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얇고 여리여리한 몸매는 어떻게만드나요?

다요트 조회수 : 10,733
작성일 : 2024-03-24 07:27:21

제가 골격은 작은데 몸에 살집이 좀 있어요..

백화점이나 몰 같은데 가면

몸매가 이쁘신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옷발도 잘받는데 다가 세련되게 코디까지

고급지게 보이던데 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ㅎ

IP : 118.216.xxx.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4.3.24 7:27 AM (59.17.xxx.179)

    하루 한끼 아닐까요....

  • 2. 그건
    '24.3.24 7:29 AM (58.29.xxx.142)

    타고난 거겠지요

  • 3. ㅇㅇ
    '24.3.24 7:34 AM (207.244.xxx.166)

    일단 식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굶는 건 못 참아서
    기름기 없는 소고기에 탄수화물은 아주 조금 야채 많이, 이게 제일 효과가 좋았어요
    처음에는 한우로 시작했다가 돈이 너무 들어서 호주산으로 바꿨어요 ㅎ
    탄수화물이 줄어들면 살은 빠지더군요 요요도 없고요

  • 4. ...
    '24.3.24 7:39 AM (149.167.xxx.79)

    필라테스 어떤가요?

  • 5. ㅇㅇ
    '24.3.24 7:42 AM (211.36.xxx.156)

    골격도 작고 머리도 작고 팔다리도 길다면 필라테스하면서 살을 빼면 되는데 골격만 작고 다른요건이 충족이 안된다면 다음 생애…

  • 6. 다요트
    '24.3.24 7:44 AM (118.216.xxx.85)

    다음 생에 ㅋㅋㅋㅋㅋ ㅜㅜ
    다음생을 기약해야 하나요

  • 7. 음 ..
    '24.3.24 7:48 AM (175.123.xxx.226)

    제 생각에는 얇고 여리여리는 타고난 골격이예요. 비율 안좋은 사람이 살 뺀다고 그렇게 되지 않거든요. 전 먹는거 좋아해서 먹는게 낙인데 사람들은 저를 발레 전공으로 보네요. 자랑이라 싫어하는 분들 오시겠지만 막상 저는 살집 있는 여자들이 예뻐보여요

  • 8. 골격이
    '24.3.24 7:55 AM (121.133.xxx.137)

    가늘다면서요
    붙어있는 살만 제거하면 되겠네요 뭐 ㅎㅎ
    골격이 크면 아무리 살빼도 여리여리 안되니까
    다음 생을 기약해야되지만
    기본이 돼 있으시니 더워지기 전에
    빡시게 관리해보세요
    관리 그까이꺼 별거 아님요
    네시 이후에 먹지마세요 끝

  • 9. ..
    '24.3.24 8:00 AM (175.114.xxx.123)

    유산소운동과 필라테스하면 여리여리해집니다

  • 10. ...
    '24.3.24 8:04 AM (73.148.xxx.169)

    소식 또는 평생 굶어야 가능.

  • 11. 50중반
    '24.3.24 8:12 AM (58.123.xxx.102)

    부러워 하지마세요. 나이 드니 뼈 튼튼한 게 최고예요. 지금도 손목에 파스 감고 있어요.ㅠ

  • 12. 얼굴도
    '24.3.24 8:24 AM (112.186.xxx.86)

    작아야해요

  • 13. 골격이
    '24.3.24 8:29 AM (180.68.xxx.158)

    작은게 아니라
    가늘어야죠.
    동생하고 언니는 뼈대가 얇아서
    엄청 하늘하늘하고
    저는 체형은 비슷한데
    뼈대가 있는 편이라
    늘씬한 느낌은 없어요.
    전 필라테스해서 건강체형.
    뼈대 얇으면 필테 3개월만해도
    라인 정리되요.
    살이 찌셨으면 무조건 식단병행

  • 14. ㅡㅡㅡ
    '24.3.24 8:34 AM (183.105.xxx.185)

    골격 얇지 않아도 미친듯이 빼면 거진 다들 얇아지더군요. 머리크다고 비웃었던 친척이 60 키로에서 42 키로가 되자 머리크기마저 폭이 줄어서 소두가 되는 거 보고 못할 건 없구나 싶었음 ..

