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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탕만 수건사용료 받는 곳 알려주세요

분기탱천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4-03-27 12:15:42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 경북으로 내려온 지 6년째.

온천을 좋아해서 남편과 함께 틈틈이 다니고 있는데,

대구 주변 온천 몇 곳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간 팔공산 근처 ㅎ온천.

여탕에 들어갔더니 수건이 없어요. 매점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1장당 1천원을 받고 대여하고, 다 쓰고 돌려주면 절반인 500원을 내준대요.

현금이 없다 했더니 벽에 붙어있는 계좌로 이체하래요. 

받는 사람이 매점 사장님이냐 물었더니, 온천 사장에게 바로 보내는 거래요.

언제부터 돈을 받았냐 물어보니, 온천 개장하면서 쭉 그래왔다고 해요.  

 

강원도 철원에서 오셨다는 할머니 한분도 저처럼 수건없이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수건 대여료 받는다는 말에 "거참 고약하네. 입장료를 1만원이나 받으면서 수건 한 장을

안주냐"고 한마디 하시며 갈아입은 런닝으로 몸을 닦으시더라고요. 

 

목욕 마치고 나와서 카운터 앞에 기다리는 남편에게 "남탕도 수건 사용료 받아?" 물었더니

아니래요. 카운터 보는 중년 여성에게 왜 여탕만 사용료를 받느냐 물었더니 "어휴, 여탕은 수건이 감당이 안됩니더. 다 훔쳐가요." 라고 실실 웃으며 말하더군요. 제가 "이 온천 처음부터 사용료 받았다 하던데, 훔쳐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러시죠?"라고 했더니 대꾸 안하고 외면하더라고요.

 

여기 뿐만이 아닙니다.

ㅍㄱㅅ온천관광호텔, ㄷㄱ온천도 그랬어요. 모두 대구 근교의 온천입니다. 

입장료 똑같이 내고 들어가서 여자만 500원~1000원의 수건 사용료를 추가로 요구했어요. 

 

제가 이런 곳들이 불쾌한 이유는 여성들을 잠재적 도둑으로 설정하고, 기실은 푼돈 수입을 노리는 꼼수 아닌가 의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건 도난이 빈번해서 그렇게 한다면, 수건을 돌려 줄때는 전액을 돌려줘야지, 왜 사용료를 부과합니까.  차별 금지 위반, 공정거래 위반이 아닌가 싶어 국민신문고에 물어보려고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적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사례를 수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IP : 61.85.xxx.3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12:18 PM (125.168.xxx.44)

    그러게요.
    도난때문이라면 천원 다 돌려줘야죠.

  • 2. 윈래
    '24.3.27 12:20 PM (183.103.xxx.161)

    안 주는데가 더 많아서 호텔 사우나 , 골프장사우나 아니면 없지 않나요?
    원글님이 좋은데만 다니셨나봐요.

  • 3. 바람소리2
    '24.3.27 12:23 PM (114.204.xxx.203)

    첨 들어요
    그럼 돌려주면 1000원 다 줘야죠

  • 4. ...
    '24.3.27 12:23 PM (222.236.xxx.238)

    제가 다닌 곳은 입장할때 락카키와 수건 한장씩 다 주는 곳이었어요. 워터파크에서는 수건을 쌓아놓은곳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있어요.

  • 5. 바람소리2
    '24.3.27 12:24 PM (114.204.xxx.203)

    수건 2장은 기본으로 줘요

  • 6.
    '24.3.27 12:24 PM (218.159.xxx.228)

    워낙 여탕에서 비품 훔쳐가는 일 많은 거 알아서 보증금 천원받는 건 이상하지 않다보는데요. 왜 다 안 돌려줘요? 이 부분은 전 이해가 안가네요.

  • 7. 어머
    '24.3.27 12:25 PM (175.120.xxx.173)

    아직 그런곳을 못만났네요.

  • 8. ...
    '24.3.27 12:26 PM (210.100.xxx.228)

    최근에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고, 시가인 경남에 있는 목욕탕 몇 군데 가봤는데 사용료 낸 적 없어요. 도난이 이유라면 반납할 때 돌려줘야죠.

  • 9. 핵심은
    '24.3.27 12:26 PM (61.85.xxx.32)

    시설좋은 곳이어서 타월 그냥 주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에요. 남탕은 타월을 쌓아놓고 그냥 쓰게 하고, 여탕만 사용료를 받는게 문제 아니냐는 겁니다. 대놓고 차별 하는거 아닌가요.

