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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

ㅇㅇ 조회수 : 23,441
작성일 : 2024-03-24 13:15:37

원글은 펑할께요.

 

IP : 223.62.xxx.7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4 1:17 PM (112.166.xxx.103)

    님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이제와서 딱히 위로는....
    그다지 바라지 않을듯

  • 2. 나뇨
    '24.3.24 1:17 PM (220.117.xxx.61)

    아뇨
    연락하지 마세요
    조용히 있고싶을거에요

  • 3. ㅁㅁ
    '24.3.24 1:17 PM (116.32.xxx.100)

    그 남편에게 연락하는 건 모양새가 좀 그렇죠
    아이에게는 글쎄요

  • 4. 억울한 죽음
    '24.3.24 1:18 PM (116.43.xxx.34)

    이유는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저라면 지속적으로 연락할 것이 아니라면
    연락 안 할 것 같아요.

  • 5. ,,,,,,,,
    '24.3.24 1:19 PM (59.13.xxx.51)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평생 책임지고 챙겨줄수 있으면 모를까..
    내 맘 편하자고 아이마음까지 들쑤시는건 아닌지.

  • 6. ..
    '24.3.24 1:19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세상 떠난 친구 남편과 연락하려는 맘이

  • 7. 바람소리2
    '24.3.24 1:20 PM (114.204.xxx.203)

    연락 안하게 되더군요

  • 8. oo
    '24.3.24 1:2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위로와 상관 없이
    아내 잃은 남자에게 아내의 친구가 연락하는 건
    오버죠.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거리 유지가 필요한 관계입니다.

  • 9. ㅁㅁ
    '24.3.24 1:22 PM (121.183.xxx.63)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얘기해봤자 상처 들쑤시는 꼴이죠
    내맘 편하고자 상대방에게 그런거 하지 마세요

  • 10. 이제와서
    '24.3.24 1:22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작년일인데 왜?
    그리고 억울하게 죽었는데 그걸 증명할것도 아님 약올리는거 같죠.
    이미 친구는 없는데 친구 남편을 왜? 미혼인가

  • 11. ....
    '24.3.24 1:23 PM (218.159.xxx.228)

    남편한테 연락은 당연히 오버고요.

    최진실딸이랑 홍진경 정도 사이 아니면 아이한테도 연락 안하는 게 맞죠.

    장례식장에서 연락처 주고 받을 정도면 평소 아이와 연락하던 사이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 12. ㅇㄱ
    '24.3.24 1:2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사연이 많이 있는 죽음인데 매체에 소개될 정도이고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장례식장 갔을 때
    아들에게 연락처 주기로 하고
    잊고 그냥 왔어요.
    203님 친구 남편 연락 어쩌구 어이 없네요.
    상황 잘 모르면서..

  • 13. 아이에게
    '24.3.24 1:27 PM (76.168.xxx.21)

    졸업식이나 입학식 같은 날 찾아가던가 선물 주세요..
    큰 위로가 될껍니다. 진짜예요.

  • 14. 저라면
    '24.3.24 1:27 PM (114.203.xxx.133)

    어릴 때부터 봐 온 아이라면
    가끔 챙겨줄 것 같아요
    학교 잘 다니는지 등
    입시 때는 용돈도 주고요
    친구에 대한 의리.

  • 15. ㅇㄱ
    '24.3.24 1:29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아들도 성인이고
    저도 그 죽음이 너무 어이없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매체에 소개되어 대중이 다 알게 되었는데
    지인이 모른척 하고 있는게 도와주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16. ㅇㅇ
    '24.3.24 1:30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이한테 연락하기전에
    친구남편에게 양해를 구할것 같아요
    어쨌든 아이상태는 아빠인 친구남편이 더 잘 알텐데
    미성년자인 아이를 만나려면
    양육자에게 허락맡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성인이라도
    '24.3.24 1:31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만나 밥 사주거나 엄마 생각날 때 연락이라도 해라 말 한마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요,
    위에 남편한테 연락하느니 혼자니 진짜 별 이상한 댓글에 저도 화가 나네요.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서 저런 댓글을 다는지?

  • 18. ???
    '24.3.24 1:31 PM (121.183.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미 성인이면…
    엄마 친구가 전화하는게 무슨 위로가 될까요

  • 19. ㅇㄱ
    '24.3.24 1:3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아이가 30살 넘었어요.직장인이구요..

  • 20. 다른 생각
    '24.3.24 1:33 PM (1.238.xxx.39)

    기억하는 누군가 연락준다면 망자를 그리워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위로 받을거 같은데
    다들 아니신가 봐요?
    이 경우는 연락주면 고마울거 같은데요.
    그 억울한 사연이 문제긴 하네요.
    사안에 따라서 궁금해서 전화한걸로
    보일수 있어서요.

