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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할 때마다 시모가 옆자리 앉는 거 징그럽게 짜증나요 진짜

미친 조회수 : 15,003
작성일 : 2024-03-24 22:37:44

맨날 자기껀 안시켜요.

식당 갈 때 징그럽게 따라붙고 제 옆자리 사수해요.

그러면서 반찬만 먹거나 시누이꺼 나눠먹어요.

저는 절대 안나눠 먹고 싶은데 저렇게 안시키고 있으면 제가 불편해서 남겨서 주게 되네요.

맛있는 반찬은 제 앞의 것을 들어서

아들들 앞으로 바꾸고요.

제 앞엔 맛있는 반찬이 없어요.

제가 먹는 거 보고 바로 바꿔요.

미친년 소리 절로 나와요.

돈 없는 집 아니고요

홀시모 노후 자금 10억 넘게 있어요.

증여도 저만큼 받았는데 잘해드리자 이악물고 참아보자 해도

음식 앞에서 저러면 욕이 나와요.

제 입은 입이 아닌가요?

저 뚱뚱하고 식탐 많은 거 아니고요.

키-110보다 체중 적게 나가요.

밥 못 얻어먹을 만큼 한심하게 안 살고요.시모 자식들 보다 좋은 직장 다녀요. 시모가 제 직장도 욕심 내면서

시누이랑 시동생한테 코칭 해달라 해서 해줬는데

시누이랑 시동생 스펙도 안되고 의욕도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IP : 58.229.xxx.245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4.3.24 10:38 PM (14.50.xxx.57)

    식당에서 용납해요? 신기하네요....

    그냥 1인1식해야한다고 먼저 주문 넣으세요.

  • 2. 어휴
    '24.3.24 10:39 PM (218.159.xxx.228)

    진짜 싫어요. 요즘 식당에 죄다 1인 1메뉴 적혀있어요. 나는 배 안고프다하면서 거지처럼 남들이 음식 나눠주기 바라는 사람 아직도 있다니 ㅉㅉ 자식들이 한소리 안해요? 남편보고 억지로 엄마거 시키라 하세요.

  • 3. ...
    '24.3.24 10:40 PM (1.232.xxx.61)

    원글님이 배고프다고 2개 시키세요

  • 4. 바람소리2
    '24.3.24 10:42 PM (114.204.xxx.203)

    바로 자릴 바꿔요
    남편이랑 ..
    자꾸 주니 더 그러죠
    아니먄 그냥 하나 더 시켜주거나 해요

  • 5. ㅇㅇㅇ
    '24.3.24 10:44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용납 안할텐데..
    제가 워낙 소식이라
    (밥 두숟가락에 고기 한점이면 끝.
    아무리 애를 써도 더 이상 먹히지가 않음.
    대신 날씬하긴 해요..ㅎㅎ)
    4사람이 가서 시켜보았지만
    한번도 허락 받은 적 없었어요.

  • 6. 그렇다고
    '24.3.24 10:46 PM (124.50.xxx.208)

    욕은하지맙시다

  • 7. ㅇㅇ
    '24.3.24 10:50 PM (210.105.xxx.203)

    말을 하세요, 어머니도 어머니 메뉴 따로 시키라고..

  • 8. 무조건
    '24.3.24 10:53 PM (58.29.xxx.196)

    1인 1식 이라고.
    안드셔서 남으면 포장할꺼니까 걱정마시라고 하고
    무조건 1인 1식 시켜서 님은 님꺼 다 드세요.
    자영업 안그래도 힘든데 욕먹는다고 하세요.

  • 9. ㅇㅇ
    '24.3.24 10:54 PM (219.248.xxx.41)

    원글님 욕 보고 나니 아들가진 엄마로서
    아찔하네요 ㅎㅎ

  • 10. 새벽
    '24.3.24 10:55 PM (1.234.xxx.98)

    와아---저런 욕이 나오시나요.
    그 점이 가장 충격입니다.
    내가 귀하게 여기는 자식의 아빠, 즉 나의 남편을 낳고 키운 분입니다.
    아무리 참나---차라리 만나지 마시고 그 돈 상속도 포기하세요.
    어떤 삶을 사셨길래 자기보다 최소 20살 이상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저런 욕이 절로 나오시나요. 나의 엄마가 저 수준의 몰상식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상스러운 욕이 절로 나오는 아내라면 저는 함께 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편 입장이든 아내 입장이든 마찬가지고요.

  • 11. ..
    '24.3.24 10:56 PM (211.215.xxx.144)

    무조건 하나 더 시키세요 남든 말든. 아까와서 드시겠죠.
    시어머니가 자리잡으면 님이 멀리 앉으세요

  • 12. ㅡㅡ
    '24.3.24 10:56 PM (106.102.xxx.102)

    남겨주지말아요

  • 13. ...
    '24.3.24 11:00 PM (211.60.xxx.195)

    눈치도없는 노인네
    울며느린 한그릇못먹는다고 떠들고다니겠죠
    시누이한테라도 말하세요
    외식할때 양껏 먹고싶다고...
    아님 외식자리를 의식적으로 피해보세요

  • 14. 미련
    '24.3.24 11: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킨걸 취소하겠어요?

