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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 가까워오니 물가 내린다고 계속 글 올리는거 진짜

00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24-03-27 17:38:45

여기 있는 사람들이 물가가 어떤지 모를거 같으세요?

대파 양배추 사과 뿐 아니라 전체적인 물가가 다 올라서 진짜 먹고 살기 팍팍해요

근데 물가가 잡힌다는둥 여긴 싸다는둥 선동하지 말라는둥

작작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려지지 않아요 

IP : 14.58.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24.3.27 5:39 PM (39.7.xxx.91)

    애호박 들었다놨다...결국 놓고 왔어요ㅜㅜ 4000원

  • 2. ...
    '24.3.27 5:50 PM (116.125.xxx.12)

    물가가 내렸다는곳도
    강남
    울동네는 요지부동
    나두 875원 대파 보고싶다

  • 3. ......
    '24.3.27 5:55 PM (121.141.xxx.145)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말 믿는사람 아무도 없는데...누굴 바보로아나...

  • 4. ㅇㅇ
    '24.3.27 5:57 PM (221.143.xxx.13)

    총선용 선심쓰기에 현혹되는개돼지가 있겠죠?
    양배추 사러 동네.마트 갔더니 또 올라서 7350원이네요.
    이런 가격 처음봐요. 감자도 대파도 이젠 양배추까지...
    안 오른 게 없네요.ㅠㅠ

  • 5. 대파가격이
    '24.3.27 6:04 PM (172.56.xxx.182)

    언제부터 대한민국 물가지수의 기준이 되었는지..어이없음.
    윤석열과 개돼지들 보고 있자니 속에서 아주 열불남.

  • 6. 물가 오를 이유가
    '24.3.27 6:05 PM (39.7.xxx.124)

    별로 없는데 오르니까 이상하다고.

  • 7. 근데
    '24.3.27 6:30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봄 되니까 조금 내리긴 했어요
    좀전에 동네 재래시장 갔다왔거든요
    대파는 제법 많이 묶어놓고 2천원, 흙당근 4-5개에 2천원이래요
    현금만 받는 야채가게 갔는데 제 기준으로 살만한게 꽤 보였어요
    팔뚝만한 주키니호박 1500원, 달래 한봉지(200g) 2천원,
    쑥갓 한봉지 1500원 모두 5천원어치 사왔어요
    오이 2개 1500원, 단호박 꽤 큰거 2500원이었는데
    집에 있는거부터 먹으려고 그냥 왔어요
    감자도 좀 적게 들었지만 한 봉지 3천원, 고구마 4천원 정도
    이 정도면 장볼 만하다 싶어요
    오는 길에 오렌지 작은거 10개 5천원에 사서
    만 원 쓰고 왔네요

  • 8. 부추한줌
    '24.3.27 6:40 PM (125.132.xxx.178)

    부추 한 단도 아니고 한 줌 소포장 3990 이더군요

  • 9. 인플레이션이면
    '24.3.27 6:41 PM (118.235.xxx.11)

    다 같이 망해요.

  • 10. 오수다
    '24.3.27 6:49 PM (125.185.xxx.9)

    세상에 김가루가 400그람에 만원이 넘네요...불과 한두달사이에 두배도 넘게 올랐는데요.

  • 11. 가게에 따지세요
    '24.3.27 6:53 PM (211.246.xxx.110)

    요즘 물가가 다 내리는데 왜 여기는 이렇게 비싸냐고 항의해야죠.

  • 12. ㄴ 거의다
    '24.3.27 6:54 PM (211.234.xxx.173)

    올랐는데
    다 따지고 다녀야 하나요?

  • 13. 무쉰
    '24.3.27 7:26 PM (182.214.xxx.17)

    선거 때문이겠나요.
    돈푼거+봄이잖아요
    계절 바뀌니 내리는건데요
    정치병 때문에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 14. 여기도
    '24.3.27 8:29 PM (223.39.xxx.107)

    따라붙는 댓글부대들
    지긋지긋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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