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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만난남자

연애 조회수 : 28,522
작성일 : 2024-03-31 21:03:43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친구같은 사이로알고 지내다

연인이 되다보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오히려 친구일때가 더 나은관계였었네요.

머리로는 이미 알고있었는데....조언 감사합니다.

정리해야겠네요.

IP : 125.243.xxx.12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답은
    '24.3.31 9: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네.....

  • 2. ...
    '24.3.31 9:07 PM (61.43.xxx.81)

    아무리 지옥같은 생활이었어도 사랑하면 그렇게 행동 안 합니다
    그냥 짝사랑 접으세요

  • 3. ..
    '24.3.31 9:0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짝사랑이네요.
    그 남자분 좋은 사람 아니에요

  • 4. 그다음날
    '24.3.31 9:11 PM (123.199.xxx.114)

    답을 하는건
    남자가 널렸어요.

  • 5. ..
    '24.3.31 9:11 PM (182.221.xxx.146)

    사생활 다 아세요?
    더 캐보시고 더 알아보세요
    그 사람 말만 믿지 마시고요

  • 6. 안타까운
    '24.3.31 9:13 PM (175.120.xxx.173)

    이런말 좀 그렇지만
    님도 남자보는 눈이 참 없으신거에요..

    한동안 남자는 거리두기하시길..

  • 7. 아이고
    '24.3.31 9:13 PM (118.235.xxx.152)

    사랑이 아니에요..
    얼른 보내시기를..

  • 8. ㅇㅇ
    '24.3.31 9:1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답는 아시면서...

  • 9. ...
    '24.3.31 9:14 PM (115.22.xxx.93)

    오히려 나외에 여자만날 기회가 흔치않을듯한 남자면 못난 연민도 생기겠지만
    수많은 대쉬를받는사람이라니...다음사람에게 기회를 넘겨주고 적당히 아쉽게 빠이할듯.

  • 10. ..
    '24.3.31 9:17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와 눈 맞으셔서 안타깝네요

  • 11.
    '24.3.31 9:17 PM (59.11.xxx.100)

    네, 헤어지세요.
    힘들게 결혼생활 정리하셨는데
    또다시 그 지긋지긋한 굴레 속에 들어가고 싶으세요?
    남자에게 배려하고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전 결혼 24년 차예요.

  • 12. ...
    '24.3.31 9:17 PM (125.243.xxx.126)

    이 업계가 소문이 쉽게나고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가나서 둘다 정말 조심해서 살아왔어요. 10년을 넘게 알았고...제가 아는 곳에도 영업하러 다니는 사람이라 영업하느라 3,4시간을 붙잡혀 있는것도 아는데 제 사랑의 깊이가 더 큰가봐요.

  • 13. ..
    '24.3.31 9:20 PM (118.235.xxx.19)

    초반부터 힘들면서 강렬하게 끌리는 관계는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 14. ....
    '24.3.31 9:20 PM (1.228.xxx.227)

    누군가를 좋아하면 온통 그 사람 생각에
    신경이 폰에 가 있을텐데 너무 무심한데요

  • 15. ㅇㄴㅁ
    '24.3.31 9:24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인생의ㅜ행복은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데 있는게.아니고 개쉐이를 안만나는데 있데요..남자 만나 인생 망한 여자는 있어도 남지 안만나 인생 망한 여자는 없어요.

  • 16. ㄴㄴㄹ
    '24.3.31 9:25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연락을 안하거나 늦는 경우는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 셋중하나라네요

  • 17. ...
    '24.3.31 9:27 PM (210.98.xxx.13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연락을 안하거나 늦는 경우는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 셋중하나라네요
    혼자 너무 진도 나가셨어요.
    그만~~~~

  • 18. Hjvv
    '24.3.31 9:27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애들엄마가 왜 정신병 걸리고 집착에 자살을 했겠어요

  • 19. 일단
    '24.3.31 9:27 PM (211.241.xxx.107)

    상처 많은 상대는 아닙니다
    그 상처가 나를 찔러요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하는거 믿지 마세요
    상대적입니다

    이혼하고 혼자 되어서 외로움에 남자를 찾았을 수도 있어요
    옛말에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한덩굴의 참외라는 말이 있어요
    스스로 성찰하지 않는한 같은 남자 만날 확률이 높다는거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뗜 상태인지 생각해보고
    그게 사랑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연민 동정 그런거 안돼요
    철저하게 나를 이릅게 하지 않는 남자는 안돼요