    불편해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님이 하나 더 시키시고
    미친년 소리는 넣어 두세요...

  • 15. 저는
    '24.3.24 11:01 PM (114.207.xxx.228)

    딸만 있고, 자매만 있는 집이지만, 와,,,,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별일 아닌걸로 그런 욕이 나올것 같은가요? 짜증이야 나겠지만 겨우 그런 걸로,,,,

  • 16. 음식 시키라고
    '24.3.24 11:02 PM (119.71.xxx.160)

    솔직하게 말하세요.
    어떻게 해서든 옆에 앉질 말든가요
    아님 그렇게 싫으면 상속같은거 포기할 생각으로 만나질 말든가요.
    이런식으로 미친어쩌구 욕하면서 뒷담화하는 원글님이 가장 이상해요.

  • 17. 다 이해하는데
    '24.3.24 11:06 PM (116.121.xxx.113)

    욕 나올 정도이면 각각 시키자고 말 한마디 드리세요.

    어머니 며느리 인성이 이런 건 알고 계실까나

  • 18. 욕은
    '24.3.24 11:15 PM (122.254.xxx.6)

    잘못이지만
    원글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 19.
    '24.3.24 11:16 PM (49.164.xxx.30)

    차라리 말을 해요..그정도도 말못하고 살아요??

  • 20. 짜증
    '24.3.24 11:21 PM (1.237.xxx.36) - 삭제된댓글

    원글이 10억 상속받고 싶어서 얘기했겠어요? 재산있는데 돈아까워 못쓰는꼴이 흉해서 하는 말이지. 그리고 혼자ㅈ속으로 욕도 못해요? 대놓고 하는것도 아니고 생각으로 뭔말을 못합니까.
    원글님은 시모한테 불편한거 말못할 사람 같으니 앞으로 외식할때 무조건 남편 옆자리 사수하세요. 하여간 주책맞은 노인네들..

  • 21. 흠냐
    '24.3.24 11:26 PM (1.235.xxx.138)

    욕먹을만하네요 노인네
    죽을뙤 싸갈것도아닌데

  • 22. ....
    '24.3.24 11:34 PM (110.13.xxx.200)

    님이 못하면 남편 시키세요. 가먼 니엄마 좀 챌기고 메뉴좀 시키라고
    엄마 안시키는데 그냥 먹는 나머자 사람들도 이상.
    억지로라도 시키게 해야죠.
    님이 자꾸 주니까 계속 그러죠.
    눈 딱 감고 모른척하고 그냥 드시고 좀 달라고 하면 그때 시키세요.

  • 23. 미친
    '24.3.24 11:36 PM (58.229.xxx.245)

    남편이 말은 꺼내요 제가 얘길 해서요.
    근데 시모가 끊으면 또 바로 수긍하고요.
    어우 답답해라

  • 24. 어휴
    '24.3.24 11:38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왜 나이먹고 못돼먹은 행동을 할까..솔직히 욕먹어도 싸요. 대우 못받을짓만 골라하네요

  • 25. 외식할 때마다
    '24.3.24 11:39 PM (119.71.xxx.160)

    자식들은 뭐하고 시어머니가 밥값을 내나요?
    얻어먹으면서 욕하는 건 또 뭔지.

  • 26. ㅇㅇ
    '24.3.24 11:41 PM (49.164.xxx.30)

    10억 증여받았다고요? 그럼 게임끝

  • 27. 미친
    '24.3.24 11:41 PM (58.229.xxx.245)

    시모가 밥값 내고 저희 돈 못쓰게 해요.
    그러면 저런 대우해도 참아야해요?
    저는 외식 차라리 안하고 싶어요 같이

  • 28. 참으세요
    '24.3.24 11:42 PM (119.71.xxx.160)

    얻어먹으면서 그렇게 심한 욕 하는건
    도리가 아니지요.
    담 부터 원글님이 돈 내면서 시어머니 보고도 시키라고 떳떳하게 말하든지요.

  • 29. ㅇㅇ
    '24.3.24 11:58 PM (118.235.xxx.117)

    ㅁㅊㄴ도 약한 욕 같은데..사이코패스 아닌가요? 그냥 하나 더 시키세요. 분위기로 못 그러게 하나본데 그거 님 기가 약해서입니다. 여기서 욕하지 마시고 앞에서 대놓고 말하세요. 왜 내거 가져가서 남 주세요? 제가 돈 더 낼 테니까 하나 더 시킬게요. 이 말을 못하세요???

