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자식과의 세대차이가 가장큰세대가

세대차이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24-03-30 12:09:23

70대부모님과50대 자식인것같아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갈등도 심하고  저는 양가 부모님 모두 넉넉하질못해 제가 돈도 더 많이 벌어야되고 자식도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숨기고 (말을 절대 안하시고 또 자식이 풀고싶어 얘기하는것도 못듣고 화내고 아무일없는듯  회피만 하세요ㅜ어릴땐 방치와 무관심으로 일관함 )이제 나이드니 노인공경 프레임 속에서 자식은 말도못하고(속을 풀지도 못한채) 좋은 것도 사드리고 여행도 하고 여기저기 데리고 가드리고 온라인주문도 매번해드리고 맛있는음식도배달해드리고 하는데  참 해주면서도  마음 속이 안좋아요 어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라도 가봐야할까요

유튜브 아무리 봐도 당사자와 말해서 풀지 않는한 마음속  응어리는 안풀리네요

IP : 58.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0 12:12 PM (58.226.xxx.130)

    저도 딱 그런 상황인데 이제는 열심히 안합니다. 싫으면서 하는 거 결국 병이되요. 부모님께 해드리는 거 반으로 줄이고 내 인생에 집중하세요.

  • 2. .....
    '24.3.30 12: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보다는 그냥 부모 자식간의 성향따라서 다를것 같은데요
    부모랑 성향 다르면 다른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정말 세대차이 날것 같아요

  • 3. ...
    '24.3.30 12: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보다는 그냥 부모 자식간의 성향따라서 다를것 같은데요
    부모랑 성향 다르면 다른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정말 세대차이 날것 같아요

  • 4. .....
    '24.3.30 12: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보다는 그냥 부모 자식간의 성향따라서 다를것 같은데요
    부모랑 성향 다르면 다른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정말 세대차이 날것 같아요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라면 40대초반인 저랑 70대인 부모님이랑 더 나아야 되잖아요..

  • 5. ....
    '24.3.30 12:43 PM (114.200.xxx.129)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보다는 그냥 부모 자식간의 성향따라서 다를것 같은데요
    부모랑 성향 다르면 다른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정말 세대차이 날것 같아요
    자식을 일찍 낳아서 부모랑20살차이밖에 안난다고 하더라두요...
    저희 부모님은 결혼을 늦게하셔서 저랑 30년이상 차이 나는데 그렇게까지 심하게 세대차이를 느껴본적은 없거든요...
    나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라면 40대초반인 저랑 70대인 부모님이랑 더 나아야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2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 23:48:44 131
1593941 시아버지 병환을 자식들한테 말안하는 시어머니 5 23:44:21 359
1593940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ㅇㅁ 23:42:06 52
1593939 고속도로 휴계소의 화장실, 1 23:42:05 182
1593938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4 ㅇㅇ 23:41:17 326
1593937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3 향기 23:41:09 255
1593936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5 체취 23:36:13 370
1593935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아치 23:27:33 85
1593934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0 23:26:10 725
1593933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3:24:31 213
1593932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2 23:18:21 282
1593931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음주측정… 블랙박스도 증발 14 나쁘다 23:12:51 2,085
1593930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4 ㅇㅇ 23:09:57 916
1593929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5 저기 23:08:33 674
1593928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11 23:06:25 1,350
1593927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3 선재 23:05:31 681
1593926 찌개는 다이어트의 적인듯 3 ... 23:02:37 715
1593925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2:55:55 364
1593924 70년후반생인데 한동훈대통령 원한대요 9 ㅇㅇ 22:54:34 959
1593923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13 궁금합니다 .. 22:52:29 904
1593922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4 22:52:24 747
1593921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3 살다살다 22:36:34 2,557
1593920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30 ㅇㅇ 22:33:44 1,870
1593919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7 궁금 22:32:31 492
1593918 윤 대통령, 젤렌스키 통화...우크라 정상회의 초청받아 15 .. 22:25:1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