  • 20. ...
    '24.3.31 9:2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혼남들 만나봤는데요
    다 전처과실이고 자기잘못 없다는 남자들이 100%였는데
    몇번 만나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전처가 힘들었겠단 생각도 들고요.
    몇번 만난 저같은 타인도 캐치하는건데
    이혼한지 10년 20년 지나도 자기 성격 캐치 못하고 전처욕만 하는거보면 자기 성찰도 안되는 남자들 같아
    좀 안타깝더라고요.
    평생 전처욕만 하다 죽겠죠. 비루한 인생들.

  • 21. ...
    '24.3.31 9:30 PM (211.243.xxx.59)

    이혼남들 만나봤는데요
    다 전처과실이고 자기잘못 없다는 남자들이 100%였는데
    몇번 만나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전처가 힘들었겠단 생각도 들고요.
    몇번 만난 저같은 타인도 캐치하는건데
    이혼한지 10년 20년 지나도 자기 성격 캐치 못하고 전처욕만 하는거보면 자기 성찰도 안되는 남자들 같아
    좀 안타깝더라고요.
    평생 전처욕만 하다 죽겠죠. 비루한 인생들.
    아마 그남자들 뒷담화 대상에 썸녀인 제 욕도 추가됐을거예요.
    전처욕+ 몇번 만난 썸녀(저) 욕으로 첨 만난 여자들 앞에서 또 떠들어대며 동정심 얻으려고 하겠죠.

  • 22.
    '24.3.31 9:31 PM (58.120.xxx.117)

    다 치우고
    연락도 없는거 보니
    눈은 혼자 맞으신 듯.

    남자보는 눈 어지간히 없으셔요TT
    말립니다.
    혼자 너무 나가셨어요.

  • 23. 아이고
    '24.3.31 9:36 PM (175.207.xxx.216)

    아무리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지켜봤어도 속속들이 알 순 없습니다. 남녀 사이는 한 집에서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한 이불 덮고 생활해보지 않으면 밖에선 그 누구도 모르는 거라는 거 잘 아실텐데요.
    사별한 전처가 어땠다는 건 오로지 그남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니 다 믿을 순 없는 거란 것도 아시죠.
    미치고 팔짝 뛰게 바쁘고 정신없어도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그 정도로 연락 안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밖에서 보면 다 보이는데 혼자만 모르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 24. 살아보니
    '24.3.31 9:41 PM (118.235.xxx.232)

    이건 아니다 싶네요

  • 25. 23년을
    '24.3.31 9:53 PM (118.235.xxx.152)

    그리살고도 아직도 자기자신에 대해 잘모르시는것같아요.
    본인에 대해 대오각성할때까진 남자 만나는것 금지입니다

  • 26. 010
    '24.3.31 9: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 팔자 내가 꼬고 남자복이 거기까지인걸 받아들이세요
    이 사람이다 싶은 더 좋은 인연 올겁니다.

  • 27.
    '24.3.31 10:00 PM (58.120.xxx.117)

    아내의 성폭행, 자살
    그것만으로도 평범치않네요.
    그말을 다 믿으시는 님 참 순진.

  • 28. 82가좋아
    '24.3.31 10:07 PM (1.231.xxx.159)

    그.남자가 하는 말을 왜 다 믿으세요? 남자가 부인한테 7년간 성폭행이 가까운 잠자리라니 진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에휴..

  • 29. ...
    '24.3.31 10:11 PM (61.74.xxx.36)

    무슨 말도 안되는 소설을...

  • 30.
    '24.3.31 10:14 PM (121.163.xxx.14)

    켁 …
    이게 뭔가요????
    왜 저런 사람이 좋은지 그것부터 이해 안됨
    남자가 정우성처럼 생겼어도
    아주 별로인 경우

  • 31. ...
    '24.3.31 10:19 PM (61.43.xxx.81)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맨날 똑같은 스타일 남자만 만나게 돼 있어요
    남자 문제가 아니라 본인 문제라는 거 절감하고 정신 차리세요

  • 32.
    '24.3.31 10: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옥까지 갔다 와놓고
    왜 왜 왜

  • 33. ㅇㅇ
    '24.3.31 10:38 PM (39.7.xxx.162)

