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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은행 글 삭제 했습니다.

조회수 : 9,408
작성일 : 2024-03-27 13:00:48

걱정과 우려 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아냥 거리며 망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그  자리에 창구에 계셨던 여직원분들도

모두 목격 하셨고

사실은 사실, 변하지 않는 거니까요.

 

전 은행의 대처가 합당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이슈였으나,

일부 분들께는 사건의 경위(정확히는 폭행의 사유)가 더 궁금하셨나 봅니다.

이 부분은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고 예민한 사항이라

적지 않았을 뿐입니다.

 

곧 변호사 상담 받으러 가야 해서

이 글을 쓰고 자리를 뜨겠습니다.

 

IP : 111.118.xxx.7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1:05 PM (112.148.xxx.198)

    글만 읽고 댓글은 안썼지만
    모든거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은행의 대처 아쉬운거야 말해 뭐해요.

  • 2. ...
    '24.3.27 1:06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내세요
    업무적인 거라도 절대 외부인 들이지 마세요
    집에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부터 하시구요

  • 3.
    '24.3.27 1:06 PM (39.114.xxx.142)

    일반사람들은 님이 맞았고 신분증을 뺏겨서 은행에 끌려갔기때문에 경찰에 이야기하고 cctv확보해서 형사사건부터 진행합니다만.
    그리고 은행에 대한 대처는 그다음이죠.
    은행이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 4. 그건
    '24.3.27 1:08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아니고 경찰서에 가야죠.

  • 5. 저라면
    '24.3.27 1:0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서 은행의 대처보다도 원글님은 폭행으로 맞은 적이 있는데 저였다면 은행에서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난리를 쳤을 거 같아요.

  • 6. 그건
    '24.3.27 1:09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아니고 경찰서에 가야죠.
    갑자기 여직원은 왜...그냥 직원도 아니고요.

  • 7.
    '24.3.27 1:10 PM (124.5.xxx.0)

    변호사가 아니고 경찰서에 가야죠.
    갑자기 여직원은 왜...그냥 직원도 아니고요.
    나는 폭행 당했음 당장 입원이요.

  • 8. 어쨌건
    '24.3.27 1:11 PM (121.133.xxx.137)

    다행이에요
    저도 몇 몇 댓글때문에
    열받았어요
    어떤 내용의 글이건 포인트가 뭔지
    (다 무시하는건지 모르는건지)도
    파악 못하고 그저 지적질에 훈장질
    못해서 안달난 댓글들은
    뭐하자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얍쌉한 호기심은 덤이구요
    그 점장처신 너무 화나서 어느 지점이냐고 물었던 사람인데
    어쨌건 원글님이 조심스러워서
    말 안하시겠다니 존중합니다
    세상이 하도 이상하고 무서우니 이해 가요
    모쪼록 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9. ....
    '24.3.27 1:15 PM (125.190.xxx.212)

    아.. 이렇게 글 남기실거면 지우지 마시지.
    궁금하네요.

  • 10. 궁금해서
    '24.3.27 1:15 PM (39.7.xxx.3) - 삭제된댓글

    국민은행 서초동 2층에 있는 아파트근처 한 지점서 구조요청을 했으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이렇게 공연성을 띄고 말해도 되나요?

  • 11. ..
    '24.3.27 1:16 PM (221.158.xxx.234)

    다양한 사람..다양한 생각이 있다는걸 공감하네요...

    분명 원글님은 ..
    여성이 피해를 입어 도움을 청했을때..
    그 상황에서 은행의 대처의 아쉬움을 이야기한건데..
    몇몇분은 왜 맞았는지..상대가 누구인지(너무 드라마를 많이 봐서 불륜남이길 바랜듯)

    요즘은 귀갓길에 이상한 사람이 따라오면..
    편의점에 들어가서 신고해 달라고 해도 해줍니다.
    여성안심 귀갓길...뭐 이런걸 해서
    편의점에서도 해주는걸...
    청원경찰이 있는 은행에서 도와주지 않으니...
    원글님은 이런글을 쓰신거구요..

    당연히...은행의 대처가 아쉬운 상황이고..
    고객의 신고전화 부탁에도..나가서 전화 하라는...
    이런상황이 맞는건지..
    꼭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만 도와주는게 은행인지...아쉽네요..

