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퍼요

ㅠㅠ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24-03-24 21:09:18

중딩된 딸냄 이제 진짜 애가 아닌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지만 애들하고 많은 시간 보내고

주말이면 같이 외출도 하는데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기분이 아니에요

같이 공원에 있다가도 친구 불러서 가버리고ㅠ

아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요

아이 크는 과정인거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마음은 쓸쓸해지네여ㅠ

IP : 211.215.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4 9:10 PM (1.232.xxx.61)

    ㅎㅎㅎ
    하루 종일 집에 있어도 방 밖으로 안 나오고 게임만 하는 아들 보면
    원글님 딸은 천사 ㅋㅋ
    이제 자식도 독립시키고 원글님도 자식에게서 독립하세요

  • 2. ㅠㅠ
    '24.3.24 9:12 PM (211.215.xxx.27)

    그래야하나봐요ㅠ 제인생 이제 살아야하나봐요
    아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오늘 정말 너무 슬펐어요

  • 3. ㅇㅇ
    '24.3.24 9:12 PM (59.17.xxx.179)

    곧 적응됩니다~~~~~

  • 4. .....
    '24.3.24 9:13 PM (211.246.xxx.61)

    다들 겪는거에요

  • 5. 독림
    '24.3.24 9:54 PM (59.1.xxx.109)

    하세요
    혼자만의 시간 좋아요
    운동하고 클래식 음악듣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93 시댁 안부전화 1 ... 18:37:19 69
1592192 라인 강탈 3 토끼 18:32:21 236
1592191 중국의사 개이득 6 역시 18:31:49 193
1592190 하나은행 상가대출 3~4프로대 받는분? ㅇㅇㅇ 18:31:20 46
1592189 자기 기분 따라 인사 하는 여직원이 있어요. 회사에 18:30:27 89
1592188 자녀가 엄마에 대해 나쁜글을 써놓은걸 봤다면 5 마음 18:30:14 198
1592187 지하철에서 옆사람 괴롭 ㅠㅠ 1 ... 18:28:34 303
1592186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갑자기 몰려들때 4 18:24:38 412
1592185 윤 뽑을때부터 이렇게 될건 당연했는데 10 ㅇㅇ 18:23:05 328
1592184 선재 비하인드 보셨어요?? 어머어머.. 9 어머 18:19:21 623
1592183 5/8(수) 마감시황 나미옹 18:18:19 218
1592182 9호선)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 아침 7시30분에 1 공항 18:16:59 172
1592181 윤석열 말이 너무 쎄한게 8 ... 18:16:56 1,014
1592180 韓 의원 독도 갔더니.. "日 일본 땅 상륙 주권침해&.. 6 .. 18:16:46 332
1592179 쿠팡 연애의발견 드라마 18:14:20 201
1592178 양쪽 새끼 손가락 쪽과 다리쪽도 저리네요 1 며칠째 18:12:47 153
1592177 속보) 일본, 네이버 라인 강탈 완료 6 ㅇㅇㅇ 18:11:30 1,187
1592176 종소세 삼쩜삼하고 제가 신고 하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3.3 18:11:28 160
1592175 근데 비즈니스 좌석만 800정도되지 않나요 14 이건 18:10:36 1,026
1592174 제주여행 정성스런 후기들이 있었는데 2 // 18:08:32 385
1592173 인천 칠순 부페 추천해주세요. 111 18:08:16 77
1592172 초2인데 자기 성기보여주고 만지라고 한 아이 2 18:07:05 760
1592171 (급)밥 먹다가 치아 브릿지가 빠졌어요 2 어떡해 18:04:17 344
1592170 중국은 수련의 과정이 없어서 의료질이 떨어지는데 3 ㅇㅇ 18:02:47 359
1592169 된장가르기 하고 난 후 2 된장 18:02:42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