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고 칭찬해주는 댓글들 있잖아요.
신기한 사람들이네,, 지나쳤었는데요.
주기적으로 그런 글이 올라오고 칭찬 댓글이 달리고..
궁금하네요.
100점을 보면 칭찬하고픈 마음이 드는걸까요?
칭찬을 해주면 나 자신이 기분이 좋아져서인걸까요?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댓글들 있잖아요.
신기한 사람들이네,, 지나쳤었는데요.
주기적으로 그런 글이 올라오고 칭찬 댓글이 달리고..
궁금하네요.
100점을 보면 칭찬하고픈 마음이 드는걸까요?
칭찬을 해주면 나 자신이 기분이 좋아져서인걸까요?
100점 자랑하고
노하우도 풀고 ~
자랑글 올린게 문제인가요? 칭찬이 문제인가요???
둘다 아무문제 없어보여요
61님 궁금해서요
아는사람, 동네사람, 같은 학교 엄마에게 직접 말하면 다들 자랑하라고 난리잖아요. 얼굴 모르는 온라인 사람들에게 내자식 잘한거 자랑하고 싶구....저는 고등맘인데, 초등, 중등 자랑 귀업구요. 고등은 자랑하는 사람 거의 없지만, 넘사벽으로 뛰어난 아이들 글보면 대단하다 싶기는해요.
그러니까 뭐가 궁금해요? 내자식 말고는 누가 질한거에
칭찬을 못하는 성격이신가요??
그게 왜 신기해요? 교육카페잖아요? 맘카페에선 아기 뒤집기성공도 서로 칭찬하고 그러는데 같은거 아니예요?
아이본인이 자기 100점 맞았다고 하면 축하한다~ 진심 얘기할거 같은데
(모르는)엄마가 자기아이 100점 맞았다고 하면.. 의무감에 칭찬해줄거 같거든요.
원글 처럼 꼬인 사람이 없는거죠.
잘했으니까 잘한다고 칭찬하는게 왜 이해가 안가요?
100점 받은 거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요?
자랑하면 축하한다 해 줄 일이고요.
뭐가 불편하신지?
뭔가 얻을게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칭찬하고 칭찬 받으면 노하우 풀고 그런게 순한하는 구조예요.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죠
요리카페에 음식 올리면 맛있어 보인다 리플 달리는 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풀 게 있는 사람들이 자랑글도 올리는 거죠
전 풀 노하우가 하나도 없어서 글 안 올렸어요
애가 스스로 했어요 이런 글은 안 쓰느니만 못하고
어떤 교재를 어떻게 했다는 썰을 풀어야 하거든요
남의 아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백점 받았다고 하면 기특하지않나요?
어른들이야 다들 지나왔으니 별거 아니지만 그 어린노무자슥들은 백점 받고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전 충분히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어요
그런글 읽으면 저도 기분 좋아져요.
칭찬해주면 그 기운도 나눠갖는 느낌이구요
100점 맞으면 칭찬해줘야 하는 거네요.
제가 사회지능이 좀 떨어지나봐여.
달달 새겨서 실천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확통100. 그거보신듯
위에 당연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애가 열심히 한 걸 자랑하는데 같이 기뻐해 줄 수 있지 않나요? 꼭 100점 아니라두요. 방법이야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자기애 어떻게했는지 안풀어주고 ‘꺄악! 우리애가 정신차렸나봐요 맨날 중간에서 어리버리하던애가 80점을 받았어요!’ 이렇게만 써도 전 좋겠다 기쁘겠다 칭찬해줘라 등등 댓글달 것 같네요.
교육카페 자랑글 열심히 칭찬해준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자랑하는사람들은 질문글에 답글하나
안달고 자랑만 할려고 글을 쓰는걸 보았어요.
그 후로는 자랑글에 칭찬답글 안적게 되더군요.
평소글에 문의글도 올리고 답글도 적고 한 사람은
그 동안의 노고가 보여 칭찬답글 아깝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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