  • 12. ㅇㅇㅇㅇ
    '24.3.27 1:19 PM (211.192.xxx.145)

    깡시골 농협 아니라 대법원, 검찰청 있는 서초동입니다.

  • 13. ....
    '24.3.27 1:19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청원경찰이 경찰이 아니라 그냥 외주파견 용역입니다. 공권력이 아니에요. 폭행당했고 폰도 뺏겼으면 그 사람을 상대로 처리하는게 우선 아니에요? 엉뚱한 은행 원망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이 이상하다 생각하는거죠.

  • 14. 그러게요
    '24.3.27 1:21 PM (223.62.xxx.124)

    위급상황에서 본사 보고서쓰는게 귀찮아서
    도움 청하는 사람을 은행 밖으로 몰았다니..
    이게 말인지 방군지..
    도움 요청자가 정신이 있고말고나
    그 외 상황판단은
    우선 경찰 신고 후
    경찰에 맡겨야죠.
    눈탱이가 밤탱이된 사람이 쪽지로 112 요청을 하는데
    저런 식의 대응은 지탄받아야하고
    지능이 의심됩니다.

  • 15. 한심
    '24.3.27 1:22 PM (76.33.xxx.12)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심이 가는 댓글들이 많았어요.
    그분들 주변 여성이나 딸이 비슷한 상황에 닥쳤을 때, 그 댓글들 내용처럼 아무도 안도와주면 되겠네요.
    한심한 "여성"들.
    우리나라가 아직도 여성이 피해자가 많은 이유가 적나라하게 보여준 댓글들이었어요.
    원글님 지우지 말고 그 잘난 댓글들 길이 길이 놔뒀어야 했어요.

  • 16. ...
    '24.3.27 1:22 PM (211.207.xxx.22)

    윗님같은 열혈시민이 지금이라도 국민은행 서초지점에 전화해 신고해주세요

  • 17. 아니고
    '24.3.27 1:24 PM (124.5.xxx.0)

    팩트라면 병원치료와 경찰신고 하고 국민은행 본사에 이야기 해야지 커뮤니티에 너무 하지 않아요 물으니 진위자체를 의심하죠. 실제라면 대형 형사 사건이에요.

  • 18. 아이고
    '24.3.27 1:2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초지점 전화하라는 사람은 어디 사세요?
    서초동이 강남역 근처라 엄청난 번화가라 국민은행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 19. ...
    '24.3.27 1:26 PM (211.207.xxx.22)

    윗님 열혈시민들 댓글로만 열내지말고 힘을 보태 직접 나서주시라구요

  • 20. 사실확인
    '24.3.27 1:26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2024년 대한민국 서초동 2층에 영업장 있는 국민은행에서..
    얼굴에 멍든 고객이 경찰 불러달라는데 나가서 부르라고 했다는게 사실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드니까 댓글이 그런거에요.

  • 21.
    '24.3.27 1:27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서울 사람들이 나서지는 않아도 뒤에서 전화 신고는 엄청나게 잘합니다. 평일 서초동에 점심 먹으러 돌아다니는 사람만 해도 어마어마 해요. 삼성 본사 있어요.

  • 22.
    '24.3.27 1:28 PM (175.223.xxx.34)

    서울 사람들이 나서지는 않아도 뒤에서 전화 신고는 엄청나게 잘합니다. 평일 서초동에 점심 먹으러 돌아다니는 사람만 해도 어마어마 해요. 삼성 타운이 있어요.

  • 23. ....
    '24.3.27 1:29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사실파악도 직접 하시라구요 누구는 철면피고 글을 못 읽어서 님들처럼 반응 안하는줄 알아요

  • 24. 변호사
    '24.3.27 1:30 PM (113.199.xxx.22)

    만나러 가신다고 하잖아요
    지점장은 사건이 심각하다고 느낀바가 없나부죠
    얼굴멍도 원글님 의견일뿐이고

    다른 직원들 포함 누구하나 나서지 않았다면
    원글님은 심각 다른사람은 평범 서로 시각이 달랐던거 아닐지....

  • 25.
    '24.3.27 1:30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211.207은 웃기네요. 본인이세요?
    올린 건 원글인데 사실파악을 왜 독자가 해요?
    그럼 허언으로 올리고 마구 둥가둥가해요?

