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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어학원 단어 재시험 때문에 가슴이..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4-03-26 10:49:55

4학년 여아 정상어학원 다녀요.

제가 혼자 키우기에..영어는 해주고 싶어서요..

 

일주일에 단어를 20개를 보는데

집에서 같이 외우고 연습 시험보고 해주지 않으면

무조건 재시험이에요..

과거형 이런거 포함이라 저도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다른 집 애들은 수업시간에만 들은걸로

시험보면 무조건 통과래요.

따로 시험 연습하고 봐주는 4학년은 못 봤어요..

 

지난주에 제가 시험보는거 깜빡해서

외우는걸 못 봐주었는데

(얘도 단어시험을 까맣게 잊고 놀기만..)

다음날 3개맞고 재시험..금요일에 선생님 전화와서 

주말 내내 시켜달라고 주말 내내 외워서 보냈어요.

연습은 잘했고요.

 

어제 퇴근하고 물어보니 한개 틀린거 같다고

통과했다해서 그래 열심히 하니 되는구나 애썼어. 했어요

 

지금 일 하다가

미통과라는 메세질 받으니 갑자기 심장이 쿵.

분명 다 했거든요...

 

초4에 이런 마음이 드는건 제가 오바겠죠

이제 시작인데 벌써 벽에 부딪히는거 같아요..

핑계가 시험볼 때 긴장이 된다고도 하고..

파닉스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그냥 공부 머리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비도오고 메세지 받으니 괜히 울적하고 그래요..

괜찮은건가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한달에 40이나 내면서 보내는데..

그냥 아무말씀이라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지금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고작 그 영어 그냥 안하고 싶은 하지말자고..생각하다가

그렇다고 놓아버리긴 힘들고..머리가 띵 해요.

IP : 222.234.xxx.1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10:5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학습능력이 좋은 아이는 아니다

    이걸 인정하시면 돼요.

    글고 목표치를 차근차근 설정하세요.
    물론 열심히 한다고해도 상위권으로 못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도 계속 중하위권일 수도 있어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내 아이가 성취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 보세요
    열심히 도와주면 아이가 해 낸다면서요.ㄱ
    그럼 도와줘서 아이로 하여금 성취하는 경험을 계속 가지도록 해보세요

    다른애가 되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내 애는 아니라면 도우는 수밖에요

  • 2. .....
    '24.3.26 10:55 AM (14.50.xxx.31)

    일단 정상어학원..초3.4까지만 가는 어학원.
    저는 중고생 영어 가르치는데
    정상에서 매일 재시 걸리던 아이
    초5때 제게 와서 지금 중3인데 고3 모고 1등급에 고등문법 완벽히 나와요. 아마 고등내신 가면 1등급 일 거예요.
    그러니 초반에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초등때 영어 잘한다 하니 중고등때 흐지부지 2-3등급 나오는 애들이 태반이고..초등때 영어 못한다 하다 중고등때 잘하는 아이들 많아요.
    중고등 영어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잘하고 그 공부 꼭 초등때부터 뛰어남을 보이지 않아요...

  • 3. 그냥
    '24.3.26 10:5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그냥 동네 편안한데 보내요. 과목은 수국영 순으로 중요합니다.

  • 4. 음?
    '24.3.26 10:56 AM (211.209.xxx.224)

    그런걸로 벌써 스트레스 받으신다구요?
    그냥 학원 그만두고 바꾸세요
    저희 아이도 초 저학년때 정상다니다가 스트레스 받고 그냥 동네 학원 보냈어요. 이제 중학생인데 그때 대충했어도 영어 잘만해요.
    사실 그게 다 무슨 의미인가요? 아이도 스트레스 엄마도 스트레스
    4학년때부터 불쌍해요. 어릴때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한 애들은 보면 중고등 가면 다 놔버려요. 님도 어릴때 공부했던 기억 있으실거아니예요
    초등학교때 학원의 목적은 과도한 학습이 아니라 적당한 수준의 학습에 아이 공부습관 조금이라도 들이기정도, 그러면서 스트레스 없이 다니기가 목적이 되야할듯요

  • 5. ..
    '24.3.26 10:57 AM (106.102.xxx.121)

    엄마가 계속 신경써서 봐줄수 있으면 계속 다니는거고 그게 아님 학원을 바꿔야죠. 숙제(단어)까지 다 하고 오는 학원이요.