  • 15. ㅇㅂㅇ
    '24.3.24 8:38 AM (182.215.xxx.32)

    하루한끼 222

  • 16. 다요트
    '24.3.24 8:40 AM (118.216.xxx.85)

    결국은 죽지않을만큼 먹는것만이 답인가요 ㅜㅡㅜ

  • 17. 운동 식이
    '24.3.24 8:41 AM (114.204.xxx.203)

    두끼직접 만들어먹고 간헐적단식 그 외엔 절대 안먹음

  • 18. 다요트
    '24.3.24 8:41 AM (118.216.xxx.85)

    요즘 물가도 비싼데 식비 아껴서 몸매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 19. 운동 식이
    '24.3.24 8:42 AM (114.204.xxx.203)

    근데 옷발이랑 마른건 별개에요
    많이 입어보고 코디도 해보고 옷 좋아해야 척착 어울려요

  • 20. 옷발이랑
    '24.3.24 9:16 AM (121.133.xxx.137)

    마른게 다르다해도
    일단은 날씬해야 같은 옷발이라도 더 살죠

  • 21. 옷발
    '24.3.24 9:33 AM (175.123.xxx.226)

    옷발 좋으려면 비율 중요하고 무엇보다 반듯한 자세예요.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 자세 좋은 사람 많지 않아요

  • 22. ㅡㅡㅡ
    '24.3.24 10:00 AM (58.148.xxx.3)

    여리여리같은건 타고난자들의 것이라고 뇌에서 잊어줍시다. 뼈를 어찌하나요;;

  • 23. 일단
    '24.3.24 10:07 AM (125.142.xxx.31)

    식이 운동으로 체중줄여보시고
    꼭 성공후기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24. 음..
    '24.3.24 10:4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길거리에 나가보면 4050 여자중 마른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데 여리여리하던가요?
    옷발이 좋던가요?

    그냥 힘없어 보이고 에너지 없어 보이고
    옷은 다들 비슷하게 입고 다녀서 개성 없어 보이는데요

    옷발은 날씬하고 마르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거죠.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상, 디자인, 패턴, 스타일 등등을 잘 알아서
    옷을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있게 입으면
    그런 분들이 옷발이 좋은거죠.

  • 25. ...
    '24.3.24 10:53 AM (115.138.xxx.39)

    덜 먹어야죠
    고기 위주로 먹고 밥은 안먹어요
    일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불가능한 식단이고 모델이나 연예인 경제적여유있는 전업주부 아니면 못한다고 봅니다
    한시간만 초집중해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배가 미친듯이 고픈데 어떻게 안먹고 버티나요

  • 26. ...
    '24.3.24 12:12 PM (118.235.xxx.105)

    타고난 골격
    절식
    운동

    평생해야 유지하죠

  • 27. ㅇㅇㅇㅇㅇ
    '24.3.24 12:3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뼈말라..

  • 28. 아주 간단하죠
    '24.3.25 4:25 AM (213.89.xxx.75)

    절식
    운동.
    사실 운동은 그리 많이할필요도 없어요. 1시간정도도 많아요.
    결국 음식을 적게 먹으면 됩니다.
    일하거나 공부를해도 적게 먹어도 다 됩니다.
    사람 몸은 적게 먹으면 적은대로 에너지를 그렇게 소비한다고 하네요.

