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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련안받으면 개업 불가

전공의 조회수 : 6,224
작성일 : 2024-03-27 19:43:21

법제화하면(미국처럼) 전공의들 속히 돌아갈거 같은데요?

비 수련자는 전문의의 지도하에 페이닥만 가능하게

IP : 183.98.xxx.14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7 7:45 PM (222.239.xxx.240)

    그게 말이 되나요?
    자격증 있으면 개업을 무슨수로 막나요?

  • 2. 회계사도
    '24.3.27 7:46 PM (183.98.xxx.141)

    몇년 연수 받아야 독립적 일 하는걸로 알아요

  • 3. ...
    '24.3.27 7:4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북한인가?
    그럼 검사도 이제 변호사 개업 못하게 해야 겠네
    웃기는 것들이야

  • 4. ..
    '24.3.27 7:4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이미 전공의들은 의사에요.
    지금 그냥 개업하면 되는데 뭐하러 내 뼈 갈아넣어가면서 응급의학과하고 소아과하고 흉부외과 하겠나요?
    멍청한 정부때문에 이나라 의료는 망한거에요.
    안초딩 말이라도 좀 듣지..

  • 5. 의사들이
    '24.3.27 7:47 PM (61.101.xxx.163)

    동네북이예요?
    노예들이 탈출하겠다잖아요.
    그냥 내비뒀으면 싸게 막 부렸을 노예들이 자각해서 탈출하니 정부도 국민들도 단체로 멘붕인듯요...

  • 6. 외과 소아과
    '24.3.27 7:47 PM (218.50.xxx.164)

    5년씩 안돌면 개업못하게,가 낫지 않나요

  • 7. ..
    '24.3.27 7:48 PM (118.235.xxx.118)

    법제화 하기전
    전공의들 개업해야죠

    저런말 할수록 더 안 들어가요

  • 8. 아니
    '24.3.27 7:48 PM (114.203.xxx.133)

    무슨 노예 키워요???

  • 9. 그리고
    '24.3.27 7:48 PM (61.101.xxx.163)

    법까지도 필요없겠던데요.
    용산돼지 한마디면 불가능한거없드만.
    귀찮게 법은 왜만들어요.
    그냥 다 면허 뺏으라고 하지요.

  • 10.
    '24.3.27 7:49 PM (58.143.xxx.5)

    아효.벌집에 벌이 모자란다며 들쑤셔놓으니 열심히 일하던 전공의 날아가 버렸어요.
    다시 돌아 올까요?

  • 11. ..
    '24.3.27 7:49 PM (118.235.xxx.64)

    어떻게 된게
    한마디 한마디
    더 할수록
    더더 안들어가게 만드네요

  • 12. ..
    '24.3.27 7:50 PM (118.235.xxx.64)

    지금 전공의 9천명
    다 안 들어가고
    개업해야죠

  • 13. 웃긴다
    '24.3.27 7:51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300만원에 병원에서 장시간 부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국평오들도 추노하고 싶어하네.

    그러니 나가서 안 돌아오져...

  • 14. ..
    '24.3.27 7:51 PM (39.125.xxx.67)

    이미 전공의들은 의사에요.
    지금 그냥 개업하면 되는데 뭐하러 내 뼈 갈아넣어가면서 응급의학과하고 소아과하고 흉부외과 하겠나요?
    멍청한 정부때문에 이나라 의료는 망한거에요.
    안초딩 말이라도 좀 듣지.. 222

  • 15. 1년 계약
    '24.3.27 7:53 PM (220.122.xxx.137)

    인턴과 전공의는 병원과 1년씩 계약해요.
    1년 계약이 2월에 만료됐고
    재계약을 안 한겁니다.

    사직해서
    어디로 돌아가란게 말이 안 돼요.

  • 16. ..
    '24.3.27 7:53 PM (39.7.xxx.94)

    누가 얘기했잖아요
    울고 싶은데 뺨 때린격이라고
    어쨌든 참고 당직서며 필수의료도 하고 했는데
    이건 뭐 도둑놈 취급을 하니
    어차피 정부가 낙인찍은거

    왜 들어갑니까?

  • 17. ..
    '24.3.27 7:5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이미 늦었어요.
    전공의들 안 돌아가요. 사명감따위는 버리라고 정부가 부추긴거고 법제화하더라도 몇년걸릴건데 지금 개업하면 됩니다.

    지금 종합병원들 적자 어마어마하고 4월부터는 무너질거에요.
    현 의대생들 대부분 1년 쉰다 생각하고 있으니 연쇄적으로 공백이에요.

