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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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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며느리탓이에요?

이게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4-03-26 10:56:47

시가가서 잔 다음날

시어머니 이른 새벽부터 부엌에서  덜그럭하니

그소리듣고 며느리는  일어나서 부엌에ㅡ가는데,

남편은 아기랑 자고있어서 이부자리 정리는 두고,

 

그렇게 며느리는 아침차리고 깨워서 다같이 밥먹고

혼자 설거지 치우고 나서

그리고 아기 짐정리등등 해서 짐싸고, 

남편은 늦게까지 자고나서 이부자리 정리도 안해놓았는지  그걸 며느리가 확인했어야 했는지?

 

나중 집에 돌아갔는데

며느리한테 전화와서 이부자리정리안하고 갔다고 노발대발,

늘 그런식, 

자기네 귀한 아들은 신생아마냥 잠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말 안하고

며느리한테 남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여자가 잘해야 한다고, 

 

이게 며느리탓인가요?

이런 시가에 무슨 정이 붙겠나요? 

 

 

IP : 168.126.xxx.23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리
    '24.3.26 10:59 AM (116.125.xxx.25)

    잘못하셨어요. 잠을 왜자요 안자면됩니다

  • 2. 어머
    '24.3.26 10:5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덜그럭거려도
    새벽에 일어나지 마세요.
    아들 깨워 내보내던가요.
    (요즘 다들 남편들이 알아서 잘하던데...ㅜㅜ)

    그나저나
    며느리가 아기와 하룻밤 잠자준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 3. 윗님말씀백배공감
    '24.3.26 11:0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덜그럭거려도
    새벽에 일어나지 마세요.
    남편 깨워 내보내던가요.
    (요즘 다들 남편들이 알아서 잘하던데...ㅜㅜ)

    그나저나
    며느리가 아기와 하룻밤 잠자준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 4. 허허
    '24.3.26 11:0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잘못하셨어요. 잠을 왜자요 안자면됩니다2222222

  • 5. ....
    '24.3.26 11:00 AM (114.204.xxx.203)

    시모가 치우던지
    늦게 닐어난 아들 ㄴ탓해랴죠

  • 6. ....
    '24.3.26 11:01 AM (112.220.xxx.98)

    시가가서 둘이 각방쓴것도 아니고
    아기랑 같이 잤잖아요
    남편한테 이불정리하라고 한마디 하시지
    펜션가도 저희는 이불정리하고 나옵니다

  • 7. 무플방지
    '24.3.26 11:01 AM (119.64.xxx.101)

    잘못하셨어요. 잠을 왜자요 안자면됩니다2222

  • 8. ..
    '24.3.26 11:01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어머니~
    어머니가 바보를 낳으시고선 왜 저한테 화내세요?
    손도 발도 머리도 있는 성인 남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면 그게 XX이지..

  • 9. 진짜
    '24.3.26 11:01 AM (125.130.xxx.125)

    늦게까지 자고 뒷정리도 안한 아들놈을 뭐라고 해야지
    저걸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따질 일인지...
    시모도 열받지만 남편이란 인간이 더 열받아요
    지가 자고 나온 자리 정도는 정리해야 할 거 아녀요.

  • 10. 며느리
    '24.3.26 11:01 AM (211.221.xxx.43)

    그러면 시모한테 말을 하세요
    누가 봐도 부당한 일인데 싫은 소리 듣지만 마세요
    본인 아들 바보 인증

  • 11. ....
    '24.3.26 11:02 AM (114.204.xxx.203)

    배째라 로 나가요
    그런말 하면 나도 아침 준비로 바쁜데 나중에 닐어난 사람이 치워야죠!!!
    해버려요
    지 이불도 안개는 모지리 장가보낸거 미안하지도 않은지

  • 12. 허허
    '24.3.26 11:02 AM (175.120.xxx.173)

    요즘도 이런 며느님이 있네요.

    잘못하셨어요. 잠을 왜자요 안자면됩니다3333
    그런짓을하니
    호구로보고 그런 망발을 하는거잖아요.

