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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24-03-28 17:05:30

고속도로를 달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안에서 용변이 급해 고객 서비스인 주변 휴게소 정차를 요청했는데, 기사가 도로변 갓길에 버스를 대고는 볼일 보라고 강요해 불쾌했다는 20대 여성의 제보가 온라인을 뒤집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기사를 모함한 억지 주장일 가능성이 농후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사고 있다.

 

 

이 글 보니 어제 은행에서 봉변 당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IP : 121.161.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8 5:05 PM (121.161.xxx.152)

    https://www.msn.com/ko-kr/news/other/20%EB%8C%80-%E5%A5%B3%EC%9E%85%EB%8B%88%E...

  • 2. 82쿡
    '24.3.28 5:12 PM (39.7.xxx.218)

    글도 양쪽말 들어보면 갱장할걸요~

  • 3. 저는 기사편
    '24.3.28 5:12 PM (125.132.xxx.178)

    일단 주장자의 말대로 기사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현장에서 주변 승객들이 기사의 태도에 대해 가만 안있었을 듯해요.

    그리고 저 기사출처가 위키트리인데 저기가 줄행랑 김행이 만든 대표적인 가짜뉴스 제공처이기도 해서요.. 저 에이씨도 우리 사회의 혐오 대상을 끌어다만든 가상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4. ...
    '24.3.28 5:18 PM (220.72.xxx.203)

    그 20대 여자애는 자기 상황 유리하게 만들려고 거짓말까지 지어내며 글 올린거네요. 어쩜 저럴까요. 기사분 진짜 억울하셨을듯.목격자분 발언해줘서 제가 다 고맙

  • 5. ....
    '24.3.28 5:19 PM (121.177.xxx.60)

    20대 여자애가 악질이네요.

  • 6. ....
    '24.3.28 5:22 PM (121.131.xxx.198)

    어제 그 은행 게시글
    사실여부를 떠나
    원글님께 묻고싶은데
    진짜 그런 경우라면
    청원경찰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 7. 50대
    '24.3.28 5: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살면서 저런 인간들 많이 겪었어요
    근데 저런 인간들 어떤 죄의식 미안함도 없어요
    거짓말도 어찌나 잘하는지ㆍ
    사교육 강사 오래 하면서 아이들중에도 많이 겪었구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거짓말 아니라고 우기고 무슨 소설 쓰듯이 거짓말을 해대는데 나중에는 공포스러웠어요

  • 8. ........
    '24.3.28 8:24 PM (59.13.xxx.51)

    진짜 뭐든 양쪽말 다 들어야 함.
    그동안 온라인에 일방적으로 게시글 올려놓고 일 커진경우 너무 많이 봐와서...

  • 9. ??
    '24.3.28 11:16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그것도 프리미엄 버스기사분이요??
    이건 믿지못하겠네요
    요즘 안에 카메라다있지않나요
    기사분쪽으로도 있음 알겠죠?
    손님이 얼마나난리쳤으면 그랬을까라는생각도드네요

  • 10. 이건
    '24.3.28 11:19 PM (61.47.xxx.114)

    기사분 말도 들어봐야겠네요
    프리미엄 버스라면 1차선에서 어찌 아무곳이나 세워줄
    수있은까요??
    아님 기사분 향해 카메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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