  • 6. 그냥
    '24.3.26 10:58 AM (124.5.xxx.0)

    그냥 동네 편안한데 보내요. 과목은 수국영 순으로 중요합니다.
    우리애도 대치ㅈㅅ 다니다 초5에 버거워해서 동네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오모나 고1 3모 100점 받고 수능도 1등급이요. 내신은 2등급인데 학군지라 살다온 애가 원체 많았어요. 정시로 대학 갔고요.

  • 7. 영어쌤
    '24.3.26 10:59 AM (125.142.xxx.144)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어요.
    1. 파닉스 안되어 있으면 좀어려울텐데..학원을 계속 다녔으면 파닉스는 왠만큼 될테구요
    2. 암기가 안되는 아이들 있어요. 공부머리와 연관이 있구요. 아니길 바래요
    3.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스펠링 힘들어요.
    이해력 좋으면서 유독 스펠링이 안되는 아이들 있어요. bd. pq. tf헷갈리구요. 쓰는 순서도 좀 뒤죽박죽이구요. 한글로 치면 받침을 먼저 적는다던가..
    4.그냥 열심히 안하는 경우
    등등..아이 상황에 따라 해결책이 다 다를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단어 테스트는 할수록 암기 능력이 좋아져요. 계속 힘들어하면 학원보다는 과외로 돌려보시거나 테스트 안하는 학원으로 고고

  • 8. ...
    '24.3.26 11:00 AM (118.221.xxx.25)

    재시험 본다고 그렇게 조마조마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냥 공부하게 한번 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세요
    재시도 떨어지고 삼시, 사시까지 가는 것도 아닌데요
    한번에 되는 친구들도 있지만 두번 해야 되는 친구도 있는 겁니다
    그걸 못해서, 뒤떨어져서 어쩌나 이걸로 연결짓지 마세요

  • 9. 5학년때
    '24.3.26 11:00 AM (211.234.xxx.60)

    단어시험 같이 외우고 홈피에서 mp3파일 다운받아서
    받아쓰기 3번씩 해서 학원보냈어요
    으쌰으쌰 해주면 좋아해요
    겨우 4학년인데

  • 10. ㅇㅇ
    '24.3.26 11:02 AM (121.137.xxx.107)

    힘드시죠? 엄마의 실망과 고단함이 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데 아이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아이는 언젠가 자기 몫을 해낼거예요.
    엄마는 엄마 마음을 다치지 않게 멘탈관리 하시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 기르면서 얼마나 힘드시겠냐만은, 아이 역시 자기만 바라보는 엄마의 기대가 너무 힘들수가 있어요.
    아이는 어떻게 해서든 잘 자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1. ...
    '24.3.26 11:02 AM (211.176.xxx.29)

    근데 단어20개 일주일에 버거운거 아니에요 그냥 습관들일겸 엄마랑 외우면되고요 그나이애들 혼자 안하는것도 맞고 애가 공부하기싫어하는거도 다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정상어학원 탑반아니면 널널하던데 ...

  • 12. ....
    '24.3.26 11:02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머니 첫아이시죠?? 앞으로 첩첩 산중입니다. 저도 큰아이 어릴떄 한달에 한번 보는 레벨 테스트 결과나오는 날에는 가슴이 두근 거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도대체 나도, 애도 왜 이딴 일에 그 에너지를 낭비했던 것일까 아깝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직은 영어를 절대 놓으시면 안되고요. 정상 같은 큰 어학원이면 아이를 하나 하나 세세하게 봐주기 힘들어요. 아직 초4밖에 안되었으니, 아이와 대화해 보시고 대형 학원이 부담 스럽다 하시면, 동네 소수 작은 학원으로 옯겨서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초5부터는 수학도 시작하셔야 하구요.