  • 13.
    '24.3.26 11:02 AM (168.126.xxx.235)

    뭐든 귀한아들 뺏어간 며느리탓하고 꼬투리잡고 싶은거죠.
    대차게 싸웠어야했나봐요,
    남편의 부모님이라고 그리고 이해하려고 한게
    점점 쌓이네요

  • 14. .....
    '24.3.26 11:03 AM (121.165.xxx.30)

    제말은 안들으니 어머님이 알려주세요 니가 자고난이불은 니가 정리하는거라고... 약간 미친년처럼 할말하세요.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괜찮아요 그리고 ..남편에게 큰소리로 얘기하세요 저번에 어머님이 이불정리안해서 나 혼났다 니가정리해라..

  • 15.
    '24.3.26 11:03 AM (121.185.xxx.105)

    뭔가 트집을 잡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 16. 아런글보면
    '24.3.26 11:04 AM (110.70.xxx.19)

    82쿡에 아직 아기 키우는분 있다는게 신기해요
    30년전 얘긴가요? 한번씩 최근일인가 하고 댓글 달고 보면
    20~30년전 신혼초 얘기던데

  • 17. ..
    '24.3.26 11:05 AM (106.102.xxx.121)

    그냥 남편만 보내세요.

  • 18. 진순이
    '24.3.26 11:06 AM (118.235.xxx.92)

    남편 무시하고 시모에게 참교육 시키세요
    안그러면 평생 고생

  • 19. 에휴
    '24.3.26 11:06 AM (113.199.xxx.22)

    그래서 이부자리 정리안하고 그대로 놓고 오셨어요?
    부득이 또 자는 상황이면 남편시키세요

  • 20.
    '24.3.26 11:07 AM (172.226.xxx.33)

    시모는 가정교육 제대로 안시켜서 장가보낸거 티내나요? ㅋㅋ

  • 21. 저는
    '24.3.26 11:07 AM (183.99.xxx.254)

    그 자리에서 남편한테 얘기합니다.
    안그러면 뒷말 나올거 뻔하거든요.

    시댁서 남편이 낮잠을 자는데
    이불을 안깔고 자고 있더라구요.(알지도 못했음)
    그거 보고 시모가 나한테 한소리..헐..
    기막혀서 말도 안나옴
    다음에 또 이불안깔고 낮잠자려길래
    이불 깔고 자랬더니 귀찮다고 ㅎㅎ
    내가 한소리 듣는다고 이주 조옹히 살발하게 지랄했더니
    조용히 이불깔고 잠.
    이 진짜 남자들 ㅂㅅ 만드는건 시어미들인가봐요.

  • 22. 진순이
    '24.3.26 11:07 AM (118.235.xxx.92)

    당당하게 남편도 야단치세요
    다음부터 또 그러면 시가에 혼자 가라고욧

  • 23. 하하
    '24.3.26 11:08 AM (211.234.xxx.60)

    애기 델고 온갖 애기용품 바리바리 싸들고 어머니집 갔는데
    남편이 핸펀 충전기 깜박 안갖고 왔네 그러자 어머니의 비난..
    너는 남편 충전기를 챙겼어야지 뭐했냐고~
    몸만 간 남편

  • 24. 잘못하셨네요
    '24.3.26 11:08 AM (210.95.xxx.34)

    그냥 푹 주무시지 뭐하러 일어나세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 25. .....
    '24.3.26 11:08 AM (118.235.xxx.179)

    아들 자식 이불 정리대 안하는 망나니로 키워놓고
    머느리 탓하고 있네요.
    저위에 원글 탓하는 사람들이 바로 자기 아들은
    가정교육 안시켜놓고 남탓하는 내로남불 시모들인듯

  • 26. ....
    '24.3.26 11:09 AM (112.220.xxx.98)

    이혼할것도 아니고
    님이 선택한 남자에요
    부부가 서로 부족한부분 채워가며 살아야지 어째요?
    아기 짐 정리하면서 이불 그대로인거 뻔히 봤을텐데...
    누구탓이냐 해봤자 뭔소용
    님 얼굴에 침뱉기죠...

