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다녀~
택시도 안와
두시간 반이면 갔다 올 병원을
걸어갔다 오느라 4시간 반에 걸쳐 갔다왔네요
당뇨 정맥혈검사라서 12시간 금식하고
40분 걸어갔더니,
허기가 지고 어지럽더라구요
밥 먹고 차 마시고 당충전하고 걸어오느라
4시간 반~
집에 도착하니 집앞으로 버스가 쌩~하니 달려오네요
저는 하루 병원였지만,
출근들 하면서 고생들 했을텐데,
사람들 퇴근 전에 파업이 끝나서 다행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 파업이 끝났네요
버스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03-28 16:58:28
IP : 223.38.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3.28 5:00 PM (220.65.xxx.124)근데 왜 파업한건가요?
아직도 몰러...2. 아침에
'24.3.28 5:00 PM (118.235.xxx.68)버스도 없고,
택시도 안잡혀서 지각할뻔 했어요.
파업이 빨리 끝나서 너무 다행이예요.3. ㅇㅇ
'24.3.28 5:12 PM (119.69.xxx.105)파업전에 협상했어야죠
파업들어가니 부랴 부랴
시민만 불편격고 ㅜㅜ4. and
'24.3.28 5:21 PM (27.35.xxx.137)이번 버스파업은 노조원들에 대한 인격적 무시발언을 사측에서 했답니다 돈 몇만원에 빌빌기는...네들이 파업을 할수있겠어?뭐 이런식으로 ...노조측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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