  • 29. 근데 주변에
    '24.3.25 4:33 AM (99.241.xxx.71)

    절식하시면서 마르시는분들 나이드니 골다공증 같은 병 오던데
    그게 겁나서 절식은...
    칼로리 낮은 음식위주로 충분히 먹고 운동을 빡세게 하셔서 근육키우신 상태에서
    마른게 아니면 나이들면 마르신분들 건강에 문제 생기는 경우 많더라구요

  • 30. 옷발은
    '24.3.25 6:3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몸이 좀 납작한 사람들이 옷발이 잘 받는것 같아요.
    어깨는 있고 골반이 있는데 앞뒤로 살집없고 납작한 스타일이요.
    몸통이 둥근 스타일은 말라도 그 느낌이 잘 안나더라구요.

  • 31. 여리여리
    '24.3.25 6:58 AM (175.209.xxx.48)

    뼈가 가늘어야 ㅠ

  • 32.
    '24.3.25 7:34 AM (223.38.xxx.140)

    살만빼도 어느정도 가능해요
    저 일반 직장인인데 저탄고지 한지 4,5년 됐어요
    처음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월~목 도시락 갖고 다니고 혼자 먹고 금요일만 동료들과 일반식 먹어요
    운동 같이해서 체지방만 빠지고 근육은 증가했어요
    직장인이다 애때문이다 이런건 변명이고 핑계죠
    절박하면 하게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63 PT 10회 받은 후기 8 gym 2024/04/22 5,452
1587462 임상진료조교수와 진료교수 차이가 뭔가요? 5 임상진료조교.. 2024/04/22 1,186
1587461 방금먹은 홈플 치킨 토하고 싶은데....ㅠㅠ 9 ㅇㅇ 2024/04/22 5,626
1587460 지구 사랑 실천 소등행사 8시부터 3 환경 2024/04/22 729
1587459 눈물여왕에서 시골에서 어머니와사는 역할 배우 22 .. 2024/04/22 7,956
1587458 미역줄기볶음이 짜기만 해요 ㅜㅜ 10 .. 2024/04/22 1,663
1587457 미스터선샤인을 6년만에 다시 봤는데. 13 ... 2024/04/22 4,266
1587456 예산 없어 '한국영화의 밤' 행사 못 하는 영화 강국? 5 ㄱㄴㄷ 2024/04/22 1,763
1587455 지금 초등생 청년되면 30프로를 강제로 뜯기네요 11 ..... 2024/04/22 2,084
1587454 원룸이 근생이면 계약하면 안되는건가요? 11 ㄴㄱㄷ 2024/04/22 1,828
1587453 만남에서 기분이 이상해요 8 기분 2024/04/22 2,803
158745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그나마 좀 바뀌나 했.. 1 같이봅시다 .. 2024/04/22 432
1587451 고잉 그레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7 흰머리 2024/04/22 1,677
1587450 최저시급 9860원인데... 8 최저 2024/04/22 3,285
1587449 손예진 오늘자 기사에 클로버 찾는 사진에 노란 가방 29 가방 2024/04/22 24,223
1587448 지구의날 소등행사 함께 해요! 5 지구의날 2024/04/22 837
1587447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땜에 8 ㅈㅈ 2024/04/22 3,397
1587446 윤정부 탄핵 촛불 시위는 안하나요? 13 탄핵 2024/04/22 2,163
1587445 혓바늘은 왜 날까요 2 123 2024/04/22 1,457
1587444 방송국에 핸드폰 예약문자 거는법 혹시 아시나요? ㅇㅇ 2024/04/22 221
1587443 설거지 알바 해 본 분 계세요? 13 ... 2024/04/22 4,796
1587442 40중반 미용실 스텝 첫월급 받았어요 10 ... 2024/04/22 5,810
1587441 티몬 닭고기 대박쌉니다 7 ㅇㅇ 2024/04/22 2,123
1587440 가톨릭신자들만)성모님에게도 기도를 하나요? 25 ㅇㅇ 2024/04/22 2,028
1587439 내일 하이브 주식 들어갈까요? 4 .. 2024/04/22 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