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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진짜 인종차별 심한가요?

로기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24-03-24 12:16:58

로기완 보다가 궁금해서요.

벨기에 및 그 근처 나라가 인종차별이 무척 심하다는 들었어요.

진짜 그런가요?

또 베네룩스랑 덴마크 등 어떤지..

같은 소리를 여러번 들어 궁금해서요.

그냥 사람들이 차가운건지 이리면 둘다인지..

혹시 실제 가보시거나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IP : 114.199.xxx.15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벨기에
    '24.3.24 12:37 PM (121.121.xxx.224)

    작은애가 대학원 공부했는데 학생신분이어서인지는 몰라도 크게 인종차별에 대한건 못느꼈지만
    학내에서 몇년전에 흑인여학생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는데 그냥 자살로 덮였다고
    많은 학생들이 유색인종차별인지 여성차별인지는 헷갈리는데 데모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지금은 다른나라에 있는데 벨기에에대해 그닥 애착은 없더라고요.
    나라도 조그만데 언어도 3개국이나 사용하고(프랑스어,네델란드어,독일어)
    역사를 따라가면 다 이유가 있겠지만요.

  • 2. ....
    '24.3.24 12:43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벨기에에서 안 살아봤는데 다른 나라에서 만난 벨기에 사람들은 인종차별하긴 했어요

  • 3. ....
    '24.3.24 12:44 PM (39.7.xxx.94)

    벨기에에서 안 살아봤는데 다른 나라에서 만난 벨기에 사람들은 인종차별하긴 했어요
    투명인간 취급하는 식으로요

  • 4. ㅇㅇ
    '24.3.24 12:48 PM (211.36.xxx.156)

    벨기에가 과거에 흑인아이 우리에 가둬놓고 동물원처럼 구경했다죠.

  • 5. 영통
    '24.3.24 1:01 PM (106.101.xxx.227)

    덴마크는 티 안 내며 깔려있다죠..
    벨기에는 인종차별에 반성 없고 대놓고 티내는.
    줄리앙이 한국 유학 온 게 신기한 일이다 했어요
    네델란드는 히딩크 감독 애인이 흑인..네델란드는 동성애 결혼 최조 합법 등 앞서가는 나라라서 차별 안 심하다고

  • 6. ...
    '24.3.24 1:03 PM (1.177.xxx.111)

    작년에 벨기에랑 덴마크 ,네델란드여행 다녀 왔는데 암스텔담 버스에서 하차 하려고 하는데 문을 닫는 아주 불쾌한 일은 있었는데 그외에는 특별히 못느꼈어요.
    특히 덴마크, 벨기에 사람들 너무 친절했고 그중 브뤼헤 델보 매장 남자 직원 때문에 벨기에가 완전 좋아졌어요.

    버스 사건외에는 특별히 인종차별 한다는 느낌 없었고 대부분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해요.
    버스 기사는 암스텔담 교통 관리 센터에 컴플레인 해서 조사후 조치하겠다는 답장 받았구요.
    못배우고 열등감 있는 인간들이나 인종차별 같은 무식한짓 하지 대부분은 호의적이죠.

  • 7. ..
    '24.3.24 1:07 PM (175.213.xxx.217)

    유럽 여행중 벨기에 유독 심하게 느껴졌어요.

  • 8. 배운사람들도
    '24.3.24 1:10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못배운 사람들도 인종차별 심합니다.
    그나마 한국이 차별이 없는 편이에요.
    친정아버지 독일에 몇년 사셨는데
    외국여행 평생 아무데도 안가셔요.

  • 9. 유럽은
    '24.3.24 1:19 PM (61.37.xxx.130)

    대체로 다 그래요.. 아시아인 투명인간취급하거나.. 가식이거나.
    아예 못배운사람은 대놓고그러기도하고..차라리 흑인은 서양인이라 관대한듯..
    우리는 아시안이잖아요.

  • 10. 거기는
    '24.3.24 1:19 PM (223.62.xxx.141)

    벨기에는 서유럽 출신 아니면 유럽인도 차별 대놓고 해서 아시안은 그냥 수시로 당한다고 보면 돼요

  • 11. 유럽은
    '24.3.24 1:20 PM (61.37.xxx.130)

    우리가 유럽을 너무 좋아하는거에 비해 그들은 안물안궁이죠

  • 12. 외국
    '24.3.24 1:20 PM (220.117.xxx.61)

    교포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전세계 서구유럽
    북미 죄다 심해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죠

  • 13. ..
    '24.3.24 1:22 PM (119.197.xxx.88)

    아프리카는 대놓고 동양인들 놀린다면서요.
    그나마 유럽은 배웠다고 티를 덜 내는거고. 걔 중에 가끔 막가는 인간들은 드러내는거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광객들은 딱히 신경 안쓰고
    같이 사는 경우는 차별하죠.
    같은 민족끼리도 서열 나누고 지역 나눠서 차별하는데.