    어린나이도 아니고 이혼까지 해보신분이
    말일정산때문에 정신없는사람 연락안된다고 들들볶았다 이얘기네요
    님도 어지간하시네요... 말만 들어도 피곤해요
    그나이에 이십대처럼 연애를 하려 드시네요

  • 34. ㅇㅇ
    '24.3.31 10:39 PM (39.7.xxx.162)

    사소한게 안된다 = 일중에도 나한테 계속 연락해줘야된다 이거잖아요 본인이 일에 방해되는것도 아시구요
    그거 님 사랑이 더 깊은게 아니고 집착 또라이인거예요
    이십대때도 그러는 친구들 이해안갔는데 나이먹고 뭐하는짓이람
    창피한줄 아세요

  • 35. 이해가
    '24.3.31 10:40 PM (115.138.xxx.29)

    보통같으면 저런 스토리들으면 있던정도 떨어져 줄행랑칠것같은데..님은 서사까지 부여해줌서 빠지는게 남자보는눈 진짜 없는거같아요..
    괜히 영화찍지마시고 벗어나시길.

  • 36. 남자보는눈
    '24.3.31 10:45 PM (70.106.xxx.95)

    남자보는 눈 완전 없으시네요
    전처만 미친녀자 만드는 남자는 인성이 빻았어요
    본인 잘못은 1도 없다고 하는 사람 만나지마세요
    결혼생활이란건 다 상대적인걸요

    님같은 분들은 남자보는눈이 제로에요
    똥차 피해서 또 똥차 만나요.
    기왕 혼자되신거 꼭 뭐 연애 해야 하나요?
    당분간 솔로 생활도 좀 즐기세요

  • 37. 그리고
    '24.3.31 10:47 PM (70.106.xxx.95)

    뭔 7년간의 성폭행같은 소리를 ㅋㅋㅋㅋㅋ
    거시기가 서야 그게 가능한걸 무슨

  • 38. 부정하고
    '24.3.31 10:49 PM (14.36.xxx.5)

    싶으신가본데
    그남자는 원글님은 사랑하지 않아요.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아무리 바빠도 새벽에라도 보러와요.
    님보다 일이 먼저인거죠.
    남자보는 눈이 그리 없으니
    똑같은 남자 만나는거예요.

  • 39. 이번에도
    '24.3.31 11:01 PM (203.81.xxx.13)

    잘못고른듯
    님에게 맘이 없는거에요

  • 40. 이분을
    '24.3.31 11:15 PM (73.104.xxx.128)

    징검다리 삼아 다음엔 꼭 좋은 분을 만나실거에요! 자책하지 마시고 미워하지 마시고 다음 인연을 기다리세요.

  • 41. ㄱㄱㄱ
    '24.3.31 11:19 PM (125.177.xxx.151)

    나이가 적지않으신듯한데...
    주위에 이혼한분들이 어쩌다보니 많네요.
    굉장히 가까운 인척들이라
    자세히 오랫동안 그 과정들을 봐왔어요.
    물론 일반화하고 싶진 않아요.

    이혼하고 재혼하고...

    이별들도 여러번하구요.

    자신들만의 사람을 고르는 눈.
    선택. 사랑방식 이런게 정말 안변하더군요.

    치를 떨만큼 죽을만큼 괴로워하며 이혼을 해도

    재혼이든 연애든 또 똑같은 방식을 고수합니다.
    결과는? 좋을리가 없죠.

    그과정에서 자녀들만 희생됩니다.

    원글님은 자녀가 있으시군요.

    많이 큰듯해도

    상처 많이 받아요.

    미우나 고우나 내자식이죠.

    그리고 남자말 100프로 믿지좀 마세요.
    답답합니다.
    그리고 고생 덜하셨어요.
    무서우셔서 도망가셔야할 남자에요.

    제발 내팔자 꼬지맙시다.

    근데 그게 안되나봐요.

