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테이블 25만원 (비싸다고 느껴짐)
내놓고 이번주에 안팔리면 버려야한대요
그렇다면 저렴하게 내놓고 빨리 팔아야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저렇게 언급해놓는 마음이 뭘까요
버리기전에 빨리 사가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를 잘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진짜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03-23 15:00:29
IP : 125.187.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3.23 3:02 PM (124.60.xxx.9)남주기싫고 차라리 버리겠다.
굳이 사가겠다면 팔겠다?2. ...
'24.3.23 3:02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가격 내릴 거 기다리지 말아라
3. ...
'24.3.23 3:03 PM (1.232.xxx.61)그 가격에 안 팔리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상하게 생각되는 건 사실임 ㅋㅋㅋ4. ㅋㅋ
'24.3.23 3: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남 싸게 주는 건 아까워서 못 하겠고 차라리 버린다?
5. ..
'24.3.23 3:03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대충 어떤 제품인가요?
정가를 알면 답이 나오죠6. 아니
'24.3.23 3:06 PM (223.38.xxx.145)25만원에 내놓은걸 안팔리면 버려야한다 니 어이가 없어 웃음이 다 나오네요. 그냥 억지? 곤조 부리는 거지요 뭐. 빨리 사라고 협박은 못하고 그 비슷하게... 유치하기도 하고.
7. ....
'24.3.23 3:0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그냥 문자 주고받기 싫다. 귀찮다고 생각해요.
가격조정하던가(깍아주세요? /얼마요? 등등) 날짜 약속 잡는것도 귀찮으니, 이가격으로 빨리 가져가던가, 아니면 연락하지마~!!!!8. ...
'24.3.23 3:22 PM (124.60.xxx.9)그렇군요.
더깍아달란 사람이랑은 말섞기도싫다.그냥 버리고만다.9. 거지들한테
'24.3.23 4:03 PM (118.235.xxx.51)질려서 제값을 못받으면 그냥 버린다 이거겠죠.
10. ..
'24.3.23 4:03 PM (182.220.xxx.5)상식이 좀 부족한 사람 같아요.
11. 심보가
'24.3.23 4:31 PM (211.234.xxx.60)괘씸해요
버리느니 싸게 파는게 나을텐데12. 귀찮다
'24.3.23 4:39 PM (182.222.xxx.81) - 삭제된댓글그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이고 소액이라도 받고 팔바에야 누구주거나 버린단 생각이겠죠.
연락주고받는 시간낭비할바엔 버리고 만다13. ㅇㅇ
'24.3.23 5:55 PM (223.39.xxx.145)당근 네고에 질렸나보죠
14. ..
'24.3.23 10:18 PM (61.254.xxx.115)안사가도 줄 사람 있다 안깎고 사가려면 사가라 고로 내알바 아님.
15. ..
'24.3.23 11:34 PM (61.254.xxx.115)중고나라에서도 봤음.누가 봐도 버려야할 오래된 장롱인데 압구정동이라며 싸게 50만원에 주겠다며..누가 사갑니까 거저 나눔이래도 운반비.같은 서울이라도 15만원은 들텐데. 아무도 안사갈테니 버리겠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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