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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때 너네 먹을 거 시장봐서 요리해서 먹으란 시모는 어때요?

이런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24-03-27 08:47:00

같은 도시 아니고 자가용으로 1시간 반거리

시모가 오라고 오라고 불러대면서 어쩔 수 없이

간다고 하면 자기네는 김치와 짠지 밖에 없어서 

우리 애들 먹을 거 없다면서 

먹을 거 시장봐서 와서 요리해 먹으람서

자꾸 오란 시가는 어때요?

 

밥은 앉혀놓고 건더기 거의없는 미소된장 끓여놔요.

냉장고 속 미리해놓은 김치와 짠지만 한 3종 내놓고

제가 메인요리 재료 시가 바로 앞 마트에서 사서

(닭찜이나 불고기, 갈비 등의 육류와 부침개 등 2~3가지)

요리해놓으면 본인도 먹어요. 

부르고는 싶고 음식하기는 귀찮다 이건가요?

 

설거지까지 싹 하고 가도 맛있다 좋다 대신 남의 집 며느리는 와서 청소까지 해주고 밑반찬 5가지 해놓고

간다고 비교하는 시모

자기딸 사위 외손자들 온다면 시장가고 요리하는 시모.

 

여러 모로 불쾌해서 절연했어요.

 

 

부부 대학 CC고 소득 비슷한 맞벌이, 집안도 같이 중산층이요.

IP : 124.5.xxx.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8:55 AM (95.222.xxx.244)

    와.. 최악이네요.. 잘하셨어요

  • 2. 쎄고쎘어요
    '24.3.27 8:57 AM (118.235.xxx.143)

    그런 시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우리나라에선 며느리들이 음식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며느리들은 무료 가정부아니 하인쯤으로 생각하는
    시부모와 남편들 많아요.

  • 3. ..
    '24.3.27 9:01 AM (221.162.xxx.205)

    일관성이 있어야지 사위올때만 음식하는거 최악이네요

  • 4. less
    '24.3.27 9:04 AM (182.217.xxx.206)

    저라면.. 남편이랑 얘들만 보내던가.. 남편만 보낼듯.

    와서. 음식하라는소리같은데요

  • 5. ㅇㅇ
    '24.3.27 9:26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저런 못된 시부모 보면 그냥 인성이 못된사람이예요.
    며느리한테만 못되게 구는거 아니라 그냥 첨부터 못된사람.
    얽히지 않는게 상책이더라구요

  • 6. 외국사는친구
    '24.3.27 9:31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외국사는친구가 한국오면 친정엄마집에 짐놓고
    친정아부지차 갖고 바로 미트가서 장봐서 시모집에 갑니다 심지어 집에 없어서
    장본거들고 빈집에도 들어가봤다더군요
    저는 .. 친정엔 조리할꺼를 시가엔 완제품을 사가야했고요
    친정은 엄머와 같이 다듬으며 수다하며 그런시간갖고싶으 재료를 사갔고
    시가는 재료를 사가니 시모가 하도 짜증을내서 그냥 완제품포장을 ㅎㅎ
    이거 가스라이팅같아요 오랜시간 서서히
    저나 친구나 이제 50초 되었어요 결국 두 시모는 어찌살고있을지 여러분 상상대로입니다만 ㅎㅎ

  • 7. 워든
    '24.3.27 9:32 AM (175.204.xxx.183)

    차별이 제일 기분 나쁘죠.
    잘하셨어요.

  • 8. 사위올땐 한다니
    '24.3.27 9:37 AM (121.190.xxx.146)

    사위올 땐 한다니 중간은 가네요
    제 시모는 며느리들이 하거나 사온 먹을만한 음식이나 사가지고간 좋은 건 사위올 때 내야한다고 한 음식도 못내게 했어요. 한동안 새다 나르던 동서로 정떨어져서 그만 두더라구요

  • 9. 시모
    '24.3.27 9:37 AM (114.204.xxx.203)

    평소엔 뭐 먹고 사시나 궁금

  • 10. 그게
    '24.3.27 9:41 AM (124.5.xxx.0)

    중간 아니고 빵점 아닌가요?
    저 위에 사위주게 못낸다는 집 시부모는 마이너스고요.
    0층 밑에 지하 있는데...

  • 11. ㅇㅇㅇㅇㅇ
    '24.3.27 9:5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날일이있어 밥먹고갈께요
    먼저 드세요

  • 12. 세상에
    '24.3.27 9:55 AM (175.209.xxx.48)

    시어머니 심보가 대박이네요
    저희시모도 딸사위만 챙겨요

  • 13. 거리가
    '24.3.27 9:5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밥먹고 간다 밥을 안 먹는다 그러면
    저녁 8시에 도착해야 하잖아요.
    왕복 3시간이에요.
    그러니까 한끼라도 덜 먹으려면
    3시쯤 출발해서 저녁만 해먹고 오는 거죠.
    너무 일찍 가면 여러 끼를 해야 하니

  • 14. 거리가
    '24.3.27 9:56 AM (124.5.xxx.0)

    밥먹고 간다 밥을 안 먹는다 그러면
    저녁 8시에 도착해야 하잖아요.
    왕복 3시간이에요.
    그러니까 한끼라도 덜 먹으려면
    3시쯤 출발해서 저녁만 해먹고 오는 거죠.
    너무 일찍 가면 여러 끼를 해야 하니
    결국 딸 사위 오는 날 맞춰 아들만 보냄.

  • 15.
    '24.3.27 10:36 AM (221.163.xxx.51)

    나가 사먹거나 배달시킬듯요
    그럴거면 아들손자 왜불러요
    부르지나 말지

  • 16. ......
    '24.3.27 5:29 PM (175.123.xxx.226)

    중산층 가정인데 짠지만 먹고 산다구요? 설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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