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님 짜릿해요

나의사랑조국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4-03-29 19:08:43

넘사벽 외모에 키에 머리숱에 지능에 능력에 인성에

이름까지 어떻게 조국!

청와대 F4로 태평성대 누리던 그 시절.

 

그 이후 멸문지화급 온 가족이 고초겪고 

어떻게 견뎠을까.

그런데 이렇게 정면대결 정치판에 나와주신다니.

 

글공부만 하던 선비같은 분이시라

이 더러운 정치판엔 안 나오실 줄 알았는데

정말 짜릿해요.

 

적들도 이렇게 이 분이 나오신 줄은 몰랐겠죠?

그냥 힘없이 당하다 부러져 망가질 줄 알았겠죠?

 

문프님처럼 시대가 이렇게 이분을 부르시네요.

조용히 공부만 하시는 분들을

가만히 두질 않네요.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을 마주하는 것 같아

짜릿해요!

 

나의 사랑 조국! 

 

 

 

IP : 88.65.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변의 진리
    '24.3.29 7:09 PM (88.65.xxx.79)

    절생긴게 최고다!

  • 2. ...
    '24.3.29 7:11 PM (1.232.xxx.61)

    저도 얼빠 ㅎㅎㅎ
    조국 대표 넘사벽이긴 합니다.

  • 3. 내일아침
    '24.3.29 7:12 PM (183.97.xxx.102)

    이분들 조국 찬양하는 척하는 안티죠?

  • 4. ...
    '24.3.29 7:14 PM (211.234.xxx.242)

    조국이 전관예우 아니고 전관범죄, 전관비리라고 해야한다고 했어요
    지금은 수임계약서 있으면 전관예우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 5. 우냐?
    '24.3.29 7:14 PM (88.65.xxx.79)

    내일아침
    '24.3.29 7:12 PM (183.97.xxx.102)
    이분들 조국 찬양하는 척하는 안티죠?

    ㅡㅡㅡ
    울지말고 말해요 ㅋㅋ

  • 6. ...
    '24.3.29 7:14 PM (1.232.xxx.61)

    전관예우 뜻이나 알고 적용해야지

  • 7. 격하게
    '24.3.29 7:26 PM (39.114.xxx.245)

    동감입니다
    요즘 조국 대표님 영상보는 재미로 삶의 우울을 잠시나마 날려버리고ㅈ있어요
    백두대간의 호랑이가 되어 나타나셔서 너무도 멋있고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조국♡

  • 8. 한동훈
    '24.3.29 7:29 PM (210.117.xxx.5)

    지금 배아파 뒤질거같은거 보이죠?
    씩씩대고 있을거 생각하니 짜릿함

  • 9.
    '24.3.29 7:40 PM (125.132.xxx.103)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을 마주하는것 같아
    짜릿하긴 해요. 22
    그런데 외모 찬양은 속으로만....
    전 그분의 외모는 그냥 속으로만 짝사랑할래요.
    사고와 언행, 품위는 마구마구 마이크들고
    찬양하고 싶어요.

  • 10. Zz
    '24.3.29 7:42 PM (58.29.xxx.31)

    외모 찬양은 속으로만….
    222222

  • 11. ㅇㅇ
    '24.3.29 8:05 PM (180.71.xxx.78)

    조각미남호소인 지지자들이 이런글 많이 올리네 ㅋ

    안티짓 그만하고
    조각미남호소인 유세연설이나 쫌 어케 해라.
    뭔 내용이 하나도 없더라
    진짜.정말.잘.꼭,ㅠ
    어찌 그런걸 대표로 ㅠ

  • 12. 그보다는
    '24.3.29 8:0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누구같지않고
    뇌가 섹시하다는게
    더 멋짐
    이기회에 조국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
    확인이 되네요

  • 13.
    '24.3.29 10:39 PM (119.204.xxx.29)

    저렇게 처절하리만치의 화를 당하지 않았다면 정치판에 안나왔겠죠

  • 14. 저는
    '24.3.29 11:36 PM (88.65.xxx.79)

    설마 이 분이? 싶었어요.
    한마디로 책 좋아하고 글만 읽는 기품있는 선비스타일.

    이렇게 더러운 정치판에 나와서 싸우실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마 다들 그렇게 착각했겠죠.
    그래서 대놓고 밟은거고.

    시대가 이런 양반을 투사로 만드셨네요.
    문프님처럼.
    우리는 이 두 분께 큰 빚을 지고 있어요.

    문프님 조국님 사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21 이주노 검색할일이 있어서 녹색창에 물었더니 2 ... 14:44:28 2,562
1589220 구스 이불 추천해 주세요. 4 여름 14:42:04 628
1589219 천박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던때 15 ... 14:41:23 2,370
1589218 전단 나눠 주는 사람 2 .. 14:38:10 569
1589217 9월초에 파리 여행을 가는데요 8 파리 14:33:00 1,145
1589216 최근 성곡미술관 가보신분 ..... 14:28:12 588
1589215 피아노 전공하신분? 건반 명칭을 알려주세요. 8 피아노건반 14:27:35 915
1589214 딸이 남친보다 객관적 조건이 좋을 땐 어찌해야 하나요 54 어떻게 생각.. 14:25:58 5,347
1589213 알뜰폰 위치추적 잘 되나요? 2 ㄴㄱㄷ 14:22:47 751
1589212 맥북사려고 하는데요 7 Aa 14:18:21 567
1589211 식구들이 미세먼지 신경 쓰나요 2 .. 14:17:51 700
1589210 박찬대는 코딱지 파주고 원내대표 직행하네요 21 대박 14:12:30 1,834
1589209 김밥 지금 싼거 냉장고 넣었다 내일 먹어도 되나요? 6 .. 14:11:56 1,339
1589208 수영장 익숙하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3 첨엔모르지 14:11:27 1,384
1589207 생리때는 사람이 엄청 피곤해 지네요 ㅠ 5 ㅁㅁ 14:09:24 1,469
1589206 부러운 거랑 질투는 다르지 않나요 11 ..... 14:06:23 1,840
1589205 50대 중반 출퇴근 옵션 11 14:02:11 1,850
1589204 남한테 제일 질투날때가 언제인가요? 14 13:59:34 2,679
1589203 스타일러 있어도 한계절 입었던 옷은 드라이 하고 1 살까말까 13:58:44 1,552
1589202 남친이 아버지 납골당 가는걸 잊어먹었는데요 56 아엉 13:58:09 5,726
1589201 앞머리 잘못 자르고 후회... 3 13:54:24 1,336
1589200 친오빠한테 1억5천 꿔주고 5천씩 나눠 받았는데 6 세금 13:52:44 4,852
1589199 민씨 사건 보면 대중들 참 48 ... 13:49:02 3,085
1589198 잔머리펌 해보신분 계신가요? 잔머리 13:46:01 350
1589197 삼체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12 00 13:42:4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