    멍청한정부에 만쉐이 외쳐가며 의사 찍어내리는 국민들덕에 다같이 파국이네요

  • 18. . . .
    '24.3.27 7:55 PM (121.162.xxx.84)

    왜요 벼랑 끝까지 가면
    정부에서도 꺼낼수 있는 카드가 필요하지않아요??

  • 19. ..
    '24.3.27 7:56 PM (39.7.xxx.196)

    원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정부가 있는데

    미쳤나요? 왜 전공의를 해요

  • 20. 상황
    '24.3.27 7:57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상황파악 아직도 못하고 더 찍어누르면 굴복시킬수 있겠다는 생각을 윤하고 보복부차관외에도 하는 사람이 또 있군요.

  • 21. ㅎㄷㄷㄷ
    '24.3.27 7:58 PM (121.128.xxx.222)

    순식간에 몰려와서 엄청나네요.
    우리처럼 일반의가 개원하는 나라 드물다는더
    그리고 백신이나 미용도 의사만 가능하게하고

    진짜 이런거보면 댓글부대 있나싶음.

  • 22. ...
    '24.3.27 7:59 PM (118.235.xxx.24)

    아니. 뭐 의사가 엄청 희생하는것처럼

    웃기네요.

    이번에는 정부가 밟아주기를

  • 23. 졸업후
    '24.3.27 8:00 PM (223.38.xxx.246)

    필수과중 하나를 먼저 3년이라도 의무 전공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생명과 직결되는 필수과 의무수련을 군대처럼 법제화시켰으면 해요. 필수과 의무수련후 계속 남을 사람은 필수과하고 타과하고 싶은 사람은 다시 전공하고요.
    필수과 싫으면 의대 가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군대 선택해서 가는거 아니듯.

  • 24. 솔직히
    '24.3.27 8:02 PM (61.101.xxx.163)

    전문의 따는데까지 10년걸려요..
    전문의 따고 수련까지(싼값에) 하면 거기에 2,3년 더 걸리구요.
    그러니 최소 12,3년 걸리는거예요..
    거기다 남자들은 군대까지 16년..
    전문의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16년인데...
    솔직히 학생들이나 수련의들이 저기에 1년 더 걸린다고 무슨 큰일나겠어요? 그냥 속으로 ㅈ됐다 한마디면 끝이지요.그냥 일년 쉬자 생각하면 끝이예요. 16년이 17년되는게 무슨 큰일일까요..
    처음에 민새가 뭐 전공의들 전문의 못딴디 어쩐다하는데..그게 국민들에게나 큰일이지 전공의들에게 협박이 될까? 했거든요..
    어쩌면 전공의보다 학생들이 더 문제예요.
    지금 학생들 행정소송하겠다고 하고 있어요.. 휴학계 안받아줘시요.
    방금 유튭에 떴는데 ㅎㅎ 지역에서 의사 몇년하는 대신 군면제해주겠다고 뜨네요...
    진짜 증원만 제자리로 돌리고 다시 합의하자는데..그건 죽어도 안된다면서 온갖 생쇼는 다하고 있네요.ㅎㅎ
    진짜 일처리를 왜 이렇게 하냐...ㅎㅎ

  • 25. ...
    '24.3.27 8:03 PM (39.117.xxx.125)

    필수과중 하나를 먼저 3년이라도 의무 전공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생명과 직결되는 필수과 의무수련을 군대처럼 법제화시켰으면 해요. 필수과 의무수련후 계속 남을 사람은 필수과하고 타과하고 싶은 사람은 다시 전공하고요.
    필수과 싫으면 의대 가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군대 선택해서 가는거 아니듯.2222222

  • 26. ..
    '24.3.27 8:04 PM (211.246.xxx.235) - 삭제된댓글

    121.128.xxx.222)
    순식간에 몰려와서 엄청나네요.
    우리처럼 일반의가 개원하는 나라 드물다는더
    그리고 백신이나 미용도 의사만 가능하게하고
    진짜 이런거보면 댓글부대 있나싶음.



