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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장이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4-03-25 15:48:02

55세  159  54

 

평생 숏다리(아주 심하진 않지만 좀 티나는? )로 

특징인 골반크고 허리 가늘어 보이는..

 

다행인지.. 얼굴은 봐줄만 합니다..(아직 괜찮다는 소리 듣고 제 나이로 안보이는 .. 죄송..)

희고 잡티 없고 머릿숱, 눈썹 진한.. 얼굴 그리 크지 않은..

 

고민은..

청바지에 숏자켓을 입고 싶은데요.. 

 

이런 체형에 어울리는 청바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베기핏 평소 좋아해서 입고 있는데

숏자켓.. 더 잘 어울리는  청바지핏요~~

 

 

IP : 118.22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4.3.25 3:54 PM (58.120.xxx.245)

    만약 하비체형이 아니시라면
    하이웨이스트에 스트레이트핏 청바지 입으세요.
    베기핏이나 보이프랜드핏, 플레어핏도 괜찮아요.
    단 반드시 하이웨이스트로 입으시고 허리띠도 해주시면 좋아요.
    (시선을 위로 올리세요. 숏자켓에 포인트 주세요)

    그런데 허리 날씬하시면 하이웨이스트 풀스커트도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 2. 마음
    '24.3.25 3:55 PM (119.192.xxx.91)

    헤지스 빈폴 세미와이드핏 청바지 추천합니다.
    배기핏 좋아하시면 베네통 배기핏 청바지.

  • 3. 49살
    '24.3.25 4:04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숏자켓에 청바지는 ㅜ 키 165에 66입는
    다리길이 길지도 짧지도 않고 보통인 제
    몸매로도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에요.
    청바지 자체가 통짜 와이드핏 아닌이상
    엉덩이 아랫선까지 드러내주다보니
    다리 짧은 사람은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길이가 더 길어보이는 ㅜ
    정 숏자켓을 입고싶으시면
    청바지를 포기하시던가 숏자켓을 포기하셔야..
    그나마 어울리시려면
    숏자켓에 청바지말고 세미 살짝 와이드 팬츠가
    엉덩이 아랫 경계선을 감춰주기때문에
    그나마 숏자켓에 코디가 괜찮으실거에요

  • 4. 49살
    '24.3.25 4:05 PM (58.236.xxx.72)

    숏자켓에 청바지는 ㅜ 키 165에 66입는
    다리길이 길지도 짧지도 않고 보통인 제
    몸매로도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에요.
    청바지 자체가 통짜 와이드핏 아닌이상 (키때문에
    와이드핏은 안되시는)
    엉덩이 아랫선까지 드러내주다보니
    다리 짧은 사람은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길이가 더 길어보이는 ㅜ
    정 숏자켓을 입고싶으시면
    청바지를 포기하시던가 숏자켓을 포기하셔야..
    그나마 어울리시려면
    숏자켓에 청바지말고 세미 살짝 와이드 팬츠가
    엉덩이 아랫 경계선을 감춰주기때문에
    그나마 숏자켓에 코디가 괜찮으실거에요

  • 5. **
    '24.3.25 4:10 PM (118.221.xxx.7)

    비만은 아니지만.. 엉덩이살이 조금 있습니다. 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숏자켓에 베기핏 청바지 발목 부분 살짝 접어서 로퍼 신고.. 어제 외출 했어요.

  • 6. 중딩딸이
    '24.3.25 4:21 PM (211.234.xxx.3)

    질색 하는게 청바지 밑단 접어올리는 거에요
    젊어보일려고 애쓰는거 같다고
    정우성이 삼시세끼에서 그러고 왔거든요 ㅋ

  • 7. **
    '24.3.25 4:30 PM (118.221.xxx.7)

    ㅋㅋ 네~ 맞습니다~~
    다리가 짧고 더 젊어 보이고 싶어서~~ㅎㅎㅎ

  • 8.
    '24.3.25 4:33 PM (121.134.xxx.179)

    키 커보이게 굽있는 운동화 신으시고
    여유있는핏 청바지에 숏자켓 입음 괜찮지않을까요.

  • 9. 53세인데
    '24.3.25 4:37 PM (112.212.xxx.115)

    전 청바지가 너무 불편해서 면이나 폴리 천 배기바지 입거나
    긴상의나 원피스 입고
    레깅스 입어요.
    몸에 붙거나 끼는게 싫더군요 점점
    청바지 그래요.
    원글이님 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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