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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거래에 대해서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4-03-24 21:34:05

아래에 버린 가방 그릴등이 당근에 올라왔다는

글 보다가 생각나서 여쭤봐요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분 아내가 

남편이 누워지내던 쇼파와 침대를 보니

생각나서 당근에 저렴히 판매했다는 얘길 듣고

순간 멈칫했어요

그후 중고거래는 1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저만 이상한가요??

IP : 219.24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
    '24.3.24 9:37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쇼파는 몰라도 침대는 프레임이나 사지 매트리스까진 안사더라구요.

  • 2.
    '24.3.24 9:50 PM (121.167.xxx.120)

    친정엄마가 그런 이유로 아름다운 가게 중고 옷 못 사게 했어요

  • 3. 그런거
    '24.3.24 9:54 PM (123.199.xxx.114)

    신경 안써요.

  • 4. ...
    '24.3.24 10:02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 물건 사면서 소유자가 죽었나보다 생각해서 좀 슬펐던 적 있어요
    나랑 취향 같던 사람이 한 명 줄었구나 해서요

  • 5. ㅇㅇㅇㅇㅇ
    '24.3.24 10: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올리면되지
    무슨 죽은 남편어쩌구 .
    그물건안팔릴듯

  • 6. ...
    '24.3.24 10:10 PM (1.232.xxx.61)

    네, 무슨 상관인가요?

  • 7.
    '24.3.24 10:31 PM (219.248.xxx.41)

    제 지인이 그렇게 판매하셨다는 얘기를
    저한테 한거구요
    제품 설명에는 그런 내용 당연히 안 올리셨죠

  • 8. 쥑음은
    '24.3.24 10:37 PM (125.187.xxx.44)

    탄생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의 사건중에 하나일뿐이예요
    그런거 터부시하면 영원히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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