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가늘고 오래가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좋을지
막막해요.
학교때는 없는듯있는듯 존재감 별로였는데
요.
직장에서는 조금다를까요
직장에서 가늘고 오래가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좋을지
막막해요.
학교때는 없는듯있는듯 존재감 별로였는데
요.
직장에서는 조금다를까요
몇년차..이신가요.
너무조용히 있으니
만만한지
말로 상처주고
건드리고 가는사람때문에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존재감 약하게 계시는거죠.
뒷담화 안하고.
반기 들지않고.
순종적인 직장인..
슬프네요.
들은 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절대 옮기지 마세요.
특정인과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어느 누구라도 적을 두지 마세요.
나를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이는 되도록 피하세요. 정면승부 x.
연차는 좀 되긴했어요.그런데 주위사람바뀌먼 왜그때마다 죽을것처럼 힘들까요.
제가
적응이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실수없이 맡은업무 잘하면 되는겁니다
마음맞는 동료있으면 좋지만
괜히 대화주고받다가 쓸데없는 얘기도 나오게 되고
별로더라구요
출퇴근기본인사하고 그냥 내 일 열심히 하면 되요
저도 인사만하고 업무대화외엔 말 잘 안합니다
말로 상처주는 사람이 같은급이든 상사든
단호한 표정으로 말조심하세요 한마디해주고
그냥 개무시하세요
전 지금 다닌지 20년 다되가구요
정년없는 회사라 나가라는 소리는 안하겠지만
딱 10년만 더 일하고 그만둘려구요
지금 아무문제 없이 잘다니고 있습니다
일잘한다고 인정도 받고 있구요
원글님 세상살이에 조금만 뻔뻔해 지시길요.너무 순하니 주변에 온갖 등신들이
감정없이 살짝살짝 찔러 보는겁니다.
지나보니까 남이 날 그렇게 취급하도록 하는것도
나에대한 기망이었어요
적절히 툴툴대고 레이져도 좀 쏴주고해야 사람 어려운줄알아요 그저 폐안끼치고 내일만한다고 머든 그냥그냥 넘기면
일도 다넘어오고 사람 만만하게보고
자기들은 나한테 머가그리당당해서 별일아닌걸로 떽떽거리는지 보고 취할건취해보세요
왜 없는 듯 살아요..
없는 듯 한 사람들 구조조정 할 때 다 잘랐어요.
저는.. 있는 듯한 사람입니다. 물론 일 엄청 많이 했고 (지금은 이제 관리직이라 아래 사람들 관리만 하지만..) 저는 좀 강성입니다.,,
상사 말 잘 듣고 동료들과 잘 지내는 거요.
학교가 온실이라면
사회는 적자생존의 밀림
보이지않는 곳에서는
집안 실력 아부 돈 폭력 같은게 난무하는곳
댓글들 다 맞는 말이에요. 직장은 정글입니다. 적자생존....처세 대강 하면서, 너무 가깝지고 너무 멀지도 않게, 거리 조정 잘 하면서,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지내면 좋은 것 같아요. 단, 맡은 일은 불평없이 해낸다는 전제 하에.
직장인 생존 검법인지 하는 책을 딸하고 한꼭지씩 읽고 얘기 나누고 있어요
처세술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면서 주옥같은 조언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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