  • 21. 친한언니는
    '24.3.24 1:33 PM (223.39.xxx.79)

    죽은 지인 남편 만나
    저녁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분이 고맙다고 하면서
    죽은 부인에 대해 얘기 나눌 사람이
    없었다고 울더라고...
    딸 결혼식에도 가고
    서로 잘 지내더라구요

  • 22. .........
    '24.3.24 1:34 PM (59.13.xxx.51)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 이후 연락 하던 친구분들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절도 못하고 만나면 상당히 불편해요.

    어른되서 돌이켜보니
    자기들 마음위로받자고 그런거다...라는 결론.
    하지 마세요.
    간 사람은 님의 마음에서 잘 보내주세요.
    가족도 힘들어요.
    들쑤시지 마시구요.

  • 23. ㅇㄱ
    '24.3.24 1:35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전 아이가 걱정되요. 젊은 애가 슬픔 억울함 다 극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4.
    '24.3.24 1:35 PM (39.117.xxx.171)

    30살넘은 성인이 돌아가신 엄마친구 연락?
    큰 위로나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 25. ??
    '24.3.24 1:36 PM (218.159.xxx.228)

    30살 넘었으면 놔두세요....제가 30대인데 만약 엄마 친구분이 돌아가신 엄마 다시 상기시키며 연락해오면 오히려 싫을 것 같아요. 내 친구들에게서 위로 받고 견딜 수 있어요. 엄마 친구는 솔직히 예의차려 답변하는 것도 피로한 관계...

  • 26. 76님
    '24.3.24 1:36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님댓도 별로에요. 이미 성인인데 엄마 친구가 연락해서
    더 혼란만 줄수도 있어요. 내맘 편하자고요.
    그런데요.
    남댓 가지고 비판과 비아냥은 삼가하시고 님댓만 쓰세요.
    원글이가 어떤맘인지 누가 알겠어요?
    님댓 가지고 비판하니 좋나요?

  • 27. ........
    '24.3.24 1:37 PM (59.13.xxx.51)

    원글님 댓글보면서도 집요하게 연락하고싶어하는 이유가 뭔지....
    스스로 생각좀 해보세요.
    가족들은 친구분의 위로 원치 않는다니깐요.
    특히나 30살이나 된 남자애가
    엄마친구를 굳이 만나고 싶겠어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 28. 118님
    '24.3.24 1:39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이미 친구는 없는데 친구 남편을 왜? 미혼인가=> 이게 정상적인 댓글인가요?
    여기보면 자기 뇌피셜 굴려가며 작성자 비난하는 댓글들 진짜 많던데 왜들 이러죠?
    님 말대로 어떤맘인지 누가 압니까?
    그리고
    님도 내 댓글 비판하지 마세요,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됨?
    당신 댓글도 별로요.

  • 29. 성인이라도 님은
    '24.3.24 1:44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자신의 조언이 답인듯 다름 사람 보고 머릿속이 어찌됐는지 까지가 안써야할 말이에요.
    아무데나 뇌피셜을 누가 굴려요. 당신도 당신 생각이 옳다고 썼음 그걸로 된겁니다.
    다 각자의 조언이나 존중하세요.

  • 30. ㅇㄱ
    '24.3.24 1:50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장지 알아보고 1주기때 다른 친구들이랑 한번 묘소 가봐야 겠어요.
    죽음이후 원인이 밝혀져 소송들어가고 복잡한데 저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라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들었거든요.

    글 쓰다보니.. 다른 친구들과 연락해서 마무리는 한번 해야겠다 싶네요.

  • 31. 비슷한 처지
    '24.3.24 1:57 PM (121.175.xxx.200)

    남편을 갑자기 보낸 사람입니다
    아이도 저도 별로 남편 친구 만나고 싶지 않아요
    위에 분 말씀처럼 자기 감정 위로 받고 싶은 것 맞아요
    우리끼리 위로하고 극복하고 싶지
    다른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요
    괜찮지 않은 줄 알면서 왜 연락 하시나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 32. 비슷한 처지
    '24.3.24 2:04 PM (121.175.xxx.200)

    20대 후반 딸도
    10대 후반 아들도
    저도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도움 되지않았어요
    힘들어요
    누구를 위한 마무리이신지요?