    ㅎㅎ 댓글부대라

  • 27. …….
    '24.3.27 8:05 PM (118.235.xxx.102)

    암튼 무능한 정부
    뒷일도 생각없이 질러대고
    빽없는 환자들만 희생당하겠죠
    자기들끼리는 암암리에 다 해주겠죠
    총선끝나면 쇼는 끝날거예요
    피해는 수술밀린 환자들만 본거고 저들은 여전히 이익나눠먹기할겁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다 봤죠 정부의 무능도
    걸핏하면 환자볼모잡는 의사들의 민낯도 ..알아서들하시길

  • 28. ..
    '24.3.27 8:07 PM (39.7.xxx.134)

    ㅎㅎ

    전국민 남자 여자 모두 군대가고
    전국민 직업을 다 정부에서 정해야죠

    김앤장도 일본편 못들게 부서 정해주고

  • 29. 그 의무적으로
    '24.3.27 8:08 PM (61.101.xxx.163)

    필수과 수련하던 애들이 지금 전공의라고요.
    근데 그걸 깨버린게 정부라고요...ㅎㅎ
    의무로 법제화 안해도 스스로 그 수련을 하던 애들도 나가게 만든 정부가 도대체 얼마나 더 개부리듯 부릴라고 ㅎㅎ

  • 30. 대한민국에
    '24.3.27 8:09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태어난 남자는 군대 의무복무가 숙명이듯, 대한민국 의사는 필수과는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수련받는게 숙명이라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 31. 누가보면
    '24.3.27 8:10 PM (61.101.xxx.163)

    의사들은 군대 안가는줄..
    아 아까 뉴스보니 ㅎㅎ 군면제해준다는 뉴스 나오더라구요.ㅎㅎ
    의무 수련은 개뿔 ㅎㅎ 군대도 면제해준대요.ㅎ
    의사들 버릇 고친다더니 군대까지..아 장학금까지 준다네요.ㅎㅎ

  • 32. 대한민국에
    '24.3.27 8:11 PM (223.38.xxx.246)

    태어난 모든 남자는 군대 의무복무가 숙명이듯, 대한민국 모든 의사는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필수과부터수련받는게 숙명이라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필수과 의사 안 부족하고 응급실 뺑뺑이 없어질거고
    진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만 의대지원하겠죠
    그래야 k 의대광풍 사라지고요

  • 33. 의사들도
    '24.3.27 8:12 PM (211.205.xxx.145)

    인간이고 인권이 있어오ㅡ.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인데
    그런생각을 하시다니

    박은정 남편은 일년에 사십억 벌었다며 그건 정당한가보죠.
    뼈골빠지게 당직서서 일년에 일억 벌까말까한 의산ㄷㄴ 악막ㆍㄷ

  • 34. …….
    '24.3.27 8:14 PM (118.235.xxx.102)

    자유가있다면서 증원은 왜 막는거임?
    암튼 자기들 유리한거만 이것저것
    다 갖다붙이는 능력은 진짜 인정입니다

  • 35. ..
    '24.3.27 8:15 PM (39.7.xxx.150)

    무슨 환자를 볼모로 잡아요?

    정부가 좋아하는 OECD통계로 봐도
    우리나라 의사들이 너무 일을 열심히 했었네요

    정부 좋아하는 OECD통계로
    환자 외래대기시간
    환자 수술대기시간 평균으로만 맞출려고 해도
    아직 한참 멀었어요

    우리나라가 OECD 대비
    얼마나 빨리 진료보고
    얼마나 빨리 수술받고 했는지 몰랐겠죠


    다들 같이
    그 좋아하는 OECD 통계 평균치로 갑시다

  • 36. ..
    '24.3.27 8:19 PM (118.235.xxx.32)

    근데 왜 의사는 군대를 38개월이나 가나요?
    그것도 가라면 가서 묵묵히 38개월 복무하고 오곤 했는데

    그동안 의사들이 바보였군요

  • 37. ..,
    '24.3.27 8:2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필수과중 하나를 먼저 3년이라도 의무 전공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생명과 직결되는 필수과 의무수련을 군대처럼 법제화시켰으면 해요. 필수과 의무수련후 계속 남을 사람은 필수과하고 타과하고 싶은 사람은 다시 전공하고요.
    필수과 싫으면 의대 가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군대 선택해서 가는거 아니듯.

    --------
    이게 도대체 무슨 신박한 %소리에요?
    필수과 수가조정만 하면 됩니다.
    의사전공과 군대를 비교해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만 나오는대로 하는 게 보복부차관만 있는줄 알았더니만 또 있네..,

  • 38. 아까
    '24.3.27 8:22 PM (61.101.xxx.163)

    저 아래에 왜 아산이 최고냐는 댓글에 새벽에 도착해드 의사 서넛이 달려들어서 후딱 처치하고 의사들뿐아니라 모든 의료인들이 착착 일 처리한다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새벽에 도착해도 바로 수술들어가고요.
    그렇게 일하는 의사들이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모든 병원이 아산처럼 되려면 의사들뿐아니라 다른 의료인들도 그렇게 일해야겠지요. 의사혼자는 불가능한게 또 병원이잖아요,
    그러면 의사뿐아니라 병원 모든 인력들한테 요구해야한다고 봐요...
    과연 빅5 말고.. 대학병원 말고..공무원 마인드인 공공병원에서 가능할까...싶네요.
    저는 대전이라 을지병원만 이용해본지라..을지도 사실 그렇게 빠릿빠릿하지않거든요.ㅎㅎ 제가 응급으로 간게 아니라 그런지몰라두요.

