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는 곳에서 실수도 하고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엉망이에요
생리는 두달째 감감 무소식에
감정은 널뛰고
뭘 어떻게 해야 우울감에서 빠져나올까요?
잠 못드는 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네요
…,.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4-03-25 01:27:57
IP : 118.235.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
'24.3.25 1:30 AM (211.246.xxx.174)저도 그저께 생리 시작하고 생리 끝날무렵되니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규칙적이던게 갑자기 1달 건너 뛰고 무슨 pms가 한달은 계속되는 그 느낌에 미치는 줄 알았고 차도에 제가 뛰어들려던 걸 스스로 뇌에 힘주고 버티고 그랬어요
돼지고기라도 사드시고 어디 목욕탕이라도 가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나오세요ㅜㅜㅜ2. 이궁
'24.3.25 1:33 AM (14.39.xxx.72) - 삭제된댓글지나간일은 넘겨 버리시고 내일 다시 열심히 하세요
고민은 쓸데없는 일입니다. 해결이 안되니까요.
전 요새 이런 생각해요.제가 실수해서 속상할때
일부러 그런거 아니면 속상하지만 나를 내가 위로해주자
그리고 남도 악의를 갖고 나한테 한말 아니면 미워하지 말자
이런 마음으로 저를 다스리니 화날일도 속상할일도 줄어드는것
같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