  • 13. 원글
    '24.3.26 11:04 AM (222.234.xxx.119) - 삭제된댓글

    힘이 되는 댓글들 너무너무너어어무 고맙습니다.
    이런말들을 원했나봐요
    혼자 물어볼 사람도 나눌 사람도
    부족한 머리로 멍하니 모니터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죠..4학년이데 이렇게 가슴 조리는거 하는거 제가 오바죠.
    아이를 혼자보니 그런지...잘 키우고 싶은데..

    학습능력이 많아보진 않아요....

  • 14. 원글
    '24.3.26 11:07 AM (222.234.xxx.119)

    힘이 되는 댓글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말씀들 한자한자 외우듯 읽고 있어요.

    혼자 물어볼 사람도 나눌 사람도..
    부족한 머리로 멍하니 모니터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댓글보고 감사한 마음이 커요ㅠㅠ

    그죠..4학년이데 이렇게 가슴 조리는거 하는거 제가 오바죠.
    아이를 혼자보니 그런지...잘 키우고 싶은데..

    딸아이 학습능력이 많아보진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했는데
    감사한 댓글들을 읽고 감을 조금 잡은 느낌이고요.
    위로도 받아요..

  • 15. ㅂㅂ
    '24.3.26 11:10 AM (39.121.xxx.133)

    흠.. 조심스럽지만, 공부가 아닐수도 있는 아이 너무 잡아 더 소중한 걸 잃을 수도 있어요. 4학년이면 이제 사춘기에도 접어들겠네요.

  • 16. .....
    '24.3.26 11:11 AM (121.177.xxx.183)

    학원과 상관없이 얇은 영어 책 한 권을 통으로 외우게 하세요.
    단어 하나하나 외우는 것 보다 훨씬 효과 좋고 기억도 오래 남아요.
    영어공부가 중요한 것이지 학원 미통과가 중요하지 않아요.
    책 외우기 하면 나중애는 다른 애들 보다 더 잘할겁니다.

  • 17. 원글
    '24.3.26 11:18 AM (222.234.xxx.119)

    공부가 아닌 아이같아요..
    저도 공부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손으로 공예해서 아이 먹여 살려요
    근데 몸으로 하는 일이라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서..
    아이는 제가 하는 일 안했음 해요..
    그냥 일반 직장인이었음 해요..그것도 어렵겠지만요..

    얇은 영어책 외우기도 해볼게요
    어학원 스토리북 외우는 거 같긴 하던데ㅠㅠㅠ

    3번이나 같은 시험을 보고 떨어진 아이에게
    오늘 퇴근하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 했는데..
    그래도..화는 덜 내게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메세지 받고 화가 슥- 나더라구요..

  • 18. ㅇㅇ
    '24.3.26 11:24 AM (59.10.xxx.178)

    불안해 하지 말고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암기법을 바꿔보는거 어떨까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원의 단어 시험은 단어의 의미를 영어로 쓰고 해당단어를 이용해 문장을 만드는것 까지가 포함해서 한문제예요.(문장 미리 만들어 외워서 쳐도 됩니다)
    스펠이 틀리면 다 감점이 있구요.. 그런데 저는 외우는 부분 혼자 하게 해요 (물론 노트는 제가 만들어 주고요)
    학교 오며가며 흥얼흥얼 말하며 외우거나
    방문 닫고 말하면서 외우던데 시험결과가 좋은 편이에요
    머리 좋은아이 절대 아니구요.
    아이를 응원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앉아 미리 하고 성실한 아이네요!!
    반복해서 읽는게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19. ....
    '24.3.26 11:24 A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정상어학원 숙제가 너무 많지 않나요? 저희애도 2학년부터 5학년까지 꾸역꾸역 보냈는데 후회되더라구요
    애가 스트레스받아해서 그만두고 상가 영어학원 매일보내는데 진작 바꿀걸 후회했어요

  • 20. 바람소리2
    '24.3.26 11:28 AM (114.204.xxx.203)

    크며 나아져요
    숙제가 많거나 안맞는 학원 일수도 잇고요
    옮기는거 고려해보세요

  • 21. 원글
    '24.3.26 11:32 AM (222.234.xxx.119)

    네에 숙제가 너무 많아요.
    시작하면 1시간정도요.
    정말 학원이 안 맞는 걸까요..

