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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 돌발성 난청 왔다는 분 병원 가셨어요?

....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4-03-26 12:03:31

노ㅇ에서 사신다는 분

동네 병원 알려드렸는데 지금보니 글이 다 지워졌네요. 

어디든 병원을 가서 지우신 거겠죠?

 

IP : 218.51.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12:09 PM (59.13.xxx.51)

    지워졌나요?
    그래도 걱정글 남기시는거보니 82가 따뜻하네요^^

  • 2. ...
    '24.3.26 12:15 PM (218.51.xxx.95)

    요즘은 파업 때문에 응급실 가도 별 수 없을 거 같고
    평일이니 동네 병원 가는 게 낫겠어서요.
    5913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 3. ...
    '24.3.26 12:46 PM (182.221.xxx.239)

    지우셨나보네요..
    글보며 걱정되더라구요.
    저도 한쪽귀가 거의 안들리거든요.
    어려서 잘 모를때 귀가 이상하게 막 가렵고 아팠던적이 있는데
    그때 난청이 왔었던거 같아요.
    쾌유를 빌고 후기도 남겨주심 좋겠네요..

  • 4. 선플
    '24.3.26 1:04 PM (182.226.xxx.161)

    근데 글은 왜 지우시는거죠?? 나중에 다른분들한테도 도움될 수 있는데.. 아쉰네요..떱

  • 5. 해결
    '24.3.26 2:08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해결 했으니
    글도 지울 여유가 있을겁니다
    남들이 댓글 써준거 신경써서
    정보도 주고 한건데
    도움 글인데
    지우면 안 되지 않을까요

  • 6.
    '24.3.26 4:43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에휴 저도 댓글 달았는데ᆢ
    다른 사람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냥 놔두지 참 별로네
    기껏 로그인하고 댓글 달았더니
    아쉬울 땐 급하다고 세번이나 글 쓰더니
    글 지울 여유가 있는 거 보면 뭐ᆢ

  • 7. 난청 글쓴이
    '24.3.26 5:15 P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알려주신 병원 갔다왔어요. 뭔가 절망적인 기분이예요. 확률이 반반이라는 식으로 하는데 제가 다른 지병이 있어서 예후가 더.. 안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은 안지우고 싶었는데 제가 불안해서 여기저기 제 개인정보노출을 해서 삭제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진심으로 마음 써 주신것도 알고 이제 집에와서 울고 있어요..

    댓글들을 며칠 약 먹으면 좋아진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병원 다녀오니 막막하고 절망적입니다
    의사 선생님도 희망적으로 말씀하지 않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병원 찾는것도 심리적으로 압박돼서 힘들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8. ...
    '24.3.26 5:23 PM (182.221.xxx.239)

    혹시나 잘못되더라도 귀는 괜찮아요...
    나머지 잘들리는 한쪽이 있기때문에 장애도 아니구요.
    조금 덜 들리는 정도이지 다 들려요. 사는데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큰소리나 어느정도 소리는 다 들을수 있는데요.
    작은 소리가 잘 안들리긴 해요. 작게 말하면 뭐라고? 한번만더 말해줘. 라고 해야하는데 이정도는 뭐... 누구나 이정도는 아픈데 한군데씩은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 9. 난청
    '24.3.26 5:25 P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 10. 싫다
    '24.3.26 5: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자기 필요한 정보만 싹 가져가고 바로 지웠네요.

  • 11. ...
    '24.3.27 12:38 AM (106.241.xxx.170)

    아 그러셨군요..
    몸보신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피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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