  • 42. ..나
    '24.3.31 11:23 PM (61.254.xxx.115)

    남자말만 믿지마세요 정신병과 자살도 소설같고 믿기지도 않네요

  • 43. 진짜
    '24.3.31 11:28 PM (70.106.xxx.95)

    전처가 자살할 정도로 힘들었단 얘긴데
    똥은 피해가세요
    초혼때 그리 당해놓고도 또 똥을 밟으시네요

  • 44. ㅇㅇ
    '24.3.31 11:33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하셨네요
    그거 사랑 아닙니다
    정신 차리고 본인 삶 사랑하세요

  • 45. 뭐래
    '24.3.31 11:46 PM (121.166.xxx.230)

    남자는아무리바빠도 자기가좋아하는 여자한테
    전화합니다
    님혼자 짝사랑이네요
    워워
    떨쳐내시길

  • 46. ..
    '24.4.1 12:06 AM (61.254.xxx.115)

    아는 이혼남들 모두 이혼사유 새여자들한테 속이더라구요 조심하셈

  • 47. ....
    '24.4.1 12:25 AM (58.122.xxx.12)

    그냥 마음이 그정도인거지 구구절절 핑계에요 아시잖아요
    제발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과 연애하세요

  • 48. wii
    '24.4.1 12:3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남자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연락 없거나 소홀하면 끝인 거잖아요.

  • 49. ...
    '24.4.1 12:42 AM (39.7.xxx.31)

    님 상담좀 받으세요. 첫번째남자랑 피터지게싸우고 지긋지긋했지만 본인 무의식은 그랬던 상황이 익숙하고 편한거에요. 그래서 그런남자한테 또 빠진거구요. 내가 좋은 사람 건강한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 만나고 걸러낼줄도 알아요. 아니다싶으면 바로 흘러보낼줄도 알아야하는데 그게 안되시네요

  • 50. 이해불가
    '24.4.1 1:15 AM (116.87.xxx.30)

    10대 20대 애들도 아니고 자기 직업. 생활 있으신 분이 왜 연락에 집착 하세요? 바쁘면 미리 알려줘라, 그럼 연락 안 하겠다는것 조차도 연락을 미리 해 주라는거 잖아요.
    그냥 툭 던져놓고 내버려 두세요. 할만하면 하겠지, 바쁘니 못하는가보다 하면서요. 좀 쿨한 연애 하세요.
    굉장히 완벽주의적이고 내가 모든걸 알아야 하고 통제해야 하는 성격이신것 같아요.

  • 51. 음...
    '24.4.1 2:04 AM (165.85.xxx.19)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쉽게 보이는 문제인데, 상황에 매몰되어 있어서 안보이시는가봐요.
    때로는 잔가지들을 다 쳐놓고 들여다봐야 하잖아요? 그 줄기가 어디로 향하는건지?
    그 남자분은 원글님께 애정이 없어요.
    남자는 사랑이 있으면 잘시간도 쪼개서 찾아오고 만나고 싶어합니다.
    이건 팩트예요. 어떤상황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원글님은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싶어하시지만, 그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원글님만큼의 애정이 없어요. 예전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지금 원글님이 매달리고 있는 상황인것 같아요.
    그만 정리하시고, 원글님 추스리시길 바래요.
    긴 결혼생활동안 힘드셨을텐데, 짝사랑 그만 하시고, 원글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 52. ...
    '24.4.1 2:10 AM (223.33.xxx.221)

    10대 20대 애들도 아니고 자기 직업. 생활 있으신 분이 왜 연락에 집착 하세요? 바쁘면 미리 알려줘라, 그럼 연락 안 하겠다는것 조차도 연락을 미리 해 주라는거 잖아요.
    그냥 툭 던져놓고 내버려 두세요. 할만하면 하겠지, 바쁘니 못하는가보다 하면서요. 좀 쿨한 연애 하세요.
    굉장히 완벽주의적이고 내가 모든걸 알아야 하고 통제해야 하는 성격이신것 같아요.22222

    친구한테도 이러는 애가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싫음 ㅜ,ㅜ

  • 53. ..
    '24.4.1 2:11 A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 눈이 진짜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원글님처럼 남자보는눈이 없는 사람도 흔치 않을듯ㅠㅠ

  • 54. ....
    '24.4.1 2:1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 눈이 진짜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원글님처럼 남자보는눈이 없는 사람도 흔치 않을듯ㅠㅠ
    23년 결혼생활을 하고도 이렇게 남자보는눈이 없을정도면 걍 님 혼자 평생 사세요..
    그리고 그남자 님 전혀 안좋아해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얼마든지 시간 낼수 있어요....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밥먹는 시간조차 없나요.. 연락을 못하게.????
    님 첫번째 결혼 하기전에도 연애도 못해봤죠.??? 하다못해 짝사랑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알것 같은데요

