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캔 세개 묶음을 주문했거든요
다크 세 개를 주문했는데 다크 하나 마일드 두 개가 와서 마일드는 교환신청했어요
마일드는 마셔본 적이 없고 다크를 라떼로 만드니 제 입맛에 맞아서 그냥 정착했거든요
어제 오후에 왔고 확인하고 교환신청했는데
어제 저녁에 회수위해 방문한다는 카톡을 제가 못 보고 문밖에 못 내놓았는데
지금 회수 위해 방문한다고 문밖에 내놓으라는 카톡에 내놓았는데
아직 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아무튼 부지런하고 재빠르긴 하네요
그런데 한 편으로는 저러기 위해 노동자들을 갈아넣는 게 아닌가 마음이 좀 그래요
이런 빠른 처리는 못 봤거든요
전 이렇게까지 안 빨라도 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