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활 10년 넘게 했는데 adhd는 이제 보이거든요.
근데 이런 애는 첨봤어요
주3회를 오는데 한달쯤됐는데도 규칙을 몰라요.
아는데 못참고 어기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요.
그래서 지능문제인가 했는데 문제 이해도 잘하고 질문하면 답도 맞게 해요.
근데 또 설명하다보면 또 전원이 꺼져서 이 공간에 애가 없는 느낌이예요. 불러도 안돌아오는 느낌??
이런 아이 본적있으신가요?
학원생활 10년 넘게 했는데 adhd는 이제 보이거든요.
근데 이런 애는 첨봤어요
주3회를 오는데 한달쯤됐는데도 규칙을 몰라요.
아는데 못참고 어기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요.
그래서 지능문제인가 했는데 문제 이해도 잘하고 질문하면 답도 맞게 해요.
근데 또 설명하다보면 또 전원이 꺼져서 이 공간에 애가 없는 느낌이예요. 불러도 안돌아오는 느낌??
이런 아이 본적있으신가요?
그런 아이 봤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새벽까지 잠 못자게 하고 학뤈 뺑뺑이 돌리고 헉교 학원에서 멍 때리는 그런 경우 였어요
규칙, 전원... 잘 이해가 안 돼요. 본 적이 없나봐요
수면부족.
어른도 그런여자 있어요
히히 웃고 다니는데 머리가 멍해요
우울증이에요
우울 막판엔 말이 안들린대요
그럴수도있겠네요. 한번물어봐야겠어요
번아웃이라고 봅니디.
조용한adhd일수도. 이런 경우 정신이 가출한 것 같고, 성적이 기복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