  • 30. ㅇㅇ
    '24.3.25 12:00 AM (118.235.xxx.117)

    제가 살면서 느낀 게 기분나쁜 거 있으면 바로바로 풀어야 된다는 거. 안 그러면 마음에 병 쌓입니다.

  • 31. 구질구질
    '24.3.25 12:13 AM (58.231.xxx.12)

    뭔가 뒤틀려보여요 가식대마왕인가

  • 32. 진짜
    '24.3.25 12:2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미친년 이네요
    남이 글 읽어도 화가 나 심장이 두근거려요
    저러도 속으로 별 욕을 다 하겠어요

    며느리 입에 음식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 죽으려
    하는데 아들 뺏겨 사니 그 노인네 마음은 지옥
    이겠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있잖아요

  • 33. ..
    '24.3.25 12:30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며느리 입에 맛있는 거 들어가는 꼴
    못 보는 시모가 있어요
    당해보면 속으로 욕이 나와요
    어떤 시모는 집에서는 먹을 땐
    며늘 자기들처럼 많이 잘 안 먹는다고 ㅈㄹ하고
    식당에 가면 맛난 음식 며늘 입에 많이 들어갈까봐
    신경 곤두세우고 며늘 앞 음식 다른데로 치우더군요
    이제 늙고 힘빠져서 약한 척 착한 척 하는데
    예전 일 생각하면 화나고 징그러워요
    그래도 그 집은 밥값을 시모가 내시는군요

  • 34. ..
    '24.3.25 12:32 AM (211.36.xxx.33)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며느리 입에 맛있는 거 들어가는 꼴
    못 보는 시모가 있어요
    당해보면 속으로 욕 나와요
    어떤 시모는 집에서 먹을 땐
    며늘이 자기들처럼 많이 안 먹는다고 ㅈㄹ하고
    식당에 가면 맛난 음식 며늘 입에 많이 들어갈까봐
    신경 곤두세우고 며늘 앞 음식 다른데로 치우더군요
    이제 늙고 힘빠져서 약한 척 착한 척 하는데
    예전 일 생각하면 화나고 징그러워요
    그래도 그 집은 밥값을 시모가 내시는군요

  • 35. 진짜네
    '24.3.25 12:3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미친년 이네요
    저 같아도 속으로 별 욕을 다 하겠어요

    며느리 입에 음식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 죽으려
    하는데 아들 뺏겨 사니 그 노인네 마음은 모르긴 몰라도 원글님 보다 30배는 더 지옥일 겁니다 ㅎㅎ

    저도 추잡수런 인간을 죽도록 미워 한적 있는데
    만나면 손날로 목덜미를 치고 싶었어요
    그 사람 죽은날 혼자서 축배 들려고 했는데
    거짓말 처럼 원망 도 미움도 다 사라져 버렸어요 억지로 기억 할려고 해도 미웠던 일들이
    점점 흐릿해지거나 잊혀져서 얘기 거리도
    몇개 생각 안나요

    정신나간 붊상한 사람이다 하시고 같이 대적하지 마시고 그냥 붊상하고 불쌍한 사람이다
    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끊도록 노력해 보세요

  • 36. 아무리
    '24.3.25 12:42 AM (222.102.xxx.75)

    익게라도
    무슨 좋은 직장 다니는 분이신지
    욕은 좀 깨네요
    10억 증여로 이미 게임 끝
    욕나올 정도로 싫으시면
    되돌려드리고 연 끊으시든가요

  • 37. ..
    '24.3.25 2:48 AM (182.220.xxx.5)

    부족하다고 더 시키세요.

  • 38. ㄱㄱㄱ
    '24.3.25 6:00 AM (116.40.xxx.35)

    이미 10억 증여받았고, 사후 몇 억 너끈히 상속 받을 것 같은데, 시모와 매일 밥 먹는 것도 아닐건데ㅡ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참는 댓가이겠지요

  • 39.
    '24.3.25 6:0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아껴서 모은 돈 미리 준건데 저 정도도 못 참나요

  • 40. 지혜롭개
    '24.3.25 6:09 AM (58.126.xxx.131)

    일단 남편이랑 같은 메뉴를 시켜서
    시모가 가져가면
    남편꺼를 더 달라하던가

    아님 시모가 가져가려할 때
    남편더러 드리라 하세요

    그리고 이야기하세요 마르셨으니 더 안 먹을꺼라 혼자 생각할 수도 있어요
    늘 어머니랑 먹으면 배고프다고 제꺼는 가져가지 마시라고요.

  • 41. 돈내는 사람이
    '24.3.25 6:26 AM (113.199.xxx.46)

    주도권이 있는거라 어쩔수....
    오늘은 저희가 사드릴테니 맘껏 드세요~~하고
    밥값내고 실컷 드세요

    증여해 주고 밥값 못내게 하면 미친건 아니에요
    시모도 산수는 하실텐데...

