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

지금 옆에 시어머니의 듣기싫은 소리를 듣고 있어요.ㅜ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거든요.

이미 암수술을 2번이나 받아서요.

마음에 평화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ㅇㅇ]

나가서 봄꽃 보면서 스트레스 날리세요

[222]

기도를 바라지말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정도의 행동정도는 하세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죠.

[귀문]

귀문을 닫아버리세요. 그럼 되요
연습하면 됩니다.

[남의 말]

남의 말이다. 욕은 배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 전 이주문만 외워요.

그리고 몸이 안좋다고 일어나시면 안되나요? ㅠㅠ

토닥토닥....

[에휴]

인연끊어내세요. 원글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시길

[염불]

저는 불경소리 싫어하지만 우연히 누가 추천해줬는데
매우 효과 보고 있어요

극한 상황이나 감정에 쌓이면
관세음보살을 빠른속도로 무한 되뇌어요
함 해보세요

[슬그머니]

화장실 가는척하고 자리를 뜨세요
듣고 앉아있지 마세요
엄마들이 눈치는 빠름

[...]

"어머니, 저 힘들어요. 그만 듣고 싶어요."하고 자리 피하세요

[....]

뭐 시어머니가 곧 임종할 경우 빼고는
나와버리겠어요.
제일 소중한건 나 자신입니다.

[ㅇ]

어머니, 저 힘들어요. 그만 듣고 싶어요."하고 자리 피하세요
2222122222

[바람소리2]

말을 하세요
힘드니 그만 하시라고요
헉시 합가면 따로 시간보낼 곳을 찾으세요
카페 도서관 쇼핑 운동 산책
아침먹고 나가요

[ㅇㅇ]

그 시모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굴죠?
사탄이 씌었나...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마세요

[기도]

기도드립니다.

[ㅇㅇㅇ]

젤 좋은 건 마주치는 일을 만들지 않는 것
원글님 심신의 평화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안쓰러워요]

한 마디 하고 나오시면 좋으련만.
그럴 수 없다면 무반응하시되 그런 자신의
행동에 조금의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길

[ㅇㅇ]

이건 진짜 기도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고난중이라 앞이 캄캄하지만
원글님 마음의 평안과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시모님 제발 정신차리길!

[ㅇㅇ]

멀리 떨어지세요
철저히 무시하세요
원글님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니
본인만 생각하세요
꼭 건강하십시요 기도합니다

[맑은햇살]

전 암 한번 걸렸지만 기도드립니다. 부디 원글님을 힘들게 하는 모든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그래서 평온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스스로 돌보셔야 합니다!

[기도드립니다]

마음편안해 지시길.
꼭 자신을 먼저 챙기시길 기도드립니다.