  • 10. 오래된
    '24.3.27 12:26 PM (119.206.xxx.53) - 삭제된댓글

    그 이야기 들은지 오래예요 여자들이수건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가져가서 없애기로 했다고요 수건에 이 수건은 훔친 수건이라나? 박은 곳도 있쟎아요 너무 많이 훔쳐가서요

  • 11. 여자들이
    '24.3.27 12:27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수건을 훔쳐가니

  • 12. 차라리
    '24.3.27 12:29 PM (175.223.xxx.81)

    사용료라거나 세탁비라고 하지...
    훔쳐가거나 도난방지용이라면 전액환불해야죠.

  • 13. 오래된
    '24.3.27 12:29 PM (119.206.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다 돌려주지 않는 건 이상하네요
    관리가 늘어나서 관리비 받는가???

  • 14. ..
    '24.3.27 12:30 PM (125.168.xxx.44)

    살림하던 옛날 할머니들이 그러는거 아닌가요?
    요즘 사람들은 목욕탕 글씨 있는 수건
    줘도 싫어할거 같은데..

  • 15. ...
    '24.3.27 12:30 PM (152.99.xxx.167)

    대전, 서울에서 목욕탕 찜질방 자주 가는데 한번도 따로 받은적 없어요
    혹시 지역차이일까요?

  • 16. ..
    '24.3.27 12:30 PM (39.116.xxx.172) - 삭제된댓글

    대구 수건받아본적없고
    그만큼 차이나게 분실되는거니 부끄럽죠. 차별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둑질때메 다른여자분들이 대신 댓가를 치르는거잔아요. 여자목욕탕 뭐 가져가지말라붙어있는거볼때마다 창피합니다

  • 17. 부산
    '24.3.27 12:33 PM (118.235.xxx.5)

    부산서도 수건사용료 낸 적 없어요 동네목용탕이요

  • 18. ...
    '24.3.27 12:4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인장할건 인정하고 가야죠.
    여성들 특유의 알뜰함과 이기심이 결합해서 생기는 특유의 그런게 있어요.
    맘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닙니다.
    날 포함해서 여성들 서로가 편견 안생기게 조심해야해요.

  • 19. ..
    '24.3.27 12:45 PM (118.235.xxx.178)

    서울 경기 지역 골고루 다녀봤는데
    수건 사용료 낸적없고
    두장씩 배급받았어요
    개인수건 들고가도 되는건가요
    대여료받는곳은?

  • 20. ...
    '24.3.27 12:45 PM (112.148.xxx.198)

    183님 원래 안주는데가 많다구요?
    평생 살면서 한번도 본적없는데요.
    진정 서울빼고 안주는곳 많아요?

  • 21. ..
    '24.3.27 12:51 PM (39.116.xxx.172)

    112님
    대구 여긴 사용료 안내지만 안줍니다

  • 22. ..
    '24.3.27 12:51 PM (211.208.xxx.199)

    여탕이라고 사용료, 관리비조로 500원 제한다는것도 웃기지요.

  • 23. less
    '24.3.27 12:52 PM (182.217.xxx.206)

    살다살다 수건사용료 내라는곳은 또 첨보네요..

    그놈의 수건료 땜시.. 손님떨어질듯..

    그리고 보증금 1000원이면. 1000원 돌려줘야지. 왜 500원을 돌려주는지 참

  • 24. ..
    '24.3.27 12:58 PM (125.168.xxx.44)

    위에 여성 비하 댓글 쓰신 분,
    여성 특유의 알뜰함과 이기심? 맘충이라뇨?

    작은거 한푼까지 아껴야하는 집안 경제가
    여성의 책임이라 생기는 환경적 원인을
    여성은 원래 그렇다고 비하하시네요.
    남자도 여자처럼 집안 살림하게되면 비슷했을거에요.
    그리고 요즘 여성들은 옛날과 달리 가난하지 않아
    목욕탕 로고 박힌 수건, 줘도 안 가져요.

  • 25. 그러게요.
    '24.3.27 1:0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보증금 받음 돌려주는게 정상이지. 날강도네요.

    여탕은 수건 2개만 주는 곳은 봤지만 수건에 돈 받는 곳은 처음봄.

