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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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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사주는것이 당연한가요?

귀여워 조회수 : 6,456
작성일 : 2024-03-30 02:14:43

죄송하지만 펑

 

 

 

IP : 125.128.xxx.2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0 2:22 AM (118.235.xxx.23)

    왜 시동생네만 차 사주냐 우리도 사달라 해서 받아내는 건 그래도 정상인 범주에요
    남편만 차 사주고 나는 왜 안 사주냐, 며느리는 가족도 아니냐고 따져서 자기 차도 받아내는 여자와 엮이는 게 재앙이죠

  • 2. ...
    '24.3.30 2:22 AM (221.151.xxx.109)

    이해가 안된다면서 아이디가 귀여워는 또 머예요 ㅋㅋ

  • 3.
    '24.3.30 2:24 AM (218.159.xxx.228)

    저는 시부모 아니고 내 부모라도 제 동생한테만 차 사주면 왜 쟤만 사주냐할 것 같아요. 그 여자 남편도 시부모 자식이니 저랑 똑같은 맘일까요?

    부모님이 당신들에게 쓰는 돈은 상관없는데요. 내 동생한테 큰 돈 쓰는 거? 저도 싫어요.

  • 4. ....
    '24.3.30 2:25 AM (118.235.xxx.65)

    이러저런 사람 다 있는거죠.
    처가 재산 자기꺼인냥 구는 사위들도 있고
    사가 자산 탐내는 며느라도 있구요.
    반면에 자식들 등골 빼먹는 부모들도 많잖아요.
    사람들 다 가지각색이고 기적인 사람들 도 참 많아요.

  • 5. ...
    '24.3.30 2:26 AM (211.36.xxx.19)

    저는 부모님이 제동생 집사줘도(일부) 그렇구나 했는데요?
    제가 이상한 거였군요..

  • 6. 차별
    '24.3.30 3:43 AM (73.148.xxx.169)

    본인 부모의 차별을 당하고 자란 사람들은
    부당함을 못 느끼더라고요.
    특히 살림 밑천으로 자란 딸의 경우

  • 7. 그 사람
    '24.3.30 4:31 AM (121.182.xxx.73)

    나중에 본인은 자녀 차별 더 할 수도 있어요.
    자식이 하나뿐이기를 바랍니다.

  • 8. .....
    '24.3.30 6:52 AM (118.235.xxx.115)

    원글 부모님이 계속 동생만 도와줘도
    그런가보다 할 수 있을까요?

  • 9. ㅇㅇ
    '24.3.30 6:55 AM (122.47.xxx.151)

    말해도 그집 아들이 말해야지
    남인 며느리가 이럴땐 자식인가요
    이상한 며느리 맞아요
    시부모한테 뭐 맡겨놨나

  • 10.
    '24.3.30 6:56 AM (223.62.xxx.135)

    대놓고 차별은 참기 힘들죠(차같은 큰 금액은 더더욱)
    치사해서 말 못하고 속앓이 하는것 보다 행동 취하는게 잘한 일이예요

  • 11. 시부모
    '24.3.30 7:08 AM (175.223.xxx.22)

    재산이 내꺼라 그런거죠.
    말해도 아들이 말해야지
    남의집 그 귀한 딸들이 재산앞에선
    시가 딸되서 난리치죠

  • 12. ...
    '24.3.30 7:11 AM (211.36.xxx.19)

    아니요 미혼 시동생 차를 사준다고 며느리가 차값 매달 받으라니 이런게 정말 이해가 가신다구요?..헐
    그리고 시댁에서 이미 많이 받은 느낌이에요
    차별받지는 않았는데
    똑같이 받아야 한다고 살아계실때 부터 그러는건 전 이해가 안가는데

  • 13. ...
    '24.3.30 7:17 AM (211.36.xxx.19)

    그리고 평소에도 보면 할말 다한다는 핑계로 어르신 직원들한테 약간 신경질 내면서 말하는거 같이 보이는데
    말귀못알아듣는다 싶으면 언성이 높아지는걸 느꼈어요
    시부모에게도 하고싶은말 다한다는데..
    차값에 대한 개념보면 하고싶은말 다하는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 14. ...
    '24.3.30 7:19 AM (211.36.xxx.19)

    저는 차한대 정도는 형제간 차별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집한채 정도면 몰라도
    왜 그걸 질투하죠 ㅠㅠ

  • 15. ....
    '24.3.30 7: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님이 이상한거 맞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동생 집 사주는데도 아무렇지가 않아요..????
    대놓고 차별은 하는데요 ... 막말로 시가는 남편이랑 엮었으니까 남편이 기분나빠게 정상인것 같지만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나는 아무것도 안사주는데 내동생만 사준다면 대놓고 차별은 하는데 기분이 안나쁘다뇨.???

