그 중에 한 여성은 부산에 있는 미군 영관급 장교 정부노릇까지 했다고....

    한국여성단체 파다보니
    조선인 팔어먹고 저자리에 있던 악질중에 악질여자김활란,이승만 ,
    김건희로 이어지는국힘라인
    대한민국의 썩은 고름들의 시작을 찾아가 보면 죄다 국힘계열 수구세력들이 시작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04361&page=6
    김준혁 고소한 여성단체 홈페이지

  • 17. ..
    '24.4.3 12:27 AM (118.221.xxx.98)

    노천명은 총독부 기자였음.
    친일파가 아니라 민족반역자임

  • 18. 어머
    '24.4.3 12:34 AM (61.43.xxx.204) - 삭제된댓글

    노천명 위대한 시인인줄 알았는데
    민족반역자였군요!!
    이래서 82 못끊어요
    고맙습니다

  • 19. 국어샘
    '24.4.3 12:40 AM (14.50.xxx.57)

    옛날 국어샘이 노천명 모윤숙 엄청 싫어했어요. ㅠㅠ 지금은 이야기 못하니 대학가면 배우라고

    했는데 이과여서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 20. 낙랑클럽의
    '24.4.3 6:50 AM (223.38.xxx.104)

    존재가 사실이라면 이대생들이 활동했다면 저기 써 있는대로
    국내 최고 엘리트여성들이 그 클럽에서 활동한 이유는
    대한민국을 위해 정보를 캐내기 위함이었다는거네요.

  • 21. 223.38
    '24.4.3 8:27 AM (121.190.xxx.146)

    일제가 그 논리로 강제위안부 동원했죠. 그리고 그걸 자발적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 22. ㅋㅋㅋ
    '24.4.3 8:58 AM (211.192.xxx.145)

    저 여자들은 엘리트였다는 걸 모른 척 하면 안돼죠. 어딜 무지렁이 백성 끌려간 위안부랑 비교를 해?

  • 23. ..
    '24.4.3 10:02 AM (118.217.xxx.155)

    고위급 미군 꼬시려면 일반인 말고 영어 되는 여자가 필요하니꺼 엘리트 데려다가 했겠죠.
    다 여자들 데려다가 자기들 편한대로 이용해 먹는다는 게 공통점이기는 하네요.
    다들 자발적 행위라고 주장하면서요.
    그러니까 낙랑클럽은 정보를 빼내려는 목적을 가진 단체였고
    그 정보를 활용한 사람이 최종 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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