    증여 안해주고 밥값 부담시키면서 음식 남도록 시켜 야무지게 드시면 이또한 욕할거잖아요

    인간적으로 가끔 밥값은 내세요
    못내게 한다고 얻어 먹지만 말고

  • 42. 아니아니
    '24.3.25 6:40 AM (223.39.xxx.75)

    돈 낸 사람 마음이면 친구가 밥 산다하고 니꺼 나눠먹자 해도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아니죠.
    그것도 아들 꺼 달라할 수도 있는데 굳이 며느리꺼를??
    만만히 보는 거 맞는데요??

    밥값내고 욕 들을 짓하는 거죠. 몇천원 꼴랑 만원단위 때문에.

  • 43. 남의 엄마
    '24.3.25 6:57 AM (121.162.xxx.234)

    님 남편은 입은 먹을때만 쓰나
    엄마 사람수대로 시켜야 한다고 한마디를 못하나요?
    저라면 남편 잡고 그래도 못하면 같이 외식 안가요

  • 44. ..
    '24.3.25 7:15 AM (142.116.xxx.23)

    성인이 공짜로 돈받았으면 그럼거 감수한다는거 아니에요?
    돈 안받았으면 앞에서 대놓고 욕할거 같은 인성이 보이네요.
    그냥 식사모임때 가지 미세요.

  • 45. 말을
    '24.3.25 7:1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외식할때는 무조건 남편에게 어머니 옆에 앉으라 시키세요. 그거 안하면 외식 안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음식 안시키셔도 보란듯이 원글님 음식 싹싹 다 드세요.
    뭘 눈치보여 나눠주시나요? 애기도 아니고 각자 먹어야죠. 생각없어 안시키시면 굶는거구요. 아들이나 딸이 알아서 나눠드리거나 말거나 그건 내 알바 아닌거죠. 나눠먹자고 하시면 저 지금 배고파서 안된다고 하세요.
    내 앞의 맛있는 반찬 들어서 옮기려고 하시거든 저도 그거 좋아해요... 하고 다시 원위치시키세요.
    눈치없는듯 감정없이 하고싶은 말을 하셔야 해요.
    다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말을 하세요. 고치실때까지 말을 하세요. 며느리가 말을 하면 아들이건 딸이건 무안해서 상황파악하고 본인들이 움직일겁니다.

  • 46.
    '24.3.25 7:22 AM (117.111.xxx.120)

    10억 증여받았고, 사후 몇 억 너끈히 상속 받을 것 같은데, 시모와 매일 밥 먹는 것도 아닐건데ㅡ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참는 댓가이겠지요2222222

    받은 것도 없이 외식하면 늘 돈내면서 비싼 것만 고르는 시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에 비하면..

  • 47. 그럼
    '24.3.25 9:12 AM (114.203.xxx.133)

    어머님 자리 잡은후에 멀찌감치 앉으면 되지 않나요?
    그나저나 10억 상속… 부럽네요

  • 48. ...
    '24.3.25 9:43 AM (152.99.xxx.167)

    10억 받았으면 저라면 굶고도 오겠어요~ 지랄맞은 직장상사가 꼰대짓하네 하고 말죠머

  • 49. 그러게
    '24.3.25 3:49 PM (116.34.xxx.24)

    10억 증여
    계산하시는 시모면
    참으세요
    아님 10억 돌려주고 1인1식

    그렇게 돈모아 10억이나 증여

  • 50. …….
    '24.3.25 6:05 PM (172.226.xxx.41)

    외식 같이 가지 마세오
    안간다고 하세요
    같이가도 밥 시키지 마세여
    안먹는다고 하세여

  • 51. .....
    '24.3.25 6:07 PM (58.230.xxx.146)

    이미 10억 증여받았고, 사후 몇 억 너끈히 상속 받을 것 같은데, 시모와 매일 밥 먹는 것도 아닐건데ㅡ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참는 댓가이겠지요 22222222223333333333
    저라면 10억 받으면 참을 수 있어요

  • 52. ……….
    '24.3.25 6:11 PM (172.226.xxx.41)

    아니면
    시모가 하는 행동
    며느님이 먼저 선수쳐서 하세요
    시모가 하기전에 맛있는 반찬 다 남편 앞으로 옮기시고
    먹을만큼만 쬐끔 앞접시에 덜어놓고
    다 시모앞으로 주세요

  • 53. ...
    '24.3.25 6:11 PM (1.226.xxx.29) - 삭제된댓글

    미리 식사를 하고 가세요. 그럼 덤으로 먹는거니 짜증 날 일이 없죠.