  • 26.
    '24.3.27 1:31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211.207은 웃기네요. 본인이세요?
    올린 건 원글인데 사실파악을 왜 독자가 해요?
    그럼 정황 맞지 않누 허언으로 올린데도 님처럼 마구 둥가둥가해요?

  • 27. 헐...
    '24.3.27 1:32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면 정말 대처가 너무한것 아닌가요??????
    심각한 사안인데요.

  • 28.
    '24.3.27 1:32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211.207은 웃기네요. 본인이세요?
    올린 건 원글인데 사실파악을 왜 독자가 해요?
    그럼 정황 맞지 않는 허언으로 올린데도 님처럼 마구 둥가둥가해요?
    그짓 하다가 어린이집 교사 자살하고 이상한 일이 얼마나 많았어요?

  • 29. ㅡㅡ
    '24.3.27 1:33 PM (1.217.xxx.134)

    전화기 뺏긴 상태에서 어떤 사정이 있는지 지점장에게 이야기를 했음에도
    은행 밖으로 나가서 전화하라고 했다니
    솔직히 믿기 어려워요.
    지점장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럴 리 없고
    지점장이 그런 판단을 내릴 때에는
    그럴만한 상황이었다고 판단되거든요.

    특히 서초구는 부촌이라
    은행 지점장이 엄청 저자세로
    친절하게 응대하는 곳이에요.

    그런데도 이야기 다 듣고 나서
    그렇게 대처했다면
    그 이야기의 내용이 그리 위험하거나 심각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거겠죠.

    그 이야기가 뭔지 궁금한 이유는 이거예요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은행 지점장의 판단이 옳았는지 알기 위해서
    이야기의 내용이 필요한 거죠.

  • 30. 여성입니다만
    '24.3.27 1:33 PM (39.114.xxx.142)

    이게 무슨 여성문제로 볼 일인가요
    하도 세상은 넓고 벼라별일 다 일어난다지만 저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그남자가 나를 두고 밖에 나갔다면 저남자가 나를 강제로 끌고온거다 경찰좀 불러달라고 하면 보이스피싱으로 돈 많이 찾는 고객도 돈 찾을때 요즘 체크하는것도 많은데 그냥 은행에 문제생긴다고 회피한다구요?
    전혀 상식적이지않으니까 자꾸 경찰에다 신고하라고 이야기하는거죠.
    이게 무슨 한국사회의 여성무시 이런걸로 볼일입니까?

  • 31. ......
    '24.3.27 1:34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쪽지로 구조요청까지 했다는 댓글이 있네요.
    은행 대처 무조건 잘못했다고 봐요.

  • 32. 다시보니
    '24.3.27 1:35 PM (125.190.xxx.212)

    쪽지로 구조요청까지 했다는 댓글이 있네요.
    은행 대처 무조건 잘못했다고 봐요.

  • 33. ...
    '24.3.27 1:35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그런일 당한분이 ㅎㅎ거리며 82에 글 올리고 댓글에도 ㅎ 거리며 글 쓸 정신이 있나요
    난 안믿음

  • 34. 원글은
    '24.3.27 1:36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어제 당했대요. 국민은행에서
    명예훼손 각오하고 쓰는 건가봐요.

  • 35. 설마
    '24.3.27 1:37 PM (125.190.xxx.212)

    설마 거짓말로 은행명이나 (유추 가능한)위치까지 이야기 하겠어요?

  • 36. 열받아서 댓글
    '24.3.27 1:37 PM (123.214.xxx.132)

    여러번 썼었어요.

    은행 대처 잘못된게 맞고
    은행에서 다시는 저런 안일한 짓 못하게 조처하시고요.
    법적처리 잘 진행하길 바랍니다.

  • 37. ....
    '24.3.27 1:38 PM (211.207.xxx.22)

    그 글이 사실이라 믿고 미개한 한국사회에 분개하신 분들은 여기서 댓글로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화내며 계몽할게 아니라 서초 어느지점인지 직접 파악해서 지점장한테 항의하시라구요

  • 38. 사실확인
    '24.3.27 1:40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뒤에서 진짜 신고 잘해요.
    교복입은 애들 담배만 피우고 있어도 어디서 소리지르고 싸우기만 해도 끼어들지는 않아도 경찰신고는 잘해줘요.