  • 27. 웃겨요
    '24.3.26 11:10 AM (210.108.xxx.149)

    남편이 카드 잃어버렸다니 며느리보고 남편 카드도 안챙겼나고 뭐라해서 기함했던 기억이..자기가 낳아놓고 며느리 아들인지 아는거 같아요

  • 28. .....
    '24.3.26 11:10 AM (118.235.xxx.179)

    시모 남편 얼굴에 침 뱉기죠.
    원글이 무슨 잘못?

  • 29. 근데
    '24.3.26 11:11 AM (183.99.xxx.254)

    남편들도 엄한상황에서 지 와이프가 잔소리 듣고
    있을때 모르쇠
    입꾹 닫고있는것도 진짜 웃기지 않나요??
    아 생각하니 열받네

  • 30. 남편을
    '24.3.26 11:13 AM (121.162.xxx.234)

    한 판 잡으셔야.
    초딩입니까? 저 자고난 자리도 못 치우게?

  • 31. 항상
    '24.3.26 11:13 AM (219.249.xxx.181)

    며느리만 탓하죠
    시가에 늦게 와도 며느리탓,전화 안해도 며느리탓,아들이 살빠져도 며느리탓,애가 대학을 떨어져도 며느리탓... 끝이 없어요
    25년 지난 지금 1-2주에 지극정성으로 하던 전화를 이제 두달에 한번 하고 살고 잘 안갑니다
    정이 뚝 떨어졌어요

  • 32. 80년대도아니고
    '24.3.26 11:14 AM (175.120.xxx.173)

    이번일을 계기로 안가는거죠.

    남편 참교육 시키던가...아니 아내가 일어나서
    어머니 돕고 있는데
    쳐자나요?? 말도 안돼 ㅎㅎ
    간 큰 남자네요.

  • 33. 와..
    '24.3.26 11:14 AM (180.227.xxx.173)

    달그락소리.. 전 귀마개하고 자는데..
    워낙 일찍 일어나셔서 전 도저히 못 일어나요.
    잠 깨기도 싫고요.

  • 34. 건강
    '24.3.26 11:15 AM (1.242.xxx.93)

    시가에 가서 잠자는 경우가 필요하다면
    남편 교육을 다시 시키세요
    왜 니가 잠 잔 자리 정리를 안하냐 꼭 해라

    그리고 어머니께 말씀 하셔야죠
    본인이 자고 일어난 자리는 본인이 정리해야죠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35. 근데
    '24.3.26 11:20 AM (112.149.xxx.140)

    잘못 키운 자식을 남편으로 만났으면
    어쩔수 없이 원글님이라도
    교육 제대로 시켰어야죠
    도대체 왜
    자기들이 자고난 이부자리 치우지도 않게 해요?
    일단 내것 됐으니
    내가 교육시켜야죠

    전 딸만 키웠는데
    딸에게도 말했어요
    나도 열심히 너 양육했다
    연로하신 시어머님이 못하시는걸
    남의집 자식인 네가 도맡아 할 필요 없다
    하든 못하든 사위 꼭 옆에 세워놓고 시켜가면서 해라
    라구요
    아들이 하는꼴 못보면 시어머님이 나서는거고
    아니면 젊은 둘이 같이 사는 배우자 부모님이니
    둘이 가서 하면 되죠

  • 36. ???
    '24.3.26 11:21 AM (220.80.xxx.96)

    남편한테 편하게 말 못하고 사는 관계인가요?
    대개는 이런경우 남편을 잡아야죠
    바보등신이냐고
    내가 이런 소리 왜 들어야 되냐고

    만약 시모와 비슷한 결의 남편이라면
    답이 없네요 ㅜ

  • 37. ...
    '24.3.26 11:21 AM (1.227.xxx.209)

    설마 요즘 얘기는 아니겠져.
    나 젊었을 때 이랬다 이거죠?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용케 아들 장가는 보냈네요

  • 38. 모자란
    '24.3.26 11:24 AM (112.149.xxx.140)

    모자란 시어머니가
    모자란 아들로 키워내놓고
    며느리에게 구박받을 점수 따놓고 있는 형국

  • 39. 에고
    '24.3.26 11:27 AM (183.98.xxx.62)