  • 16. ..........
    '24.3.30 7:24 AM (59.13.xxx.51)

    그집 남편이 똑같은 마인드니 자기 부모한테 받아내는거겠지
    며느리가 혼자 달라고 우겨서 받겠어요.

  • 17.
    '24.3.30 7:2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에 아버님이 갑자기 돈을주신대요
    갑자기 왜그러시냐 괜찮다 했는데
    동생네도 줬대서 아버님동서네 차사주셨어요?
    했더니 다음날 주신다던 천이아닌 3천 보내셨어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제가 따지는걸로 들으셨나봐요

  • 18. ...
    '24.3.30 7: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막말로 시가는 남편이 기분 나빠야겠죠.. 내부모는 아니니까 며느리는 기분 안나쁠수는 있어요.
    하지만 내부모가 대놓고 내 형제랑 차별하는데 어떻게 기분이 안나쁠수 있어요
    차 뿐만 아니라. 그냥 사소한거라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그런식으로 차별한다면 제가 못견딜것 같네요 ..다행히 부모님이 그런 행동을 하신적이 없지만 그렇게 대놓고 나는 빼놓는다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 19. .....
    '24.3.30 7:28 AM (114.200.xxx.129)

    막말로 시가는 남편이 기분 나빠야겠죠.. 내부모는 아니니까 며느리는 기분 안나쁠수는 있어요.
    하지만 내부모가 대놓고 내 형제랑 차별하는데 어떻게 기분이 안나쁠수 있어요
    차 뿐만 아니라. 그냥 사소한거라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그런식으로 차별한다면 제가 못견딜것 같네요 ..다행히 부모님이 그런 행동을 하신적이 없지만 그렇게 대놓고 나는 빼놓는다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저는 그사람 욕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20. ....
    '24.3.30 7:29 AM (118.235.xxx.183)

    그 여자 까고 싶고 욕먹이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니
    별 얘길 다 꺼내네요.ㅎㅎ

    그리고 님은 집 한채에 차별을 느낄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차 한대로도 차별 느낄수 있는거죠.
    내 생각만 옳은게 아니고, 사람들이 다 내 생각과 똑같진 않다는걸
    모를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 21. 대놓고
    '24.3.30 7:30 AM (113.199.xxx.22)

    저러면 주다가도 말것 같아요
    반반결혼 남자가 원하면 재수없다며요
    뭘 저리 뜯어가나요 시동생네 사줄만 하니 사줬겠죠
    본인들은 다른걸 받을지도 받았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여튼 대단한 며느님이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말을해도 남편이 해야지...
    시집하고 친정하고 다르게 할거면서 받는건 똑같이...

  • 22. ...
    '24.3.30 7:32 AM (115.138.xxx.39)

    진짜 많이 봤어요
    시동생이 시가 재산 탐낸다고 욕하는데 니 부모도 아닌데 니가 뭔 상관 싶더라구요
    시가돈은 내꺼라는 생각 하는 며느리 정말 많아요

  • 23. ...
    '24.3.30 7:35 AM (211.36.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할말은 다한다는 핑계로
    예의없는걸 정당화하는게 싫어요

    마치 나 뒤끝은 없다면서 앞에서 막말하는사람들이요 뒷말이더 말많은것처럼요

    시부모에게 시동생차값 매달 받으라니..며느리가 할수있는인지

  • 24. 귀여워
    '24.3.30 7:35 AM (211.36.xxx.19)

    저는 할말은 다한다는 핑계로
    예의없는걸 정당화하는게 싫어요

    마치 나 뒤끝은 없다면서 앞에서 막말하는사람들이요 뒷말도 더 많은것처럼요

    시부모에게 시동생차값 매달 받으라니..며느리가 할수있는인지

  • 25. 댓글보니
    '24.3.30 7:37 AM (113.199.xxx.22)

    미혼 시동생이네요
    그럼 그건 시집에서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시동생 고기사주면 자기들도 사줘야 하고 옷사주면 자기들도 사줘요? ㅋ 욕심이 욕심이 아이구...

  • 26. ..
    '24.3.30 7:40 A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벌써 몇년 전 일인데 전 결혼후 쭉 맞벌이해서 30평대 장만해서 살고 있는데 동네 아는 엄마는 쭉 전업인데 시아버님께 아파트 한 채 사달라고 졸라서 40평대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요. 다 각자 사는 방법이 있구나 싶었어요. 전 제가 버는 돈만 제돈이라 그런 부탁 도저히 못하니 이리 미련맞게 삽니다.