    은행에서 얼굴 멍든 여자가 경찰에 신고해달라는데 나가서 하세요??
    그것도 은행에 온 고객에게 은행지점장과 은행직원들이요?

    현실적으로 가능 하지 않아요.

  • 39. 경험상
    '24.3.27 1:40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약자라고 인터넷에서 일방으로
    무조건 편들어주던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 글쓴이가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었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사실 이게 진실이라면 엄청난 사건인데
    이런 큰 사건의 전체 내용은 보이지 않고
    글쓴 원글님이 확대시키고 싶은 측면만 확대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여자가 남자한테 쳐맞았다고 했을때
    그 여자가 아무 죄없이 일방적으로 남자한테 당한 경우에는
    백퍼센트 여자편 들어줘요
    근데 알고 보니 여자가 바람을 폈다 사기를 쳤다
    혹은 남자에게 어떤 큰 손해를 끼쳤다라고 했을때에는
    의견이 분분해지기 시작합니다
    법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무조건 폭행당했다고 당한 사람의 편에 서지 않아요
    가해자가 빡친 이유에 대해 정상참작을 해줍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이라면 은행측에서 그렇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
    이유가 있을꺼라고 여기 댓글러님들은 추측하는거예요
    여자라고 약자라고 무조건 편들어주고 오냐오냐하는 세상은 아니라는 것
    그건 기억하셨으면 해요

  • 40. 그런데
    '24.3.27 1:4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은 왜 삭제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 41. 은행이
    '24.3.27 1:43 PM (58.29.xxx.185)

    지나던 행인 구조 업무까지 해야 하나요?
    도와줬으면 좋았겠지만 안 도와줬다고 변호사까지 찾아갈 일인가요?
    그리고 은행 근무하는 지인 있으면 한 번 물어보세요. 지점에 오만 별별 사람들이 다 와요.
    은행이 경찰서도 아니고 그런 민원까지 다 해결해줘야 할까요?

  • 42. 211님
    '24.3.27 1:45 PM (223.62.xxx.179)

    뭘 해라말아라죠?
    당사자가 그 상황에서도 도움 못받고 쫓겨난 은행인데
    에헴 여보세용? 82에서 봤는데요 블라블라하고
    전화를 어디에다 해요?
    그리고 은행 전화 한번도 안 해봤나요?
    다 기계예요 기계.
    미개한 한국사회에 분개한게 아니라
    믿을 없는 사건에 분개들하는데
    왜 자꾸 방향을 이상하게?
    미개미개하는건 어디에서 상주하는 벌레들이더라? 뭐 이런 생각에 드네요.

  • 43. 여기
    '24.3.27 1:46 P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은행탓하는 사람들

    진짜 온살속 화초도 아니고

    저기들은 제일먼저 도망가면서 남탓할 인간들...

    손꾸락 정의파....

  • 44. 에?
    '24.3.27 1:46 PM (121.133.xxx.137)

    은행서 안 도와줬다고 변호사를 찾아간다는걸로 읽히나요?

  • 45. 211.207
    '24.3.27 1:48 PM (49.224.xxx.106)

    원글님같은 일을 당해도 혼자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 46. 신기함
    '24.3.27 1:48 PM (175.223.xxx.34)

    뭘 믿어요?
    이 원글이 정황을 정확히 쓰기를 했나
    누군지를 아나 왜 믿어요?
    지금 경찰 신고했단 말도 일언반구도 없고
    자꾸 변호사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가 사업 파트너면 쌩 남인데 왜 변호사를 먼저 만나요?
    경찰서에 가야죠.
    그리고 해외에 살아서 한국 공인인증서가 없다는데 법인 통장은 한국에 있는 은행으로 거래한다네요. 이해 되세요?
    인터넷 커뮤니티서 사람 몰이해서 난리났는데 알고 보니 헛소리고 이런 거 하루 이틀 봐요?

  • 47. 남의 사정
    '24.3.27 1:49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다 알수도 없고,원글님도 자세히 쓸수도 없고하니 여러 의견이 나오는거죠.
    원글님을 의심할수도 있고,
    은행의 대처가 아쉽기도 하고요.운이 없었을뿐이죠.
    어떤일인지는 모르지만,협박하고 폭행한거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48. 의아한 건
    '24.3.27 1:50 PM (211.247.xxx.86)

    왜 이제라도 경찰에 신고했단 말이 없을까요?
    형사 부터 진행해야 민사소송에서 유리한데 말입니다.