    저희는 아침에 시댁에서 일어나서 밥하고 정리하고
    집이 멀어서 (5시간 걸림) 일찍 출발해서 온 적이 있었는데요..
    점심때 쯤 시어머니 전화 와서 받으니
    저한테 점심밥도 안해놓고 갔다고
    시애미 굶겨 죽이려고 하냐고ㅜ 했던 말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평소에 식사는 밥을 금방 한 거 드셔야 하고
    취사된 밥을 주걱으로 한번 저어 주는것도 싫어하시는
    까탈스런 분이라
    점심 밥은 미리 해두고 올 수가 없었어요ㅜ
    갑자기 이 글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 40. 남편한테
    '24.3.26 11:29 AM (182.219.xxx.35)

    미리 시키지 그랬어요. 생각없는 단순한 남자들은
    스스로 못하고 시켜야하더라고요.
    저도 시댁에서 잘때 처음에 가르쳤더니 지금은
    자기가 꼭 하더라고요.

  • 41. ...
    '24.3.26 11:30 AM (118.221.xxx.80)

    저는 82에 주구장창 젊은사람있다는게 신기하다는 분이 더신기해요. 중간에 회원가입받은적있고 메일로 보내면 받아준다 꾸준히 댓글달리는데....

  • 42.
    '24.3.26 11:39 AM (220.94.xxx.134)

    자기자식 허물을 며느리탓하는거죠? 그아들 결혼전에는 잘치웠데요? 자기자식은 자기가 잘알텐데 무슨 며느리를 아들 수발 시댁수발 드는 몸종으로 아는건지 전시댁도 안그랬고 곧 결혼할 아들놈도 있어요. 82 어쩌고 소리 하지마시길

  • 43. ...
    '24.3.26 11:51 AM (152.99.xxx.167)

    근데 왜 말을 못해요? 이런 글 쓰지 마시고 시어머니 남편한테 바로 대차게 대꾸하세요
    고구마 만개네요
    아니면 삼자통화시켜주세요
    저라면 바로 그룹통화해서 남편 바꿔줍니다. 니가 늦게까지자고 이불정리안해서 어머니가 나한테 욕하시는데 대답해보라고
    왜들 그러고 사십니까?

  • 44. 우리 집은
    '24.3.26 11:52 AM (211.247.xxx.86)

    시부모 곗날에도 불려 내려갔는데요
    대문 들어서면 신랑 밥은 어쩌고 내려 왔냐고 호령을...
    불러놓고 도대체 무슨 일인지 ㅋㅋㅋ

  • 45. 그래서
    '24.3.26 11:58 AM (125.142.xxx.31)

    남편은 뭐래요?
    모지리같은 시모에 그아들

  • 46. 암요
    '24.3.26 11:58 AM (1.235.xxx.138)

    지아들 바람펴도 며느리탓으로 돌리는게 시모년들 심뽄데ㅋㅋㅋ 오죽할까요..시모만 되면 다들 왜그리 이상해지는지,ㅋㅋㅋㅋㅋ

  • 47. 하아 답답
    '24.3.26 12:00 PM (118.220.xxx.115)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이러저러한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기분안좋다고
    시어머니 전화왔을때 늦게일어난 아들한테 말씀하시라고 하셨어야죠

  • 48. ㅁㅁ
    '24.3.26 12:05 PM (223.39.xxx.140)

    결혼해서 아기 있으면 적어도 30대일텐데 그 나이 먹고도 자고 일어나서 이불정리도 안하는 애새끼로 키운 에미가 잘못이죠.
    하긴 우리 시아주버는 50 넘도록 본가에서는 밥먹은 그릇 싱크대에 넣지를 않아요 그런데 자기집에서는 엄청 잘 치우고 삽니디 설거지 청소 이불개기등.

  • 49. 시가보니
    '24.3.26 12:07 PM (116.40.xxx.27)

    아주버님이 도박해도 며느리잘못들어온 탓하더라구요. 저라면 이제 거기서 잠은 안잘듯..