  • 27. ....
    '24.3.30 7:42 AM (211.36.xxx.19)

    기혼이면 어느 정도 이해해볼수 있겠거든요
    동서도 있고하니 그런맘 들수 있겠지만
    미혼일때 그랬대요
    전 진짜 이해안감

  • 28. ..
    '24.3.30 7:45 AM (175.116.xxx.85)

    벌써 몇년 전 일인데 전 결혼후 쭉 맞벌이해서 30평대 장만해서 살고 있는데 동네 아는 엄마는 쭉 전업인데 시아버님께 아파트 한 채 사달라고 졸라서 40평대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요. 다 각자 사는 방법이 있구나 싶었어요. 전 제가 버는 돈만 제 돈이라 그런 부탁 도저히 못하니 이리 미련맞게 삽니다. 제 시부모님이 사주실 형편이 아니기도 하구요.

  • 29. ....
    '24.3.30 7:54 AM (114.200.xxx.129)

    졸라서 40평대에 받아낼정도면 그 시아버지 완전 능력자이네요..???일반 시가 같으면 아무리 졸라도 40평대는 커녕 20평대도 받아낼수 없는 경제력가진 시가들도 태반일텐데요 .???

  • 30. ....
    '24.3.30 7:59 AM (211.36.xxx.101)

    저도요 저도 제가 벌어사는 방법밖에 몰라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해요
    저 사람은 저렇게 시부모에게 받고살고 그게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자랑처럼 말하는데
    딴 세상이네요
    저는 양가 해주실 형편이어도 결혼할때 집(반반)외에는..
    뭘 받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데

  • 31. ..
    '24.3.30 8:19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형편 어려운 시부모가 나한테만 생활비 내놓으라한다면 그것도 괜찮나요? 같은 자식인데 ..
    몰래 주는거면 몰라도 대놓고 차별하는건 기분나쁘죠.

  • 32. 하아
    '24.3.30 8:5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속으로 꿍~하고 서운해했을텐데
    그렇게 말하고 받아내는 사람 부럽네요.
    오히려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 33. ..
    '24.3.30 9:06 AM (119.197.xxx.88)

    글쎄요..그 아줌마 사정도 있겠죠?
    똑같이 주는거 아니면서 그 아줌마헌테만 오라가라 부려먹고 아들 노릇하라고 강요했다면 똑같이 달라고 얘기할 수 있고
    시가 챙기는거 없으면 그 아줌마가 웃기는거고.

  • 34. ...
    '24.3.30 9:10 AM (1.241.xxx.7)

    너무 이상한데요 ㅜㅜ
    저는 서서히 그런 사람이랑 거리둘것 같아요..

  • 35. ...
    '24.3.30 9:16 AM (180.69.xxx.82)

    친정에서는 딸 부려먹어도
    남자형제만큼 해달라 입도 뻥긋 못하면서
    시가에 돈맡겨놓은 여자들이 왜그리 많은지
    친정에서는 남자형제한테만 유산줘도
    부모가 누구한테 쓰든 부모맘이라면서...

    결혼할때 반반도 싫다는 사람들이
    왜 미혼인 시동생이랑 반반씩 받고싶은건지

  • 36. ooo
    '24.3.30 9:51 AM (106.101.xxx.4)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돈에 환장한건지 ㅜㅜ
    시부모 돈으로 자기 자식들 사정 헤아려
    해주고 싶은거 한다는데 왜 남이 서운하네 마네 돈 내놓으라고
    하는건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하다는 분들도 많군요.

  • 37.
    '24.3.30 10:04 AM (175.120.xxx.173)

    내부모도 아닌데 ㅎㅎㅎ 무슨 오버일까요.
    도둑ㄴ아닌가 싶은데.

  • 38. 333
    '24.3.30 11:00 AM (175.223.xxx.142)

    시부모 돈으로 자기 자식들 사정 헤아려
    해주고 싶은거 한다는데 왜 남이 서운하네 마네 돈 내놓으라고 하는건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하다는 분들도 많군요. 2222

    여기 시부모 재산은 내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못된 며느리들 많아서 그래요. 미혼 자식 차 사준다는데 왜 자기들이 난리겠어요. 거지근성에 욕심 가득. 못된 심성이죠. 집 사 주어도 아들 준 거지 나 준 거냐 하면서요. 그러면 월세 내고 살았나? ㅋ. 웃겨요.
    원글이 만난 어떤 여자도 욕심이 많고 이기적인 거 맞고요.

  • 39. ...
    '24.3.30 12:49 PM (61.80.xxx.154)

    똑같이 주는거 아니면서 그 아줌마헌테만 오라가라 부려먹고 아들 노릇하라고 강요했다면 똑같이 달라고 얘기할 수 있고
    ======
    아니요 다른 얘기도 들어보니
    시부모가 방문해서 전해줄거 있어도 1층에 주고 맡기고 간대요
    즉, 정상적인 시부모들 같고 부려먹는게 아니던데
    이런 며느리들 같은 또래지만 진짜 싫음요
    뜯어먹으려고 결혼했나
    전 며느리 볼일 없지만 저런 며느리라면 아들보고 혼자살라고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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