  • 49. ........
    '24.3.27 1:54 P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아까 그 글 캡춰해서
    누가 국민은행에 민원하면
    은행도 난리 날것 같은데요.
    글 보간하신분 있으면 신고하세요.

  • 50. 영수증
    '24.3.27 1:55 PM (59.13.xxx.51)

    아까 그 글 캡춰해서
    누가 국민은행에 민원하면
    은행도 난리 날것 같은데요.
    글 보관하신분 있으면 신고하세요.

  • 51. 그런걸로
    '24.3.27 1:58 PM (58.29.xxx.185)

    은행 난리 안 납니다

  • 52. ....
    '24.3.27 1:58 PM (211.207.xxx.22)

    신고하실분 있으면 말씀하세요 글 올려드릴테니

  • 53. 시스템 박제됨
    '24.3.27 2:00 PM (175.223.xxx.34)

    https://amp.adop.cc/view/82cook/amp.php?d=3801156

  • 54. 본인
    '24.3.27 2:03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맞고 바로 경찰서로 가지 갠적인걸 서초동 은행까지 찾아가서 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서초동 은행이 경찰업무까지 해야해요?
    해주면 고마운거지 병호사 까지 찾고 오저죠

  • 55. 마음
    '24.3.27 2:04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맞고 바로 경찰서로 가지 갠적인걸 서초동 은행까지 찾아가서 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서초동 은행이 경찰업무까지 해야해요?
    해주면 고마운거지 변호사 까지 찾아 고소 오버죠

  • 56. 그거
    '24.3.27 2:0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자 쫓아냈음 거기서 누구 전화 빌려서 경찰서 전화하지 그랬나니 사람이 하나도 없었대요. 고객도
    직원들은 사람 아님?

  • 57. 그냥
    '24.3.27 2:07 PM (58.29.xxx.185)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대로 안 돌아가줘서 열이 받은 거네요

  • 58. 그거
    '24.3.27 2:08 PM (58.143.xxx.27)

    남자 쫓아냈음 거기서 누구 전화 빌려서 경찰서 전화하지 그랬나니 사람이 하나도 없었대요. 고객도
    직원들은 사람 아님?
    청원경찰, 지점장이 지금 협박을 받는 건지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건지 납치 유괴인지 얼굴만 보고 어떻게 알까요? 남자도 나가버렸는데

  • 59. 정상적으로
    '24.3.27 2: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제 두들겨 맞고 협박 당하신 분이 ㅋㅋㅋ가 나올 수 있을까요?

  • 60. 정상적으로
    '24.3.27 2:10 PM (58.143.xxx.27)

     어제 두들겨 맞고 협박 당하신 분이 ㅋㅋㅋ가 나올 수 있을까요?
    원문에 ㅋㅋㅋ가 있네요.

  • 61. 58님
    '24.3.27 2:12 PM (223.62.xxx.66)

    청원경찰, 지점장이 지금 협박을 받는 건지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건지 납치 유괴인지 얼굴만 보고 어떻게 알까요? 남자도 나가버렸는데—> 모르니 우선 경찰을 불러줘야죠.
    협박이든 보이스피싱이든 납치유괴든 망상이든 남자가 나가든 들어오든 우선 경찰 불러 상황 파악 및 정리하고 해당할 경우 다음 사법 체계로 넘어가는거죠.

  • 62. 님.
    '24.3.27 2: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님, 저 강남역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데요. 정신 이상한 사람들 좀 와요. 쫓긴다고 와서 횡설수설 그런 사람 들어와서 요구 다 들어주지 않고요. 내 나름의 객관적 판단으로 들어줍니다. 거지가 와서 천원 줬더니 누굴 진짜 거지로 아냐고 화냈던 사건도 있어요. 이상하면 대응 안해요. 고객도 아니었고요.

  • 63.
    '24.3.27 2:1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님, 저 강남역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데요. 정신 이상한 사람들 좀 와요. 쫓긴다고 와서 횡설수설 그런 사람 들어와서 요구 다 들어주지 않고요. 계절마다 한명은 와요. 내 나름의 객관적 판단으로 들어줍니다. 거지가 와서 천원 줬더니 누굴 진짜 거지로 아냐고 화냈던 사건도 있어요. 이상하면 대응 안해요. 고객도 아니었고요.