  • 50. 요즘도
    '24.3.26 12:14 PM (118.235.xxx.141)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아 내가 왜 짜증이 나지.

  • 51. ㅇㅇㅇㅇㅇ
    '24.3.26 12: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다음에는 집안이 뒤집어지도록 방문열고
    큰소리로 하세요

    일어나라 남편 놈아앜ㅡ
    이불정리 안했다고 소리듣는다아앜ㅡ
    지금 일어나라아앜 ㅡ

    쿵쾅쿵쾅 이불개고
    큰소리 나든말든

  • 52. 구글
    '24.3.26 12:22 PM (49.224.xxx.43)

    그 시모 들리게 극악을 떨지 그랬어요 남편을 혼내야지요

    당신이 자고난 이부자리 하나 못 개서 지금 당신 어머니가 난리가 났는데 40넘게 살면서 그것 하나 제대로 가정 교육도 못 받고 집안 망신이냐고!! 난리난리를
    피지 그러셨어요 시모 전화 다 듣게
    미친 시모 누구 가사도우미를 새로 들인줄 아나

  • 53. 이건
    '24.3.26 12: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물렁해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시키는거예요
    남편을 잡아서 자기엄마한테 대차게 굴게해야합니다.

  • 54. ..
    '24.3.26 12:29 PM (39.118.xxx.27)

    1.그런 시가에서 자고 온 님 잘못입니다.
    2.자기 일도 안 하는 모자른 남편과 사는 님 잘못입니다.

    3.시모가 전화했을때 스피커폰으로 남편에게 난리쳤어야 했어요. 당신 어디 모자란 사람이냐고. 자고 나서 이불 정리도 시켜야 하냐고. 그러고 사회 생활이라도 하겠냐고. 당장 어머니께 사과 하라고^^

  • 55. ......
    '24.3.26 1:19 PM (118.235.xxx.135)

    다음부턴 그런 지짜 앞에서 남편 불려서 혼내세요.
    늦게까지 쳐자고 일어났으면서
    이불 하나를 안개 놓냐고
    누가 너를 그렇게 가르쳤냐고

  • 56. 원글님은
    '24.3.26 1:43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노발대발 해야죠!

    시모와 통화 녹음된거
    남편한테 보내세요

  • 57. 원글님은
    '24.3.26 1:45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 사과드리려고 전화했다고
    전화해서 남편한테 노발대발 하는거
    들려드리고, 남편한테 사과 시키세요.

  • 58. 아직도
    '24.3.26 1:46 PM (116.122.xxx.232)

    이런 분위기인가요?
    남편 옷 구겨져도 그럼 사람들이 너 흉본다던
    우리 어머님 생각나네요.
    그래도 쎄게 말은 안하셨는데
    며느리를 혼낸다니
    가서 자지는 마세요. 진짜 서로 피곤하게 왜 오라가라하면
    흠을 잡는 지 ㅠ

  • 59. 어머ㅋ
    '24.3.26 2:1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런 분위기의 시댁이 있다고요?
    안믿겨집니다..와우~

    근데 저렇게해봤자 시어머니 손해일텐데 왜 그럴까요..전 저런사람들 나이만 들었지 모지리로 봅니다. 저런식이몃 어떤 며느리가 시댁에서 자고 가겠어요? 며느리가 하녀도 아니고 피곤하게..아들며느리손주들 점점 연락과 발길 끊게 하는 행동입니다.

  • 60.
    '24.3.26 3:27 PM (175.120.xxx.173)

    시어머니가 미련퉁이네요 ㅎㅎㅎㅎㅎㅎ

  • 61. 노노노
    '24.3.26 3:53 PM (59.12.xxx.31)

    님이 대단히 잘못하신거에요.
    그딴 시가에서 잠을 왜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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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356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13 개냥이 2024/04/25 2,589
1588355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13 ㅇㅇ 2024/04/25 1,440
1588354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8 피부 2024/04/25 1,223
1588353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9 2024/04/25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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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351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50 ㅡㅡㅡ 2024/04/25 5,885
1588350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2024/04/25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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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346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25 .. 2024/04/25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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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343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1 .. 2024/04/25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