  • 55. .....
    '24.4.1 2:15 AM (114.200.xxx.129)

    남자보는 눈이 진짜 없다는 생각만 들어요. 원글님처럼 남자보는눈이 없는 사람도 흔치 않을듯ㅠㅠ
    23년 결혼생활을 하고도 이렇게 남자보는눈이 없을정도면 걍 님 혼자 평생 사세요..
    그리고 그남자 님 전혀 안좋아해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얼마든지 시간 낼수 있어요....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밥먹는 시간조차 없나요.. 연락을 못하게.????
    님 첫번째 결혼 하기전에도 연애도 못해봤죠.??? 하다못해 짝사랑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알것 같은데요... 남자보는눈 못고치면 님은 두번 세번도 이혼할것 같아요.. 그정도로 일반적인 여자들에 비해서 눈이 너무 낮아요..

  • 56. 저도 편견
    '24.4.1 3: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 여자가 버렸겠냐라고 생각해요.
    애도 있고 주변친인척 지인도 있는데
    대충 살아갈 수도 있는데 오죽하면 밥줄도 버리고 혼자 아둥바둥...

    여자가 문제 있었다쳐도 그 미친 1%말고는...
    남자문제라고 봐요.

    원래부터 전화안하는 성격이라도
    어장관리시기엔 전화합니다.
    별볼일없고 잡힌 물고기라 생각되니 본색나올듯.
    알거 알았으니 각자...원위치..

  • 57. 이전에도 글쓴듯
    '24.4.1 3:4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연인가는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보였던 분같네요.

    재혼까지 생각안하는데 연락충성할 필요없고
    만나봐야 돈이야기할꺼 뻔하고
    슬슬 발빼는 분위기같아요.

    재무관계 정확하게하시고 정리하시길. ..

  • 58. 믿을수 없음
    '24.4.1 3:58 AM (175.213.xxx.18)

    “결혼하자마자 아내의 정신병을 알게되고
    아이를 갖고싶은 아내의 집착에
    7년동안의 성폭행에 가까운 잠자리 끝에
    쌍둥이를 낳자마자 아내의 자살”

    그냥 이상해요 저는 이분이 힘들게해서 아내가 자살한것
    같아요 쌍둥이 봐서라도 자살은 안했을텐데
    남자게 모질게 대하고 무관심에 힘들어 치를 떨고
    자살한듯 보입니다

    장점은 없고 단점만 가득한 사람으로 보여요

  • 59. 진짜
    '24.4.1 4:33 AM (70.106.xxx.95)

    남자가 뭔 7년간의 성폭행으로 임신을 했다고
    진짜 나잇살 먹고 뻥을 쳐도 적당히 쳐야지
    그거에 또 속아서 불쌍하다니 원글님 남자보는 눈 완전 망이네요

  • 60. ㅇㅇ
    '24.4.1 4:45 AM (87.144.xxx.251)

    근데 왜 그렇게 연락에 집착하세요?
    40대 50대 한창 일할때 바쁠나이라서 난 이해가 가는데
    원글은 그렇게까지 일해본 경험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23년 결혼생활 끝내신분이라면 지금 50대는 되셨을건데 저 남자 거짓말은 구분하셔야죠...
    어떤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 ㅋㅋㅋ 말이 되나요?

    쌍둥이 낳고 자살은 이해가 가요...가뜸 신문에 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산모들 가끔씩 기사로 나와서요...
    근데 성폭행 당했다는건 좀 웃기네요...거짓말도 정도껏인데

  • 61. ㅇㅇ
    '24.4.1 4:45 AM (87.144.xxx.251)

    근데 왜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지...아님 전부인 나쁘게 말하려고 지어낸건지. 궁금하네요

  • 62. ...
    '24.4.1 6:09 AM (118.235.xxx.182)

    아내가 왜 정신병이 있었는지(혹은 생겼는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지금 님도 연락 안 되는 문제로 정신적으로 힘드신 것 같은데요. 남자는 어디 가서 님이 집착이 시뫈(남자 기준으로) 정신병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어요.