  • 54. 근데
    '24.3.25 6:22 PM (180.71.xxx.112)

    시모들이 거의 그런가봐요
    한번은 고기집을 갔는데
    셋트메뉴에 등심 + 이것저것. 나오는 덴데
    주차하느라 먼저 올라가시라고 하고
    제가 주차하고
    시모시부 남편 이렇게 먼저 올라가고
    애랑저랑 주차하고 갔더니
    등심을 자기들 끼리 다 먹고 이것저것만 남았더라고요
    아니 손자도 있는데 저를 안챙기는 건 그렇다 치고
    정말 치사스럽더군요
    탐욕스런 노인네들 80 넘어 무슨 고길 그렇게 드시는 지
    의리 없는 남편도 뭐 정신 빠진 x 이고요

    그다음 등심만 쳐드시고 나머지 저랑 손자 실컷 먹으라고
    많이 먹으라 하더군요
    먹으면서. 아 질겨 이고기 되게 맛없네. 했죠
    그때도 어려서 별말을 못했는데요


    저같으면요
    매번 그런식으로 시모가 나오면
    한마디 하겠어요
    어머니 저 배도파서 밥좀 먹을께요
    하고 잘 옮겨서 하나 시켜 먹겠어요
    그래도 또 그러면 벌떡 일어나
    추접스럽개 살지 말라하고 그자리 박차고 나오겠어요

  • 55. ...
    '24.3.25 6:47 PM (14.4.xxx.247) - 삭제된댓글

    님도 미리 밥 먹고 나가세요
    밥 먹고와서 제껀 시킬 필요 없다고 하시구요
    어찌나오려나 궁금하네 ㅎㅎ

  • 56. ..
    '24.3.25 6:48 PM (112.144.xxx.137)

    시어머니 행태가 어이없고 짜증나는거 충분히 이해해요.
    반찬그릇 자꾸 옮겨대는거 저희 시어머니 특기이기도 해서 더더욱요.
    결혼연차가 얼마나 됐는지 몰라도 저같으면 시어머니와 식사자리에 나갈때(왠만하면 피함) 그냥 한끼 굶는다 생각하고 갑니다.
    시어머니 잔뜩 드시라고 다 드리고 식사자리 마치면 제가 먹고 싶은거 시켜먹든 사먹든 할래요.
    먹는것가지고 치사하게 굴면 곱게자란 분들은 특히 엄청 모욕감을 느끼시던데 그냥 마음을 비우고 시어머니 하고픈대로 하시게 냅두세요. 고작 두세시간 이잖아요. 본인 능력도 되시고 몸매도 되시고 재력도 있고 젊음도 있는데 세상에 뭐가 두려워요~~ 그깟 두세시간 맘비우고 흘려버리세요. 오히려 어머니 이거 드세요 많이 드세요 다드세요 해버려요 ㅎㅎㅎ

  • 57. ...
    '24.3.25 6:49 PM (14.4.xxx.247)

    님도 미리 밥 먹고 나가세요
    밥 먹고와서 제껀 시킬 필요 없다고 하시구요
    어찌나오려나 궁금하네 ㅎㅎ
    아 그리고 시모가 자기꺼 시키면
    맛있는 부분만 야금야금 파서 드세요 ㅋㅋㅋ

  • 58. 부럽네요
    '24.3.25 7:04 PM (106.102.xxx.132)

    증여 ㅎㅎㅎㅎㅎ
    저라면 추가주문해서 먹을래요

  • 59. ㅇㅇ
    '24.3.25 7:09 PM (223.38.xxx.33)

    10 억이면 평범한 사람이 평생 못모으는 돈이에요.
    우리나라 평균 순자산 5억이에요.
    인간적으로 싫은건 알겠는데
    그 정도 증여받으면 참는것도 있어야죠

  • 60. 그냥...
    '24.3.25 7:12 PM (219.255.xxx.39)

    밥먹기전 화장실 한번 다녀오세요.

    자리 휘젓어서 다른 자리 앉으시길..

  • 61. ㅋㅋ
    '24.3.25 7:17 PM (182.214.xxx.17)

    시모가 자기꺼 시키면
    맛있는 부분만 야금야금 파서 드세요 ㅋㅋㅋ
    ㄲㅋㅋㅋㅋㅋㄱ

    10억 증여값이다 생각하고 그돈으로 미리 맛있는거 먹고 나갈래요ㅎ80세다해도 앞으로 최대 20년아니에요?
    그중 10년은 산송장으로 지내는 기간일건데요
    시모가 10억을 증여해줬는데 님이 매년 5000만원치에 달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세요.. 못미쳐서 저렇게 용심하는것 같으네요
    시모도 계산 할 줄 아실거 아니에요

  • 62. ㅇㅇ
    '24.3.25 7:22 PM (106.102.xxx.158)

    저라면 참느니 이혼하겠어요~~

  • 63. 센스없음
    '24.3.25 7:22 PM (14.138.xxx.76)

    저 같으면 화장실가는척하면서 음식 하나 더 시키고 제가 미리 계산 할 거 같아요!!
    스트레스 안받고 돈으로 해결!!!

