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재미없어져요 ㅠㅠ

[왜왜]

또 또 드라마 이렇게 몰아간다 진짜..

K 드라마 한계인가요? 끝이야 뻔하겠지 싶어 이제 그만 볼까봐요.

 

[오늘꺼]

고구마 백만개.
뻔히 보이는 스토리에 껐어요. 그냥.

[공감]

스토리가 뭐 공감도 안가고
밀도도 떨어지고
내용도 늘어지고
두 주인공의 미모로만 끌고가네요 ㅍ

[ㅇㅇ]

그러게요, 오늘은 고모 분량도 적고 ㅎㅎ

[진짜]

재미없네요
꽈배기마냥 비비꼬고 오해가 오해를 부르고
으휴
또 슬슬 고구마 백만개 시작하려나봐요
요즘사람들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맞아요]

고모가 주인공들만큼 몰입됩니다
그런데 뭐가 이리 재미가 없는지

[....]

고구마 전개 예상이네요ㅜ 싫은데

[둥둥]

그나저나 김수현 얼굴에 뭘한건가요?
눈썹때문인지, 얼굴에 뭘 넣은건지
자꾸만 빙구미가 ;;

[공감]

저렇게 빤하게 밖에 스토리 못쓰는건지
명색이 대기업 총수일가가 마담뚜인지 그런여자에게 유전자감사까지 맡기고 cctv 멈춰서 사위방에 별짓을 다해 누명씌우고.. 김수현과 고모가 나쁜 악당 4명 찾아내 밝히겠네요

[...]

저 하차했어요.
저런 전개 너무 싫어해서요.
악역들이 하나같이 하찮아요.
뭔가 카리스마가 있어야하는데 잔챙이들이 일을 꾸미니 넘 없어보이고
지원씨 미안

[ᆢ]

저도 오늘 재미 없어요
원더풀 월드로 갈아탑니다

[....]

저도 저런 전개 짜증나요
재벌집이 저리 허술한가요?

[ㅇㅇㅇ]

남녀 주인공의 열연과 너무 이뻐서
고모(범자)의 열연이 좋아서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재미있고
어느 날은 재미 없을 수도 있을 테고..

[ㅎㅎ]

오늘 빌런들 과거 나오는 거 보고 참 어이가…. 무슨 대기업 집구석에 온갖 빌런들이 저렇게 모일 수가 있다는 설정을 어떻게 했나 몰라요.

[..]

두 주연얼굴 보며 참으려 했는데
전개가 너무 찌질답답.

[3456]

배배꼬아 놨어요.ㅠㅠ 김지원김수현보고싶다 ㅠㅠ

[아]

다들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저도 짜증나서 그만 봐야하나 싶었어요
저 작가 참 쉽게 글 쓴다 싶어요

[내친구]

엉성하고 억지스러워 따라가기 힘드네요 무슨 재벌가에 허술한 사람들만 잔뜩있나요 이 수준으론 요즘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힘들듯... 트렌드에 뒤처진 느낌이네요

[푸른용]

진짜 온갖 인연 다 붙여 놓고
비비 꼬아놨군요
고모가 조사시킨 내용 중에
그 여자가 낳은 아들이 있다니
그게 또 그 사람인 거죠?
스포될까봐

[와]

꽈배기 또 시작
짱나네요

[오늘 손절]

늘어져 재미 없어요

[남동생 아들]

남동생 아들도 본인 자식 아닌거죠?
왠지 남동생은 본인 아들 아닌거 알고 있는것 같아요
드라마 전개 너무 올드하고 뻔하고..
막판 휘몰아치듯 김수현 김지원 고모가 해결
둘은 해피엔딩 ㅠㅠ

[그냥]

김남주보다가 왔다갔다했는데 원래대로 김남주로 정착했음요 ㅋ

[허거]

남동생 알고있다고요 그 며느리는 찐사랑에 빠져서 진실 불고

[고구마]

유치하고 스토리 없을 때가 차라리 나아요. 고구마 백만개에 저능한 빌런들이 도대체 몇 명인지. 오합지졸 재벌들 개연성이라고는 없고 보고있는 내가 한심한 드라마 때려칩니다

[갑자기]

지금 대한민국상황이 드라마 스토리랑 비슷해진것 같아요
어설픈 인간 4명이 대란민국 쥐락펴락
바보같이 당하고 속아 남아가는 사람과 못된 인간 잡아 내는 사람이 뒤섞여 당하고 있는 느낌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나쁜인간들 모조리 죄값받고 사실이 밝혀지겠지만 대한민국도 제발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이길 ㅠ

[3회부터]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 건너뛰기 하면서 보고 있어요
저리 어리숙한 재벌이 어디 있다고
내집 얘기 하고 돌아다니는 집사를 냅둔다구요 ㅋ

[...]

다른 댓글에 원래 이런 드라마라고 칭찬한거 취소. 오늘은 진찌 유치뽕이네요. 현재 유치뽕 1번은 한동훈 2번은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아깝다...ㅠ

[첨부터 재미x]

첫회부터 재미없었어요..

[ㅇㅇ]

저기에서 재준이만 빼오고 싶네요. 그런 지능낮고 매력제로인 서브 악역 할 군번은 아닌것 같은데 아깝네요. 드라마 너무 수준 떨어져요. 유치한건 참을 수 있는데 그냥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정도. 작가는 절필하길

[ㅇㅇ]

진짜 주인공이 이끌어간다는게 이드라마는 딱. 맞음.
어찌 저런 흔해빠진 대사를 테크닉으로
맛깔나게 연기하는지.
김수현.김지원 연기 잘하는거 인정. ㅎ

[재준이역이]

빌런인데 그 빌런이 아니라 최악의 재미없고 지루하고 터무니없는 빌런 악역임

[그러게요]

그런 식의 고구마 딱 질색인데.
김지원 김수현 때문에 봅니다.
둘 보는 게 참 즐겁네요. ㅎ

[ㅡㅡ]

원더풀월드에 실망하다가
그래도 눈물의 여왕보단 낫네
하게 되네요ㅜㅡ
볼게 읎네요

[어머]

다 똑같이 느꼈나봐요
재벌이라면서 다 바보들인가 했어요
뭐그리 의심도 없이 말한마디에 그냥 넘어가는지........
진짜 김지원 김수현 그 고모 때문에 봐요

[저도]

이미숙 구슬? 떨어뜨리고 테이블 밑에 몰카 확인 장면부터 너무 우스꽝스러워 꺼버렸네요~

[..]

둘이 좋아하는 사이 맞나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재밌던데. 왜 그렇게 말들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