  • 63. ...
    '24.4.1 6:09 AM (118.235.xxx.182)

    시뫈 -> 심한

  • 64. ....
    '24.4.1 6:28 AM (223.38.xxx.32)

    연락 잘 되고 착한 사람 만나세요 그 사람 말도 100% 믿지 마시구요 연락 안 되는 남자- 나쁜 남자

  • 65. 의심
    '24.4.1 7:06 AM (58.235.xxx.30)

    연락 안되는거 그사람 말믿지말고
    의심 해보세요 왜왜

  • 66. 옛말에
    '24.4.1 7:32 AM (220.65.xxx.198)

    처음 결혼해서 남편복 없으면 두번세번 결혼해도 그팔자가 그팔자라더니ㅜ 이분보면 그말이 딱 맞네요 어디서 첫남편같은 사람을 잘도 찾아오네ㅎㅎ

  • 67. ...
    '24.4.1 7:37 AM (114.200.xxx.129)

    정말 첫남편같은 남자를 만나기도힘들것 같은데...ㅠㅠㅠ 그냥 길가다가 지금당장 아무남자나붙잡아도 저남자는 낫겠다는생각이 들어요... 우리동네 아무나 길가다가 남자 잡아도 저남자 보다는 평범하겠죠..ㅠㅠ

  • 68. ....
    '24.4.1 7:50 AM (106.102.xxx.78)

    초반부터 힘들면서 강렬하게 끌리는 관계는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
    222222222222

    애고.. 으짠다요
    인연이 아닐뿐더러
    앞으로도 인연 안나타남
    인연이란건 없음
    다만 악연은 있음

  • 69. ..
    '24.4.1 9:02 AM (211.112.xxx.78)

    초반부터 힘들면서 강렬하게 끌리는 관계는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333333333

  • 70. 원글은
    '24.4.1 9:5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안 읽었지만
    님같은 스타일은
    이제 남자 만나지 마세요
    23년을 결혼생활 하고도
    철이 안드신분으로 보여요
    신중하지도 않고
    사람보는 눈도 없고
    그냥 사기꾼 만나 홀라당 돈 뺏기고 몸 뺏기고
    그러지 마시고
    연애만 하시면서
    내것 지키면서 그렇게 늙어가세요
    사람보는눈 없고 집착 심한 사람이 가는길은
    거의 정해져 있습디다

  • 71.
    '24.4.1 9:54 AM (211.114.xxx.72)

    여기 아줌마들 이야기 다 집어치우시구요 40대 50대 갱년기 겪는 남자들 연애는 달라요 남자 여자가 바뀌어요 우리 20대때 남자들에게 했던 짓 고대로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게 여자에게 메달리지도 않고 아무리 잘나고 이쁜 여자가 와도 조금만 피곤하면 접어버립니다. 그냥 엄마처럼 살살 챙겨주고 귀찮게 안하고 편하게 해주면 만나지만 아니면 그냥 독거노인으로 살다 죽지 귀찮다... 이런 마음입니다. 좋으면 초반에 한달정도는 애쓰지만 그것도 곧 지칩니다 그게 마흔 넘은 남자들의 연애에요 재미없죠..