  • 39. ..
    '24.3.27 8:2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24.3.27 8:11 PM (223.38.xxx.246)
    태어난 모든 남자는 군대 의무복무가 숙명이듯, 대한민국 모든 의사는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필수과부터수련받는게 숙명이라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필수과 의사 안 부족하고 응급실 뺑뺑이 없어질거고
    진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만 의대지원하겠죠
    그래야 k 의대광풍 사라지고요
    --------------
    정부보다 더 헛소리하는 사람이 있네요.
    지금 필수과 의사를 왜 안하는지 기본개념장착부터하고 글 쓰세요.
    나라망친 보복부 차관보다 더 답답한소리하고 있네,

  • 40. ...
    '24.3.27 8:28 PM (118.235.xxx.221)

    무식하네요
    헌법에 위배될텐데

  • 41. 윗님
    '24.3.27 8:29 PM (61.101.xxx.163)

    의사는 노예라..ㅎㅎ
    헌법의 보호를 받으면 안됩니다..
    지금 노예들이 탈주해서 얼른 추노해야하거든요...ㅎㅎ

  • 42. ..
    '24.3.27 8:3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태어난 모든 남자는 군대 의무복무가 숙명이듯, 대한민국 모든 의사는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필수과부터수련받는게 숙명이라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필수과 의사 안 부족하고 응급실 뺑뺑이 없어질거고
    진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만 의대지원하겠죠
    그래야 k 의대광풍 사라지고요

    ------
    필수과가 뭔지는 알고 수련과정이 어찌되는지는 얄고 왜 지금 필수과의사를 다들 안하는지 전혀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해야지 무슨 뜬구름잡다못해 구름속에 떠다니고 있네요.

  • 43. 개업의들은
    '24.3.27 8:32 PM (211.234.xxx.217)

    좋아죽을듯

  • 44. *******
    '24.3.27 8:50 PM (112.171.xxx.1)

    이런 의견은 여기 말고 이천공에게 하세요.
    그 영감이 점 보고 어떻게 할 지 알려줄 듯

  • 45.
    '24.3.27 8:50 PM (58.143.xxx.5)

    군대 대신 군의관 공보의 가서 지역의료 첨병 역할했는데
    현역으로 가라고 하면 젤 좋아할사람이 의사들이예요.
    38개월 가던 거
    18개월만 갔다 오면 되는걸요.
    의전 만들때
    공보의 줄어든다고
    의사들이 십수년전부터 우려 표명하고 정부에 대책 세워달라고 했는데 모르쇠하다가
    의사들은 군대 안간다고?
    이러니
    전공의가 낙수과 필수과 오겠나요?

  • 46. 도대체
    '24.3.27 9:09 PM (14.32.xxx.227)

    전공의들 병원으로 안돌아간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일반의가 되겠다는 건가요?
    본인들 경쟁력을 위해 전공의 한 거 아닌가요?
    마치 병원이나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처럼 이야기 하니 우습네요
    그렇게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 진작 병원측이나 교수한테 개선을 요구 했어야죠
    종합병원 무너지면 전공의들은 타격 안입을 거 같나요?
    자기들한테 반대하면 국민을 멍청하다고 몰아가는 저 오만함은 언제까지 계속 될지ㅜㅜ
    자기들 감정 상했다고 투정이나 부릴 줄 알지 국민들이 왜 자신들에게 등을 돌렸는지에
    대한 반성은 1도 없네요

  • 47. 2020년
    '24.3.27 9:14 PM (99.99.xxx.31)

    2020년 일방적인 의대 정원 늘리는 건 안하겠다고 정부와 의사가 협의했는데 그걸 인기 얻을라고 한 방에 깨 뿜.
    전공의(의사의 8%)는 2월 계약 만료고 더 이상 정부를 믿고 일하기 어려우니 계약 갱신 안 하고 나감. 의사의 92%는 일 하고 있고.
    제 갈 길 찾아가게 정리나 해 주지 면허 빼앗는다는데 노예 도망가니 병원이 손해라 그렇게도 못 하고 협박 중.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 중에 미용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전문의 꼭 하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 48. 2020년
    '24.3.27 9:21 PM (99.99.xxx.31)

