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동훈은 지배 라는 말을 자주 쓰네요.

한동훈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4-01 12:11:10

연설 동영상 유튜브 몇 개 봤는데 

조국 같은 범죄자가 우릴 지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또 다른 동영상에도 범죄자가 우릴 지배하려 한다 등

처음 나왔을땐 갸웃 하면서도 그러려니 했는데 한두번 아니에요.

그럼 지들이 지금 우릴 지배하고 있는건가요?

무슨 지배? 참 어이가 없네요. 계급의식 대단하네요.

스타벅스도 서민들이 갈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질않나.

진짜 국민 알기를 발톱에 때만큼 아네요. 

저런게 여당 대표라고. 

IP : 116.125.xxx.1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형적인
    '24.4.1 12:13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나르시스트

  • 2. ㅇㅇ
    '24.4.1 12:13 PM (116.121.xxx.18)

    오! 그렇군요.
    마음 속에 국민을 지배의 대상으로 생각하나 봐요.

  • 3. ...
    '24.4.1 12:14 PM (106.101.xxx.225)

    동후니 걍 지배가 있어 나오지 말고

  • 4. ..
    '24.4.1 12:14 PM (117.111.xxx.64)

    범죄자가 국민 속여 지배할려고 하고 있잖아요.
    거의 종교 수준

  • 5. ..
    '24.4.1 12:15 PM (117.111.xxx.64)

    웅동학원 나라빚 136.6억 갚으라고 하세요. 조국에게

  • 6. ㅇㅇ
    '24.4.1 12:15 PM (187.190.xxx.235)

    권위, 계급의식 쩔죠. 이사람 지지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 7.
    '24.4.1 12:16 PM (220.94.xxx.134)

    자기가ㅈ특권층으로 아는거죠 지배하고픈 욕구

  • 8. 빙고
    '24.4.1 12:18 PM (1.177.xxx.111)

    잘 보셨네요.
    국민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하고 억압하고 지배해야 하는 대상.
    국짐에게 국민은 선거때만 필요한 개돼지.

  • 9. 특이점
    '24.4.1 12:20 P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보더라인 아닌가 싶을정도로 언어능력이 떨어져요.
    문자 많이 주고받았다는 김건희랑 수준이 딱 맞는 듯.

  • 10. 내가 지배중인데
    '24.4.1 12:20 PM (123.214.xxx.132)

    감히 니들 따위가 기어올라?

    이런 생각인가 봄

    윤한김..같은 생각일듯

  • 11. ..
    '24.4.1 12:24 PM (220.83.xxx.108)

    인간관계를 서열, 계급 이런걸로만 받아들이는 미숙한 사람

  • 12. bc
    '24.4.1 12:26 PM (112.214.xxx.197)

    BC 이전부터 기록된 거대한 역사서에도 이미 적혀있지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진리입니다
    속에 무엇이 드글드글하는지 다 보이죠

  • 13. ..
    '24.4.1 12:28 PM (175.116.xxx.85)

    김복준 사건의뢰에서 범죄심리학자분이 진술분석하시는 걸 많이 봤는데 정치활동을 지배행위로 인식해서 자기도 모르게 말로 표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원글님 똑똑하고 예리하심.

  • 14. 이수정
    '24.4.1 12:35 PM (112.153.xxx.87)

    여기서 이러고 있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살 사람이라잖아요 ㅉ

  • 15. ....
    '24.4.1 12:39 PM (14.32.xxx.78)

    강남 부자 = 나와 같은 계급. 그 이하 소득 = 피지배계층. 재래시장 생닭 사건보세요 진짜 재래시장와서 물건 처음 사보고 스스로 내가 이런 누추한 곳에서 내가 견디다니 대견해하는게 느껴져요. 이수정교수 설명할 때도 그러잖아요여기서(수원까지 와서) 이러고 계실 분이 아니다...서민들한테 잘보이려 할 사람이 아니다 성류층 사럼이다 이말이죠 뼛속까지 계급주의.

  • 16. 사고방식
    '24.4.1 12:58 PM (58.230.xxx.211)

    처음에야 감출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 17. 수동형 인간
    '24.4.1 2:19 PM (60.36.xxx.150)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내면의 자아를 기르지 못한 주입식 교육의 산물인 것 같아요
    저 나이가 되도록 누군가에게 코칭받지 않으면 정치인의 품격을 가진 언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어요

  • 18. 물방울
    '24.4.1 2:33 PM (106.101.xxx.71)

    저도 그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원글님이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을 민의의 대표자, 대통령을 행정부의 수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권을 잡으면 국민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왕권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한동훈을 보면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역겹기까지 합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의 계보를 잇는 독재정권의 수호자 다운 민주국가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발언이지요.

  • 19. 근데
    '24.4.1 3:45 PM (118.218.xxx.85)

    노예근성 쩌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그런말을 좋아해요.

  • 20. ㄱㄴ
    '24.4.1 4:09 PM (124.216.xxx.136)

    적자학원 자꾸 환원하래? 웅동학원이 나베처럼 사학제단인줄? 한심한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206 비례대표 뽑는거요 28 .. 2024/04/01 2,410
1564205 민해경씨는 너무 멋지네요 5 ... 2024/04/01 4,369
1564204 초등 학생 소변에 거품이 있어요 2 0011 2024/04/01 3,082
1564203 오래된 로션 크림은 재활용할수있나요? 5 해바라기 2024/04/01 1,857
1564202 중학생 주택청약 2 사랑이 2024/04/01 830
1564201 윤석열 고집불통 대통령 3 - 이낙연 페북 펌 1 ... 2024/04/01 1,670
1564200 차은우는 연기력보다 다른게문제같아요 42 2024/04/01 18,119
1564199 손은 안 시려운데 발만 정말 얼음처럼 시려운 건 왜 그런걸까요?.. 6 윤수 2024/04/01 2,127
1564198 2000에 집착하는 이유? 17 ... 2024/04/01 2,623
1564197 올해 환율 1500원 넘을듯 24 환율 2024/04/01 4,594
1564196 여행도 싱글일때 많이 다녀야지 6 .. 2024/04/01 2,184
1564195 의대증원 하나만큼은 잘하신것... 31 윤석렬 2024/04/01 3,012
1564194 80년대초중반 학번 샤대 여학생들은 12 adhr 2024/04/01 2,072
1564193 손톱을 기르면 손가락에 무리가 와요 1 개구리손 2024/04/01 826
1564192 보수 친정엄마 9찍 1표 획득! 15 조국 2024/04/01 2,104
1564191 한동훈 컵라면 19 윌리 2024/04/01 3,180
1564190 전공의 특별인터뷰 전공의 2024/04/01 1,053
1564189 운동으로 우울증 치료중인데요 16 ㅇㅇ 2024/04/01 4,015
1564188 나는솔로, 몆기가 건강하게 재미있나요? 12 잘될꺼 2024/04/01 2,907
1564187 대학생 봄 여름 티셔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마음결 2024/04/01 1,092
1564186 투표 꼭 하러 가야겠어요! 8 선거 2024/04/01 1,162
1564185 탑층만 사는 사람... 22 예민 2024/04/01 5,027
1564184 자연휴양림 좋았던곳 있나요? 12 질문 2024/04/01 2,239
1564183 깻잎찜을 냉동해도 될까요? 6 깻잎 2024/04/01 1,080
1564182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걱정되요 2 주말 2024/04/01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