  • 72. ....
    '24.4.1 10:03 A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지우기 전 글을 읽었어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더 보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그냥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
    첫째.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원글님과 달리 객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
    남자의 과거 부인에 대한 얘기를 완전히 믿지 않잖아요.
    여자가 설사 결혼 전에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 할 지라도 최소한 그걸
    더 심화시킨 건 남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연락이 안 닿는 것보다 이게 헤어져야 하는 훨씬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둘째. 이게 걱정되는 건데 원글님이 남자를 더 많이 좋아해요.
    이건 본인은 객관적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다른 이에게는 냉정한 듯 선을 잘 긋는 남자가 나한텐 이 정도다라는 것으로
    그 사람이 원글을 많이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그 남자는 원글이 자기가 그렇게 대해도 자기를 떠나지 않고 징징대지만
    자기를 사랑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 남자에게 대시했던 많은 여자들.. 아마 이 남자를 성향을 알게 되면 바로 도망
    갈 거예요. * 밟을 뻔 했다하고요. 남자들 알 걸요.
    근데 원글님은 안 그럴 여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안 거죠.
    23년 그렇게 사셨다면서 또 희생하는 연애나 결혼생활을 원하시는 건 아니죠.
    셋째. 연락이 안 되는 이유를 봤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원글은 그런 남자여도 좋아요?
    끌려서 사랑해서 만나도 늘 외로운 연애..
    그것도 젊을 때나 나쁜 남자 좋아해서 만나는 거지 아직도 그런 남자를 바로
    차버리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원글님은 아직도 남자 보는 눈이 20대에
    머물러 계신 거예요.
    남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나에게는 그래도 더 잘한다 라는 기준으로 만나면
    진짜 안 돼요.
    그냥 잘하는 남자여야 해요. 다정하고, 따뜻하고, 원글님이 투정부리면 허허 웃으며
    좀 받아주고, 상대 먼저 걱정해 주고요.
    넷째. 원글님이 여기 댓글들에 헤어지겠다고 말했지만 전 안 믿어요.
    아직 20대의 마인드로 연애를 하고 계신데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지만 이 정도
    댓글에 헤어질 거면 알아서 헤어졌겠죠.
    하지만 진짜 헤어지세요.
    그런데!!!! 님이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가 백퍼 평소보다는 다정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자기의 아픈 과거사나 현재의 힘듦을 얘기하며 이해해 달라 내지는 그래
    나 같은 사람 만나면 너 더 힘들지.. 사랑하지만 내가 나줘야지 따위의 얘기를 하며
    아쉬워 하겠죠.
    그럼 원글님은 천퍼 넘어갑니다.
    왜??? 남자가 좋으니까. 아직 많이 좋으니까.
    그래서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제발 헤어지고 기다리세요.
    다른 여자한테 안 넘어가던 남자가 어쨌든 원글님에겐 좋다고 한다니
    이성적 매력이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말씀드리자면 헤어지고 기다리세요.
    내적으로 외적으로 자신을 가꾸며 자존감을 높이고, 좋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세요. 적어도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그 날들을 함께한 동반자를 찾고 계시다면요.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운명을 어느 정도 믿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목소리로 얘기해도 못 헤어지거나 더 상처 받고 끝나고
    더 안타까운 건 그러는 사이 진짜 좋은 사람을 놓치고, 놓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거겠죠.
    그래도 원글님이 운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어렵겠지만(아마 어려울 거예요. 님은 남자를 많이 좋아해서 어떤 쪽으로든 남자가 평소와
    다른 액션을 취하면 아마 안 헤어질 거거든요) 이 남자는 정리를 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세요.
    님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행운은 자기의 평소의 습관을 거스르고, 한번쯤은 힘들더라도 옳은 결단을 내리는
    용기라도 보여야 나에게 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정말 행운을 빕니다.)

  • 73. ....
    '24.4.1 10:07 AM (211.42.xxx.213)

    지우기 전 글을 읽었어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더 보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그냥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

    첫째.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원글님과 달리 객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
    남자의 과거 부인에 대한 얘기를 완전히 믿지 않잖아요.
    여자가 설사 결혼 전에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 할 지라도 최소한 그걸
    더 심화시킨 건 남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연락이 안 닿는 것보다 이게 헤어져야 하는 훨씬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둘째. 이게 걱정되는 건데 원글님이 남자를 더 많이 좋아해요.
    이건 본인은 객관적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다른 이에게는 냉정한 듯 선을 잘 긋는 남자가 나한텐 이 정도다라는 것으로
    그 사람이 원글을 많이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그 남자는 원글이 자기가 그렇게 대해도 자기를 떠나지 않고 징징대지만
    자기를 사랑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 남자에게 대시했던 많은 여자들.. 아마 이 남자의 성향을 알게 되면 바로 도망
    갈 거예요. * 밟을 뻔 했다하고요. 남자도 알 걸요.
    근데 원글님은 안 그럴 여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안 거죠.
    23년 그렇게 사셨다면서 또 희생하는 연애나 결혼생활을 원하시는 건 아니죠.

    셋째. 연락이 안 되는 이유를 봤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원글은 그런 남자여도 좋아요?
    끌려서 사랑해서 만나도 늘 외로운 연애..
    그것도 젊을 때나 나쁜 남자 좋아해서 만나는 거지 아직도 그런 남자를 바로
    차버리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원글님은 아직도 남자 보는 눈이 20대에
    머물러 계신 거예요.
    남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나에게는 그래도 더 잘한다 라는 기준으로 만나면
    진짜 안 돼요.
    그냥 잘하는 남자여야 해요. 다정하고, 따뜻하고, 원글님이 투정부리면 허허 웃으며
    좀 받아주고, 상대 먼저 걱정해 주고요.