    내가 신경 안쓰면 그만이고 위험한 곳은 피하고 부당한 일 당하면 항변할 정도 언어만 되면 딱히 걱정할게 있겠어요?

  • 14. 유럽은
    '24.3.24 1:23 PM (61.37.xxx.130)

    네덜란드가 무역을 많이해 그런지 좀 덜한것 같기는 햇어요..
    프랑스는 누구에게나 네가지라 거기가 차라리 속편한듯..
    런던도 워낙 다인종이고..
    로마는 지네 종족외엔 좀 배타적인거 같고..

  • 15. 유럽은
    '24.3.24 1:25 PM (121.173.xxx.243)

    그런데 프랑스 택시 타면 흑인들이너무너무 친절해서.기분 좋앗어요.. 차 진입 못하니까 세워놓고 길 찾아주고..
    어떤 기사는 제가 불어 조금하니까 자꾸 연습하라고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그러면서 말걸어두고... 따듯함을 느꼇네요..ㅎㅎ

  • 16. ..
    '24.3.24 1:30 PM (125.168.xxx.44)

    교포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전세계 서구유럽
    북미 죄다 심해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죠


    저 해외에서 25년간 살고 있는 외국 교포인데
    인종차별 크게는 못느껴요. 아무래도 같은 인종끼리 더 친근하게 느낀다는 느낌은 있지만요.
    근데 이렇게 말하면 제가 영어를 못 알아들어 차별 받아도 모르는걸거라고 하더라고요 82쿡 댓글에서.
    여기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정착했는데도요.
    차별 받아 외국에서 힘들게 산다는 댓글을 원하더라고요 82쿡 일부 유저들은.

  • 17. ㅇㅇ
    '24.3.24 1:33 PM (133.32.xxx.11)

    ㄴ 미국도 차별있죠 왜 없어요 본인 성격이 덤덤한편이라 모르는거뿐

  • 18. 별로
    '24.3.24 1:33 PM (220.117.xxx.61)

    별로 크게 신경안쓰는 경우도 물론있고
    크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러긴 하겠죠.
    차별도 더 심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요.
    윗님은 다행입니다.

  • 19. 유세윤
    '24.3.24 1:36 PM (112.214.xxx.197)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라는 프로그램서 벨기에 쥴리안집 방문한적 있는데요
    그집 아버지가 분명 인종차별이라 할만한 행동 서슴없이 하고 타일러가 정색할정도로요
    유세윤이 아무리 웃기는 코메디언이어도 본인자의로 웃기는것도 아니고 타인이 유세윤한테 메이드복 입히고 뭐 뿌리고 이상한행동 해보라 하고 유세윤한테만 테이블매너라며 포크 나이프 강조하고
    보는내내 너무 민망하고 패널들 다들 눈치없이 웃는데
    타일러혼자 정색한 표정하는데 쟤만 정신 똑바로 박혔구나 싶었어요

    줄리안은 SNS에도 한국인들한테 퍽유 적었다가
    그게 논란이되니까 나중에 슬쩍 고치고는
    퍽 예~라고 한거다라며 어줍잖게 거짓말도하고요

  • 20. 아무래도 ..
    '24.3.24 1: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방 작은도시 일수록 텃세가 심하듯
    유럽 작은나라들도 그런거 같애요

    미국은 이민국가라 온갖인종이 다 섞여있으니
    차별해도 그러려니 하는데

    유색인종이 눈에 띌정도니 적은
    전통유럽의 경우는 은근 깊숙히 차별

  • 21. 벨기에
    '24.3.24 1:38 PM (210.103.xxx.173)

    유럽 사람들이 대놓고 싫어하는 나라가 벨기에라고 해요.
    다시 말해서 유럽에서 인종차별받는 나라가 벨기에.
    유럽국가들은 벨기에 국민성에 대한 인식이 나쁜듯해요.
    그런 벨기에가 인종차별을 한다니 묘하네요.

