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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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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잘때 폰 가지고 자나요? 요금제도. .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4-03-31 13:29:36

집착이 심해요 

수면부족으로 담날 지장 있구요

심할땐 정지시키고 잘때 와이파이 꺼버리는데

그때마다 넘 지쳐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제한앱은 풀어버려서 무용지물 이었어요

요금제로 컨트롤 할 장법이 있을까요? Sk써요

 

IP : 211.201.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1 1:31 PM (119.197.xxx.88)

    부모 몰래 또다른 공폰 가지고 있는 애들도 많아요.
    못막아요.
    못쓰게 하면 안쓴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더 써요.
    그러니 자식이 맘처럼 안된다는 말이 나오죠.

  • 2. ...
    '24.3.31 1:32 PM (58.230.xxx.146)

    제한앱 다 뚫려서 무용지물 되고 시간으로 관리해요
    휴대폰 사용 시간 나오잖아요 그걸로 1시간 or 1시간 30분 이정도로만 사용하라고 하구요
    못 지킬 경우 담주에 패널티 줘요 30분만 하는걸로 (그나마 이게 젤 먹히더라구요)
    폰은 당연히 잘 땐 거실에 두게 합니다

  • 3. 신데렐라법
    '24.3.31 1:32 PM (219.255.xxx.120)

    12시에 폰 패드 식탁위에 올려놓아요

  • 4. 일관성
    '24.3.31 1:34 PM (219.255.xxx.120)

    우리 엄마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걸 애가 알고있어야 가능
    절대 기분에 좌우되지 않음
    담날 아침에 엄마가 나왔을때 식탁위에 폰이 없다?
    책임을 져야겠죠

  • 5. ..
    '24.3.31 1:35 PM (119.197.xxx.88)

    윗분들 경우는 애들이 말 잘 듣거나 보이는게 다라고 착각하는 경우예요.
    아이 중고등때 별짓을 다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사이만 더 악화되고.
    아이를 잘 파악하세요.

  • 6. 그냥
    '24.3.31 1:37 PM (223.38.xxx.243)

    실컷 볼만큼 보고 제한도 안 하는데요. 자기 전에는 꼭 저한테 주고 자러 갑니다.

  • 7. 중딩때
    '24.3.31 1:38 PM (114.204.xxx.203)

    12시엔 회수했어요
    자야 큰다고요
    고등땐 주고요

  • 8. 윗님
    '24.3.31 1:38 PM (219.255.xxx.120)

    맞아요 애가 찡찡거리고 울고불고해도 결과적으로 엄마가 원하는대로 돼요

  • 9. 어후
    '24.3.31 1:44 PM (122.42.xxx.83)

    이건 진자 중국처럼 나라에서 확 절단해줬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을

  • 10. . .
    '24.3.31 1:51 PM (211.201.xxx.173)

    코로나를 계기로 전자기기와 한몸되면서 지금까지생활습관을 비롯해 학습.정서적인것까지 모두 어긋난 느낌이에요 고등도 있는데 봐줄만한 정도고 중3 둘째가 전자기기 자극에 유독 취약한건지 진심 이리 힘들게 해요 윗님 중국은 절단인가요 부러울 지경입이다

  • 11. 중1 딸
    '24.3.31 2:29 PM (124.56.xxx.216)

    중1 딸아이 처음 핸드폰 살때 딱 한가지 제한
    밤10시에는 거실에 충전하기 약속받고 사줬어요.

    지금도 비교적 잘 지켜져요.

  • 12. 약속
    '24.3.31 2:39 PM (119.149.xxx.229)

    폰 사줄때 조건이 한달에 데이터 1.5기가, 자기 전에 반납이였는데
    데이터는 못 지키고
    폰 패드 노트북 반납은 꼬박꼬박해요
    고등학생이구요

  • 13. ..........
    '24.3.31 3:27 PM (118.235.xxx.80)

    약속지키는 자녀들 정말 착한듯

  • 14.
    '24.3.31 4:24 PM (106.101.xxx.191)

    다른 엄마들이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게 아니고 안 먹히는거에요. (별의별 방법으로 다 뚫어서 몰래 하거나 아님 크게 싸우거나) 잘 따라 주는 아이들은 엄마가 복 받은거죠. 저희 아이도 잘 때만 잘 지키고 나머지는 몰래 몰래 하고 그러는데 모르는척 합니다. 어차피 막지는 못하고 싸우기만 하니까요.

  • 15. ㅇㅁ
    '24.3.31 5:28 PM (122.43.xxx.239)

    어휴 오늘도 속 끓입니다 폰땜에

  • 16. ..
    '24.3.31 7:59 PM (175.121.xxx.114)

    와이파이 연결전선 제가 갖고자고 폰 수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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