  • 64. ㅇㅇ
    '24.3.25 7:24 PM (49.175.xxx.61)

    옆에 앉았다가 음식나올즘에 자리를 바꿔보세요. 어떻게 하나

  • 65. 아마
    '24.3.25 7:31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여자는 제대로된 한끼를 먹을 신분?이 아니고
    남자들 먹고 남는거 먹어야된다 이런 가치관인가봐요
    님거랑 시누이거 나눠먹으려하고
    반찬은 다 아들들한테 넘긴다는거 보니
    노인들 중에 저런 사람 있어요

  • 66. 아마
    '24.3.25 7:33 PM (223.39.xxx.101)

    여자는 제대로된 한끼를 먹을 신분?이 아니고
    남자들 먹고 남는거 먹어야된다 이런 가치관인가봐요
    님거랑 시누이거 나눠먹으려하고
    반찬은 다 아들들한테 넘긴다는거 보니
    노인들 중에 저런 사람 있어요

  • 67. 그냥
    '24.3.25 7:38 PM (122.38.xxx.221)

    10억보고 참으세요. 줄것도 없는데 저러는 시모들도 많아요. 10억이면 뭐 저정도는 참겠어요.

  • 68. ..
    '24.3.25 7:39 PM (175.119.xxx.68)

    남편앞으로 간 맛있는 반찬 내 자리로 다시 가져 오는게 어렵나요

  • 69. 오오오
    '24.3.25 7:50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10억이면 전 제꺼 다 먹어도 이해해요.
    돌려주시고 식사자리 가지마세요.

  • 70. 저라면
    '24.3.25 7:57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평상 시어머니 잘 모시고
    이해해 드리겠어요
    그깟 밥 ~암 상관 없네요%~

  • 71. 그렇게
    '24.3.25 7:58 PM (118.33.xxx.32)

    아껴서 님네한테 10억 증여했잖아여. 그냥 참아요. 돈 10억 쉽나..

  • 72. 175.119
    '24.3.25 7:59 PM (39.115.xxx.100) - 삭제된댓글

    어렵진 않은데 치사하고 유치해서 냅두게돼요

  • 73. . .
    '24.3.25 7:59 PM (115.143.xxx.157)

    욕나오죠
    일부러 뺐어가는거잖아요
    나중에 그 십억 받아서 신나게 쓰시길

  • 74. ...
    '24.3.25 8:02 PM (223.39.xxx.118)

    웃으면서 단호하게 남편과 나눠먹으라고 하세요

    시어머니 아들도 돈 받았으면 그 정도는 받아들일거에요

    왜 님과 시누이만 부엌데기처럼 나눠먹어야 돼요?

  • 75. ㅇㅇ
    '24.3.25 8:03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라도 10억 받았으면 그냥 미리 밥 먹고 나가겠어요
    시어머니 성향이 그런가 하겠구요

  • 76. 우와
    '24.3.25 8:06 PM (103.241.xxx.220)

    아무리 가정교육이 엉망이였어도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온다니...

    글을 읽어서는
    누가 미친년인지.'.

  • 77. 그냥
    '24.3.25 8:10 PM (211.211.xxx.168)

    시누이꺼 나눠 먹게 두세요

  • 78.
    '24.3.25 8:11 PM (223.39.xxx.88)

    그10억 며느리준것 아니죠 아들 준거지
    근데 내밥을 뺏어먹잖아요 맛난 음식도 뺏어서
    아들 주고..글만 읽어도 열불나는 내용인데
    돈에 얼마나 전전긍긍하며 살길래 이런반응들인지
    원글이 직업도 더 좋다는데

  • 79. 원글님
    '24.3.25 8:12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다음에 외식갔을때 님 옆이나 시누이 옆에 앉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자리 바꿔 남편이나 시동생 옆에 앉히세요

    그 좋은 나눠먹기 아들과 나.눠.드.시.라.고

    남편한테 협조하라고 미리 말해놓고요

    막상해보면 쉬워요

    저도 시집은 아니고 비슷한 상황에 해봤거든요


    돈 받았으면 어르신한테 잘 할순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비상식적인 선까지 갔을때

    그것까지 받아들이고 삭힐 필요는 없어요

    난 이런 대우 안받는다 하려면 아들한테나 해라

    자연스럽게 대처하세요

    자리 옮기시고 반찬 가져오고 아셨죠?

