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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하꼬방도 못해왔다고 했어요.

남편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24-03-29 20:02:36

친정에서 집 해줬어요

남편한터 하꼬방도 못해왔으면서 말 많다했어요

물론 그 전에 일 많았습니다.

남편의 가정 폭력. 애 앞에서 저 피멍들게 때렸고요

애 우울증이네요.

119.112 번갈아 왔었네요.

하꼬방도 못해온. 놈이 말 많네요.

 

IP : 118.235.xxx.25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놈
    '24.3.29 8:03 PM (39.118.xxx.199)

    뭐 하러 같이 살아요?
    내다 버리지.
    님 ㄷㅅ인거 인증하는 거예요?

  • 2. 하~~
    '24.3.29 8:04 PM (220.85.xxx.236)

    인생 어렵지요
    그렇다고 이혼도 어렵고
    같이 사는 것도 어렵고ㅠ

  • 3. 예 하꼬방
    '24.3.29 8:08 PM (183.96.xxx.142)

    시집어서 아이고~~
    동서네 집 판교산다고 칭찬 많이했지요^^
    판교판교 거리면서. 판교 부자인가요?
    (제가 서울에만 살아봐가지고 경기도권 모르는데)
    입끝마다 판교. 판교..여왕님 이러대요?
    상견례도 판교간다. 판교갔냐 이러고.
    저는 처음에 집안해온다고 개소리 씹소리 들었어요.
    진짜 모욕은 그런 모욕 없었고.
    남편한테 피멍들게 맞아도. 본인이 어쩌녜요. 자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아 네. 강북사는 며느리는 떠받들긴커녕 뭐 맞은 피멍
    감상만 하면 되는거죠. 아녜. 그 하꼬방도 못해줬으면서
    왜 말이 많대요?

  • 4. 하꼬방
    '24.3.29 8:11 PM (183.96.xxx.142)

    그런 하꼬방도 아들 하나 못해주고
    아들 폭력배인데 뭘 말이 많대요? 진짜 그 무시하는
    강북 끄트머리에 집하나 못해주고 뭔말이 많대요?

  • 5. 지금섹스리스
    '24.3.29 8:13 PM (183.96.xxx.142)

    여자 패기만 하지. 섹스도 제대로 못하먼서
    결혼생활 내내 섹스리스주제에 말도많네요.

  • 6. 남자네집
    '24.3.29 8:18 PM (183.96.xxx.142)

    남자네집에서 집도 못해주면서 말이 많네요.

  • 7. 제대로
    '24.3.29 8:30 PM (121.133.xxx.137)

    쓰레기 투척하시네요

  • 8.
    '24.3.29 8:3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남자하고 사는 원글님 뭔가요
    남편이 의산가요

  • 9. 아뇨
    '24.3.29 8:37 PM (183.96.xxx.142)

    매일 같이 살지는 않아요.
    주말부부요.
    이혼어렵죠~~애있는데. 집도 못해온 주제에 말이 많네요.

  • 10. 하꼬방도
    '24.3.29 8:38 PM (183.96.xxx.142)

    집도 못해주는 시집이 말도 참 많네요. 부자동서네 집 가서
    밥도 얻어먹을것이지.
    그렇게 판교판교 노래부르더니

  • 11. ..
    '24.3.29 8:47 PM (61.254.xxx.115)

    아니.그니까 집도 해간 여자가 맞고 왜사냐구요 탈출은 지능순이죠

  • 12. ...
    '24.3.29 8:53 PM (58.176.xxx.152)

    그런데..... 하꼬방이 뭔가요?
    은어인가요 사투리인가요?
    단칸방을 말하는 건가요?
    전 처음 듣는 말이라.....

  • 13. 근대소설
    '24.3.29 8:56 PM (183.96.xxx.142)

    근대소설좋아하심 많이나와요~~
    하꼬방.''
    어휴. 집도 해왔는데 억울하네요.
    그래도 집도 못해주는 시집에서 우리집 얼씬도 못해주고
    감히 시모 이제 넘보지 못하는 모습. 남편도 이제 수구리고? 머리 조아리는 모습도 즐기렵니다.

  • 14. 근대소설
    '24.3.29 8:57 PM (183.96.xxx.142)

    지금 그냥 놓아주면 아쉽죠.
    애 입장에선 나쁜놈도 아빠고. 결손가정이니.
    뭐 다들 이혼하라고 하지만
    간신배같이 돈앞에 머리숙이는 모습이 우습습니다.
    시모도 마찬가지

  • 15. ...
    '24.3.29 9:19 PM (58.230.xxx.146)

    시가에 맺힌게 많으신가봐요.... 원글님 글과 덧글 쓰신거 좀 찬찬히 읽어 보세요
    무서워요.....
    친정에서 집 해줬다고 시모와 남편이 굽실굽실하나요?
    하꼬방이란 단어는 근대소설에나 나왔지 현실에선 그런 단어 안 쓰잖아요
    대체 나이는 얼마실까.... 급 궁금해지네요

  • 16. 판자집
    '24.3.29 9:30 PM (125.132.xxx.178)

    하꼬방은 일본어로 상자를 뜻하는 하꼬와 우리말 방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말이고 일제강점기시절에 만들어진 말이에요
    판자집으로 순화시켜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17. 네~~~
    '24.3.29 10:00 PM (183.96.xxx.142)

    여기에 반반결혼하셨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다들 인품이 좋으신가봐요.
    친정에서 많이 해주니 확실히 굽신거려요.
    맺힌거 많습니다. 당연히
    인간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엄청 굽신거려요.

  • 18. ㅇㅇ
    '24.3.29 10:22 PM (118.235.xxx.236)

    결손가정이라니,,,,이런 단어를 아직 쓰시나요.

  • 19. 흠...
    '24.3.29 10:48 PM (121.167.xxx.88)

    끼리끼리니까 그런 남편과 결혼했고
    이혼도 못하고 여직 사는거겠죠
    남변 수준이 님 수준임
    하꼬방도 못해오는 병신같은 남자랑 사는 여자..
    제 얼굴에 침뱉기죠

  • 20. 흠...
    '24.3.29 10:50 PM (121.167.xxx.88)

    그러니 남편 흉은 이제 멈추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보세요
    그쪽 욕하는 에너지를 나의 행복을 위해..

  • 21. 하꼬방이 무엇?
    '24.3.29 10:50 PM (61.100.xxx.112)

    하꼬방
    판잣집을 속되게 부르는 말

    잘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 22. 내참
    '24.3.29 11:29 PM (121.166.xxx.230)

    글쓰는걸 보면 인품이 보이고 성격이 보이는데
    원글님도 만만찮네요.
    무슨 집해왔다고 시집이 굽실굽실
    즐기시네

  • 23. 에혀
    '24.3.29 11:43 PM (88.65.xxx.79)

    하꼬방도 못해온. 놈이 말 많네요.

    그런 남자한테 맞고 살면서 애 우울증걸리게 하고
    이혼도 못하는 님도 참 말이 많네요. ㅉㅉㅉ

  • 24. 아이고
    '24.3.29 11:44 PM (211.117.xxx.159)

    원글님 그동안 많이 쌓이신 것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이제 님말대로 굽신거리는 거 즐기며 사세요.
    님글만 봐도 어떤 시댁, 남편인지 보이네요.

  • 25. ㅠㅠ
    '24.3.30 8:00 AM (124.49.xxx.195)

    평생이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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