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저트에 왜 열광하는지 진짜 이해안가요

....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4-03-25 12:26:03

입에만 달고  몸에 해로운것들로 가득차고 쓸데없이 비싸고요

백화점 식품관을 가득채울만큼 빵이랑 디저트에 미쳐있는게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IP : 39.115.xxx.2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2:26 PM (211.217.xxx.233)

    습관이고 중독

  • 2. ..
    '24.3.25 12:28 PM (39.116.xxx.172)

    탄수화물 당 sns인증샷 중독

  • 3. ㅎㅎ
    '24.3.25 12:29 PM (118.235.xxx.84)

    2만원 남짓한 돈으로
    밥은 폼나게 못 먹지만
    디저트는 가능하잖아요

  • 4. ㅇㅇ
    '24.3.25 12:29 PM (125.141.xxx.99)

    보기에 예쁘고
    물질적으로나 건강상에도(?) 사치 라서요?
    여자들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요

  • 5. ...
    '24.3.25 12:31 PM (58.145.xxx.130)

    달달이야말로 가장 값싸게 행복을 살 수 있지요
    물론 그 행복이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 6. ㅇㅇ
    '24.3.25 12:32 PM (223.39.xxx.52)

    칼로리는 밥 한끼 뺨치고
    당류 함량은 1일 섭취권고량 뺨치고

  • 7. dd
    '24.3.25 12:32 PM (58.127.xxx.56)

    오랜만에 고속터미널 지하 갔다가 디저트 코너 보고 괴이함을 느꼈어요.
    디저트, 빵, 탕후루에 미친 MZ들 건강이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실제는 당장 나부터,,,, ㅜㅜ

  • 8. ..
    '24.3.25 12:33 PM (203.236.xxx.48)

    돈은 없고. 인스타 자랑은 하고싶고. 그런심리 이용하는거죠. 그리고 백화점 매출이 안나오니 이런거라도 해서 호객행위하는게 아닐까싶은.

  • 9. SNS용
    '24.3.25 12:35 PM (39.121.xxx.133)

    예쁘기만하고 맛은 없고 몸에도 해롭고 비싸고..
    만약 사진 금지라고 하면..
    그 돈주고 누가 사먹을까요?

  • 10. …….
    '24.3.25 12:41 PM (39.7.xxx.177)

    백화점이 f&b에 힘주는 이유가 물건을 꼭 사야겠다 하지 않더라도 백화점 건뮬 안으로 고객들을 들여놓으려는 거쟎아요. 그래야 다른 상품 매출로도 연결도 되고.. 온라인 구매를 주로하는 mz고객을 유치하려고 인스타각 나오고 달콤힌 디저트 신기한 디저트 좋아하는 취향을 저격하는 중.

  • 11. 젊어 한때
    '24.3.25 12:43 PM (121.133.xxx.137)

    건강보단 당장 입 즐겁고
    모양 예쁜거 좋아하는거죠 뭐
    울 애들도 여친만 사귀면
    동네 유명한 마카롱집에 새벽부터
    줄 서 사서 선물하더라구요
    새벽에 마카롱 사러 나가는거 보고
    또 누구 사귀는구나...합니다

  • 12. 인스타용
    '24.3.25 12:43 PM (106.101.xxx.34)

    바로앞이 몰이라 늘 가는데 전국유명 빵집이 수시로
    팝업해요
    줄이줄이 백화점도 그런걸로 사람들 모으는듯해요
    가까워서 그런가 안사먹어요
    값도 너무 비싸고 애한테 물어보면 빵이 거기서거기지 뭐
    사진찍고 올리는 맛이라네요

  • 13. 스트레스해소
    '24.3.25 12:45 PM (58.126.xxx.131)

    주로 회사원 학생등 스트레스 받는 층이 좋아하죠
    매일 집에 있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 없으면 땡기지
    않아요

  • 14. dkny
    '24.3.25 12:49 PM (210.94.xxx.89)

    칼로리는 밥 한끼 뺨치고
    당류 함량은 1일 섭취권고량 뺨치고
    222
    + 가격도 한끼 밥 뺨침

  • 15. ㄷㅇ ㅇ
    '24.3.25 12:49 PM (223.32.xxx.64)

    님의 이해가 필요할까요

  • 16.
    '24.3.25 12:5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취향 존중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밥 잘 먹고 굳이 후식을 먹어야하는지 ㆍ

  • 17.
    '24.3.25 12:58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인스타의 폐해 중 하나죠
    비교적 싼(?) 가격에 당장 화려하고 입에 달고 보여주기 좋구요

  • 18. ㅇㅇ
    '24.3.25 1:00 PM (58.234.xxx.21)

    원글님 날씬하시겠어요 부럽
    몸에 안좋은거 알아도 맛있는걸 어쩌나요 ㅋ
    일단 눈이 먼저 행븍하잖아요
    그래도 요즘 과하긴 하죠

  • 19. ....
    '24.3.25 1:01 PM (175.201.xxx.174)

    공감요
    완전 설탕에 첨가물 덩어리

  • 20. 아메리카노에
    '24.3.25 1:08 PM (118.235.xxx.81)

    맛있는 빵먹으면 세상의 시름이 잊혀지니까.