    이제 협정이고 뭐고 인기 떨어지면 심심하면 두들길텐데 불안해서 일 하겠습니까
    멍청하다고 한 적 없고 제도가 워낙 복잡해서 비의료인들이 알기가 어렵긴 할 것 같습니다
    진작 개선 요구하지 라고 하는데 전공의들은 꾸준하게 협의회에서 활동했고 결국은 저수가 문제이기 때문에 한 번에 해결하기 어려워요
    수가란 의사가 참여하긴 해도 결국 정부가 정하는 것입니다 이 점 역시 30년 동안 외쳐도 벽창호
    의사 싫어하는 거 전공의 욕하는 거 자유지만 일하는 입장에선 망했다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 49. 2020
    '24.3.27 9:2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년에 코로나 한창일때 그런 협정도했었어요?
    헐 진짜 못된 집단이네

  • 50. ..
    '24.3.27 9:36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원글님 수준에 맞게
    수련 인 빋으면 법정 최고형 어떠세요?

  • 51. 바보들
    '24.3.27 9:36 PM (211.36.xxx.96)

    종합병원 무너지면 전공의들은 타격 입는다고요?
    전공의는 일반의로 일하면 되잖아요
    타격은 다른 사람이죠
    종합병원에 의사 보다 몇배로 많은
    보건의료인(간호사 조무사 검사실기사 의무기록)
    청소 세탁 소독 식당 용역 간병인
    여기에 각종 수술 의료 납품업체 나아가 제약회사
    구조조정으로 더 큰 피해 입어요

    실업률 급증 하겠네요 대통령 덕입니다

  • 52. ..
    '24.3.27 9:37 PM (223.62.xxx.165)

    원글님
    그냥 원글님 수준에 맞게
    수련 안 빋으면 법정 최고형 어떠세요?

  • 53. ㅇㅇㅇㅇㅇ
    '24.3.27 9:37 PM (175.199.xxx.97)

    진짜 하는짓이
    전공의들 안돌아가게 만드네22

  • 54. 14님
    '24.3.27 10:26 PM (61.101.xxx.163)

    전공의들이 더 배우겠다는게 이기적인건가요? 아니면 더 배우겠다는 전공의들을 싸게 후려쳐서 노동력 착취한 병원이 이기적인건가요? 그속에서 젊은 전공의들이 착취당하는거 알면서도 방관한 정부가 이기적인건가요? 아니면 값싼 노동력으로 제공된 빠른 의료를 이용한 국민들이 이기적인건가요?
    누가 제일 이기적인가요?
    더 배우겠다는 전공의들이 그렇게나 이기적인건가요? 뻔히 알면서도 방관하고 이용한 나머지들이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들 하네요.
    저는 이번에 전공의 처우 알게되고 놀랐는데...
    일용직 노동자들의 노동은 귀하고 많이 배운 의사들이라 의사들의 노동은 후려쳐져도 되는건가요?
    진짜 누가 더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 55. 의료에 대해
    '24.3.27 10:42 PM (222.114.xxx.170)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필수과 3년을 의무적으로 하게 해야된다는 둥
    아무말이나 떠들고 있네요.
    전문가의 일은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게 좀 내버려두세요.

  • 56. 사명감을
    '24.3.27 10:49 PM (124.54.xxx.37)

    가지라고 정부와 일부 국민들이 입틀어막고 손발 묶으려하는데 누가 거기 되돌아가나요.
    수련안하면 개업못하게 하려면 수련병원을 많이 만들어야할텐데 그건 왜 손도 안대고 이 난리들인가..그냥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들은 스스로 입틀어막고 가만있기를

  • 57. …..
    '24.3.27 11:35 PM (118.235.xxx.178)

    오죽했으면 그런말이 나올까
    국민도 건강보험내는 의료주체인데 이런 불편한 상황을 입꾹닫고 지켜만봐야하나요?

  • 58. 정부
    '24.3.28 12:41 AM (39.7.xxx.35)

    그냥 대놓고 민영화 합시다
    뒤에서 숨어서 그러지 말고
    민영화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전국민이 다들 전공얘기 할 필요없이
    그냥 민영화하고, 건보 실손 없애고
    민영병원 보험 하나만 합시다

  • 59. ..
    '24.3.28 1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괴롭히기위해 이 정책 저 정책 내놓는거로만 하루를 보내는
    이상한 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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