  • 26. ..
    '24.3.27 1:09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ㄴ이어서
    옛날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절,
    가난한 집안살림 맡아 하던 옛 할머니들이 한푼이라도 아낀다고 많이 그러셨고
    지금도 젊을때 못 살던 시절 생각해 할머니들이 주로 그러시는걸
    여성 전체 비하하는데 사용하는 거,
    남초 사이트에서 저도 몇번 봤어요.
    근데 여초인 여기까지 이걸로 여성비하하는 댓글이 있네요 참.

  • 27. ...
    '24.3.27 1:14 PM (152.99.xxx.167)

    요즘 쌓아놔도 수건 안가져가요
    다른지역은 그럼 여탕운영이 안되나요?
    여자가 수건을 많이 쓰는건 맞아요 머리가 기니까 기본2장 이상 쓰죠
    2장 제한은 여탕만 하는곳이 많아요

  • 28. 1111
    '24.3.27 1:25 PM (218.48.xxx.168)

    대구는 1장도 안주다니 심각하네요 아닌곳도 있겠죠?
    여긴 울산인데 인당 1장씩 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엄청 기분 나쁘네요
    남탕은 제한이 없다고 했거든요
    초등급식도 대구는 엄청 늦게 무료로 준거 아닌가요
    울산도 늦은편이었거든요
    이런 차별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지만 자각 못하고 살았네요
    남탕은 드라이기도 공짜라던데 맞을까요?

  • 29. 원글님멋짐
    '24.3.27 1:26 PM (211.114.xxx.139)

    다른 사람들은 귀찮아서 안하는 일을 몸소 하려는거잖아요? 이런 분이 있어서 사회가 발전하는겁니다.

  • 30. 사우나
    '24.3.27 1:33 PM (121.133.xxx.125)

    일주일에 다섯번쯤 다니니까
    빈도수가 많죠. 여긴 호텔 사우나고 피트니스 회원아님 투숙객만 가능합다. 그래도
    가운.타올 사용 어마어마해요.

    누가 가져가진 않지만
    어떨땐 가운이 없을 때도 있은 적이 있어요.

    업체측도 이해는 가네요.

  • 31. 대구
    '24.3.27 1:33 PM (59.23.xxx.77)

    일부러 로그인하고 댓글씁니다.
    저도 대구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사와서 정말 이상했던것이 원글님과 같은 일을 겪은것이었어요.
    우리 동네는 어딜가든 여탕만수건 대여비(?)사용료(?)가 1000원이고 돌려주지 않아요;;;

  • 32.
    '24.3.27 1:36 PM (61.85.xxx.32)

    대구에서 같은 일 겪으신 회원님, 동네위치와 이름을 초성으로 부탁드립니다.

  • 33. ...
    '24.3.27 1:37 PM (211.36.xxx.50)

    보증금 1000원은 그려려니 하지만 다 돌려줘야죠.
    500원은 부당 이득 아닌가요 ? 물을 더 써서 그런가...
    실제 소송인가 했는데
    객관적 으로
    수건이 100개면 회수율이 (정확하지 않음)
    남탕은 101개 (가져온것 두고감)
    여탕은 70개 인가로 증명 되서
    사우나 손들어줬다고 하더군요.

  • 34. ...
    '24.3.27 1:39 PM (180.69.xxx.8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여탕은 수건 2장 남탕은 무제한이던데요
    예전 동전넣고 드라이기 사용할때 남탕은 무료라는
    남편얘기듣고 나도 놀라고 남편도 놀라고

    우스개로 소리로 여탕은 무료수건1장으로 제한해도 없어지고
    남탕은 무제한인데도 수건이 늘어난다고...

    얼마전에 강남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사우나에 비치된
    다이슨 드라이기 남탕 33개 여탕 44개
    남탕은 그대로..
    여탕은 31개 남음... 7개 도난 6개 고장수리
    그래서 여탕전체 유닉스로 교체한다고 공고올림

  • 35. 여탕만
    '24.3.27 1: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받는다는거
    아주 오래전부터 들었어요

    남탕에는 비누니 뭐니 사용후 그대로 놔두고 가는데
    여탕은 비품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

  • 36. ...
    '24.3.27 2:03 PM (118.235.xxx.234)

    그런곳 못봤어요.

  • 37. ...
    '24.3.27 2:20 PM (202.20.xxx.210)

    자꾸 가져가니까요.. 제발 그러지들 좀 말지... 여탕은 샴푸 린스 이런 거도 없잖아요. 남자들은 있는데.. 정말 이런 거 보면.. 참 같은 여자여도 참 싫어요.