  • 33. 이상해요
    '24.3.24 2:08 PM (222.100.xxx.51)

    그쪽에서 원했다면 모를까
    유가족 자녀도 30살된 성인 남자, 혼자된 옛 친구 남편
    이 상황에서는 연락 안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워요
    내가 30살인데 아빠 친구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다면...넘 부담이네요.
    연락해서 위로라니....다른 목적이 아니라면 관두시길.

  • 34. 이상해요
    '24.3.24 2:09 PM (222.100.xxx.51)

    괜한 동정심 갖지 마세요.
    그게 더 사람 힘들게 합니다.

  • 35. ???
    '24.3.24 2:17 PM (121.183.xxx.63)

    무슨 마무리를 한다는건가요

  • 36. 노우
    '24.3.24 2:26 PM (98.45.xxx.158)

    오바하지 마세요..30살 넘었는데 엄마 친구 위로 하나도 필요없어요. 가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추모할 일이에요. 낄 자리에 끼고 아닌 자리에 빠질 줄 아는 것도 사회성이에요.

  • 37. ......
    '24.3.24 2:30 PM (59.13.xxx.51)

    30살 성인남자애가 타인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여자친구겠지.
    엄마 친구는 아닐겁니다.

    낄 자리에 끼고 아닌 자리에 빠질 줄 아는 것도 사회성이에요.22222222222222

  • 38. 간단히
    '24.3.24 2:4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 39.
    '24.3.24 2:45 PM (115.92.xxx.174)

    원글님ᆢ여기 댓글 잘 받아들이세요.
    가족들이 힘든 상황인데, 엄마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황당하고 더 힘들 것 같아요.

  • 40. ..
    '24.3.24 2:50 PM (125.168.xxx.44)

    중3때 아빠 돌아가시고 뒤늦게 찾아온 아빠친구들을 아직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해요.
    저라면 엄마 잊지 않고 연락해준거 고마울거 같아요

  • 41. ...
    '24.3.24 2:55 PM (124.53.xxx.243)

    그쪽에서 원했다면 모를까
    유가족 자녀도 30살된 성인 남자, 혼자된 옛 친구 남편
    이 상황에서는 연락 안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워요
    내가 30살인데 아빠 친구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다면...넘 부담이네요. 연락해서 위로라니....다른 목적이 아니라면 관두시길2222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독입니다
    아무에게 위로 받고 싶진 않아요

  • 42. ....
    '24.3.24 3:24 PM (58.122.xxx.12)

    내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행동은
    애초에 안하는게 답입니다

  • 43. ㅇㅇ
    '24.3.24 9:41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바이든이 현 부인괴 그렇게 재혼했죠

  • 44. 실제 사례
    '24.3.24 11:04 PM (60.36.xxx.150)

    주변에서 이런 식으로 죽은 아내 친구와 연락 주고 받다
    동거로 이어진 케이스가 있습니다.

    원글님 처신 잘하셔야겠어요.

  • 45. ㅎㅎ
    '24.3.25 10:25 AM (223.62.xxx.228)

    넘 웃겨요 댓글읽다보니 대충 감이오는데 애들이 성인되었는데 엄마친구 위로가 무슨 의미 있을까요
    혹시 애들 핑계로 친구남편 만나고 싶은건 아니죠
    그런 오해 받지말고 친구가 그리우면 가끔 찾아가 보면됩니다

  • 46. 이해
    '24.3.25 11:50 AM (116.32.xxx.155)

    원글님 마음도 이해돼요.

  • 47. 원글
    '24.3.25 1:05 PM (223.33.xxx.217)

    속속들이 사정을 모르니 별소리를 다 하는데
    저도 화목한 가정 있어요.
    다른 친구들과 상의 해보고, 1주기때 다른 친구들하고 납골당 방문하고 꽃 보내기로 했어요. 제 감정이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게 결론이구요.
    유가족이 가해자에게 소송 걸어놓고 힘든 시
    간 보내는 것 같아 걱정되고 안스러운 마음이라 그렇네요.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 48.
    '24.3.26 8:38 AM (223.62.xxx.215)

    친구잃은 맘 이해가는데 님이 그 친구가족들 안쓰러워하는거까진 어쩔수 없다하지만 남의 가정사에 필요이상으로 개입하면 오해받습니다
    입장바꿔서 님 남편이 그런경우라고 생각해봐요
    선한의도라 해도 님도 기분 별로 좋지 않을겁니다
    그런 식으로 위로하다 불륜으로 진행되는거 봤습니다
    친구남편 남편친구 ㅠ ㅠ
    그사람들 인생은 그사람들 몫입니다
    님은 님 인생을 사세요

  • 49. ㅜㅜ
    '24.3.27 3:52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ㅊㅊㅍㅍ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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