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음 안좋은 53개월 남자애기 자랑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24-03-30 11:36:50

우리 둘째는 발음이 안좋은 자음들이 몇개있어요 예를들면 엄마 저 잘해떠요? 엄마 동준님이죠? 엄마 팝톤머그러 가자 ^^;; 

발음이 느리니 제가 많이 위축되더라구요. ㅠ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수다스러운데 어디같이 다니면 얘 지금 뭐라는거예요? 뭐라고? 똑바로 말해봐 하는 어른들도 가끔 만나거든요 ㅠ 가끔이 아니구나 자주 ㅠㅠ 그래서 언어치료 검사했는데

수용언어(어휘 듣고 이해하기 능력) 84개월 상위 1프로 이상으로 나오고 표현언어는 74개월 상위 10프로 이내로 나왔어요. 비록 조음검사에서 하위 1프로 이지만... 

또래보다 어디가 많이 부족해서 발음이 좋지 않을까 고민도 많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이 보는 시선도 괴로웠거든요. 수용언어가 높아서 한 해봐야알겠지만 6개월이면 발음은 어느정도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너무 기쁘고 우리애기 많이 모자란 아기 아니라서 너무 고맙고 어디가서 울애기 바보 아니다 울애기 똑똑하다!!!! 입으로 자랑 못하고 여기다가 찌끄려봐요!! 

 

IP : 121.125.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0 11:39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근데 일고여덟살 아닌가요? 그러면 발음이 하위1프로면 스피치 테라피는 받으려 하시는 중인지..
    그치만 말은 너무나 귀엽네요ㅎㅎ
    근데 어리다고 더구나 둘째라 더 어려보이는 마음에 적극적인 치료 시기를 늦추면
    학교에서 고생할거같은 맘이 드네요..꼭 적극 치료 하시길요

  • 2. ..
    '24.3.30 11:48 AM (182.220.xxx.5)

    아이 발음 치료 잘될거예요. ^^

  • 3. 말느림
    '24.3.30 11:50 AM (121.125.xxx.58)

    19년생 11월생 6살 유치원 다녀요^^ 조음치료 시작했어요. 감사해요~!

  • 4. ㅇㅇ
    '24.3.30 11:56 AM (219.250.xxx.211)

    그 연령이면 발음은 대체로는 시간 가면 괜찮아져요 아직 뇌가 발달하는 시기여서요
    수용언어 표현언어 잘나온 거 보니까 머리가 좋은가 봅니다 문과체질ㅎㅎ
    근데 다 떠나서 그냥 직관적으로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아들에게 동쥬님이신 어머니 부럽습니다 엄마가 제일 예쁘죠 너무 좋을 때네요
    그리고 대나무 숲에서 혼자 소리 지르시는 원글 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아드님이 원글 님 닮으신 듯

  • 5. ㅎㅎㅎ
    '24.3.30 11:56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조카가 어릴 때 발음이 안 좋아서 지 이름 발음을 잘 못했어요.

    짓궂은 한 어른이 이름을 물었는데

    "똥(종)민이요"하니
    "아, 똥민이~"
    "아니요, 똥민이요!!"
    "그래, 똥민이"
    "똥민이라고요, 똥민이~~!!!으아앙ㅠㅠ"

    지금 서울대 다니고 발음 이상없어요ㅎㅎ

  • 6. 남은 귀엽지만
    '24.3.30 1:25 PM (118.235.xxx.24)

    엄마면 한편 걱정되는 마음도 알겠네요.

    크면 괜찮아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와 가정이 절대적인 환경일 때니까

    중심 잘 잡고 대화 많이 하고 책 많이 읽어주세요.

  • 7. ..
    '24.3.30 1:51 PM (211.218.xxx.251)

    축하드려요.
    혹시 모르니 청력검사도 함 해보세요. 제가 ㅅ발음이 정확하지 않은데 나중에 어른되어서 검사해보니 고음신경성난청이었어요.

  • 8. 모두행복하세요
    '24.3.30 9:23 PM (121.125.xxx.58)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걱정없는 봄날 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34 택시 기사님 글 읽고 ᆢ 으쌰으쌰 07:35:09 53
1790633 보일러가 열심히 돌아가네요. ... 07:28:52 129
1790632 오늘 국장 오를거 같은데 매수 대기 종목 있으세요? 2 주니 07:18:19 536
1790631 해외에서 증권 앱 사용 괜찮으신가요? 1 열불남 07:11:30 73
1790630 삼성병원근처 요양병원추천해주세요 2 삼성병원 07:04:50 220
1790629 인간과 세상이 가끔가다 참 신기하고 이상해요 4 그게... 06:50:49 854
1790628 나는 바보예요 7 나는 06:43:43 1,043
1790627 한덕수 변호사 해광 06:43:15 814
1790626 이사 부동산 때문에 의견차가 있어요. 4 마당 06:29:18 553
1790625 자본의 방향이 바뀌는 해이기를 소망 06:28:39 400
1790624 나솔29기 현커? 1 ㅇㅇ 06:28:31 817
1790623 드디어 5000 포인트 통과 하는 날 입니다. 7 5000 포.. 06:13:58 965
1790622 거의 80키로에서 56키로 됐는데 못 알아볼 정도일까요? 7 05:50:56 2,072
1790621 프라다 미니 백팩 1 고민 05:43:36 535
1790620 미국장 갑자기 쭉 말아올림 feat.트럼프 1 ㅇㅇ 05:14:47 3,132
1790619 82님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28 아버지 위해.. 05:14:26 1,325
1790618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5:14:21 584
1790617 잠들려고 할 때 움찔움찔 놀라 듯 몸을 움직이는 증상 뭘까요? 2 혹시 04:52:58 891
1790616 [기사펌]“대표님(장동혁), 그 KJV 성경 어디서 구하셨어요?.. 7 ... 04:41:19 1,248
1790615 원두 사서 내려먹은지 4일차 1 ........ 04:07:48 1,654
1790614 명언 - 인생의 굴곡 ♧♧♧ 03:06:28 847
1790613 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은 왜 안 주무시나요 14 지금 02:17:39 2,578
1790612 ai로 대체하고 로봇이다 하면 인간은, 정작 인간은 무슨 일 10 the 02:16:10 1,335
1790611 한집에같이 살면 왜 뭐가 좋은거예요? 14 효자 01:58:41 2,718
1790610 신천지 .통일교 간부급 '축구 대회' 열어 ..정경 유착 노하.. 5 그냥3333.. 01:46:5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