  • 22. 유세윤
    '24.3.24 1:41 PM (112.214.xxx.197)

    당시 유세윤 진짜 민망해 보였어요
    아무리 개그맨이라지만 본인 자의도 아니고 타인이
    그것도 처음만난 벨기에방송인 아버지가 나서서 유세윤은 원래 웃기는 사람이라며 장난치고 코스프레 의상 입히고 희화화하는건 한참 선넘은거죠
    당시 그 방송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유명하지않고 시청률이 낮아서인지 별 문제시되지않고 넘어간게 너무 그랬고
    이후 줄리안이 방송 나와서 착한얼굴로 개념있는양 방송나오는거 보면 너무 싫었습니다

  • 23. 인종차별
    '24.3.24 1:48 PM (112.214.xxx.197)

    유세윤 메이드 깜짝변신
    https://m.youtube.com/watch?v=js1JN1saih8&pp=ygUg7Jyg7IS47JykIOuplOydtOuTnCDqu...
    줄리안 다시보이고 줄리안 아버지 행동에 경악
    댓글들 보시고요
    어떤 핑계를 대도 인종차별이고요
    유세윤이 방송물 오래먹은 프로패셔널한 방송인이니 참고 넘긴거예요

  • 24. 런던에
    '24.3.24 1:51 PM (61.78.xxx.87)

    살고 유럽남자랑 사귀어서 예전에.유럽 자주 단기체류했었는데
    인종차별 심해요 그나마 영어잘하고 옷 명품 위주로
    입고 돈 많아보이면 덜하고요

  • 25. 저도
    '24.3.24 1:53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내용 가지고 얘길하던데
    제눈엔 차별이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니 다 달려들어서 아니라고 하는데 놀랐어요.
    그때 제글은 삭제를 했구요.
    전 지금도 줄리앙이 뻔뻔하게 왜 한국에 끝까지 남아 방송인이란
    소속사도 외국애둘에게 줘가며 돈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벨기에는 한국사람들 채용 거의 안해요 ㅠㅠ 베네룩스 3국들,
    스페인, 포루투갈 이런데도 한국사람들 돈벌기 쉽지 않고 별로 없죠.

  • 26. 저도
    '24.3.24 2:00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내친구네집 이내용 가지고 얘길하던데
    제눈엔 차별이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니 다 달려들어서 아니라고 하는데 놀랐어요.
    그때 제글은 삭제를 했구요.
    전 지금도 줄리앙이 자기아버지 뻔뻔하게 행동한거 정말 꼴불견이었고
    그방송 본방본 저는 여러 인종둘 둘러 쌓여있고 한국방송인데
    유세윤을 대표로 망신주듯 한 나라의 사람인데
    한국에 끝까지 남아 방송인이란 이름을 줘가며 뭐가 아쉽다고
    외국인에 미친것도 아닌데
    소속사도 외국애들에게 주면서 출연료를 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여기서 지들이 본업할게 뭐있다고요.
    벨기에는 한국사람들 채용 거의 안해요 ㅠㅠ 베네룩스 3국들,
    스페인, 포루투갈 이런데도 한국사람들 돈벌기 쉽지 않고 별로 없죠.

  • 27. 저도
    '24.3.24 2:05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내친구네집 이내용 가지고 얘길하던데
    제눈엔 차별이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니 다 달려들어서 아니라고 하는데 놀랐어요.
    그때 제글은 삭제를 했구요.
    전 지금도 줄리앙이 자기아버지 뻔뻔하게 행동한거 정말 꼴불견이었고 다시 링크 볼 엄두도 안나요.. 이상한 옷 입혀서 공개망신준 미친나라의 정신병자..사람을 뭘로 보고 세상에 너무 제얼굴이 챙피했거든요.
    그방송 본방본 저는 여러 인종둘 둘러 쌓여있고 한국방송인데
    유세윤을 대표로 망신주듯 한 나라의 사람인데
    한국에 끝까지 남아 방송인이란 이름을 줘가며 뭐가 아쉽다고
    외국인에게 미친것도 아닌데
    소속사도 외국애들에게 주면서 출연료를 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여기서 지들이 본업할게 뭐있다고요.
    벨기에는 한국사람들 채용 거의 안해요 ㅠㅠ 베네룩스 3국들,
    스페인, 포루투갈 이런데도 한국사람들 돈벌기 쉽지 않고 별로 없죠.

  • 28. ㅇㅇ
    '24.3.24 2:34 PM (180.65.xxx.48)

    잠깐 여행도 아니고 살다왔는데 인종차별 못 느꼈다는건 진짜 신기한데요 ㅋㅋㅋ 어학연수로 1년살다와서도 진짜 숨쉬듯이 당했는데? 심지어 리버럴하고 차이니즈 젤 많다는 그 샌프란시스코에서요. 길 걸어다니는디 니하오 니하오 이런거 너무 흔해서 나중엔 먹금하규요 이런건 인종차별로 안치는건가?