  • 80. ...
    '24.3.25 8:13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다음에 외식갔을때 님 옆이나 시누이 옆에 앉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자리 바꿔 남편이나 시동생 옆에 앉히세요

    그 좋은 나눠먹기 아들과 나.눠.드.시.라.고

    남편한테 협조하라고 미리 말해놓고요

    막상해보면 쉬워요

    저도 시집은 아니고 비슷한 상황에 해봤거든요

  • 81. ...
    '24.3.25 8:15 P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다음에 외식갔을때 님 옆이나 시누이 옆에 앉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자리 바꿔 남편이나 시동생 옆에 앉히세요
    그 좋은 나눠먹기 아들과 나.눠.드.시.라.고
    남편한테 협조하라고 미리 말해놓고요

    막상해보면 쉬워요
    저도 시집은 아니고 비슷한 상황에 해봤거든요

    어르신한테 잘 할순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비상식적인 선까지 갔을때
    그것까지 받아들이고 삭힐 필요는 없어요

  • 82. ..
    '24.3.25 8:16 PM (175.223.xxx.107)

    십억줬어도 음식앞에 저러면 욕나오죠 저는 시모 먹는거 보면 추접스럽고 밥맛떨어져서 항상 시모 앞에 남편을 앉혀요 가급적 근처에 안앉고요 음식앞에 저러면 보란듯 더시키거나 집에서 먹고나가거나 하겠음.남편도.빙신이니

  • 83. ..
    '24.3.25 8:17 PM (175.223.xxx.107)

    직원 왔다갔다할때 그냥 더시키셈.얘가 만만치않구나를 모소 보여주면됨.남편이야 지밥그릇 뺏는거 아니니까 나눠먹어도 괜찮나보군 하고 가만히 있는거임

  • 84. ...
    '24.3.25 8:17 PM (223.39.xxx.254)

    다음에 외식갔을때 님 옆이나 시누이 옆에 앉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자리 바꿔 남편이나 시동생 옆에 앉히세요
    그 좋은 나눠먹기 아들과 나.눠.드.시.라.고
    남편한테 협조하라고 미리 말해놓고요

    막상해보면 쉬워요
    저도 시집은 아니고 비슷한 상황에 해봤거든요

    어르신한테 잘 할순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비상식적인 선까지 갔을때
    그것까지 받아들이고 삭일 필요는 없어요

  • 85. ㅡㅡ;
    '24.3.25 8:37 PM (211.209.xxx.70) - 삭제된댓글

    1. 같이 외식하는 자리에 빠진다
    2. 남편한테 미리 얘기해놓고 시모 옆에 앉으라고 한다
    3. 화장실 다녀오면서 자연스레 자리 바꾼다

    욕은 하지 마시구요 ㅡㅡ;

  • 86. ...
    '24.3.25 8:38 PM (221.146.xxx.22)

    근데 10억 받았으면 저런 대우를 진짜 참아야 돼요?

    근데 원글은 이미 잘 참고 있는데 자꾸들 참으라 하네

  • 87. 성별바꿔서
    '24.3.25 8:45 PM (223.39.xxx.247)

    만약 사위는 전문직이고 딸은 연상에 일반 직장인이라 결혼할때 처가에서 10억 보태줬다 가정해보죠

    처가랑 외식할때마다 장모가 사위 옆에 앉아서 자네는 나랑 나눠먹읍세 하면서 1인분 못 먹게 하고 딸이랑 처남은 저기서 1인분 먹고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장모가 반찬은 족족 자기 앞에서 자기딸 앞으로 밀어주면서 반찬도 못먹게 하면 그거 참을 사위 있을까요? 장모가 미친여자라 하겠죠 사실 저런행동 미친거 맞고요

  • 88. ..
    '24.3.25 8:48 PM (61.254.xxx.115)

    십억 증여해줬어도 아들 잘살라고 준거지 그거 받았다고 부당한 대우를 참을 이유는없음.난리쳐도 시모가 할수있는게 없음.지혜롭지 못한 어리석은 시모네 님도 당차게 하셈.참으면 암되요

  • 89. 10억 받았음
    '24.3.25 8:54 PM (112.184.xxx.185)

    그런갑다 하세요. 먹을 것 대신 돈으로 받았다치면 되죠. 남을 어떻게 바꾸나요? 인성 희한한 사람한테 왜그러고 사냐 고쳐라할 수 있어요? 나가서 10억을 벌려면 그보다 더 별꼴을 다봐야 하는데 그정도야 어머니가 거기까지인걸로 치고 못본척하세요.

  • 90. 미친건가
    '24.3.25 9:02 PM (1.233.xxx.247)

    저런 심보로 곱게는 못죽을듯요.

  • 91. .........
    '24.3.25 9:06 PM (210.95.xxx.227)

    왜 욕하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
    내 부모라도 저러면 속으로라도 욕할거 같은데요.
    돈 많이 증여해 줬으면 속으로도 욕하면 안되나요.
    더러운 상사처럼 생각하라면서 속으로 욕도 하면 안된다니ㅋㅋㅋㅋ
    세상에 참 곱게 큰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안 당해 봐서 저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는거겠죠.

