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의 처세법좀 알고싶어요

어떻게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24-03-29 08:00:45

직장에서  가늘고 오래가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좋을지

막막해요.

 

학교때는 없는듯있는듯 존재감 별로였는데

요.

직장에서는 조금다를까요

 

 

 

IP : 39.7.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생활
    '24.3.29 8:01 AM (175.120.xxx.173)

    몇년차..이신가요.

  • 2. 원글
    '24.3.29 8:01 AM (39.7.xxx.106)

    너무조용히 있으니
    만만한지
    말로 상처주고
    건드리고 가는사람때문에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 3. 해오시던대로
    '24.3.29 8:02 AM (211.234.xxx.168)

    존재감 약하게 계시는거죠.
    뒷담화 안하고.
    반기 들지않고.
    순종적인 직장인..
    슬프네요.

  • 4. 음...
    '24.3.29 8:03 AM (1.227.xxx.55)

    들은 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절대 옮기지 마세요.
    특정인과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어느 누구라도 적을 두지 마세요.
    나를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이는 되도록 피하세요. 정면승부 x.

  • 5. 원글
    '24.3.29 8:03 AM (39.7.xxx.106)

    연차는 좀 되긴했어요.그런데 주위사람바뀌먼 왜그때마다 죽을것처럼 힘들까요.
    제가
    적응이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 6. ....
    '24.3.29 8:10 AM (112.220.xxx.98)

    실수없이 맡은업무 잘하면 되는겁니다
    마음맞는 동료있으면 좋지만
    괜히 대화주고받다가 쓸데없는 얘기도 나오게 되고
    별로더라구요
    출퇴근기본인사하고 그냥 내 일 열심히 하면 되요
    저도 인사만하고 업무대화외엔 말 잘 안합니다
    말로 상처주는 사람이 같은급이든 상사든
    단호한 표정으로 말조심하세요 한마디해주고
    그냥 개무시하세요
    전 지금 다닌지 20년 다되가구요
    정년없는 회사라 나가라는 소리는 안하겠지만
    딱 10년만 더 일하고 그만둘려구요
    지금 아무문제 없이 잘다니고 있습니다
    일잘한다고 인정도 받고 있구요

  • 7. ddd
    '24.3.29 8:1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세상살이에 조금만 뻔뻔해 지시길요.너무 순하니 주변에 온갖 등신들이
    감정없이 살짝살짝 찔러 보는겁니다.

  • 8. ㅇㅇ
    '24.3.29 8:12 AM (119.198.xxx.247)

    지나보니까 남이 날 그렇게 취급하도록 하는것도
    나에대한 기망이었어요
    적절히 툴툴대고 레이져도 좀 쏴주고해야 사람 어려운줄알아요 그저 폐안끼치고 내일만한다고 머든 그냥그냥 넘기면
    일도 다넘어오고 사람 만만하게보고
    자기들은 나한테 머가그리당당해서 별일아닌걸로 떽떽거리는지 보고 취할건취해보세요

  • 9. ...
    '24.3.29 8:15 AM (202.20.xxx.210)

    왜 없는 듯 살아요..
    없는 듯 한 사람들 구조조정 할 때 다 잘랐어요.
    저는.. 있는 듯한 사람입니다. 물론 일 엄청 많이 했고 (지금은 이제 관리직이라 아래 사람들 관리만 하지만..) 저는 좀 강성입니다.,,

  • 10. ㅇㅇ
    '24.3.29 9:09 AM (218.39.xxx.59)

    상사 말 잘 듣고 동료들과 잘 지내는 거요.

  • 11. 다르지요
    '24.3.29 9: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학교가 온실이라면
    사회는 적자생존의 밀림

    보이지않는 곳에서는
    집안 실력 아부 돈 폭력 같은게 난무하는곳

  • 12. ...
    '24.3.29 10:12 AM (149.167.xxx.79)

    댓글들 다 맞는 말이에요. 직장은 정글입니다. 적자생존....처세 대강 하면서, 너무 가깝지고 너무 멀지도 않게, 거리 조정 잘 하면서,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지내면 좋은 것 같아요. 단, 맡은 일은 불평없이 해낸다는 전제 하에.

  • 13. 김용전작가의
    '24.3.29 11:54 AM (121.162.xxx.227)

    직장인 생존 검법인지 하는 책을 딸하고 한꼭지씩 읽고 얘기 나누고 있어요
    처세술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면서 주옥같은 조언서라고 생각해요

  • 14. 직장인처세
    '24.10.8 12:53 AM (222.109.xxx.98)

    김용전작가
    직장인 생존 검법인지 하는 책을 딸하고 한꼭지씩 읽고 얘기 나누고 있어요
    처세술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면서 주옥같은 조언서.
    직장인 처세법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98 [펌글]한덕수 15년 구형은 민주주의 대한 테러입니다. 김승원TV 06:28:16 7
1776897 최순실 내란도 아닌데 형량이 높다 표창장도 그렇고 개혁 06:25:25 42
1776896 대법원과 헌재 옮긴다고 하자 의원들을 협박하고 있대요 4 ... 06:03:15 350
1776895 자존심 상하는 경우 1 이런경우 05:59:31 232
1776894 한김치 레시피요 1 아아 05:33:43 281
1776893 명언 - 강인한 기질 1 ♧♧♧ 05:13:45 393
1776892 검사들이 재판을 보이콧하고 나간 팩트체크!! 14 ㅇㅇ 04:39:45 1,142
1776891 세상에... 3년간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2 세상에이런일.. 03:31:34 3,650
1776890 이재명 대북송금 공범 이화영 검사들 감찰 지시 28 ..... 03:20:00 868
1776889 ‘윤석열 교도소 가자’ 집회서 노래 부른 전 중학교 교사, 항소.. 1 ㅇㅇ 02:38:59 1,327
1776888 미국 CBS가 선정한 한국의 10대 절 2 내국여행 02:25:31 1,565
1776887 꼰대같은 분 왜 그러실까.. 02:21:24 245
1776886 영종도 사는 것에 대하여 6 01:48:36 1,393
1776885 명세빈 젊었을 때 정말 이뻤네요. 1 01:46:41 2,149
1776884 누리호4차 발사성공 2 ㅇㅇㅇ 01:45:59 1,219
1776883 누리호 모두 분리한거면 성공한건가요? 3 ㅇㅇ 01:35:04 875
1776882 박은정 - 재판소원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3 ... 01:10:23 452
1776881 심진석 선수 아시죠? 정말 너무 부끄럽게 만드네요 2 핑계쟁이 모.. 01:02:41 2,375
1776880 블프때마다 느끼는건데 발 작으신 분들 좋겠어요 6 ㅇㅇ 00:58:35 1,424
1776879 옷핀 ㅡ 안전핀 브로치 나무木 00:56:49 315
1776878 70년대에 60대에 돌아가신 걸 호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12 ... 00:51:50 1,829
1776877 20살 필리핀 가수가 8,90년대 발라드곡 부르는데 대단하네요 유튜브 00:44:13 698
1776876 국민연금 경력단절 기간 추가납입 1 00:35:20 706
1776875 미국지수 모아가시는 분들 보세요 17 미니를산다 00:29:55 2,265
1776874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 다운..... -25분!!!! 5 ... 00:26:0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