    사실 외우는 건 저도 잘 몰라서 무작정 외우고 있어요
    제가 단어 한번 읽어주고 외우고
    연습 시험 볼때도 제가 읽어주는데 발음이 엉망이라
    파파고 키고 불러주기도 해요.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외국 여행 한번 못하는 영어수준이라..
    둘이 같이 헤메기만 하네요

  • 22. oo--
    '24.3.26 11:36 AM (222.99.xxx.226)

    에고...일주일에 단어 20개라니...단어량이 너무 적은거에 비해 미통과라면 아이가 외우려는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아님 외우는 방법을 바꿔보도록 하시거나...
    보통 그 학년에는 하루 50~70개단어 시험 쳐요...

  • 23. 원글
    '24.3.26 11:43 AM (222.234.xxx.119)

    혹시 외우는 방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유투브라도 찾아볼게요
    정말 못 외우긴 하거든요
    좋지않은 머리로 둘다 하니 잘못 된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 24. ...
    '24.3.26 11:56 AM (152.99.xxx.167)

    20개 정도면 공부머리 있는 아이면 사실 30분 정도면 완벽하게 외웁니다.
    그리고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그정도는 습관처럼 해내야 하구요

    애들 크고보니 단어 억지로 외우고 하는 영어 ...사실 큰도움 안되더군요
    책많이 읽히고 (단어 일일이 안찾아도 됩니다.)
    좋아하는 영어애니, 미드. 영화보면서 받아쓰기 한게 더 도움이 되었어요
    소규모 밀착학원도 생각해보세요

  • 25. 행복한새댁
    '24.3.26 12:04 PM (125.135.xxx.177)

    저도 비슷한 또래 키우는데.. 크게 마음두지 않아요. 어쨋든 공부를 하는게 목표이기때문에 시험에 휘둘리지말고 내가 정성껏 공부하면 된다를 주입시켜요. 단어란게 한 번 외운다고 뚝딱 다 외우는거 아니고 수회 반복해야 되는거고 지금 밑작업하는건데 심장 떨어지고 하지 마세요. 지금 돌깨기 작업 안해두면 더 어려워져요.

    시험 성적은 눈감고 주말에 달달 외운시간들에 대해 보상해주고 만족감을 주세요. 어느날부터 본인 스스로 외우고 공부 하더라구요? 잘 도와주세요!

  • 26.
    '24.3.26 12:05 PM (49.164.xxx.30)

    저희 애도 3학년인데 정상다녀요. 단어따로 안외워도 거의 다 맞거나 하나 틀려요. 이게 이유가 있어요. 온라인숙제 제댜로 할까요? 온라인만 제대로하면 워낙 반복이다보니 안외워질수가 없구요. 참관수업해보니..레벨올라갈수록 학습적으로 좀 늦은애들은 못쫓아가겠더라구요.

  • 27. 원글
    '24.3.26 12:15 PM (222.234.xxx.119)

    제가 2년째 보내고 있는데 온라인 숙제를 제대로
    안하는가봐요 제가 퇴근하기전에 다 끝내놓고 절 기다리니
    제가 온라인 숙제 봐준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그걸 제대로 안한게 문제인가봐요..하아..그랬구나

  • 28.
    '24.3.26 12:59 PM (121.143.xxx.68)

    지금 아이가 초4 막 시작했으니 아직 어리네요. 애기에요.
    공부를 긴 안목으로 보셨으면 해요.
    내가 해주면 외우고 안해주면 못외우던 어쩌던 결국 공부는 자기 혼자 하는거에요.
    아이가 해서 가져온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공부가 아닌 애로 수용하시던 아니면 발전 가능성을 거기서라도 보시던지요.
    지금 엄마가 속상하고 우울해도 소용없어요.
    그런 날이 앞으로도 백만번 오더라구요.

  • 29. ...
    '24.3.27 9:27 AM (58.79.xxx.174)

    어학원 몇살부터 보내셨어요? 7살부터 다닌애들. 영유부터 다닌애들 있어서 만만하지않을수도. 그래도 계속 즐겁게 시키세요. 놓아버리기엔 어린 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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