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억명은 굶고 날마다 10억끼가 버려진대요

ㅇㅇ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24-03-28 21:45:35

인류의 빈부차 문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로 보니까 안타깝군요.

 

8억 명 이상이 식량 부족인데 한 해 1350조의 음식물이 버려짐.

보수적으로 잡아서 10억톤이고 매일 10억끼라네요.

 

IP : 59.17.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예
    '24.3.28 9:47 PM (211.250.xxx.112)

    포장도 안뜯은채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려지는 식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 2. ㅇㅇ
    '24.3.28 9:48 PM (59.17.xxx.179)

    버려지는 음식물들의 60%는 가정에서 나온대요.....

  • 3. 안타까운 현실
    '24.3.28 9:49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원본 자료 좌표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음식물 남기는 우리식구들 단톡방에 올리고 싶어요.

  • 4. ㅇㅇ
    '24.3.28 9:53 PM (59.17.xxx.179)

    뉴스요


    유엔, "전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져...환경적 실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15486?sid=104

  • 5. 안타까운 현실
    '24.3.28 10:11 PM (58.230.xxx.235)

    원본 뉴스 감사합니다.

  • 6. 1111
    '24.3.28 10:12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탈북해 온 사람들 이야기 들려주는 유튜브 가끔 보는데
    북한사람들은 많이 굶어 죽는데 한국 와서 보니까
    버려지는 음식이 너무 많아 슬프더래요
    북한 친구들 갖다 먹이고 싶다고 너무 아깝다고
    어떤 북한 여군이 제대하면서 쌀을 받았는데
    집에 가족들 먹이려고 갖고 가다가
    기차가 허허벌판에 서는 바람에
    (북한은 연료부족이나 고장 때문에 종종 선대요
    그래서 언제 움직일지도 모르고 해서 춥고 배고프면 굶거나
    얼어죽는 일도 있대요)
    거기서 굶어죽으면서도 그 쌀을 안먹고 갖고 있었대요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김정은 미친새끼 지 혼자 디룩디룩 살찌고
    국민들은 굶어 죽고 어 휴

  • 7. 고맙습니다…
    '24.3.28 10:30 PM (211.118.xxx.247)

    그래서 저는 딱 일주일치만 사고 다 소비하면 구매해요.. 최근엔 만두 빼고는 냉동 식품도 안사고 그날 먹고싶은 밀키트 사먹거나 간단한 것만 해먹어요
    음식물 쓰레기 거의 없어요

  • 8. ...
    '24.3.28 11:01 PM (39.118.xxx.131)

    왜 가정에서 60%가 나올까요

  • 9. 야채맘
    '24.3.29 12:02 AM (211.234.xxx.93)

    음식물버리는거 넘 아까워서
    적정량만 사고 해먹고 치워요.

  • 10.
    '24.3.29 12:17 AM (122.203.xxx.243)

    너무 찔리네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버리는게 많았어요
    조금씩만 사서 바로바로 소비해야겠어요
    미안해지네요ㅠㅠ

  • 11. 에고
    '24.3.29 4:21 AM (116.32.xxx.155)

    가정에서 60%

    @@

  • 12. ...
    '24.3.29 5:28 AM (124.53.xxx.243)

    굶주린 사람도 많은데 1350조나 버려 진다니...

  • 13. ...
    '24.3.29 6:22 AM (149.167.xxx.79)

    팔억명이나 굶는다구요? 세계 인구가 팔십억명인데, 그럼 엄청난 숫자네요.

  • 14. ㅇㅈㅇㅈ
    '24.3.29 7:09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욕심 부리지 않고 식재료 조금만 사고 냉장고 파먹기 열심히 해야겠어요 ㅜㅜ 도심 뒷산이나 공원 골목길에도 먹이가 없어서 굶주리는 새와 야생동물들 길냥이들 너무 많아요ㅜㅜ

  • 15. ㄷㅈㅇ
    '24.3.29 7:10 AM (106.102.xxx.7)

    욕심 부리지 않고 식재료 조금만 사서 냉장고 파먹기 열심히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94 50중반인데 이 달에 생리를 안해요 1 아쉽 19:08:49 38
1589293 작은엄마의 부친상에 가는게 맞나요? 6 18:59:21 339
1589292 제가 한 영어공부법은 1 ㅗㅎㄹㄹㅇ 18:40:38 610
1589291 압력밥솥으로 수육삶는 시간좀 알려주세요~ 7 수육 18:34:29 314
1589290 채상병, 김건희 특검은 새 국회 개원 시 무조건 통과인가요? 3 ........ 18:31:48 490
1589289 맥북 1 라브레아 18:27:16 150
1589288 이거 우리 집 엿본 거 맞죠?? 10 소름 18:23:34 1,509
1589287 이재명"검수완박 필요한가..조국은 책임져야" 5 ㅇㅇ 18:14:39 873
1589286 원빈 TOP광고 짤렸네요 18 강아쥐 18:12:05 3,013
1589285 요리연구가 김덕녀씨 1 @@ 18:10:30 561
1589284 자연스러운 좋은 체취는 다 향수 때문인가요? 2 ㅇㅇㅇㅇ 18:10:11 808
1589283 나혼자 산다가 재미없어요 5 .. 18:05:43 1,802
1589282 말 안듣는 여자하나 쫓아낼래다가 방탄 사재기까지 밝혀졌네요. 18 ㅇㅇ 18:02:48 1,668
1589281 윤 지지율, 서울서 10%대로 추락…TK도 10%p 하락 11 갤럽조사 18:01:55 1,382
1589280 수입산 냉동삼겹살. 1 그... 17:59:30 364
1589279 딤채 김치 냉장고 구입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 17:57:47 119
1589278 골프가 너무 좋아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있어서요 6 17:55:10 702
1589277 새가 횡단보도앞에서ㅜ 2 슬픔 17:53:15 755
1589276 주지훈 출연 드라마“지배종”, 괜찮네요 4 와우 17:47:42 1,086
1589275 과일 선물 했는데 7 .. 17:46:45 688
1589274 미국산 소고기 드셔보신분 계세요~~? 8 살까말까 17:41:19 672
1589273 초등 1학년이랑 함께 볼 영화나 다큐 추천 부탁해요. 넷플에서 17:40:46 61
1589272 차문에 기스갔는데 덴트샵 가야하나요? 질문 17:36:41 150
1589271 풋마늘대 어디서 3 ㄹㄹ 17:30:40 395
1589270 바이든이 대통령 업무를 수행 할수 있을까요? 16 ... 17:28:5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