    넷째. 원글님이 여기 댓글들에 헤어지겠다고 말했지만 전 안 믿어요.
    아직 20대의 마인드로 연애를 하고 계신데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지만 이 정도
    댓글에 헤어질 거면 알아서 헤어졌겠죠.
    하지만 진짜 헤어지세요.
    그런데!!!! 님이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가 백퍼 평소보다는 다정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자기의 아픈 과거사나 현재의 힘듦을 얘기하며 이해해 달라 내지는 그래
    나 같은 사람 만나면 너 더 힘들지.. 사랑하지만 내가 나줘야지 따위의 얘기를 하며
    아쉬워 하겠죠.
    그럼 원글님은 천퍼 넘어갑니다.
    왜??? 남자가 좋으니까. 아직 많이 좋으니까.
    그래서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제발 헤어지고 기다리세요.
    다른 여자한테 안 넘어가던 남자가 어쨌든 원글님에겐 좋다고 한다니
    이성적 매력이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말씀드리자면 헤어지고 기다리세요.

    내적으로 외적으로 자신을 가꾸며 자존감을 높이고, 좋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세요. 적어도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그 날들을 함께한 동반자를 찾고 계시다면요.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운명을 어느 정도 믿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목소리로 얘기해도 못 헤어지거나 더 상처 받고 끝나고
    더 안타까운 건 그러는 사이 진짜 좋은 사람을 놓치고, 놓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거겠죠.
    그래도 원글님이 운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어렵겠지만(아마 어려울 거예요. 님은 남자를 많이 좋아해서 어떤 쪽으로든 남자가 평소와
    다른 액션을 취하면 아마 안 헤어질 거거든요) 이 남자는 정리를 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세요.
    님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행운은 자기의 평소의 습관을 거스르고, 한번쯤은 힘들더라도 옳은 결단을 내리는
    용기라도 보여야 나에게 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정말 행운을 빕니다.)

  • 74. 바람나
    '24.4.1 11:0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혼한남자 전부인 정신병자 만드는거
    흔한 얘기 아닌가요
    그걸 믿다니

  • 75. 바람나
    '24.4.1 11:05 AM (39.117.xxx.106)

    이혼한남자 전부인 정신병자 만드는거 흔한 얘기 아닌가요
    그걸 믿다니
    거기다 여자가 성폭행 할말하않

  • 76. 22
    '24.4.1 11:34 AM (116.32.xxx.155)

    님 상담좀 받으세요. 첫번째남자랑 피터지게싸우고 지긋지긋했지만 본인 무의식은 그랬던 상황이 익숙하고 편한거에요. 그래서 그런남자한테 또 빠진거구요. 내가 좋은 사람 건강한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 만나고 걸러낼줄도 알아요. 아니다싶으면 바로 흘러보낼줄도 알아야하는데 그게 안되시네요22

  • 77. ...
    '24.4.1 12:09 PM (116.123.xxx.155)

    이혼한 친구가 원글님이 글쓰듯 의논해왔어요.
    지팔지꼰 반복이 여러번 보여서 때마다 말렸더니 서운해하다가 연락 뜸해졌어요. 한마디로 사람보는 안목이 많이 부족해요.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지쳐요.
    누굴 만나서 의지하고는 싶은 마음만 강해요.
    원글님 스스로를 공부하고 사랑하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것에 유약한지 본인을 분석해보세요.
    좋은 상담자를 만나는것도 좋고 좋은책도 읽으시고 좋은 강의도 들으세요. 내안은 텅 비었는데 자꾸 밖에서 채우려하지 마세요.
    남들도 텅빈 자리가 보여서 아무나 들여다보고 들어오기도 해요.
    나를 채우는 노력을 하세요.

  • 78.
    '24.4.1 12:24 PM (118.235.xxx.231)

    원글도 못 읽었는데 댓글에 감동. ㅠㅠ
    댓글님들 .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 79. ㅃㅃㅃ
    '24.4.1 2:13 PM (118.47.xxx.99)

    다들 자매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진심어린 댓글들을 달아주셨네요, 원글님 현재 상태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어떠한 결정도 현재는 내리지말고 내면의 힘을 키우세요, 부디 조심하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 80. 상대가
    '24.4.1 4:20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오징어로 보일 때까지 자신을 가꾸시고
    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도 좀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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