  • 29. 위에
    '24.3.24 2:46 PM (211.246.xxx.240) - 삭제된댓글

    이어서 한국이 동남아 인종차별을 뭘 얼마나 하나요?
    걔들 나라는 한국에다 지네나라 사람들 입덜게 해주느라
    공짜로 가르쳐주고 먹여줘도 고미워하긴 커녕 돈써줘도 죽이고 실종당하고 거기 여행가면 대놓고 차별하던데요.
    친정아버진 친동생이 40년전에 가족 초청이민 신청해눈다는 것도 인동차별 유럽에서 당한 트라우마로 해외여행도 싫어하시고
    미국 공짜로 오래도 안갔어요. ㅎㅎ

  • 30. 위에도
    '24.3.24 2:48 PM (211.246.xxx.240) - 삭제된댓글

    이어서 한국이 동남아 인종차별을 뭘 얼마나 하나요?
    걔들 나라는 한국에다 지네나라 사람들 보낸거 입덜게 해주느라
    공짜로 가르쳐주고 먹여줘도 고마워하긴 커녕 돈써줘도 죽이고 실종당하고 거기 여행가면 대놓고 차별하던데요.
    친정아버진 이민간 친동생이 40년전에 가족 초청이민 신청해준다는 것도 인종차별 유럽에서 당한 트라우마로 해외여행도 싫어하시고
    미국 공짜로 오래도 안갔어요. ㅎㅎ

  • 31. 위에도
    '24.3.24 2:49 PM (211.246.xxx.240) - 삭제된댓글

    이어서 한국이 동남아 인종차별을 뭘 얼마나 하나요?
    걔들 나라는 한국에다 지네나라 사람들 보낸거 입덜게 해주느라
    공짜로 가르쳐주고 먹여줘도 고마워하긴 커녕 돈써줘도 죽이고 실종당하고 거기 여행가면 대놓고 차별하던데요.
    친정아버진 이민간 친동생이 40년전에 가족 초청이민 신청해준다는 것도 인종차별 유럽에서 당한 트라우마로 싫다고 했고
    해외여행도 싫어하시고
    미국 공짜로 오래도 안갔어요. ㅎㅎ

  • 32. 북유럽쪽은
    '24.3.24 2:57 PM (118.33.xxx.32)

    안그런척 하는거라고

  • 33. God
    '24.3.24 4:11 PM (211.200.xxx.6)

    박준형 촬영 도중에 인종차별 당한곳이 벨기에 아닌가요?길에서 여러명이 둘러싸고 시비 걸던..

  • 34. 줄리안 엄마도
    '24.3.24 4:21 PM (123.254.xxx.91) - 삭제된댓글

    내친구 집에서 다른 서양인들에게 어디가 좋아 그곳에 사는지 정말 진지하게 묻더라고요.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간다는 듯...
    니중에는 줄리안이 자기 부모 한국에 왔는데 사람들이 다 알아보니 자기 아빠 연예인 병 걸렸다고 하던데...

  • 35.
    '24.3.24 4:22 PM (203.170.xxx.203)

    어제 ㅎ와이 이웃섬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아시안 자체도 드문 지역이기도하지만 은근한(?) 인종차별때문에 그 좋은 풍광에도 마음이 좀 힘들더라고요. 미국은 매번 여행다녀오는길에 마음이 힘들던 기억이 떠오르고. 그런데 현지 사는분들께 용기내어(?) 여쭤보면 없다고 딱 자르시더라구요.

  • 36. 원글
    '24.3.24 4:59 PM (118.129.xxx.34)

    여러 곳에서 들은건 이유가 있는거네요.
    감사합니다.

  • 37. ...
    '24.3.24 6:31 PM (14.52.xxx.159)

    이십년전에 벨기에 유학간친구부부에게 이웃주민이 웰컴이라고 박스를 보내와 열었더니 쓰레기였더래요. 인종차별 없다는분은 눈치가없는성격일수도요

  • 38.
    '24.3.24 6:42 PM (210.205.xxx.119)

    눈무지크고 동그랗거나 눈작고 순박한 인상은 안 당하는 건지. 외국에서 잘 적응해서 오래사시고 좋은 이웃들 만나는거 보면 차별 안 당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강사가 그랬었죠. 동양인은 째려보는 눈이라고. 그래서인지 축구에서도 울나라 선수들이 항의 좀 하면 옐로카드나왔던게 아닐까싶어요. 체구도 작고 이목구비도 흐릿해서 우습게 보이고 힘도 약하고요. 그에 반해 아랍사람들 테러해대고 못 살지만 절대 티 못 냄.

  • 39. 미국은
    '24.3.24 9:02 PM (180.71.xxx.112)

    서부 캘리포니아가 차별 좀 덜하고
    동부는 가보니. 차별 심한거 티나고

    유럽은 가자마자 공항 서부터 차별
    영국차별 심함. 영국이 그정도인데
    다른덴 당연 더 심하겠죠

  • 40. 20여년전
    '24.3.24 9:50 PM (182.219.xxx.35)

    벨기에에서 살았는데 차별 있었어요.
    물론 대부분 친절했지만 차별적인 시선과 행동도
    있었죠. 그래서 남편이 차별 느끼고 포닥 마치고 바로
    한국으로 와서 취직했어요. 더 있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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