  • 92. ...
    '24.3.25 9:09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ㄴ그 먹을것 대신 돈으로 받았다 치는거
    키워주신 효도도 할겸 아들이 하면 되겠네요
    아니면 최소한 부부 번갈아서 밥 뺏기거나요
    그러면 원글이 억울하진 않을듯

  • 93. 112님
    '24.3.25 9:10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그 먹을것 대신 돈으로 받았다 치는거
    키워주신 효도도 할겸 아들이 하면 되겠네요
    아니면 최소한 부부 번갈아서 밥 뺏기거나요
    그러면 원글이 억울하진 않을듯

  • 94. 112님
    '24.3.25 9:17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그 먹을것 대신 돈으로 받았다 치는거
    키워주신 효도도 할겸 아들이 하면 되겠네요
    마누라 밥 빼앗아서 공양하지말고 본인밥 덜어서 효도공양
    아니면 최소한 부부 번갈아서 밥 뺏기거나요
    그러면 원글이 억울하진 않을듯

  • 95. 112님
    '24.3.25 9:18 PM (223.39.xxx.10)

    그 먹을것 대신 돈으로 받았다 치는거
    키워주신 효도도 할겸 아들이 하면 되겠네요
    마누라 밥만 빼앗아서 공양하지말고 본인밥 덜어서 효도공양
    아니면 최소한 부부 번갈아서 밥 뺏기거나요
    그러면 원글이 억울하진 않을듯

  • 96. ..
    '24.3.25 9:58 PM (222.236.xxx.238)

    아니 시모한테 말하면 안돼요?
    어머니 저는 나눠먹음 양이 부족해서 하나 온전히 먹어야 배가 차서요. 어머니 드시고 싶은거 따로 하나 더 시키셔요 하세요. 그 말하면 뭔 일 나나요?

  • 97. ..
    '24.3.25 10:1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돈 받았으니 부당한 대우 에 참으라는 분들은
    영화 오징어게임 이 윤리적 이라고 받아 들이시는 거죠?

    추잡한 시모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한 거고
    돈이면 인격말살도 당연하다는 논리는
    위험 합니다

  • 98. 증여
    '24.3.25 10:13 PM (112.154.xxx.214)

    식사때 그러면 짜증나고 화나긴 하겠지만,
    증여 10 억 받았으면, 사실 감사한 마음이 더 커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들준거다. 라고 댓글 달리겠지만 그 덕에 가족 모두 여유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전 딸만 둘 있는 맘이에요.)
    시어머니가 참 지혜롭지 못하시네요

  • 99. ..
    '24.3.25 10:16 PM (58.122.xxx.194)

    돈내고 욕먹을 짓 맞아요.
    안당해본 사람은 왜 욕을 하냐....하겠지만 당햐보면 욕 안하던 사람도 절로 나오게 됩니다. 안당하면 몰라요

  • 100. ...
    '24.3.25 10:27 PM (114.200.xxx.129)

    돈 10억 받았으면참겠네요... 솔직히 하루종일 일해봤자월 400만원 밖에 못버는데 아무리 아들한테 10억을 줬다고해도 님도 그덕 보고 살잖아요.. 맨날 만나는것도 아닐테구요
    님이 친정재산으로 100억이상 받았다면 몰라도..

  • 101. ...
    '24.3.25 10:2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먹던거 뺏으면 강아지도 으르릉 거려요
    자꾸 돈돈 돈 받았으니 감사해라 하시는데
    싸대기 한대에 돈 던지면 웃음이 나와요?

    대기업 회장이 자신아들 대신 보복 한다고
    청년들 각목으로 때리도 몇천 뿌린거
    뉴스 났을때 어떠셨나요?

    돈 받았으니 됐지
    감사해야지 하시나요?

  • 102. 주작
    '24.3.25 10:41 PM (88.65.xxx.79)

    무슨 10억을 증여받고 시모한테 욕을해요?
    1인 1 메뉴 안시키는 식당도 그렇고
    이건 여자 욕먹이려는 개저씨 알바 주작글

  • 103. ..
    '24.3.25 10:52 PM (61.254.xxx.115)

    근데 밥으로 그러는거 진짜 천벌받아요 못먹고 못사는 시대도 아니고..주위에 교회에서 열애해서 남자가 쫓아다녀서 능력녀랑 결혼했는데.그집 시모가 같은 교인이면서도 꼭 며느리한테 밥있다 밥하지마라 그래놓곤 밥푸려고보면 꼭 며느리밥 없게 하던지, 누렇게 되다못해 회색이 된밥 내주고 그러더니 개죽음 당하더라구요
    먹는걸로 사람 서운하게 하면 안되요

  • 104. ..
    '24.3.25 10:53 PM (61.254.xxx.115)

    그르케 열심으로 교회다니더니 천국간게 아니라 지옥갔겠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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