  • 64.
    '24.3.27 2:18 PM (58.143.xxx.27)

    ㄴ님, 저 강남역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데요. 정신 이상한 사람들 좀 와요. 쫓긴다고 와서 횡설수설 그런 사람 들어와서 요구 다 들어주지 않고요. 계절마다 한명은 와요. 내 나름의 객관적 판단으로 들어줍니다.
    진짜 쫓기는 것 같아야 들어주죠. 거지가 와서 천원 줬더니 누굴 진짜 거지로 아냐고 화냈던 사건도 있어요. 이상하면 대응 안해요. 고객도 아니었고요. 내 업무하러 나가 있지 무슨 도로 경비대로 나가있나요?

  • 65. ....
    '24.3.27 2:25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참 답답하네요.
    112에 신고해달라고 쪽지 줬다잖아요.
    그럼 일단 신고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 66. ......
    '24.3.27 2:26 PM (125.190.xxx.212)

    58님
    112에 신고해달라고 쪽지 줬다잖아요.
    그럼 일단 신고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 67. 신고하면 본사에
    '24.3.27 2:31 PM (223.62.xxx.62)

    보고서 써 올려야해서 못 한다고 했다네요.
    이 소리가 더 기가 막히죠.

  • 68. 망상장애?
    '24.3.27 2:34 PM (180.70.xxx.154)

    여자라고 약자라고 인터넷에서 일방으로
    무조건 편들어주던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 글쓴이가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었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222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무고좀 하지마요.
    지 망상 내지 소망을 확대시켜서 혼내주고 싶은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페미들은 또 덮어놓고 난리를 치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거짓 섞어서 지 잘못은 쏙 빼고 한 얘기.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 69. oo
    '24.3.27 2:5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은행이긴 하지만
    이유를 추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112에 신고해주세요.
    라는 쪽지만 보고 신고하기는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ㅡ같이 온 남자가 돈 요구하며 협박ㅡ
    이런 내용 정도가 같이 적혀 있었다면 몰라도요.

    다만 은행의 누군가가
    글쓴 분을 따로 불러서 이유를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남자가 옆에 서 있는 데서 말한 건
    위기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해보인긴 하네요.

    어쨌거나
    글쓴님은
    폭행한 사람을 신고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 70. 폭행남
    '24.3.27 2:59 PM (118.235.xxx.190)

    동행했던 남자가 원글을 끌고
    은행에 간 이유가 돈을 뺏을 목적인데
    구조신청을 했는데도 무시한 게 핵심이예요
    그대로 인출하게 국민운행이 방조한 셈인데
    은행이 구조할 의무가 없다니

  • 71. 히유
    '24.3.27 3:04 PM (121.133.xxx.137)

    원글이 이상한사람인지 아닌지보다
    일단 누군가 멍든 얼굴로 신고해달라는 쪽지를
    준다면 길바닥이 아닌 이상은
    이거 뭐 있구나 싶어서 살짝 신고하지 않을까요?
    외국에선 남녀가 팔짱끼고 가면서도
    한쪽이 엉덩이쪽에 손가락 도움표시만 해도
    본 사람이 신고하잖아요
    혹시 인질일지도 모르니까요
    어쨌거나 신고해달라는 사람에게
    일행인지 범인일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서
    대놓고 뭘 도와줄까 묻는건 넌센스죠

  • 72.
    '24.3.27 3:27 PM (39.114.xxx.142)

    그러니까요
    보통은 신고하고 도와주는데 그렇지않았다는것에서 분노를 하시는게 맞는데요
    이건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났을때 이야기구요
    실제로 저런 사건이 있었다면 당장 원글님부터 경찰에 달려가야 맞는거지 한가하게 여기 글올리고 있진않을거고 은행에서 그렇게 수상쩍게 나오는데 순순히 돈을 인출해주겠냐구요.
    노인혼자 돈을 찾는데 불안해보여서 은행원이 이리저리 물어봐서 보이스피싱 막았다 기사나고 그런 사건들 자주 나오잖아요.
    청경도 가만히 있지않고 왔다갔다하면서 안내도 해주고 cd기에서 돈찾다 문제있는거같으면 보고있다 가서 도와주기도하고 그런거 자주 봤거든요.
    지금 저 원글님처럼 무려 쪽지까지 써서 내밀고 심지어 남자가 원글님에게 떨어져서 문밖에 나가서 기다리기까지 했다는데 원글님의 대처도 은행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있지 그 남자를 경찰에 신고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없잖아요.
    일반적이진않는데 다들 은행이 무시했다는것에만 분노하시네요