  • 38. ㅠㅠ
    '24.3.27 2:3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지역 특성상 남녀차별 있어서+ 여자들이 수건을 가져가거나 너무 낭비해서 (관련 업자들의 경험치)

  • 39. ㅡ.ㅡ
    '24.3.27 2:40 PM (118.235.xxx.118)

    역시 대구..그동네 남존여비가 뼈 깊이 박혀있음
    당하는 여자들도 이게 맞는건지 합리적인지 판단을 못함. 여자들도 다들 아들병이란 불치병에 걸렸으니...
    도난 문제람서 500원 받는거 자체가 이미 설득력을 잃었구만..

  • 40. 지역특성
    '24.3.27 2:41 PM (180.70.xxx.154)

    지역 특성상 남녀차별 있어서+ 여자들이 수건을 가져가거나 너무 낭비해서 (기존 업자들의 경험치 축적)

    경상도 지역에는 여전히 여자 하대하는 구습이 좀 남아있는 거 같고..
    여자들 특성도 물하고 수건을 너무 낭비하죠. (공중목욕탕에서 빨래하고 염색하고)
    같은 여자가 봐도 수건을 네다섯장씩 갖다쓰면서 혼자만 깔끔떠는 거 보면 꼴불견이긴 하죠..ㅠ

  • 41. 프린
    '24.3.27 3:04 PM (183.100.xxx.75)

    짜증나네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사용하면 남여평균치를 정해서 갯수제한을 하면 될일아닌가요
    수건 도둑이 많다고 대다수의 일반 여성 고객을 도둑으로 진상으로 단정짓나요
    보증금도 불쾌한데 거기에 이용료라뇨
    그렇게 여성고객이 진상에 도둑이라 생각함 남탕만 운영하든 해야죠

  • 42. ㅡ.ㅡ
    '24.3.27 3:15 PM (118.235.xxx.118)

    그런식이면 옷감 많이 드는 남자랑 여자가 왜 옷값이 같은데.. 아웃도어 회사들이 옷감 구스 적게 든다고 여자 옷값 깎아주는거 봤나?

  • 43. ㅇㅁ
    '24.3.27 4:08 PM (211.203.xxx.74)

    와 원글님 파이팅

  • 44. 원글
    '24.3.27 4:17 PM (61.85.xxx.32)

    지금까지 댓글들 보니, 대구지역 목욕탕 여탕엔 수건 없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탕엔 수건을 쌓아놓고 쓰게 하는 곳인데 여탕만 수건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요. 수건이 있으나 여탕에만 돈을 받고 주는 곳 역시 대구 근교 큰 온천들 뿐인 것 같네요. 한 20년 전에 경기도 포천의 어느 온천에선 수건을 사서 쓰라고 해서 놀란 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런지는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 내용 바탕으로 국민신문고에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결과 나오면 알려 드릴게요.

  • 45. ..
    '24.3.27 4:23 PM (118.235.xxx.9)

    대구는 목욕탕도 수건을 안줘요.. 경기도 살던때에는 수건을 2장싹 무료로 받았어요
    국민신문도 꼭 올려주세요~

  • 46. Dd
    '24.3.27 4:34 PM (73.109.xxx.43)

    그냥 500원 사용료라고 생각돼요
    공공기관도 아니고 장사하는데서 주인맘이죠
    남자들은 입장료에 수건 사용료가 포함되는 반면 여자는 수건을 많이 써서 포함시키기가 어려운가보다 해요
    댓글에도 나왔듯 수건이 없어진다는 얘기도 여러번 읽었어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수건 자체를 여러장 쓰는 건 사실이죠. 저도 그럴 것 같거든요. 작고 얇은 수건이라 세장은 쓸 것 같음.
    남자 손님보다 유지비가 더 드니 사용료를 받겠다고 할 수도 있죠.

  • 47. ...
    '24.3.27 5:19 PM (152.99.xxx.167)

    대구 근교만 여자손님들이 더 유지비가 드는게 아닐텐데요
    진짜 이상한 동네예요

  • 48. 진짜
    '24.3.27 5:56 PM (39.117.xxx.106)

    이상한 동네예요222

  • 49. ...
    '24.3.27 7:20 PM (1.227.xxx.209)

    진짜 이상한 동네예요333

  • 50. ...
    '24.3.28 12:32 AM (124.111.xxx.163)

    진짜 별로인 풍습이네요.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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