  • 21. ...
    '24.3.25 1:08 PM (121.190.xxx.3)

    다 한때자나요. 여기계신분들 20대때 연애하고 한참 친구들만날때 건강생각해서 메뉴선정하지않았자나요. 40살만 넘어가도 당수치 올라가고 안찌던 살이 막 찌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쳐다도 안보게 되죠

  • 22. ㅇㅇ
    '24.3.25 1:19 PM (119.194.xxx.243)

    마일 밥만 먹고 사는 시절은 아니잖아요.
    가끔 커피와 기분전환 하기 좋으니까요.
    매일 먹는 것도 아니구요

  • 23. ..
    '24.3.25 1:49 PM (106.101.xxx.203)

    무슨 이해를 해요
    빵디저트 입에 대지도 않지만 그런가보다하고 말ㅈㄱ

  • 24. ..
    '24.3.25 2:07 PM (117.111.xxx.112)

    소소한거 왜엔 백화점 베리커리 아주 부페같은 베이커리
    눈앞에 펼쳐지는데 다들 줄서서도 사고 하는데
    저거 안팔리면 다 바리겠지 싶고 뭔가 씁쓸 했어요

  • 25. ...
    '24.3.25 2:28 PM (14.32.xxx.8)

    원글한테 이해 받을 일도 아니지만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디저트 유행중.... 저러고 외우세요

  • 26. ...
    '24.3.25 2:28 PM (1.241.xxx.220)

    이것도 참... 저 설탕 덩어리 안좋아하지만
    남들이 좋아한다고 다 인스타 허세용이에요???
    요즘 젊은 층도 당뇨가 늘어나는 추세라니 걱정하는 건 이해가지만
    단건 사진 안찍어도 중독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슈가 러시라는 말은 옛부터도 있었음.

  • 27. ㅇㅇㅇㅇㅇ
    '24.3.25 2:32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술에 열광하는게 더이해안됌

  • 28. 공감요
    '24.3.25 4:23 PM (180.83.xxx.222)

    제주도 가려고 어제 식당 검색했는데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집 한시간 대기해서 먹었다 하더니 후식으로 디저트에 음료로 밥값보다 더 쓰는 것 보니 이해가 안가는 내가 이상한가 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62 이사하자마자 보이는 하자문제 11 타일 실금 2024/04/24 2,139
1588061 82님들!! 4대보험되는 파트 업무. 죽을거같이 힘들어도 존버해.. 6 경단녀 위기.. 2024/04/24 1,428
1588060 클리닉도 당일에 머리 감으면 안되나요? 1 .... 2024/04/24 381
1588059 청국장 가루 5 ㅅㅇ 2024/04/24 904
1588058 의료계 어떨게 되나요 14 Deq 2024/04/24 2,443
1588057 꿈에 세상 먼저 떠난 형제가 나와서 5 ... 2024/04/24 3,244
1588056 화장품 확 질렀어요 18 .. 2024/04/24 4,391
1588055 임상의와 교수와의 차이 뭘까요 5 사랑 2024/04/24 1,558
1588054 알고리즘으로 이걸 알게 된 유툽인데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 2024/04/24 457
1588053 어버이날 돈 주기 싫으면 뭐 줄게 없겠죠? 3 2024/04/24 2,289
1588052 나이들어 아프면 곡기 끊고 자식한테 피해안준다더니 30 그럴줄알있어.. 2024/04/24 7,456
1588051 에이스 에스프레소맛 어떤가요 5 .. 2024/04/24 1,246
1588050 윤 대통령이 직접 차문도 열어줬다, 이관섭 실장 비서실장 떠나 .. 15 마이웨이 2024/04/24 3,184
1588049 홍콩 자유시간이 하루만 있다면 어디 갈까요? 6 .. 2024/04/24 1,151
1588048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3 ,.,.,... 2024/04/24 909
1588047 "이시원 비서관, 윗선 누구냐" 윤 대통령 향.. 8 ,,,, 2024/04/24 2,001
1588046 김연주 (임백천 배우자)는 갑툭튀 시사평론가에요? 10 ㅁㅁ 2024/04/24 4,198
1588045 1.7km택시타는게 나은가요?걸을만한 거리인가요? 6 바닐라 2024/04/24 1,576
1588044 어머니께서 말기암입니다 8 평안 2024/04/24 5,018
1588043 공기업 대 중고등학교 교사 ㆍㆍㆍ 2024/04/24 1,473
1588042 편의점 택배 착불로 보낼 수 있나요? 2 편의점 택배.. 2024/04/24 549
1588041 수상오피스, 수상호텔…오세훈표 '한강시리즈' 3탄 7 ... 2024/04/24 831
1588040 김규완 "윤이 총선 참패에 격노? 한동훈은 극대노 상태.. 5 흠... 2024/04/24 2,421
1588039 고등아이 낮잠시간 1시간반정도도 괜찮나요? 5 ㅇㅇㅇ 2024/04/24 1,223
1588038 시어머니 머리 쓰시네요 ㅋ 78 .. 2024/04/24 2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