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Mcm
메트로등
수거함에 버리느니 싸게 팔려는
토리버치
Mcm
메트로등
수거함에 버리느니 싸게 팔려는
며칠 전 82글 보면 그것조차 헌옷수거함에서 주워다 파는 거 아닐까 싶어요ㅋㅋ
필요한 사람이 저렴하게 사면 서로 좋은거지
수거함에 막 버리기엔 아까울수도 있는데 그게 왜 님이 웃을 일이죠?
토리버티도 그냥 버릴 정도로 유행이 지난거에요?
사시라구요
저희 동네는
십년도 더 된 디자인 코치를 10만원 이상 팔아요.
너무 비싸서 못사요
필요한 사람들은 사겠죠.
양심불량 당근 판매자들 ㅠ
시간 지나면 아울렛 가격도 내려가는데
구하기 힘들었다고 중고옷을 반값에 ㅋ
거져줘도 안 쓸만큼 낡은 것도 빈티지라고 고가로 팔고요
지방 변두리 우리동네 어제
프라다 백 나눔 올라왔더라구요
당근도 강남이나 한남동 같은데가 좋은거 싸게 팔아요 ㅎㅎ
새물건이라고 해서 별로 저렴하지 않아도 샀는데, 사용만 안했지 아주 오래된 새물건이었습니다. 사용하려던 순간 재가 된 것처럼 망가져 버려서 ㅠㅠ 아주 맘이 상했었어요.
이 나간 그릇을 비싸게 파는 것 보고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