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5년 만든 매실액을

허거덕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24-03-24 21:01:13

친정엄마가 주셨는데.이사후 깜박 잊은거 지금 발견했어요.

받은지 8년만에...하...

페트병2병인데.

개봉안하고 받은 상태 그대로 씽크대 구석에 있었네요.

먹으면

죽을지 몰라...

버려야지하다 묻습니다.

버려야겠죠?^^;;;

 

IP : 221.142.xxx.2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먹었어요
    '24.3.24 9:05 PM (118.235.xxx.96)

    10년 넘은..
    한 번도 열지 않고, 이사 때 그대로 가져가고
    버릴려다 엄마의 수고가 너무 아까워서
    아들이 먹었는데 소화만 잘된다고

  • 2. 버린다구요?
    '24.3.24 9:08 PM (121.171.xxx.137)

    매실액은 3년 지나면 엄청난 보약이라고 하던데요.

  • 3. 그거
    '24.3.24 9:08 PM (116.125.xxx.12)

    버리지 마시고
    꼭드시고요
    대신 열때 화장실 가서 오픈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뻥

  • 4. 내일
    '24.3.24 9:09 PM (221.142.xxx.249)

    얼음 넣어서 맛이라도 보고 생각해야할까요?
    페트병에 실온에 있어서 찜찜했거든요.

  • 5. 그거님
    '24.3.24 9:09 PM (221.142.xxx.249)

    감사해요.
    대형사고가 있을 수 있겠네요^^

  • 6. 아마도
    '24.3.24 9:11 PM (125.178.xxx.162)

    술처럼 발효되어 있을 거예요
    버리길 추처ㆍ이요

  • 7. ...
    '24.3.24 9:14 PM (222.98.xxx.31)

    버리긴요.
    밀봉만 잘 되어있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한 얼음 넣고 여름 나세요.
    반찬에도 넣고요.
    체했을때 원액 간장종지만큼 마시면
    쑥 내려가요.
    버리지 마세요.

  • 8. ..
    '24.3.24 9:14 PM (220.119.xxx.111)

    저는 15년 된 매실액
    귀한거라며
    아껴 먹고 있머요

  • 9. ..
    '24.3.24 9:19 PM (73.195.xxx.124)

    병에 든 것(구입한지 10년), 실온에 두고 먹고 있는데 괜찮아요.
    저는 속이 불편할 때, 밥숟가락으로 2스픈쯤 먹어요.

  • 10. ...
    '24.3.24 9:22 PM (1.226.xxx.74)

    병에 든것은 괜찮겠지만,
    패트병에 실온에 둔거라서 전 버릴것 같아요

  • 11. ...
    '24.3.24 9:33 PM (1.232.xxx.61)

    왜 버려요.
    귀한 거예요.

  • 12. 페트병
    '24.3.24 9:47 PM (211.234.xxx.165)

    유리병이라면 몰라도 패트병이라면 저는 버릴 듯

  • 13. 먹어보세요
    '24.3.24 9:53 PM (121.157.xxx.5)

    시큼한맛은 없어지고 단맛만 남아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유리병으로 옮깁니다
    20년 넘은 매실 김치담을때 사용중인데
    매실농장에서 오래될수록 좋다고했어요

  • 14. ….
    '24.3.24 9:55 PM (218.212.xxx.182)

    안상했을꺼예요~~냉장고로 옮기시고 ~오래오래 맛있게 드세요

  • 15. 그거
    '24.3.24 10:05 PM (118.235.xxx.57)

    약인데 버리지 마세요

  • 16. 저도 질문
    '24.3.24 10:34 PM (220.80.xxx.96)

    우리집에도 10년 되어가는 매실액 있는데
    항아리에 담았거든요
    근데 건져내지 않고 그냥 뒀어요 ㅜ
    이것도 먹어도 될까요?

  • 17. 댓글 감사합니다.
    '24.3.24 10:42 PM (221.142.xxx.249)

    내일 맛보고
    냉장고로 옮길께요.
    먹고 이상있으면 글 남길께요~^^

  • 18. ㅁㅁ
    '24.3.24 11:08 PM (222.100.xxx.51)

    페트병이..찝찝하네요.

  • 19. ..
    '24.3.24 11:16 PM (221.150.xxx.55) - 삭제된댓글

    저 십년넘은거 시커매졓고
    매실맛은 나는데 무슨 약같은 느낌들어요
    맛보시고 변질안되었으면 귀하게 모시세요

  • 20. 저는
    '24.3.25 12:01 AM (1.235.xxx.138)

    7년짜리 매실액기스있어요
    제가만든거고 냉장고에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이좋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850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37 ㅇㅇㅇㅇ 2024/04/24 20,561
1587849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86 ㅁㅁ 2024/04/24 4,445
1587848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3 .. 2024/04/24 3,357
1587847 앞머리 1 빗소리 2024/04/24 780
1587846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2 ㄹㅎㅎ 2024/04/24 1,860
1587845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22 ㅇㅇ 2024/04/24 3,755
1587844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2024/04/24 2,221
1587843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5 ㅇㅇ 2024/04/24 2,051
1587842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42 그만 2024/04/24 5,141
1587841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2024/04/24 2,329
1587840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17 ㅡㅡ 2024/04/23 5,259
1587839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8 ㅇㅇㅇ 2024/04/23 5,877
1587838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1,588
1587837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 성격 같아요 18 .... 2024/04/23 7,332
1587836 판다삼촌이 되기전 송바오의 과거 5 충격!! 2024/04/23 4,827
1587835 국민연금개혁안 세대별/성별 투표 결과 5 .. 2024/04/23 1,081
1587834 2030 부모집에 사는 사람 많죠? 18 2024/04/23 4,001
1587833 기자랑 인터뷰할건데 돈줘야되나요? 9 ㅡㅡ 2024/04/23 2,208
1587832 강바오 사육사님이 안 보이네요 8 ooo 2024/04/23 5,185
1587831 비염인들 코세척 해보세요 24 @@ 2024/04/23 5,399
1587830 입대한 아들 10 울어도..... 2024/04/23 2,311
1587829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24/04/23 1,204
1587828 김연아 비비안 리 같기도 하고 너무 고혹적 25 크락 2024/04/23 7,557
1587827 사리원갈비탕 맛있네요 3 2024/04/23 2,423
1587826 영수증 주는거 번거로운일인가요? 32 봄나들이 2024/04/23 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