  • 73. 몇년전
    '24.3.27 3:28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베트남 여자가 자기 폭행했다고 인터넷에서 지롤떨고 한국남자
    매장해서 모두 남자에게 빙의해서 죽이라고, 사형하라고 온갖소리
    못된소리 했는데 이낙연이 국무총리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미리 사과하고 뭐든 다들어준다고 했는데
    영주권과 일자리, 집이라고 해서 뭐든지 다 들어준댔으니
    그년이 불륜ㄴ이었는데 요구조건,박탈하고 벌금물리고 추방했어야는데 그후 소식을 방송에서 알려줘야지 않나요? 아주 대형사건이었어요. 마찬가지로 이사건도 우리가 아는게 없는데 국민은행 대처를 욕하는건 오버에요ㅠ

  • 74. 몇년전
    '24.3.27 3:31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베트남 여자가 한국남편이 자기 폭행했다고 인터넷에서 지롤떨고
    한남거리며 한국남자 매장해서 모두 남자에게 빙의해서 죽이라고, 사형하라고 온갖소리
    못된소리 했는데 이낙연이 국무총리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미리 사과하고 뭐든 다들어준다고 했는데
    영주권과 일자리, 집이라고 했다던데
    그년이 불륜ㄴ이었는데 요구조건,박탈하고 벌금물리고 추방했어야는데 그후 소식을 방송에서 알려줘야지 않나요? 아주 대형사건이었어요. 마찬가지로 이사건도 우리가 아는게 없는데 국민은행 대처를 욕하는건 오버에요ㅠ국민은행이 시민이 폭행 당했다고 무조건 신고할 의무가 없잖아요.

  • 75. 엥?
    '24.3.27 3: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동행했던 남자가 원글을 끌고
    은행에 간 이유가 돈을 뺏을 목적인데
    구조신청을 했는데도 무시한 게 핵심이예요


    전혀 아니고요. 사실조회를 하러 갔대요.

  • 76. 엥?
    '24.3.27 3:37 PM (58.143.xxx.27)

    동행했던 남자가 원글을 끌고
    은행에 간 이유가 돈을 뺏을 목적인데
    구조신청을 했는데도 무시한 게 핵심이예요

    전혀 아니고요. 사실조회를 하러 갔대요.
    돈관련 문제있나봐요.

  • 77. 그게
    '24.3.28 12:30 PM (125.244.xxx.62)

    기업이미지 타격입힐 글 써놓고
    덮어놓고 같이 욕해달라는 글에
    정황상의 의구심과 앞뒤상황을
    알고자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남 패려면 본인의 패도 까면서 올려야죠.
    앞뒤 자르고 무조건 같이 욕만 해달라는
    글과 댓글로 보여서
    댓글 단적 없었는데..

    섭섭해하지말고
    일처리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 78. 무언
    '24.3.28 1:22 PM (211.114.xxx.72)

    은행원이 눈치가 빨라 경찰 신고했으면 좋았겠지만 긴급 위기 상황에 대한 판단이 미흡한건 죄가 아니에요 은행원은 공무원도 경찰도 아닙니다 도의적인 문제가 눈치 없는 상황판단력은 아쉬우나 무슨 죄를 묻나요

  • 79. 그렇다면
    '24.3.28 2:31 PM (211.246.xxx.70)

    그 남자가 나갔을 때 차라리 청원경찰 휴대폰 빌려서 직접 신고했어야 했네요. 지점장은 본인이 맡고있는 지점 이미지에 뭐 튈까봐 안이하게 대처한 거 맞고요. 위급상황 생겨도 이젠 은행가선 직원말고
    차라리 거기 있는 손님에게 요청하는 편이 낫겠어요. 보이스피싱같은 사건 외엔 보고서쓰기도 귀챦고 이미지 타격도 생길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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